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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 있는 나를 들키는 순간 불벼락같이 야단만 맞던 유년 시절의 아픈 기억을 무섭게 억누르며 자라났었기 때문에 동화 속 소년의 발에 묻은 파란 얼룩이 저에게도 있었다고 수용 한다는 것이 의외로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만약 힘겨워하던 유년기의 저에게도 다가와서 손을 건네 맞잡아 주었던 친구가 있었다면 절절하게 외롭고 추웠던 청소년기를 보내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라는 깊고 깊은 적막감이 파도처럼 몰려왔답니다. 그렇게 내밀어 준 손을 잡으면 두 사람의 손이 따뜻하게 온기가 전달되어 색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제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내 아이들만은 파란 얼룩이 온 몸을 뒤덮지 않아도 되겠죠.
그린북 출판사 그린이네 그림책장 시리즈 신간 도서 마음들여다보기 감정 그림책 내 손을 잡아 동화는 아이들의 마음챙김 방법을 이야기로 보여주고 있어요. 따뜻하게 포옹해주어도 아이의 내면 속 감정과 마음읽기 참 어렵다는 양육자분들이 많으신데 저 역시도 그 부분에 공감 하지 않을 수 없기에 애들의 모든 것을 나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쁜 감정그림책 읽기 시작!
어린이를 위한 마음들여다보기 감정 그림책을 표방하고 있지만 아무리 몸이 성장하여 어른에 가까워도 내면을 아직 어리디 어린 우리 모두의 마음에 건네는 다정한 인사를 읽으며 과연 나는 어떤 색인가를 돌아보게 되는데 아픈 마음에 위안이 되어 주는 이야기랍니다.
여름꽃 작가님의 이야기는 감정에 관련된 이야기를 굉장히 능숙하게 보여주는데 탁월하신 분이신데 전작의 가족애를 넘어 이번 이야기에서는 내면의 세계에 숨어 있다고 볼 수 있는 부정적 감정을 그려내고 있어요.
사실 언제나 행복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지만 모두가 느끼는 그 감정에서 모두 좋은 것만 접촉하고 싶어하는 세상의 부조리를 다루고 있는 이번 이야기를 통해 감히 표현하기조차 어려운 감정을 어른들도 감당하기 힘든데 아이들이 갖고 있다고 생각만 하여도 애틋해진답니다. 우울하고 슬픔에 빠지고 덜덜덜 떨고 있을 정도의 외로움과 신체까지 아픔이 전달되는 괴로움 및 두려움이 초래하는 모든 불안과 분노라는 감정들을 푸른 색을 매개로 하여 그려내고 계신데 어느 날 발에 묻어 버린 파란 얼룩이 시작이거든요.
발끝에 묻은 파란 얼룩쯤이야 금방 지워질 것 같았지만 친구들과 헤어져야 했던 이사와 낯설기만 한 전학 온 학교 환경, 부모님의 꾸중과 눈물에서 방울 방울 번져 나가는 파란색 얼룩은 점점 커지더니 머리끝까지 번지면 어떡하죠? 그리고 그렇게 온통 새파랗게 물들어 버리면 느껴지는 감정과 증상이 어떤지 아이의 강렬한 말풍선 독백을 통해 책을 같이 읽던 우리 애들이 자기도 이런 느낌을 받아본적이 있다면서 공감하고 저에게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엄격한 대가족의 종가집 틀 속에 갇혀 숨막혀 하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제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네요.
하지만 이런 슬프고 속상했던 마음을 표현하고 자신의 내면과 아무 상관없이 억지로 어른 아이로 살아야했던 우리 애들에게 이제 마음껏 응석도 부리고 하고 싶었던 말도 하고 궁금하면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라고 응원은 물론이고 직접 도움을 주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실행 할 생각이랍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한다는 부정적 정서에 대한 무조건적이 거부가 아니라 그 마음을 면명히 잘 살펴 보고 적절히 대응하고 추스르는 과정을 거치면서 성숙할 수 있도록 저도 아이들도 함께 감정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시도를 해보려구요.
