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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장래희망으로 과학자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많다. 자신감과 희망이 가득하다. 하지만 과학의 분야에 대해 아는지, 어떤 분야에 흥미를 느끼는지를 물어보면 그 때부터 눈빛에 의문이 가득하다. 실험과 활동이 대부분인 수업 시간의 과학은 매우 재미있고 흥미롭지만 직업으로서의 과학자를 희망하는 아이들에게 진로교육은 되지 못한다. 막연하게 과학이 좋다라든지, 과학자는 어떻게 과학자가 되었을까? 과학자들은 어떤 연구를 할까? 를 알고 싶다면 특히 생물학자의 연구를 알고자 한다면 [10대와 통하는 야외 생물학자 이야기]는 좀 더 구체적으로 생물학자가 하는 연구들을 엿볼 수 있을 거 같다. 새 박사, 야생동물학자, 어류 박사, 양서파충류박사, 갑각류 박사, 곤충 박사, 식물 박사, 버섯 박사, 극지 미생물 박사, 유전자 박사의 글을 읽으며 이 분들이 어떻게 연구 분야를 정했는지, 또 어떤 장비를 가지고 연구를 하는지, 연구를 하는데 있어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 어떤 소양을 갖춰야 하는지에 대해 친절한 안내를 하고 있다. 또 각각의 과학자들이 바라보는 연구 과제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를 더해준다. 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하는 실제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10대들이 읽을 수 있게 책으로 나와 기뻤다. 어른인 나도 내가 아는 범위 외에는 문외한인데 이렇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아이들의 진로 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물학자, 과학자를 꿈꾼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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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고민 중 하나가 진로인 것 같다. 어느 대학을 가지? 나중에 무슨 직업을 갖지? 등등의 고민을 한다. 다양한 정보를 통해 결국 자신이 진로를 선택한다. 나중에 선택한 진로를 후회하고 다른 길을 찾기도 한다.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안내해 주는 책으로 '야외생물학자' 편이 나왔다. 생물학자로 여러 갈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10명의 저자들이 공통점으로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호기심'과 '인내심' 이다.
진로의 첫 걸음,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대표 저자인 새와 더불어 살아가는 김성현 박사는 어렸을 적 아버지와 함께 저수지를 갔었을 때 봤던 새에서 호기심을 갖게 되고 나중의 자신의 진로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다른 저자 같은 경우도 원래 자신의 진로는 생물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 싶었으나 생물에 대해 좀 더 세부적으로 공부하게 되면서 생물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학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직업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주변의 식물부터 관심을 가져라. 멀리 가야만 예쁜 식물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변에 있는 작은 잡초도 관심 있게 들여다보면 매우 예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201쪽)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현재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산책 나갔을 때 보여지는 꽃과 나무와 이름 모를 짐승의 똥을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이름을 알려고 하고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려는 호기심에서 진로를 찾을 수 있게 된다.
갑각류 정태원 박사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특성에서 자신이 직업을 갖고자 하는 분야의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3,348개의 섬을 갖고 있습니다" (227쪽)
늘 바다를 끼고 사는 학생들에게는 바다가 그냥 스쳐 지나가는 풍경이 아니라 잠재되어 있는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대상이 된다. 이렇게 야외생물학자 이야기 속에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직업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의 영역을 발전시켜 나간 박사님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야외생물학자인 저자들은 자부심이 대단하다.1958년 베이징에서 참새 소탕 작전으로 생긴 중국의 대흉년 사례처럼 '새들이 없는 세상은 사람도 살 수 없다' 라고 강조하며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가 단순히 학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물을 보전하고 생태계를 복원시켜 사람들과 공생하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일조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참고로 중국은 1958년에서 1960년까지 3년 사이 공식 사망자만 2,000만 명이었다고 한다. 해충을 잡아먹었던 참새를 전부 소탕한 결과다. 자업자득인 셈이다.
또 다람쥐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환경지표 동물인 다람쥐가 급격히 사라지는 이유 중 하나가 참나무 숲의 파괴라고 한다. 동물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결국 환경을 생각하며 사람들이 살아갈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나의 꿈만 생각하는 진로가 아닌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진로라면 좀 더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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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통하는 야외 생물학자 이야기.
