|
밤의 초등학교에서 夜の小学校で 오카다 준 글 작은 거인 - 37 136쪽 | 303g | 153*215mm 국민서관
제목만으로 떠오르는 어떤 추억들이 있으십니까?
꽤 많은 시간을 보냈던 학교에 잃어버린 물건이라도 찾으러 갔다가 밤이 아니더라도 텅빈 교실, 운동장, 복도... 문득 올려다본 하늘에서 다른 시간의 흐름과 공기를 느꼈던 기억이 어슴프레 떠오릅니다.
이제 막 세상을 배워나가는 장소였던 초등학교에는 꼭 괴담이 한둘은 있죠. 으스스한 것부터 어찌보면 엉뚱하고 귀여운 것들까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아이들의 입을 거치고 거치면서 제법 그럴듯해지던 이야기들. 대부분 귀신이 등장하여 담력시험용으로 어울릴 듯한 이야기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다시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작가, 오카다 준이 이번에는 초등학교의 밤의 모습을 들려주려 하는군요.
밤톨군과 전 『진짜 별이 아닌 별이 나오는 진짜 이야기』/보림 이라는 책으로 오카다 준을 처음 만났었습니다. 초등학교를 무대로 하는 조곤조곤 들려주는 듯한 판타지는 이 작가의 특징인 듯 싶어요.
칭찬 스티커로 '별 스티커'를 붙여주시는 선생님의 모습과 그것을 더 받고자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살짝 맥스 루카도의 '너는 특별하단다' 의 초등학교 버전 같은 생각도 들긴 했었네요. 책 말미의 화장실에서 달빛에 밝게 빛나던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답니다. 아무래도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던 경험이 있던 만큼 더욱 실감나는 이야기를 그려내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낮에는 아이들의 생기가 넘치고 활기찬 분위기였던 곳이 밤이 되면 더욱 으스스한 분위기로 느껴지는 것일까요.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으스스함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초등학교 경비원 일을 하게 된 주인공이 만나는 신비로운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있죠.
이 책은 신문에 연재했던 내용을 모아놓은 것들이라 아무래도 하나하나의 에피소드가 짧아 살짝 감칠맛이 납니다. 그러나 읽기 쉽기 때문에 에피소드를 하나씩 읽어줘도 좋을 듯 하네요.
젊은 시절의 작가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는 듯한 『 11.라쿤』 편을 살짝 들여다볼까요. 순찰을 마치고 돌아온 숙직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라쿤의 모습.
주인공에게는 운동복 차림의 토끼도 만나보고, 그난 여러가지 많은 일을 경험했던 터라 멜빵바지를 입은 라쿤이 나타났다고 해도 새삼스레 신기한 일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라쿤이 머리를 감겨주겠다고 하니 얼떨떨하지요.
왜 머리를 감겨주시냐는 질문에 라쿤은 대답합니다. "마음을 꺼내 닦아 드릴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라쿤의 기분 좋은 손길에 자기도 모르게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동화책을 읽거나 책에 그려진 그림 보는 걸 좋아했던 일 읽거나 보는 것뿐만 아니라 혼자 노트에 쓰고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일 누나네 쌍둥이 조카, 안나와 쇼에게 노트를 보여 주었더니 두 아이가 무척 좋아했던 일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 줄 멋진 이야기를 언젠가 쓰고 싶다고 생각했던 일 (P82)
머리를 감겨주며 이미 마음을 함께 닦아준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이 라쿤이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도서관에 대한 작가의 시선은 얼마나 멋진지요. 브레맨 음악대의 주인공들 같은 친구들이 주인공을 도서관으로 이끌지요.
밤의 도서관에는 여러가지 문들이 많습니다. 책에 있는 세상들이죠. 저도 만나보고 싶은 문들입니다.