그린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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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 우리가 생각하는 파란 하늘 대신 노란 하늘 속에 열기구를 타고 미소짓고 있는 아이의 표정이 따스함을 주는 그림책! 이 책은 제가 읽기 전에 딸아이가 먼저 읽은 책인데요. 아이들이 관심갖고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는 색감의 책 인가봐요~ ‘내 손을 잡아’ 책 제목도 누구의 손을 잡으라고 하는건지 궁금하다면서 책을 펼치더라구요. 이야기는 “어느 날 파란색 얼룩이 묻었다” 로부터 시작 됩니다. 어디에서 묻었는지? 이유도 나와있지 않아요. 이정도 얼룩이야 금방 지워질거라 생각했는데... 생각한것과 다르게 얼룩은 점점 커지게 됩니다. 어떠한 일들로 파란색 얼룩이 커진걸까요? 파란색이 나를 다 덮어버릴까봐 눈물을 흘리고 있는 아이의 모습과 말풍선 속의 짧은 외침들이 마음을 아프게 하더라구요. 그러다 만나게 된 노랑친구! 페이지의 그림이 글 없이 파랑이와 노랑이의 만남이 그려져요. 파랑이의 모습을 발견한 노랑이, 그리고 조금씩 다가오는 각각의 모습들까지! 짧은 글과 그림으로 이뤄진 책이어서 어린 아이들도 함께 보면서 어떤 장면으로 보이는지? 어떤 마음일 것 같은지.. 파랑이도 되어보고, 노랑이도 되어보며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작은 얼룩이 있다고 언제까지나 파랑이인채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고, 나 역시 누군가의 노랑이가 되어 함께 살아갈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는 책! 구구절절 이야기 하지 않아도 그림만으로도 모든 내용이 전달되는 마음 따뜻해지는 그림책이었어요. 누구나 느껴볼수 있었던 감정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책이어서 감정을 나눠보는 소통의 도구로 그림책이 활용되어 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같이놀자’ 자신있게 친구에게 건네볼수 있는 용기도 선물해 주는 책이었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내손을잡아 #그린북 #여름꽃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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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감정조절이 많이 미숙한아이. 조금만 마음이 힘들면 온갖 짜증을 내는 우리 아이에게 감정에 관한 그림책을 수시로 읽어주려고 한답니다. 감정 그림책을 읽으면서 저도 아이도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요즘들어 자주 울고 짜증내고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이 그림책 선택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주인공 아이는, 어느 날 파란색 얼룩이 묻었답니다. 파란색 얼룩, 파란색은 약간 우울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얼룩이라고 표현한 것도 쉽게 쉬워지지 않는다는 걸 표현한 것 같았죠. 파란색 얼룩은 슬픔, 우울, 외로움, 두려움, 불안 같은 감정을 말하는 것 같아요. 이 감정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여러 가지 환경과 경험으로 인해 점점 쌓이고 말죠. 요즘 우리 아이의 마음 상태를 표현해 주는 것 같아서 제가 더 마음이 먹먹했답니다.
얼룩은 결국 온몸에 퍼져 아이를 새파랗게 물들여 버렸답니다. 머리고 아프고 몸에 힘도 없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재미없고 화가 나고 한숨이 나오고 모두가 날 미워한다고 생각하고... 저에게 짜증 내며 울고불고 슬퍼했던 우리 아이의 모습이 떠올라 저 또한 슬퍼지는 페이지였어요. 솔직히 여기까지 이 책을 읽었을 때 덮어버리고 싶더라고요. 그동안의 힘든 일들이 자꾸 떠올라 너무 슬펐거든요. 하지만 이 뒤에서부터 희망적인 이야기가 나오면서 제 입가에는 다시 미소가 번졌답니다.
파란 아이를 일으켜 세운건 노란 아이가 건넨 손이었어요. 노란 아이의 손을 잡자 파란 아이의 손은 초록색으로 변했어요. 그렇게 아이는 다른 색을 찾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것들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나를 뒤덮고 있을 때, 정말 사소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이 뿌려지자 아이의 색은 점점 알록달록하게 변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아이는 다양한 색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 파란 아이에게 손을 뻗었답니다. 나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극복한 아이는 또 다른 친구에게 손을 내밀 수 있게 되었어요. 누군가가 건네는 손, 그것은 친구일 수도 있고 가족일 수도 있고 내 손 일 수도 있겠죠. 그 손 하나로 온 세상이 무지개색으로 변한 것처럼, 우리 아이도 힘든 감정을 극복하고 더 예쁜 색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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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내 손을 잡아라는 제목의 책이 다른 그림책처럼 단순할 거라 생각하며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책장을 두세 페이지 넘기다 보니 흔한 그림책들과 다르게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는 그림책이어서 그림 하나하나에 감정이입을 하며 보게 되었다.