야외생물학자라는 말을 들어봄직한 사람이 많이 있을까?라는 생각부터 드는 책의 제목이다. 환경과 생물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야외생물학자란 개념을 아이들이 듣는다면 조금 세계가 더 넓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야외 생물학은 우리가 하는 산,들,습지,섬,바다 등 야외에서 이루어지고 생물 다양성 보전이라는 관점에서 연구를 하는 학문이다. 아이들은 이러한 직업을, 이러한 학문이 따로 있었는지 몰랐다는 반응이 많았다. 책에서는 꽤나 상세하게 관련 학자들이 하는 일, 가는 곳, 도구 등 자세한 설명으로 이 학문이 그리고 이 직업이 무엇을 하는지 알려준다. 생태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나, 생태에 대한 직업을 가지려는 아이는 없어지고 있다. 미디어의 노출일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이 책으로나마 자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미래를 위한 직업군을 알아가기 위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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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모든 생명체를 애정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의 각별한 노력 역시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10대와 통하는 야외 생물학자 이야기>는 다양한 분야의 생물학자들이 전하는 야외 생물학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쉽게 알려주고 있다. <10대와 통하는 야외 생물학자 이야기>에서는 생물학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관점과 과정, 그리고 연구 과정과 장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청소년들의 생물학자에 대한 이해를 넓혀준다. 또한, 이 책은 생물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이 있고, 협력할 열린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생물학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야외 생물학자는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생물 분류나 생태를 연구한다. 이 책에서는 찰스 로버트 다윈, 장 앙리 파브르, 정약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물학자들의 업적과 생물 다양성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생물학자가 되기 위해 생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기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생물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물 연구의 근간이 되는 야외 생물학 연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10대와 통하는 야외 생물학자 이야기>는 기후 위기로 인해 생태계가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서 생물학자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설명하고,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어떤 생물에 대한 분류, 생태, 실험에 관심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이 생물학자와 관련하여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거나 교사의 진로수업 자료로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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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미 중 하나는 생물 유튜브로 다양한 생물들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유튜브 채널을 보다 보면 100만이 훌쩍 넘어가는 구독자 수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더 놀라운 것은 댓글들을 보았을 때 구독자들 중 어린 학생들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이런 관심을 어떻게 더욱 발전적이고 긍정적으로 발산시킬 수 있을까요? 저라면 '10대와 통하는 야외 생물학자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생물을 좋아한다면 자연스럽게 관련 일,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국내의 생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그들이 이 일을 선택하게 된 경로, 하는 일, 일을 하며 어려운 점, 보람 있는 점, 필요한 자질과 장비 등을 소개합니다. 그 분야도 조류, 포유류, 어류, 양서류와 파충류, 갑각류, 곤충, 식물, 버섯, 극지미생물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어 내용이 자세하고 전문적입니다. 어른인 저조차 잘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실제 탐구하는 과정의 사진이나 필요한 장비의 사진도 함께 실려있어 지루하지 않고 호기심을 가지며 술술 읽힙니다. 덕분에 환경과 생명을 대하는 아이들의 감수성도 기르면서 동시에 진로교육도 함께 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 자녀가 생물유튜브를 본다면 한 번쯤 이 책을 권해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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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절에 장래희망을 정할 때 보통은 평소에 막연하게 좋게 느꼈던 직업 혹은 미디어에서 봤던 직업 아니면 주변에서 추천하는 직업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그 직업에 대한 실상은 전혀 알지 못한 채 겉으로 보이는 면들만 보고 이상적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렇게 학과를 정하고 막상 직업전선에 뛰어들면 생각했던 현실은 이상과 너무나 큰 괴리를 보이는 일이 종종 있고 뒤늦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진로를 수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 책은 야외과학자에 대한 정말 현실적인 부분에서 구체적인 면까지 모두를 소개하고 있는 보기 드문 실용 진로서적이다. 특히 새박사 김성현 편에서는 조류학자가 되면 밥벌이는 가능하냐는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어디서도 알 수 없는 문제까지도 솔직하게 소개하고 있다. 