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중학생이 된 별 이가 떨 올랐어요. 몇 반이 될까? 같은 반 친구들은 어떤 친구들일까? 친한 친구랑 같이 되면 좋을 텐데. 좋은 친구를 사귀어서 즐겁게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담임 선생님은 어떤 분 이실까? 별 이를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선생님 이면 좋을 텐데 ㅎㅎ 이런저런 생각을 수도없이 했었죠. 사실 별 이가 둘째인데요. 두 번째인데도 걱정이 되더라고요. ? 제 걱정과는 다르게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 그렇게 하고 싶다던 초등학교에 이어 방송반까지 들어가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 소타도 걱정과는 다르게 새로운 환경에서 힘들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바람의 신으로 레벨업을 읽으며 믿음과 신뢰, 우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
|
제목도 발랄하고 그림도 순정만화처럼 예뻐서 좀 더 부담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시작부터 빠져들어요. 이 책은 일본 작가의 책인데, 서양 마법사 말고 일본다운 마법사를 그리고 싶어서 바람의 신 '가라스텐구'를 떠올렸다고 해요. 중학교 입학 2주 전 소타의 아빠는 갑자기 마법을 배우는 기숙학교에 입학하라고 말씀하세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사실 소타의 집안은 바람의 신 '가라스텐구' 집안이래요. 믿기지도 않고, 가라스텐구 집안이든 아니든 평범하게 인간으로 살다가 갑자기 마법학교에 가라니 진짜 황당한 소타에요. 절대 안 가겠다고 버티는 소타는 결국 까만 날개, 깃털로 만든 부채, 요상한 교복을 입고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요. 처음 만난 쌀쌀맞은 아이 렌야, 무단침입자 같은 교장 선생님, 처음 들어 본 수업인 우술/비행술/무술/인심술 등 전부 다 혼란스러워요. 렌야와 함께 괴물 요호를 물리치는 과정을 보면서 서로를 믿는다는 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게되요. 마법학교 신입생이 된 소타가 가라스텐구로 성장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지는 재미있는 환타지동화에요.
|
|
독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스토리를 담은 장르만 모아 모아 시리즈화 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읽게 된 책은 [바람의 신으로 레벨 업]입니다.
바람의 신으로 레벨 업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들로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청소년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판타지 소설의 좋은 점은 뭐니 뭐니 해도 글로 나열되어 있는 사건을 떠올리며 새로운 세상과 만나 상상력을 기르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영화와 만화 등 많은 콘텐츠의 판타지가 있지만 책으로 자신의 상상력을 컨트롤하는 것이 상상력을 키우기에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바람의 신으로 레벨 업은 나쓰미 작가가 글을 쓰고 소노무라가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바람의 신으로 레벨 업>은 하늘을 날고 바람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진 상상 속 동물 '가라스텐구'를 소재로 평범했던 소년인 소타가 특별한 아이들만 입학할 수 있는 '가라스텐구 학교'에 입학하면서 능력을 가진 소년임을 알아가게 되고 독특한 선생님과 신비한 힘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마법의 세계로 빠지는 내용입니다.
이쯤 하면 남자아이들이 선호할 만한 내용이라는 것!! 느껴지시죠? 아마도 그래서 아들고 단번에 읽어 낸 후 재미있다고 한 것 같아요. 포켓몬 같기도 하고 마법천자문에 나오는 손오공 같기도 하고 해리포터 같기도 하고~~
하지만 다른 점은 창공을 가로지으며 마법을 힘을 쓴다는 게 가장 다른 점이겠죠!!
가끔 현실에 지쳐 힘들 때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로 훌쩍 떠나갔다 와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
바람의 신으로 레벨업 나쓰미 장편소설 소노무라 그림 이소담 옮김 이지북 사쿠라가오카 중학교 입학을 앞둔 소타는 갑자기 부모님으로부터 다른 기숙사 학교에 입학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곳은 아빠의 모교이기도한 가라스텐구를 위한 마법 학교라는데, 아빠가, 내가 하늘을 나는 가라스텐구라니? 얼떨결에 가라스텐구 학교에 입학하게된 소타는 선생님, 동기, 선배들과 학교 생활을 시작한다. 그중 같은 방을 쓰게된 렌야와는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 사이다. 소타는 가라스텐구의 깃털 부채로 바람을 일으키는 연습을 하는데 아무리 흔들어도 바람이 생기지 않아 자신은 역시 재능이 없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드디어 테스트 날 소타는 자존심에 잘하는 렌야를 따라 하고 싶지 않지만 렌야가 되어보기로 한다. 소타는 과연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까? 며칠이 지난 후 신입을 위한 신입 가라스텐구 의식에 함께 참여하게 된 소타와 렌야. 둘은 함께 '무언가'를 가지고 와야한다는 미션을 받게 되는데.. 이 둘은 과연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 . 이지북 YA! 시리즈 열세번째 이야기로 어린이 판타지 소설 <바람의 신으로 레벨업>이 출간 되었다. 판티지 소설이라고 하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마법 학교 이야기를 떠올리는데 <바람의 신으로 레벨업>은 일본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일본 요괴 이야기와 일본풍의 신비한 모습의 선생님들과 학교, 의상을 입은 소타 주위의 귀여운 친구들 모습을 볼 수 있다. 새로운 판타지 소설을 읽고 싶은 초등학생과 청소년 모두에게 술술 읽히는 전개로 평범한 줄 알았던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되고, 사이가 좋지 않은 친구와도 서로 도우며 우정을 쌓게 되는 이야기로 아이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이 일본 소설을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