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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이라는 단어는 어렵게 느껴진다. 재능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활동 같은 느낌! 그렇다 보니 아이들과 만들고 배우는 활동을 하고 싶어도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렵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이 책은 쉽고 재밌는 다양한 공학활동을 관련있는 직업과 진로 등과 연계하여 제시하고 있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목차를 두가지 형태로 제시하고 있는데 공학 활동 꾸러미 52개를 공학 활동 키워드와 교과 연계 내용으로 하나, 진로 직업과 관련한 활동으로 구성된 목차로 되어 있어서 목적에 맞게 활동 내용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각각의 활동은 활동시간, 난이도, 공학활동 키워드, 재료, 활동 순서가 제시 되어 있다. STEAM 연결고리도 제시 되어 있어 각각의 활동이 어떤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 수 있어서 학생들로 하여금 활동을 좀 더 공학자가 된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대부분의 활동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했다는 것이다. 이쑤시개, 종이, 일회용컵, 유성 마커, 옷걸이 등 우리집에서도, 근처 문구점에만 가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활동이 하고 싶을 때 언제든 할 수 있다. 활동과 관련된 지식들도 흥미롭고 QR코드가 제시되어 있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어 이해를 도와준다. 10~30분의 비교적 짧은 시간의 활동으로 제목처럼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활동이라서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만들고 배우면서 아이들이 공학의 즐거움을 느끼게 될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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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로 재능이 뚝탁! 미래 엔지니어를 위한 초등공학활동52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호기심 많고 실험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분명히 좋아할만한 활동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요즘 교육계의 최고의 화두는 STEAM이라고 생각하는데 미래의 창의 융합인재에 필요한 과학,기술,공학,수학, 예술영역 이 이 책에 담긴 공학활동에 필요한 내용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활동과 관련하여 직업과 진로를 소개하는 부분도 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인 공학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활동중에서 9번째 종이접시 해시계는 교과연계 5학년2학기 사회과목과 연계되어있고 뒷면에 STEAM연결고리와 지식 모아보기란에서 해시계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가정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를 사용하여 만드는 활동이 대부분이라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고 교과 연계와 새로운 지식도 배울 수 있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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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아니라 공학 활동이라고 하니 왠지 더 전문적으로 느껴져요^^ 공학(Engineering)은 우리가 발견한 세상의 규칙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것이에요. 책에서 소개해주는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보고, 과정을 이해하며 활동해야 머릿속에 새겨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하기를 권하고 있어요. 52가지 활동 중 손이 많이 가는 활동도 있고, 간단한 활동도 있으니까 순서대로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부터 해보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p.37 나만의 물시계 플라스틱 컵 바닥에 구멍을 뚫고 유리병 입구에 얹어요. 컵에 물을 가득 채워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측정해요. 이 정도 실험은 바로 해볼 수 있죠^^ 간단한 실험을 통해 물시계의 원리도 설명해주고 시간을 측정하는 수학활동도 해보는 거에요. p.157 구슬 롤러코스터 이 활동은 난이도가 보통이구요. 큐알 코드가 있어서 관련 영상도 볼 수 있어요. p.151 고무줄 경주용 차 활동 난이도가 어렵다고 나와 있어요 . 고무줄을 차축에 감는 것은 차에 위치에너지를 주기 위해서에요. 고무줄을 놓는 순간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바뀌는 원리를 알아봐요. 과학 시간에 배울 용어를 미리 알아보기 참 좋은 실험책이에요. 이 책에 나온 활동을 통해 수학과 예술 등 STEAM과 관련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질문하는 방법,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활동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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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배우고 꿈꾸면서 미래의 내 직업 찾기~ 저자는 교육학 석사 학위를 지닌 11년 경력의 전직 교사이며 홈스쿨링을 하고계시네요.
책을 살펴보면서 코로나 집콕으로 아이와 했던 활동들이 보이니 반가웠어요.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잘 정리되어 있으니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한 권씩 두고 활용해 보면 좋겠죠. 무엇을 해 볼까 차례를 살피다 "24. 우유로 만드는 플라스틱"이 눈에 띄었어요. 지난주 첫째아이가 3학년 과학 실험으로 친환경 오호 물병 만들기를 했었거든요. 그때 플라스틱을 꼭 먹어보겠다 했었는데 식용재료여도 실험키트로 산 것이라 먹어 볼 수는 없었거든요. 그런데 우유로 만드는 플라스틱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차례를 살펴보면 알 수 있 듯 초 중.고학년이라면 책의 차례를 보고 관심 가는 주제를 선정 후 스스로 해 볼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들이 보입니다. 유.초등저학년이라면 보모님과 앉아 어떤것을 할지 선택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부모님께 드리는 역자의 말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책 살펴 볼때 꼼꼼하게 읽기를 바랍니다. 숙지하지 않고 시작했다가 불조절을 잘 못하여 우유화산을 보았거든요. ㅎㅎ
아이들의 놀이가 공학활동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 되어있어요.
리코타치즈 만들기 해 보셨나요? 우유로 만드는 플라스틱은 그 과정과 동일합니다. 레시피 책 처럼 소요시간, 난이도 표시가 있어요. 다음 일정이 있어 짧게 시간 보낼때 골라하기 좋겠죠? 그리고 아이가 할 수 있는 부분과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까지 표시가 되어 있어 낄낄빠빠 할 타이밍도 미리 알 수 있고요.
왜 그럴까요? + 좀 다르게 해볼까요? QR코드를 인식해 실험 동영상도 제공 되니 20~30분 알차게 보낼 수 있어요. 마무리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도 모아보고요.