과학자가 일하는 프로세스나 장비들도 글과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그 분야에서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까지 챕터의 끝부분에 소개하는 친절함도 보인다. 과학자를 꿈꾸고 있는 10대가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멘토로 삼을 수 있는 간접적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가장 현실적인 현장의 이야기가 책 한 권에 녹아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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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생물학자가 사용하는 여러 소품들 사진으로 시작하는 표지부터 흥미롭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다윈이나 파브르 외 야외 생물학자에 대해 들어본적이 얼마나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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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숲책 / 환경책 읽기 2024.7.26. 숲책 읽기 207 《10대와 통하는 야외 생물학자 이야기》 김성현과 아홉 사람 철수와영희 2023.3.18. 《10대와 통하는 야외 생물학자 이야기》(김성현과 아홉 사람, 철수와영희, 2023)를 읽고서 ‘야외’하고 ‘생물학자’라는 이름을 한참 곱씹어 보았습니다. 2023년 첫봄에 읽었으니, 2024년 한여름에 이르도록 한 해 남짓 돌아본 셈입니다. 우리말로는 ‘들’인데, ‘학자’라는 이름인 분은 으레 ‘야외’라는 일본 한자말만 쓰려고 합니다. 들빛이고 들길이고 들풀이고 들꽃입니다. 들사람이고 들일이고 들녘이고 들놀이예요. 들노래이고 들벌레이며 들살림이자 들짐승입니다. 들이란, 드나드는 곳입니다. 모든 숨붙이가 가볍게 홀가분하게 즐겁게 드나드는 터전이 ‘들’이에요. 이러한 얼거리를 살핀다면, ‘곁짐승(반려짐승)’이나 ‘짐승우리(동물원)’가 아닌 ‘들지기(야외 생물학자)’로서 들빛을 살피는 이야기를 조금 더 느긋하면서 쉽게 어린이하고 푸름이한테 들려줄 만하다고 봅니다. 들에서 일하고, 들을 살펴보고, 들하고 어우러지는 길로 나아가는 들마당이에요. 들을 바라보고, 들을 헤아리고, 들을 노래하는 하루를 품으니 들배움입니다. 종이를 펼친 자리맡에서 붓대만 굴리는 먹물바치가 아닌, 들에서 온몸으로 들숨결을 마주하는 길이라면, ‘들글’을 여미고 ‘들말(들말씨)’로 피어날 만합니다. 여름이면 그늘을 바라는 분이 많은 줄 알지만, 예부터 온누리 누구나 여름이면 기쁘게 뙤약볕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면서 까무잡잡 ‘깜순이·깜돌이’로 살았습니다. 한여름 땡볕을 듬뿍 머금기에 나락이 튼튼하고 푸릅니다. 한여름 햇볕을 실컷 맞이하기에 열매가 달고 물이 많습니다. 사람도 매한가지예요. 한여름에는 그늘이 아니라 볕길에서 일하고 놀고 쉬고 거닐기에 겨우내 튼튼히 쉬고서 새봄에 새롭게 기지개를 켭니다. 들살림이란, 해바람비를 온몸으로 반기는 길입니다. 들지기란, 해바람비를 온마음으로 바라보는 길입니다. ‘생물학자’라는 이름이 나쁘지는 않을 테지만, 조금 허울을 벗겨서 ‘들지기’로 서 보기를 바라요. 들걸음으로, 들손길로, 들눈길로, 오늘 이곳을 푸릇푸릇 일구는 매무새를 나눌 수 있습니다. ㅅㄴㄹ 중국 연구자들은 참새가 곡물뿐 아니라 곤충을 먹는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죠. 어쩌면 알고도 모른 척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로 인해 참새가 잡아먹는 각종 해충은 천적이 없어져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대흉년이 시작되었습니다. (41쪽) 야생동물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학생을 많이 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중에는 반려동물이나 동물원에 있는 동물에 대한 흥미를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으로 착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61쪽) 어떤 생물체도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 작은 미생물들은 서로 협력하여 생물들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234쪽) + 대부분 야외Field에서 연구가 이루어집니다 → 흔히 들에서 살핍니다 → 으레 밖에서 헤아립니다 4 경험에 기반을 두고 장기적인 관찰을 통해서 → 겪은 일을 바탕으로 꾸준히 지켜보면서 → 몸소 느끼고 오래도록 살펴보면서 5 새와 함께하는 것이라면 모두 탐조인 셈이지요 → 새와 함께하면 모두 새마중인 셈이지요 → 새와 함께하면 모두 새맞이인 셈이지요 19 새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됩니다 → 새를 돌볼 수 있는 밑동이 됩니다 → 새를 보살필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 새를 보듬을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 새를 품을 수 있는 줄거리가 됩니다 20쪽 새의 다리에 가락지를 부착한 모습 → 새다리에 가락지를 붙인 모습 22 한 마리만 보여도 존재감이 큰 맹금류가 대규모로 이동하는 모습은 → 한 마리만 보여도 눈에 띄는 발톱새가 잔뜩 날아가는 모습은 → 한 마리만 보여도 두드러지는 사납새가 우르르 날아가면 24 천적이 없어져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 맞잡이가 없어 잔뜩 퍼졌고 → 목숨앗이가 없어 확 늘어났고 41 반려동물이나 동물원에 있는 동물에 대한 흥미를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으로 착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 곁짐승이나 짐승우리를 살피는 눈을 들짐승을 보는 눈으로 잘못 알기 일쑤입니다 61 연구자는 많은 공부를 해야 하고 → 배움이는 오래 배워야 하고 → 배움일꾼은 더 배워야 하고 61 최근에 수행하고 있는 주된 연구 주제는 우리나라 하천에 서식하는 어류의 모니터링입니다 → 요사이는 우리나라 냇물에서 사는 헤엄이를 살핍니다 71 청개구리는 작은 체구에 몸은 녹색을 띠고 → 풀개구리는 작은몸에 푸른빛을 띠고 101 이들을 연구하기 위해 야외에서 채집하여 해부하고 → 이들을 살피려고 들에서 잡아 몸을 째고 111 채집 도구의 무게도 은근히 힘겨움을 더하지요 → 채 무게도 꽤 힘겹지요 → 채도 꽤 무겁지요 112 지의류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생물이고,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 겉붙이는 사람들한테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결이고, 알더라도 → 땅붙이풀은 사람들한테 잘 알려지지 않은 풀꽃이고, 알더라도 227쪽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우리말꽃》,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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