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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수업'이라는 제목에 이끌린 책이에요. 지은이들은 초등학교 교사들로, 이 책은 개정판입니다. 2004년 허승환 선생님 혼자 집필했던 책을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다시 만들어 펴낸 것이지요. 총 42개의 놀이가 수록되어 있어요. 솔직히 어떤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유아들에게도 적용할 거리가 있는지 궁금했어요.
좋은 놀이수업의 네 가지 조건이 나와 있는데요, 줄여서 '모다누간'입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모두 참여하는 놀이, 다시 또 해도 재미있는 놀이, 누가 진행해도 재미있는 놀이, 준비가 간단한 놀이입니다. 이 기본 조건에 수긍이 갔어요. 한두 사람만 돋보이거나 반대로 특정인을 창피하게 만드는 놀이는 아니어야 한다는 것이고요, 유머 감각과 입담이 넘치는 진행자가 아니라도 놀이 자체가 재미있다면 누가 진행해도 상관없다는 것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코로나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경험이 부족하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친구들과 자유 놀이를 한 경험도 부족하다고 해요. 이런 책이 나와주어 반갑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까지 가정보육을 하면서 뽀야와 함께 여러 가지 놀이를 해보고 놀이와 관련된 책들도 많이 찾아보게 되었지요. 뭔가 더 확장된 내용이 필요했던 때, 이 책을 만나게 된 셈이에요.
예를 들면, '콩주머니를 지켜라'의 경우 준비물은 훌라후프와 콩주머니입니다. 책에서는 이 놀이의 효과, 단계별 놀이 방법, 놀이를 지도할 때 주의할 점,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팁에 대해 나와 있어요. 다른 놀이들도 이런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놀이를 준비하는 교사들의 입장, 직접 놀이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모두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어요.
교실 속 도구를 활용하거나 보드게임의 원리를 활용한 놀이들을 비롯해, 마음처방전 놀이나 친구 이름 색칠하기 등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는 놀이들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풍성하고 세밀하게 되어 있어서 놀이를 하나씩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학생들뿐 아니라 유아들도 할 수 있는 놀이들이 많아요.
이 책을 참고로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해보면 좋겠고요, 무엇보다 유치원이나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 이 책을 참고 삼아 놀이수업을 진행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최근에 유치원을 여러 군데 문의, 상담 혹은 참관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궁금했던 지점은 아이들의 자유 놀이 시간 동안 교사들의 역할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어요. 적어도 무관심이나 방치는 아니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놀이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을 만나는 게 진짜 복이겠구나 싶었어요. 학기 초니까 아이들이 서로 알아가도록 선생님이 간단한 게임을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초등 때보다 선생님 의존도가 높은 시기여서, 유아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놀이수업을 더욱 잘 준비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게 됩니다.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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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제목을 보고 자연스레 손이 가던 책이었습니다. 직업 특성상 아이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저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거 같았어요. 저희 아이가 1학년으로 처음 등교하던 3월에 중간놀이 시간에 친구들하고 놀았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때랑 다르게 요즘은 쉬는시간 중 한타임은 중간놀이시간이라고 20분정도의 시간이 있대요. 그 시간에는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놀이를 한대요. 신기한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이 책은 행복한 1년 학급살이를 위한 교실놀이, 교실속 도구를 이용한 수업놀이, 보드게임 원리를 이용한 교실놀이, 아이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수업놀이라는 4개의 큰 놀이틀을 가지고 다양한 놀이를 소개하고 있어요. 교실에서 놀이가 왜 필요할까요? 저 어렸을 적에는 매일 학교가 끝나면 운동장에 아이들이 바글바글했어요. 가방을 던져놓고 축구하는 아이들,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고무줄하는 아이들이 가득했죠. 그런데 지금은 학교가 끝나면 학원가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보니 학교운동장에도 근처 놀이터에도 아이들이 없어요. 한창 놀아야하는 시기에도 어쩔 수 없이 학원에 가야하는 현실인거죠. 아이들에게 놀이는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는 동시에 쉬는시간이자 마음치료시간이죠.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란 어떤 놀이일까요? 아이들 어느 하나 마음 상하지않고, 모두가 두루 어울리며 놀 수 있는 놀이! 저자는 좋은 놀이를 '모다누간'으로 소개하고 있답니다.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다시 해도 재미있고, 누가 진행해도 재미있고, 준비가 간단해야 하는 놀이가 좋은 놀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아무리 재미있는 놀이여도 진행자가 바뀌면 재미없기도 하고, 준비가 너무 복잡해서 한번하고 나면 두번은 하기 힘들다면 다시 하기 꺼려지니까요. 요즘은 '2주 제주살이, 1달 00살이' 이런게 유행이죠? 하물며 1년을 보내야하는 교실에서라면!