책 덕분에 지구를 구하는 생분해 플라스틱을 만들어 보고 먹어도 보며 알찬 주말 보냈습니다. 앞으로 51가지 활동 들이 남았으니 알차게 활용해 보려합니다.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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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카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만들고, 배우고, 꿈꾸면서 미래의 내 직업 찾기! 문구가 너무 멋져서 책을 읽고 만들고 배우고 아이가 꿈을 키우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 책을 선책했어요. 엔지니어처럼 사고하기! 공학 활동은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이뤄져요. 성공적인 공학 활동을 하기 위해서 엔지니어는 어떻게 생각할까 상상하며 책을 읽었어요. 비교적 구하기 쉬운 재료들을 갖고 할 수 있는 실험들이 많이 담겨있어요. 활동시간, 난이도, 공학활동 키워드, 재료가 큰 글씨로 표시되어 있어서 원하는 활동을 고르기 쉬웠어요. 처음으로 이쑤시개 마시멜로 탑을 아이가 선택했는데, 마시멜로가 없어서 작은 젤리로 대신했는데 잘 만들 수있었어요. 한 가지의 실험이 두 세장에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있어서 보고 따라하기 좋았어요. 남은 실험들도 아이와 함께 모두 해볼께요. 책과 함께 활동하며 아이의 꿈도 쑥쑥 키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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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이라는 말이 참낯설은건 사실인데요.. 사실 우리삶속 이곳 저곳에서 발견 할수 있고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건이 공학을 통해 탄생했다고 하니 놀랍기 그지 없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일상속 즐기는 놀이와 공학활동은 차이점은 무엇인지 놀이는 그냥 노는수단으로 이루어지지만 공학활동은 문제해결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대요..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STEAM 모든 요소들이 하나같이 중요하고 공학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할때 과학을 적용한다고 하네요.. 만들기를 좋아하는 초4아들에게 주말에 집콕중인데 함께 놀아주면서 학습까지 할수 있을꺼같아 넘기대감도 크고 재미날꺼같아요~~ 《공학활동꾸러미 》 이쑤시개 마시멜로탑, 미니종이로켓, 나만의 물시계,종이탑, 휴지심 현수교, 카드집 , 고무줄기타, 옷걸이 천칭, 종이접시 해시계, 나만의 오두막, 보물찾기코딩 등 52가지나 소개되어 있어요.. 오늘은 쉽게 만들수 있는 미니 종이로켓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책속 큐알코드스캔하면 관련 영상도 볼수있고 https://youtu.be/vFAY2FsAsIk 지식 모아보기에서 우리나라 로켓 나로호와 누리호에대해 소개도 되어 있어 과학배경지식까지 습득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주말이나 아들이 심심해할때 책보고 공학활동을 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재능이뚝딱 #미래엔지니어 #초등공학활동52 #프리렉 #창의융합형인재 #STEAM기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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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뚝딱! 미래 엔지니어를 위한 초등 공학 활동 52는 크리스티나 허커트 슐이 지은 책이다. 지은이는 11년 경력의 정직 교사로 아이들을 홈스쿨링 하면서 공예 재료들과 공학 활동으로 꾸준히 하며 블로그를 운영하며 전 세계의 부모 및 교사들과 교류를 하고 있다. 내용이 풍부하고, 각각의 소재가 이쑤시개, 마시멜로, 젓가락, 빨래 집게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따라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요즘 교육과정에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위한 STEAM 활동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 책으로 기계공학, 컴퓨터 공학 활동이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공학활동 꾸러미로 52개의 주제가 있는데, 교과 연계도 되어 과학 수업이나 미술, 가정, 공업, 건축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겠다. 특히 코로나 상황으로 가정에서 온라인 학습을 할 때, 홈스쿨링을 해야 할 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각 주제마다 활동시간, 난이도, 공학활동 키워드, 재료, 활동순서, 주의할 점이 담겨 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좀 다르게 생각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다른 관점에서 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어서 더 호기심이 생겼다. STEAM 연결고리도 들어 있어 어떤 과목들을 융합하여 수업할 지 가이드를 제시하여 수업 설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이 컬러로 되어 있어서 눈에 잘 들어오고, 사진이 크게 실려있어서 참고하기가 좋았다. 학문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우리의 일상에서 공학을 발견하고, 만들고, 자기의 진로 찾기에도 큰 도움이 되겠다. 미국 아마존 공학, 기계 실험 분야 판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실용적인 책이다. 주변 STEAM에 관심있는 초중고 교사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학생들의 진로지도에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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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오리고 붙이고 만드는 활동을 좋아한다. 하지만 재료 준비 등 활동을 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참고할 만한 자료가 별로 없다보니 직접 해볼 기회가 많지는 않다. 이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공학활동이 52가지 소개 되어 있다. 공학이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STEAM 구성요소가 적용된 활동으로 과학탐구대회의 융합과학 활동과 비슷하다. 미니 종이로켓, 종이탑, 휴지심 현수교, 페트병 자동차, 종이컵 전화기 등 구하기 쉬운 재료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활동이 대부분이라서 집에서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쑤시개와 마시멜로로 에펠탑처럼 탑을 만드는 활동이 제일 처음 나오는데 아이와 함께 해보니 정말 재미있어했다. 단순히 따라서 만들어보는 것이 아니라 STEAM 요소를 생각하면서 줄자로 길이도 재고, 미적인 요소도 고려하여 창의적으로 만들어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활동의 마지막 부분에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 모아보기'라는 코너가 있어서 공학활동과 관련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QR코드로 영상을 볼 수 있는 활동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