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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법륜스님의 말씀처럼 바라는 것이 없으면 괴로울 것이 없다라는 논리로 간명하게 정의내릴 수 없는 관계들이 많다. 책에서 '진짜 친구는 어려울 때 외면하지 않는 친구가 아니라 내가 정말로 잘되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함께 기뻐해주는 사람이다.' 라는 말에 크게 공감이 갖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조금은 이기적이고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있는그대로의 나를 내가 사랑해줄 때 주변을 여유있게 대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과의 관계는 관계로써 풀어가는 것이 아닌 성장에 더 많은 관심을 쏟을 때 해결 될 수있다.
요즘 아버지 병환으로 자주 찾아뵙게 되는 날들이 많아졌다. 사실 장거리 운전에 생활패턴이 꼬여서 너무 힘들고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부모는 자녀가 똥오줌을 가리는 것까지 기다려주지만, 자녀는 부모의 퇴행을 견디지 못한다... 는 말이 지금의 나를 가리키는 말이 아닐까?
책속으로... 우리는 모두 하나의 별이다. 반짝일 권리가 있다. 나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존중해 주지 않는다. 나 자신을 스스로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조금이라도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쏘는 비난과 부정의 화살을 멈춰야 한다. 고통은 타인에게 맞는 첫 번째 화살로도 충분다. |
| 사람들은 타인에게 간이고 쓸개고 모두 빼줄듯이 많은것을 주는 기버가 많다.그런데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혹은 사심하나 없이 주었다해도 인간인이상 보상을 어느정도 기대하더라.나도 좋지않은 일이 터졌을때 나자신이 멘붕직전까지 갔을때 이책은 전부터 알고있었기에 바로 검색해서 찾았다.아주 대만족이다.스스로의 주체적인 삶을살고 착한아이 콤플렉스도 버려야 사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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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타인에게 잘해주고 상처받는 이유와 그로 인한 감정의 악순환을 분석하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보호하는 심리적 방법을 제시한다 . 실제로 고민 있는 분들 이야기로 내용으로 쉽게 읽히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다. 다만 모든 게 머리는 이해되는데 실천은 안 되는 게 문제 무언가 나서서 할 때는 타인에게 칭찬과 사랑 등 대가를 바라면 안돼. 뭐 먹고 싶어? 아무거나 하지 말기, 제비뽑기 부모와 관련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부모는 자녀를 기다려주지만, 자녀는 부모의 어떠한 퇴행도 견디지 못한다. 당장 자신의 인생이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시행착오를 겪듯, 중년의 부모도 시행착오를 겪는다. 모든 자녀는 부모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으로 힘들 때가 온다. 시기만 다를 뿐 누구도 피할 수 없다. 부모가 널 돌봐주고 기다려줬듯, 지금은 네가 그렇게 해줘야 한다.' |
| 가족 및 친구들을 포함한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안에서 받는 스트레스나 문제들을 어떻게하면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내 스스로도 개선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공감가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종종 현실적이지 않고 너무 이상주의적인 이야기들도 있어서 (예: '직업이 신분을 의미하지 않는다') 작가분이 너무 독자들이 듣고싶은 얘기만 쓴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