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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소설 속 악녀인 가짜 성녀로 빙의한 주인공은 원작 주인공이 오기 전 신전을 떠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주인공이 빙의한 세계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신이 가진 원작 지식을 이용해 신전을 나가려고 노력하는 등 답답한 모습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잘 등장하지 않는 시스템 관리자도 나오고, 초반부터 신들이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집니다. 신들의 행동이 성좌물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합니다. 기존의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것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소설의 결말도 신박했습니다. 본편 자체 루트도 존재하지만 소설 내에 분기점이라는 것을 녹여냅니다. 마지막권에 IF루트와 다같살루트도 만들어 각자 원하는 주식 잡아도 성공하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전 다같살이라 매우 만족했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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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예 작가님의 가짜 성녀인데 신들이 집착한다. 리뷰입니다. 제목처럼 가짜 성녀로 빙의되는데 남자주인공 후보들인 신들이 가짜성녀인 여주에게 집착하는 역하렘 다각관계의가벼운 로맨틱코미디물입니다. 역하렘물을 선호하지 않아서 그냥그랬습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