"도서실은 이런 거야" " 책은 언제라도 기다리고 있어" (P125)
그리고 앞의 여러 에피소드들을 멋지게 버무려진 마지막 편. 『18. 밤의 초등학교에서』
책 세계로 들어가는 문. 그러나 아직 나오지 않은 책. 그러나 이들이 모두 활짝 웃으며 이야기해주죠. " 이 책이 당신이 쓸 책이라니까요. "
표제이기도 한 이 에피소드를 읽으며 이런 멋진 초등학교로 찾아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제게는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
<밤의 초등학교에서>는 잔잔한 분위기와 다정한 상상력이 인상적인 동화책입니다. 처음 읽었을 때 마치 오래 입던 포근한 옷을 다시 꺼내 입은 듯 따뜻한 기분이 들었어요. 출간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따뜻하고 소소한 재미가 살아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얼마간 어린벚잎 초등학교의 야간 경비 일을 맡습니다. 주인공은 아무도 없는 밤의 초등학교를 순찰하면서 작고 특별한 일을 겪고, 그 일을 기록합니다. 이 작고 특별한 일이란, 밤의 학교에만 나타나는 신비한 손님들이에요. 밤에 숙직실을 찾아 머리를 감겨주는 라쿤, 따뜻한 수프를 끓여 주는 엄마 토끼, '무인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 놀이'를 하고 있는 개구리, 분실물 바구니에서 볼펜을 찾는 마법사 할머니... 이 신기한 존재들은 무섭거나 위협적이지 않고 오히려 다정하고 정겹습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끼리 '너라면 누구를 제일 만나고 싶어?'하고 이야기를 나눠보기에 딱 좋은 캐릭터들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머리를 감겨 주는 라쿤을 꼭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밤의 초등학교에서>는 요즘 아동문학에서 보기 어려운, 약간은 고전적인 낱말들과 말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야기에 더욱 아늑하고 느긋한 분위기가 배어납니다.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 신비한 초등학교를 함께 걷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신비한 존재들을 바라보는 주인공의 따뜻한 시선도 매력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책에 나오는 일을 겪었을 때 먼저 겁을 먹거나 경계했을 텐데, 주인공은 모든 일을 흥미롭고 다정하게 바라봅니다. 그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 역시 이 밤의 세계를 경계보다 호기심과 따뜻함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환상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분명히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야기가 큰 사건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서 자기 전이나 혼자 조용히 책을 읽고 싶을 때 읽기에 참 좋아요:) *블로그에 방문하시면 재미있는 어린이책들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어요! 꿀벌서가: 어린이책 초등교사 꿀벌의 어린이책 북큐레이션 blog.naver.com/bookhoneybee |
|
나는 얼마 동안 어린벚잎 초등학교에서 야간 경비 일을 하게 되었다. 이 학교의 야간 경비원이 잠시 일을 쉬게 되었는데, 그 일을 대신 맡아 주지 않겠느냐고 부탁을 받은 것이다. 마침 나도 새로운 일을 찾아보려던 참이라 기꺼이 하기로 했다. "하겠습니다." 대답을 해 놓고도 요즘 세상에 야간 경비원이 있는 학교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엔 경비원이 학교에서 자는 경우가 없다고 들었다. (6쪽)
학교에서 야간 경비일을 하던 첫 날 밤에 운동장을 걷다보니 왠지 운동장 넓이가 좁아진 느낌이 들었다. 깜짝 놀라서 보니 웬 거인이 앉아있었다. 운동장 바닥에 털퍼덕 주저앉아 있는데도 머리가 사 층 높이로 학교 건물의 옥상 언저리까지 닿아있을 정도로 거대한 거인이었다. 허름한 양복 차림에 판다처럼 다리를 쭉 뻗고 양손은 무뤂 위에 올려놓았다. 너무 놀라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나 하고 있는데 넋이 나간듯 가만히 앉아 달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왠지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이 초등학교 운동장만큼 달을 보기에 좋은 곳은 없을 거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리고 무섭기보다는 이 학교의 야간 경비 일이 좋아질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아흐레가 지난후에는 학교옆 산으로 올라가는 가운데뜰에서 또 다른 풍경을 목격하게 된다. 가운데뜰을 바라보고 있자니 나무가 우거져 있는 것이 보기 좋았다. 그 나무들 사이에서 이번엔 중학교 교복 차림의 소년 두 명이 플루트와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있었다.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 속의 미녀]를 멋진 솜씨로 연주 한 후 서로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숲 속으로 돌아갔다. 마치 이웃 중학교의 기악부 아이들이 연습하러 온것만 같았다. 하지만 밤 열시에? 아마도 숲 속 어딘가에서 온것이 아닌가 싶었다.