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 이 책의 첫 카테고리가 전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우리 아이도 행복한 1년 살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각 카테고리마다 모두와 함께, 모둠별로, 혹은 개인별로 하는 놀이 등 다양한 놀이가 소개되어있고, 개인이어도 모두가 함께 승리하는 형태의 놀이들이라 누구하나 소외되지않고 함께 어울릴 수 있어 더욱 좋은 놀이들이 가득했어요! 각 놀이마다 놀이를 하면서 생기는 효과, 단계별 놀이진행방법, 놀이지도시 주의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어서 이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적용하고 시도해볼 수 있겠더라고요. 꼭 학교가 아니어도 집에서도, 어리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해보면 좋을것같은 놀이들이 많았어요! 집에서 나이차가 꽤 있는 아이들이랑 몇가지 해봤는데, 5살 아이도 9살아이도 모두 재미있어하네요. 주제만 잘 맞추면 나이차이가 있는 그룹놀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가정에서도, 기관에서도, 학교에서도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책인것 같아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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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놀이수업 교실에서 무조건 해마다 하게 될 수업 놀이 대백과
부모의 입장에서도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게 즐거운 일이 된다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할 것 같다.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교실에 행복함이 가득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모인 우리가 지내왔던 세대와는 다른 우리 아이들 세대. 요즘은 '놀이'가 중요시 되고 있는걸 느낀다. 잘 놀아야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란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그리고, 잘 놀아야 욕구와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공부 역시도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기교육부터 학교에 입학해서까지 우리 아이들에게 쥐어지는 공부의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이런 심리상태로는 학교라는 곳이 벅찬 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빛이났다. 아이들에게 해방감을 심어줄 수 있는건 단연, 놀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 다양하고, 재밌는 놀이를 소개하고, 활용해보면서 재밌는 학교의 이미지가 생겨났으면 좋겠다.
이 책은 네 분의 선생님께서 각각의 놀이 방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놓은 놀이 대백과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어떤 놀이를 해줘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이 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각각의 놀이방법은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놀이효과 / 단계별 놀이 방법 / 놀이 지도시 주의할 점 / 이렇게 놀면 더 재미있어요
준비물과 대형(모둠,전체,개인) 까지 적혀있어서 사전에 준비해야할 것들도 미리 파악하기 좋다. 그리고 이 놀이가 아이들에게 어떤 점에서 좋은지, 어떤 효과를 내는지도 설명되어 있어서 선생님이 직접 놀이를 골라 활용하기에 좋다. 놀이중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있고, 간단하게 종이와 펜 하나만 가지고 놀이하는 것도 있다. 다양한 부분에서 다양한 형태로 놀이를 접근한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그리고 이미 집필하기전 아이들과 해보았던 놀이의 실패와 성공의 노하우가 담겨있기때문에 더 양질의 놀이를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께, 아이들과 재밌는 놀이수업을 만들고 싶은분께, 방과후 지도사, 놀이학교, 아이들을 만나는 모든 선생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두근두근 놀이수업으로 모든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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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놀이수업을 2009년에 만났고, 한참동안 책 구석구석에 있는 놀이들을 아이들과 함께 했었다. 물론 다 나에게 맞는 놀이는 아니었지만 대체적으로 수업과 연결하기도 좋고, 아이들과 짬짬이 할 수 있는 놀이가 많아서 좋았다. 인터넷이 점점 더 모든 것을 점유하는 동안, 놀이를 하면서도 유튜브로 시범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바뀌어 나갔다. 몸으로 해야 하는 놀이인데, 설명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올린 동영상이 빠른거다. 참 많이도 달라진 것이 아닐까
달라지지 않은 것은 오직 아이들이 놀이를 좋아하는 거다. 교실에서든, 운동장이나, 체육관 어디서나 아이들은 공 하나만 있어도 놀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변화는 무언가 재미있는 확실한 것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
선생님들별로 놀이에도 스타일이 다른 것 같다. 조금 더 마음을 가까이 해 가는 놀이도 있고, 수업 속에서 놀이를 통해 활동을 하거나, 수업을 정리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당연히 교사의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어떤 선생님이 주어준 수업과 놀이라도, 내가 해보면 잘 안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나에게 맞게 변형해서 사용하려면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세 번째로는 보드게임의 원리를 이용한 교실놀이,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수업놀이로 구성되어 있었다. 준비물과 대형, 놀이 효과, 단계별 놀이 방법, 놀이지도 시 주의할 점, 이렇게 놀면 더 재미있어요! 같은 차근차근 놀이를 설명하는 것이 동영상이 없어도 쉽게 이해가 가도록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중간중간 교사들이 아는 놀이를 변형한 것도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쉽게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놀이들이 많아서 좋다.
