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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내면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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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종류의 만화가 좋아요. 읽으면 흥분되고 긴장되고, 흡인력이 있는 만화라고나 할까.. 이 만화를 읽으면 마치 내가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만화의 주인공인 카이지는 사회에서 실패한 인간 중 하나입니다. 더 이상 나아갈 구멍도 보이지 않고 후퇴할 그물도 없는 절망적인 상태에 어떤 이로부터 제안을 받게 됩니다. 바로 도박이죠. 호기심에 이끌려 약속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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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종류의 만화가 좋아요. 읽으면 흥분되고 긴장되고, 흡인력이 있는 만화라고나 할까.. 이 만화를 읽으면 마치 내가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만화의 주인공인 카이지는 사회에서 실패한 인간 중 하나입니다. 더 이상 나아갈 구멍도 보이지 않고 후퇴할 그물도 없는 절망적인 상태에 어떤 이로부터 제안을 받게 됩니다. 바로 도박이죠. 호기심에 이끌려 약속 장소로 나가게 되지만 그곳은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인간 도박이었던 거죠. 이기는 자에겐 행운이 지는 자에겐 영원히 헤어나오지 못하는 '어떤곳'으로의 추방이 있는거죠. 카이지는 이 인간의 한계점에서 무언가를 깨닫게 됩니다. 사회에서 살아나기 위한 방법이라고나 할까. 정말 이 만화에선 한계점에 이른 인간들의 무모함, 잔인함 등이 마구 보여집니다. 그것은 영화 '송어'나 '큐브'에 맞먹는 공포를 일으킵니다. 이렇게 잔인무도한 내용(?)에서 우리가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건 아마도 '카이지' 란 인물 때문이 아닌가합니다. 그 인간의 한계점에서 다른 사람들은 타의를 자의로 착각하고 마구자비로 행동하고 그 상황에 맞게 잔인하게 변해가는 반면, 카이지는 끝까지 이성을 잃지 않습니다. 정녕 그것이 이 사회에서 살아나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그가 사회에서 실패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이성은 잃지 않은 것입니다. 배신과 경쟁이 얽히어진 곳에서 '신뢰와 정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곳에서도 카이지는 진정한 인간미를 보여줍니다.
p*****c 2001.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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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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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만화를 보면서 황폐해져가는 많은 인물들은 발견했다. 도박이라는 것에 한순간에 큰 이익을 얻는 헛된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다들 도박에 미쳐가는 사람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달랐다. 비록 실수로 도박세계에 빠져들기는 했지만은 그는 그곳에서..정신을 바짝 차리고서. 끝까지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그를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두손에 힘이들어간다. 이 사람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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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만화를 보면서 황폐해져가는 많은 인물들은 발견했다. 도박이라는 것에 한순간에 큰 이익을 얻는 헛된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다들 도박에 미쳐가는 사람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달랐다. 비록 실수로 도박세계에 빠져들기는 했지만은 그는 그곳에서..정신을 바짝 차리고서. 끝까지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그를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두손에 힘이들어간다. 이 사람의 만화는 이외에도 무뢰전가이. 금과은 등이 있지만..게중에도 도박묵시록 카이지.이 작품이 가장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작품인거 같다.
i****i 2002.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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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을 느낄 수 있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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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분이 리뷰에서 영화 큐브의 얘기를 꺼내셨는데, 나도 이제서야 그 점이 일맥상통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마디로 말해서 '카이지'를 보면 '전율'이 흐른다. 내 친구 왈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 자신도 이런 상황에서는 이럴 것이다' 라고 한다. 그만큼 인간이 잔인해지기도, 잔혹해지기도,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가설을 완전히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 물론 극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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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분이 리뷰에서 영화 큐브의 얘기를 꺼내셨는데, 나도 이제서야 그 점이 일맥상통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마디로 말해서 '카이지'를 보면 '전율'이 흐른다. 내 친구 왈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 자신도 이런 상황에서는 이럴 것이다' 라고 한다. 그만큼 인간이 잔인해지기도, 잔혹해지기도,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가설을 완전히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 물론 극한 상황이긴 하겠지만 - 비정한 현실의 모습을 만화로 표현했다. 사실주의적 관점과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것도 아니다. 일반적인 작품 - 대부분 문학작품 - 들이 뭔가 교훈적인 내용, 작가가 말하고픈 주제를 전달하는 방식이라면, 카이지는 그 틀에서 벗어난 만화다. 이건 차원이 다르다. 읽고나서 깨달아야 한다. 스스로가. 나와 카이지가 어떻게 다른 것인지를 말이다. 이 만화의 장점이자 단점은 카이지가 끝도없이 추락한다는 것이다. 더이상 인생의 바닥에서 떨어질 것이 없어 보이는 데도, 더 추락한다. 이것이 도박이 아닐까 싶지만, 솔직히 이 만화를 보면서 '도박'에 대해 알게 되었다기 보다는 '인생'과 '사람 사회'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이 만화를 보면,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완결이 안 되었다. 5권은 제 1부 여객선 편의 내용이 끝나는 부분이다. 카이지 만화의 그림체는 추천할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이 엉성한 그림체가 오히려 특이한 효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소장한다면 1권~5권까지만 사서 소장하기를 권한다. 실제로 그렇게 소장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것 같다. 뒤에는 좀 질질 끄는 부분도 있고, 어쨌든 1~5권의 가위바위보는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특이하고 인상적인 주제였다.

[인상깊은구절]
"손해니 이득이니 돈이니 재산이니 그런 얘기는 이제 그런얘기를 하면 할수록 우리는 천박하고 추하게 기어다니고 있어" "이 아수라장의 밑바닥을 네 꼬락서니를 모르겠나" "그리고 그런 꼴을 보고 주최자는 기뻐하고 있어" "서로 깎아내리는 이런 게임을 짜낸 돼지들이 싱글벙글 할거야 우리가 작은 이득에 휘둘리면 휘둘릴 수록 우리가 핏대를 올리면 올릴수록 그건 그 돼지 놈들이 바라는 바야 바로 이걸 원하는 거라구" "분하지도 않아! 분하지도 않냐구!"
j***7 2002.04.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