또 몇 일이 지난 후에는 옥상문이 잠겨있는데 어떻게 올라간건지 발소리가 들리더니 누군가가 물 속에 던져서 물고리를 잡는 그물인 좽이그물로 무수히 떠 있는 별을 잡으려는듯 던지고 있었다.
현실적으로는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듯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일들에 대해 그닥 놀라지 않고 자연스럽게 접하는 모습이 따뜻하고 감성적이었다. 저녁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모두 돌아가고 난 후의 풍경은 어떨지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들어준다. 어른들이 일하고 모드 돌아간 회사에서는 무슨 일들이 벌어질까 싶은 생각도 든다.
스프를 만들어주고 말도 하는 토끼, 그리고 피아노를 치고 싶다고 나타났던 왠 할아버지등등 상상속에서나 펼쳐질법한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이야기도 절제된 그림도 아주 마음에 든다. 무더운 여름저녁 수영을 하고 싶은 마음을 알았던지 수영장속에 잠겨있는 작은 수박만한 금색 공, 점점 아이로 변해가는 사람등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
|
국민서관 /밤의 초등학교에서 작은 거인 37번째 이야기네요. 아이가 얼마전에 친구들끼리 하는 말을 듣고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불이 커진 초등학교에 벽에 걸린 그림의 사람이 나와서 돌아다닌 다는 말과 함께 무섭다고 말한적이 있거든요. 저도 초등학교 시절 학교 안에 서 있는 동상이 밤이 되면 나와서 돌아다닌다는 무서운 말을 들은 적이 있거든요..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 궁금했던 내용이랍니다. 학교 야간 경비일을 하는 분을 따라가며 하루 하루 밤에만 펼쳐지는 일에 너무도 재미있게 책을 읽어내려갔습니다. 학교 숙직실 건너 가운데 뜰에서 밤이면 펼쳐지는 신나고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 한밤에 지루하고 심심하고 따분한 경비아저씨에게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은 서프라이즈 그 자제, 정말?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라구요. 가운데 뜰을 공연장으로 경비아저씨는 관객이 된 듯한 느낌으로 밤마다 펼쳐지는 공연이 인상적이네요 마치 멋진 공연의 한장면을 보는 것 처럼 스쳐지나가는 모습이 유쾌합니다. 매일 밤 어떤일이 펼쳐질지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 불이 꺼진 초등학교가 무서운 이야기 대신 즐겁고, 신기하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있는 책이랍니다. |
|
작은거인 37 밤의 초등학교에서 국민서관
![]()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나, 학교에 다녀오고 난 후 밤에 학교를 지나갈 때 괜히 한번 학교에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었다. 낮에 아이들로 북적이며 시끌벅적 하던 학교 운동장이 고요한 어둠과 적막에 휩싸여 있는 걸 보면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그 무서움을 이겨내고 밤의 어둠 속에 초등학교에 들어가 보고 싶었다. 선생님께서 남아서 공부를 하고 계실까? 경비 아저씨께서 곳곳에 숨어 있을 유령들을 쫓아내고 계실까? 혹시 놀이터의 놀이기구들이 살아 움직이지는 않을까?...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 볼 수 있는 '밤의 초등학교'. 초등학생들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책읽기에 빠져들 수 있는 '작은거인 시리즈'의 37번째 책이 바로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 보았을 '밤의 초등학교'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 놓았다. 초등학생이라면 자연스럽게 '밤의 초등학교에서'라는 제목을 보고 관심을 갖고 책을 펼쳐볼 것이다.
