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얌전한 사람은 아니지만, 활발하고 명랑한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배려심과 들어줌과 만나줌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은 것 같아 이 만화책에서는 그런 것들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위로해주고 있다 - 혼자 살 수 없는 시대이지만 과거의 나를 생각해봤을땐 시간과 돈을 내어서 베풀었던 내 모든 것들에 대해서 완벽하게 보상받은 적이 없었던 것 같아 - 지금의 나는 주인공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완벽하게 잘 보내고 있다 인프제이로 점점 변하고 있는 내가, 나는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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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나기 토리 작가의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는 병에 걸려 몸이 허약해져 있기도 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번아웃 또한 겪고 있던 주인공이 약선 요리를 즐기는 이웃과의 교류를 계기로 하여 이전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게 되는 여러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동시에 그와 같은 과정 속에서 그녀 역시 한 명의 인간으로서도 성장해 나간다는 설정에 기반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지금까지의 내용만을 놓고 보자면 근래에 보았던 여타 작품들에 비해 무척이나 흥미로운 초반 전개를 선보였던 작품이 아니었던가 하는데요.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3권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역할은 물론, 페이지터너로서도 너무나도 훌륭했기에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시리즈의 후속권 또한 이어서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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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즈나기 토리 작가님의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3권 리뷰입니다. 지병 때문에 주 4회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지내는 무기마키 사토코가 단지의 집주인 스즈 씨와 이웃 츠카사 씨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3권은 사토코가 월세를 드리러 스즈 씨에게 갔다가 츠카사 씨가 산에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토코도 산에 가면서 시작합니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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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놓이는 것 같은 그런 매일이 있다면 좋겠다. 지병 때문에 주4회 파트타임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는 무기마키 사토코. 단지의 집주인 스즈 씨와 ‘요리 담당’ 츠카사라는 이웃을 만나 맛있는 밥을 해 먹고, 주민들과 교류를 나누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츠카사가 큰 짐을 챙겨 외출하는 모습을 목격하는데…? SHIAWASE WA TABETE NETE MATE ⓒ2021 TORI MIZUNAGI (AKITASHOTEN JA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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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08 구매) 드디어 남주인공(?)의 과거가 밝혀진다. 사실 이런 과거가 있으니까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는 것도 납득이 간달까. 그래도 여주인공도 훨씬 자연스럽게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서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주변 인물들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잘 그려진 듯. 여주인공도 조금씩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려고 하고 있고,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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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여전히 내 스타일이란 뭘까 내 디자인이란 뭘까 고민하며 지내고 있다. 다들 나만의 것을 가지면 무기가 된다고 하는데 역시 디자이너는 그게 더 심하겠지...
휴가를 내고 산에 트래킹하러 가는... 일종의 자기를 찾는 여행을 떠나는 게 부럽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휴가를 보내는 방법도 있구나 싶었다. 완만한 트래킹 코스를 걷고 도시락을 먹으면서 책을 읽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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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읽게된 만화인데 너무 좋아서 3권까지 단숨에 읽었어요. 약선이라는 거 처음 접했는데 흥미로워요. 너무 신봉하지만 않는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 다 나름 평범이랑은 거리가 먼 인물들인데 그게 부담스럽지 않게 느린 템포로도 깊게 그려진다는 게 이 만화의 장점같아요. 보고나면 뭔가 한 끼 잘 차려먹고 싶어져요. 나만을 위한, 소소하지만 몸에 좋고 맛 좋고 기분 좋아지는 음식으로! 얼른 4권도 읽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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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사의 과거가 나오는군요. 무기씨가 만든 찐빵 맛있어보이네요. 갑자기 찐빵이 먹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사춘기 유미의 괴로움이 잘 표현된 것 같아요. 다시 방을 빌리고 싶어하는 유미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하는 무기씨였습니다. 인간관계가 항상 산뜻할 수는 없는데 그런 면을 공감하게 됩니다. 율무차도 먹고 싶어지네요. 적절한 거절로 자신의 몸을 챙기는 일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었으나 난치병에 걸리게 되어 몸이 좋지 않아 주4회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지내는 무기마키 사토코. 이보다 더한 날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우울한 날에 발견한 작은 단지에 살게 되면서 집주인 스즈 씨와 ‘요리 담당’ 츠카사를 만나고, 약선 요리를 알게 된다. 건강을 위해 약선 요리를 직접 실천하면서 자기 나름의 소소한 행복도 발견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이야기. |
| 제목이 인상적이어서 구입해서 읽게 된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작화는 간단하지만 작품의 분위기에 어울려서 딱인 것 같다.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소소하게 펼쳐지는데 요즘은 이런 일상 힐링물이 마음에 많이 다가오는 것 같다. 주인공의 생각에 공감하며 응원하게 된다는...앞으로의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