아이가 느끼는 외로움과 슬픔, 우울한 감정들이 있을 때, 발끝에서 시작한 작은 파란색 얼룩이 온몸으로 퍼져 변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파란색으로 물들여져 있던 한 소년이 붉은색의 따스한 손길의 소녀와 함께 하며 또 다른 행복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다.
알록달록 무지개 소년이 되어가는 이야기 속 흐름이 어쩌면 단순하지만 이 책의 주제를 알맞게 잘 표현한 거 같다. 어린 이들이 감정이라는 걸 인식하지 못하며 자연스레 몸으로만 느끼게 되는 것을 넘어 눈과 귀로 하여금 책을 통해서 삶의 중요한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다. 성장기 아이가 하나씩 배우고 느껴가는 삶의 다양한 감정들을 색감으로 표현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하려는 필자의 노력에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내내 한 아이의 부모로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 책은 아이에게도 좋지만 어른들이 한 번쯤 읽어 보아도 좋은 책인거 같다. 이처럼, 우리에게는 무수한 감정들이 감쳐져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또 한 번 느끼게 되고 그동안 몰랐었던 내 감정과 마주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았다.
그린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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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감정이라는 것을 배워가는 시기는 유치원의 첫 사회생활이겠죠? 하지만 이러한 감정들을 어떻게 알려주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내 손을 잡아 출처 입력 '내손을 잡아'라는 도서의 표지를 보면 아름다운 열기구를 타고 있는 한남자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노란노란귀여운 하늘위에 열기구가 떠있는 그림이 담겨있어요. 도서의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살짝 엿볼 수 있답니다. 모두의 마음에게 건네는 다정한 인사!!! "너는 어떤색이니?", "같이놀자!" 라는 물음은 무엇일까요? 어떠한것을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도서를 펼치면 이처럼 흑백처럼 되어있는 공간에, 발끝이 조금은 파랑색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아이는 어떠한생각을 하고 어떠한 감정이기때문에 파랑색을 띄고 있는것일까요? 그렇게 아이의 온몸이 점점파랑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어요. 그러면서 아이는 이야기를 합니다. 짜증나고, 화가나고, 머리가아프고,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는 감정들을.... 그렇게 아이의 온몸은 온세상은 파랑색이 되었는데요. 어느날 다른친구를 만나게됩니다.
이번친구는 나와 색이다른 노랑색을 띠고있는 친구였어요. 그렇게 노랑색을 띠고있는 친구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 '내손을 잡아'라는 도서를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감정표현을 알려주고, 다양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게 되는 좋은 도서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도서의 내용에는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 생각하고 이야기할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아이와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만들어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어른들이 생각하는 감정의 색깔과 아이가 생각하는 색깔은 또 다르더라고요. 대체적인 감정의 색깔이 동일한것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것도 있었어요. 아이와 이번 '내손을 잡아'라는 도서를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워보세요 ^^
그린북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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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고민이였는데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은 토닥토닥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알게해줍니다. 감정은 아이에게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읽었는데 아이도 함께 공감하면서 읽게됩니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감정들이 있는데 그 감정이 찾아왔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책 이야기를 통해서 감정에 대해서 알게해주는 책이고, 아이와 나눌 수 있어서 의미가 있더라구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기분을 푸는 방법, 감정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봅니다. 보이지 않지만 삶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 그래서 그 감정을 어루만지기도하면서 스스로 관리를 해아합니다. 어린이에게 이 책은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힘이 되어주는 책이네요. 아이가 성장하듯 감정을 다루는 법도 배워가면서 성장해가는 것 중요합니다. 책을 통해서 감정에 대해서 아이와함께 나누는 시간이 참 의미있는 그림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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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을 우리는 약간의 우울함으로 나타내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도 아이는 발끝에 파란물이 들었다가 점차 여러가지 이유로 온 몸으로 파란물이 번져가요. 그건 슬픔으로 표현이 되는데요. 마지막의 작가의 말에는 우울로도 이야기 되기도 해요.