![]() ![]() 어린벚잎 초등학교에서 야간 경비일을 얼마동안 하게 된 주인공이 실제로 밤의 초등학교에서 겪은 신비롭고 재미있는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글로 이야기가 구성된다. 그날 있었던 일을 날짜와 함께 써 놓은 글이 한 챕터를 이룬다. 총 18개의 첩터로 이루어진 이야기를 읽다 보면 밤의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일들을 모두 알게 되는데, 그 일들이 하나같이 신기하다.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현실적인 의문이 들지만, 정말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재미있게 이야기에 빠져든다. 학교 운동장에 양복을 입은 거인이 넋이 나간 듯 달을 보고 있었던 일부터 두 소년이 녹나무 아래에서 플룻과 클라리넷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 속의 미녀'중 한 곡을 연주하기도 하고, 또 어느 날 밤에는 사람처럼 커다란 토끼가 나타나 뜬금없이 고맙다며 수프를 끓여주고 가기도 했다. 6개월 정도 초등학교에서 야간 경비일을 맡는 동안 주인공이 겪은 평범하지 않은 일들이 재미있게 연관되어 있기도 했다. 마치 밤의 초등학교에서 꾸었던 환상적인 꿈일지라도, 그 모든 신비로운 일들이 우연히 야간 경비일을 맡게 된 주인공을 위해 미리 준비라도 한 것 같았다. 밤의 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이 궁금하지만 야간 경비일을 맡을 수 없다면, 그저 조용히 이 책을 펼쳐서 읽으면 된다. 간접적으로나마 밤의 초등학교에서만 얻을 수 있는 멋진 경험을 해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오래전 음악 선생님이셨던 다케우치 선생님이 밤의 초등학교로 찾아와 제2 음악실에서 달빛아래 연주하는 베토벤 월광 소나타곡이 귓가에 들려오는 상상을 해 본다.
|
|
아이들이 다 돌아간 초등학교, 그것도 밤이라면 분위기가 어떨까요? 한 사람이라도 말벗이 돼줄 이가 있다면 몰라도 온전히 혼자라면~~ 좀 무서운 느낌이 드는데요, 학창시절 교실에 두고 온 물건을 가지러 학교에 갔을때 그 느낌이 생각납니다. 덩그러니 나혼자 복도를 걸어가고 내 발걸음 소리가 메아리로 울리고, 지레 겁먹어서는 뛰쳐 되돌아 나왔었는데요, [밤의 초등학교]라는 책을 보니 왠지 모험심이 불끈 솟아오르네요. 밤에, 초등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요즘같은 시대에 야간 경비원이라니, 말이 안된다 싶었는데 이 글의 화자인 경비원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군요. 이처럼 이 동화에서는 현실적으로 일어날거 같지 않은 꿈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세상의 잣대나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는 거리가 먼 환상과도 같은 아니 동화속 이야기 같은 이야기들이라 꿈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학교 운동장에 앉아서 노을을 바라보는 남자, 엄마 토끼가 끓여주는 스프, 마술볼펜을 가진 할머니, 경비원의 머리를 감겨주는 라쿤, 숲속에서 한밤중에 연주하는 학생들, 그리고 춤추고 연주하는 사람들 등등. 밤의 초등학교에서는 별별 일이 다 일어나네요.
![]()
벚꽃초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6개월 가운데 벌어진 신기한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했고 조감도까지 실어 이야기가 더 실감납니다.
![]() 작가는 남다른 관찰력, 풍부한 상상력을 가졌고 타고난 이야기꾼인것 같습니다. 밤의 초등학교 운동장, 숙직실, 가운데뜰, 녹나무 숲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모습들은 예전 제가 어렷을때 느꼈던 공포감을 주는 학교가 아니라 은은한 조명에,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것 같고, 숲 속 동물, 남녀노소 구별없이 한가로운 일상을 보여주는데요, 저자가 평소 그리워하는 갈망하는 모습이 아닐까 추측도 해봅니다. 이 책이 탄생하는 배경이 되기도 하구요. 뒷장으로 이어질수록 동심으로 가득찬 작가의 순수함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 우리 아이 초등학교에서는 밤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직접 본 적이 없으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장담할 수 없는데요, 분명한건 학교에서는 밤에도 낮 못지 않게 참으로 많은 이야기가 있고 신나는 일들이 펼쳐질 수도 있다는거에요~~ 상상만으로도 밤의 초등학교는 행복하고 신기하고 낭만적인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