이 중에서 얼마전 ‘후반전이 있는 컵 놀이’를 보고, 저학년 친구들과 진행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도화지를 이용했는데도 빳빳한 도화지를 휙 빼어내고 컵끼리 만나게 하는 것은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놀이였나보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씩 하다보면 나에게 맞는 것, 우리 반 친구들에게 맞는 놀이를 찾아 나가게 될 것이다.
놀이가 아이들에게 학교의 즐거음을 알게 하는 작은 기쁨이면 좋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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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전문가의 강연에서 들었던 말 중에 기억에 남는 한 마디가 있다. "아이들에게 놀이는 밥이다." 밥을 먹어야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성장하듯이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놀이를 통해 성장한다는 뜻에 공감하면서도 막상 놀이를 실천하지 못한다. 아이들이 배워야 할 것은 많은데 놀이 시간까지 어떻게 보장하나 생각하면서 후순위로 밀리기도 하고, 놀이를 준비하는 수고로움이 번거롭게 느껴질 때도 있다. 때때로 놀이를 하면서 얻고자 했던 재미, 즐거움, 적극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이 없고 오히려 다툼, 좌절, 무기력 등을 보게되면 '놀이는 무슨 놀이..'하는 생각까지 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이를 하면서 보이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반짝이는 눈동자, 활발해지는 목소리는 '그래, 역시 놀이지..'하는 생각으로 돌아온다. 허승환 선생님이 실천한 교실 놀이들이 담겨있는 두근두근 놀이수업 책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얻곤 했는데 놀이 위키 모임과 함께 개정판이 나왔다고 하니 읽기 전부터 믿음이 있었다. 개정판 서문 중 좋은 교실 놀이의 조건으로 1. 모두가 참여하는 놀이인가 2. 다시 또 해도 재미있는 놀이인가 3. 누가 진행해도 재미있는 놀이인가 4. 준비는 간단한가를 제시하고 있는데 교사들이 놀이 수업을 계획하는 데 있어 겪는 어려움을 꼬집어 해결줄 것 같은 기대감이 더욱 생긴다. 1부 행복한 1년 학급살이를 위한 교실 놀이에는 심성 놀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아주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디테일한 부분까지 팁을 주어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잊고 있던 놀이 활동을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2~4부에서도 다양한 수업 놀이를 소개하고 있다. 놀이의 규칙이나 장면을 글로만 설명하면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친절하게 그림과 사진을 넣어준 점이 좋았다. 활동지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QR코드가 있는 것에서도 세심한 배려를 느꼈다. 다만, 2부 교실 속 도구를 활용한 수업 놀이 중 몇 가지는 놀이 방법 설명 부분과 그림을 봐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관련 동영상이 제작되었다면 마찬가지로 QR 코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미있고 재미있는 놀이를 많이 알고 수업 목표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다면 교사들에게는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이 책이 곁에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놀이 요술 주머니'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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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학교 현장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일과 또 하나의 변화는 아이들이 접촉을 하며 함께 놀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접촉을 하지 못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신학기가 되면 아이들이 서로 얼굴도 익히고 친해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 위해서 신체 활동 같은 것들도 종종 했다고 아이에게 들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신체 접촉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이러한 놀이 같은 것들은 거의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놀이는 무척이나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하여 이러한 활동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죠. 올해는 드디어 마스크도 자율적으로 착용하고 아이들의 신체 활동도 비로소 할 수 있는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과거에는 학기 초를 비롯해서 중간중간 놀이 활동을 하는 선생님들을 많이 볼 수 있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학급 활동도 하고 학기 초 아이들이 친해질 수 있도록 하고 싶은 선생님들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놀이 대백과라는 말에 걸맞게 1년 동안 아이들이 하게 될 다양한 놀이들을 잘 다루어 놓았더라고요. 당연히 선생님이라면 일년살이를 놀이를 이용해서 어떻게 해볼까 고민을 할 수 있을텐데 이럴 때 큰 도움이 되겠어요. 물론 부모 입장에서는 이 책에 나와 있는 놀이들을 아이와 함께 하기는 좀 그래서 해보긴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드게임을 아이랑 많이 한다던지 가정에서 나름대로 활용해볼 수 있는 부분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책이 너무나도 상세히 나와 있어서 주변에 교사 지인들이 있으면 이렇게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일년을 계획하고 학기 내내 중간중간 잘 활용해서 아이들이 더 즐겁고 밝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선물하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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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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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는 교육에 대한 관심은 당연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의 자녀 성장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배우거나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마주할 것이다. <두근두근 놀이수업>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교육 방식과 학습 전략 등에 대해 조언하며,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당연하게 여기지만 놓치는 부분에 대한 조언과 함께 놀이수업이 갖는 구체적인 의미와 장점이 무엇인지 등도 함께 조언하고 있다. 또한 아이의 공부 습관이나 교육 관련 이론적인 부분도 중요하나, 성장기 아이의 경우에는 좋은 놀이 문화나 습관이 왜 더 필요한지 등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배울 점도 많은 놀이수업 관련 가이드북이다.