책 표지는 무지개색 에드벌룬을 탄 아이의 모습이 작게 그려져 있어요. 책의 마지막에 이 의미를 알게 되는데요. 아이는 혼자 슬프고 우울해 있는데, 따뜻한 아이의 손길을 만나 파랑과 노랑이 만나 초록이 되듯 그렇게 다른 색을 점점 찾게 되요.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다양한 컬러가 무지개색 컬러가 되어 있는데요. 처음에는 블루컬러만 가졌던 아이가 이렇게 변한 모습을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블루의 아이를 발견하고는 함께 놀자고 합니다. 함께 놀자라는 말이 얼마나 멋진 말인지 상대방과 소통을 위한 말인지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아이의 손으로 그려진 귀여운 그림이 책의 뒷표지에 있어서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는데요. 아이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모두의 마음에게 건네는 다정한 인사로 너는 어떤 색이니? 같이 놀자 라고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의 감정도 아이의 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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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감정으로 살아갈 순 없다. 한 아이의 아픈 상처는 파란색으로 점점 번져나가고 그렇게 시작된 우울한 파랑은 온 몸을 뒤 덮는다. 그리고 아무 조건 없이 그저 손한번 잡아 준 친구 덕분에 파란색의 범위는 점점 줄어들고 손잡았던 친구의 색이 물들고, 물들었던 색이 다른 친구를 만나 또 다른 색으로 번져나간다. 친구와의 소통! 색으로 표현하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마음을 나누면서 위로도 칭찬도 함께하면서 점점 서로를 닮고 서로를 의지하는 친구가 되어간다. 그렇게 알록달록 무지개 색으로 변화되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상처는 작게 느껴진다. 너는 어떤 색이니? 모두의 마음에게 건네는 다정한 인사. 우린 그렇게 다정한 인사를 주고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을까?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위로를 해주고 기쁜일이 있는 사람을 축하해주는 당연한 일. 점점 각박해지는 삶에 가장 기본적인 인사 조차 잊고 살아가진 않는가!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속 아이가 점점 미소짓고 나중엔 다른 친구를 위로하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나에게도 다시 한번 던진 질문! 넌 어떤 색이니? 너의 색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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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보면 기쁨은 노랑, 슬픔은 파랑, 분노는 빨강 등 마음챙김 감정그림책 <내 손을 잡아>에는 주인공 아이는 슬픈 일, 속상한 일, 안타까운 일, 외로운 일 등을 겪으면서 그러던 어느 날, 밝은 노랑빛의 한 아이가 다가왔어요. 밝은 노랑빛 친구의 도움을 시작으로 주인공 아이는 이 책은 내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고 챙겨야 다른 이의 마음도 공감하고 나눌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이 책에서 따뜻함을 느꼈는지 여러 번 읽어 달라고 해서 ※ 그린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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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색채심리인문학'이라는 4주 강좌를 듣고 있는데요, 사람마다 마음을 편하게 하는 색,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색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노란색이 좋아요. 노란색이 가진 특징들도 공감되는 게 많았구요. 책 표지의 노란색 하늘도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어요. 강좌에서 사람들을 색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배웠는데 이 책의 아이들이 딱 그래요!! 어느 날 한 아이에게 묻은 얼룩이 파랗게 파랗게 번져가고 결국 온몸을 뒤덮어요. 이때 등장한 노란색의 아이 "같이 놀자!" 새롭게 입학한 학교, 어른들에게 듣는 꾸중, 친구와의 헤어짐… 아이의 입장에서 우울할 때가 있죠. 여기서는 파랑이 그런 심리를 표현해요. 하지만 한 아이로 인해 희망이 생기고 여러가지 많은 색을 경험하다 무지개색이 되는 이야기. 마지막엔 예전의 모습과 닮은 누군가에게 주인공이 손을 건네요. 책 제목처럼요 :) 정말 모든 아이들이 따돌리는 아이 없이 사이좋게 지내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어요! 어른인 저도 우울함을 떨쳐내기란 쉽지 않아요. 이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을지 책에서 아이가 와닿는 색깔들로 설명해주지요. 우울에서 밝음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그림책. 이 봄에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림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