<두근두근 놀이수업> 생각보다 그 구성이 어렵지 않고 누구나 알만한 내용들의 반복 정도로도 볼 수 있는 책으로 학생과 선생님, 혹은 부모와 강사 등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놀이수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서 현실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며, 아이의 입장에서는 어떤 놀이 문화나 수업에 흥미를 갖는지, 또한 자녀의 인성적인 부분이나 사회성, 성격 및 성향 등 다양한 영역에도 결정적인 영향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책의 저자는 제법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조언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가볍게 접하면서도 확실히 배우는 그런 놀이수업 관련 도서로 활용해 봤으면 한다.
또한 갈수록 무너지는 교육제도나 정책적 모습으로 인해 사교육 문제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고 주도적, 독립적인 공부 습관이나 학습법, 혹은 교육 방식 등에 대해서도 함께 비교하며 판단해 볼 수 있어서 긍정적인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두근두근 놀이수업> 단순한 놀이 정도로 판단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아이에게는 다양한 영향력과 성장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바탕으로 해당 도서를 참고해 보자. 그리고 놀이수업의 경우 많은 부분에서 사용해 볼 수 있고, 부모와 아이의 소통, 공감대 형성 등에도 좋은 영향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두근두근 놀이수업> 기존의 방식과 관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는 점과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관심 유도나 부모의 입장에서도 교육이나 학습 분야에는 비교적 잘 대응하지만, 상대적으로 놀이문화나 수업에는 가볍게 생각하거나, 잘 모르고 있다는 점에서도 책의 저자가 말하는 방식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되돌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 사용해야 하며, 결국 내 아이나 자녀의 성장, 더 나은 형태로의 발달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에 대한 조언서라 많은 분들이 읽고 접하며 판단해 봤으면 한다. 읽고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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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학교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배움은 교과서 속에만 있는 건 아니에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사회성을 비롯한 여러 가지 능력을 개발하고 키울 수 있어요. 특히 놀이는 아이들에게 세상을 배우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놀이 수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관련된 책이 출간되어 반가웠어요. 사실 이 책은 학교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 같아요. 《두근두근 놀이수업》은 "교실에서 해마다 하게 될 수업놀이 대백과"라는 부제가 달린 책이에요. 이 책은 현직 초등교사인 허승환 선생님과 김세용 선생님, 놀이교실을 운영하는 나승빈 선생님, 오진원 선생님 그리고 교사모임 놀이위키 선생님들이 함께 만들었어요. 코로나19 이후 아이들은 비대면 수업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또래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어요. 침울하거나 짜증을 부리던 아이들이 등교 수업을 하면서 활기차게 바뀐 것을 보면서 사회적 접촉 및 사회 활동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놀이는 뭘까요. 학교생활 속에서 서로 마음을 알아보고 나누는 공동체 놀이라고 하네요.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싫어하는지, 자주 듣고 싶은 말과 듣고 싶지 않은 말은 무엇인지 등등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놀이를 자주 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학교에서 놀이 시간은 쉬는 시간이나 중간 놀이 시간 등 짧은 시간에 여러 번 할 수 있는 놀이가 좋다고 해요. 좋은 교실 놀이를 위해서는 네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첫째 '모'두가 참여하는 놀이, 둘째 '다'시 또 해도 재미있는 놀이, 셋째 '누'가 진행해도 재미있는 놀이, 넷째 준비는 '간'단한 놀이라고 해요. 이 조건의 첫 글자를 모아 '모.다.누.간'이라고 이름 붙였대요. 교실 놀이는 거창한 공개수업이 아니라 매일 언제든지 쉽게 할 수 있는 재미난 놀이여야 아이들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책의 구성은 행복한 1년 학급살이를 위한 교실 놀이, 교실 속 도구를 활용한 수업 놀이, 보드게임의 원리를 활용한 교실 놀이, 아이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수업 놀이로 나뉘며 각 놀이마다 준비물, 대형, 놀이효과, 단계별 놀이 방법, 놀이 지도 시 주의할 점,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팁이 잘 설명되어 있어요. 저자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은 학교와 교사가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네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선생님들이 자율적인 선택에 달려 있어요. 놀이수업을 연구하는 '놀이위키' 모임의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책 《두근두근 놀이수업》은 원래 2004년 출간되었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완전 개정판으로 나왔어요. 그만큼 오랫동안 고민하고 노력해온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감동을 주는 책이네요. 뜨겁게 두근두근, 선생님들의 마음이 담긴 신나는 수업 놀이의 모든 것, 이 책으로 배울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