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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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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1987년 손정의를 처음 인터뷰한 이후 저자가 30년간 보고 들은 손정의의 말과 행동이 담겨있다. 저자 이노우에 아쓰오는 기자 출신의 작가이자 번역가이다. 빌게이츠, CNN의 테드 터너를 단독 취재했고 유명 인물의 평전을 집필했다. 2019년 10월 18일의 인터뷰로 이 책의 서문이 시작된다. 책의 맨 뒤에는 출생에서 62세가 된 2019년까지의 이정표가 될만한 사건을 요약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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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1987년 손정의를 처음 인터뷰한 이후 저자가 30년간 보고 들은 손정의의 말과 행동이 담겨있다. 저자 이노우에 아쓰오는 기자 출신의 작가이자 번역가이다. 빌게이츠, CNN의 테드 터너를 단독 취재했고 유명 인물의 평전을 집필했다. 2019년 10월 18일의 인터뷰로 이 책의 서문이 시작된다. 책의 맨 뒤에는 출생에서 62세가 된 2019년까지의 이정표가 될만한 사건을 요약한 연대기가 실려 있다. 손정의의 개인적인 사건과 소프트뱅크 그룹 등의 사업체 관련 사건, 그 당시의 역사적인 사건이 기재되어 있다. 이 책의 구성은 한 페이지의 왼쪽은 한글로, 오른쪽은 영어로 적혀 있다. 저자와 손정의는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짐작되나 번역가가 일본어 전문 번역가인 점으로 미루어 이 책의 원서는 일본어-영어로 표기된 책이라고 생각된다. 각 언어에 따라 표현 방식이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한글 번역과 영어 원문이 미묘하게 다른 부분들이 있는데 일본어 원서를 한글로 번역하다 보니 병기된 영문의 표현과는 조금 거리가 생긴것 같다.

 


 

손정의는 제일교포 3세로 4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제일교포지만 양쪽 부모님 모두 한국인이다. 어릴 때는 조선인이라고 친구들에게 차별받고 따돌림 당하고 뒤통수에 돌맹이를 맞기도 하는 등 죽을 만큼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을 원망하면 안 된다는 할머니의 가르침을 새겼고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다. 순수혈통 한국인인 그가 일본으로 귀화했다는 것이 안타깝다. 미국 유학 중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에서 천체 물리를 전공하고 있던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고 사업도 일본에서 일으켰으니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손정의가 한국에서 사업을 했다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했을 것이다.

 

손정의는 고교시절인 16세 여름 방학에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했다. 그해 가을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7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고교 2학년으로 편입, 18세에 홀리 네임즈 칼리지에 입학했다. 20세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3학년으로 편입했다. 재학 중 음성기능이 탑재된 전자 번역기를 발명했다. 이 때 창업해서 크게 성공했지만 미국 회사를 매각하고 23세에 졸업하고 귀국했다. 아들이 걱정된 그의 어머니가 유학을 마치면 일본으로 돌아오라고 당부했기 때문이다.

 

24세인 1981년 3월에 후쿠오카에 회사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젊은 시절 손정의의 치밀하고 철저함을 느낄 수 있었다. 어떤 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할 지 시장조사만을 위한 회사를 세웠다. 미래에 성장하고 10년 이내에 적어도 일본에서 최고가 되고 20세기 후반부터는 세계적으로 성장 수 있는 업종을 찾기 위해서였다. 최종 선별한 40개 업종을 조사한 서류만으로도 각각 1미터 이상 쌓였다. 모든 서류를 세심하게 검토하고 사업계획안을 작성했고 그 분야의 일본 제일의 전문가의 자문을 구했다. 6개월간의 작업 후 일본소프트뱅크를 설립하고 일본 제일의 소프트 유통사업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손정의는 회사 매출을 5년에 500억, 10년에 500억으로 계획했다. 언젠가 두부를 세듯이 매출을 잇쵸, 니쵸라고 세고 싶다고 했다. 이것은 두부를 세는 단어의 발음이 화폐단위의 1조, 2조와 같다는 것을 따 온 것이다. (일본어는 발음은 같으나 한자는 다른 경우가 있다) 창업한 지 25년이 지난 2005년 소프트 뱅크의 연결 매출액이 1조 엔을 넘어섰고 2018년 순결산에서 1조 엔이 넘는 순 이익을 냈다. 이런 성취의 바탕에는 비범한 인생설계가 있었다. 19세에 인생 설계도를 그렸고 한 번도 수정한 적이 없다고 한다. 

64p. 20대에 이름을 날린다.

  30대에 최소 1천억 엔의 (군)자금을 모은다.

  40대에 일대 승부를 건다.

  50대에 사업을 완성한다. 

  60대에 다음 세대에게 사업을 물려준다. 

 

손정의는 20대에 '손의 제곱병법'을 만들었다. 손자병법의 문구에 자신의 지론을 더한 것으로 5자성어 5개로 구성되어 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구절이 2개, 손정의가 만든 구절이 2개이고 나머지 하나는 손자의 문구 맨 마지막에 글자 하나를 붙여서 만든 것이다. 손정의의 경영지침이 25자에 압축되어 있다. 중장기 전략을 고려할 때 제곱병법에 부합하는지 자문자답했다고 한다.

그 첫번째인 정정략칠투 頂情略七鬪가 제일 인상깊었다. 경영자로서의 비전을 말하고 있다. 頂은 비전을 뜻한다. 오를 산을 정하고 산 위에서 보는 경치를 상상하라는 것이다. 

128p. 자신이 정복해야 할 산을 정했다면 승리의 절반은 정해진 것입니다. 비전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디를 향해서 나아갈 것인지 비전을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10년 후에는 이렇게 될 것이다, 30년 후에는 이렇게 될 것이다, 명확한 기한을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때의 모습을 철저하게 그려 봅니다.

情은 정보를 뜻한다. 정보를 수집해서 분석해보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略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다. 죽을 만큼 깊이 생각해서 만들어진 전략이라야 한다. 七은 핵심 숫자로 승률이 70%일 때 승부를 걸어야 한다. 7이라는 숫자는 그 이면의 3의 의미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3은 퇴각할 용기이며 위험을 무릅쓰는 것이다. 물러나는 것은 싸울 때보다 10배의 용기가 필요하다. 鬪는 투쟁을 해서 일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사업가 손정의는 정보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웃게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201p. 정보혁명은 인생을 걸고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유일한 일이다. 인류역사상 농업혁명과 산업 혁명에 이어 세 번째인 정보혁명은 앞으로 300년 동안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 책에는 손정의의 사업가로서의 철저함,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실현해나가는 추진력을 엿볼 수 있는 대담이 소개되어 있다. 손정의의 동생 손태장과 손정의를 도와준 여러 조력자들의 말도 실려 있다. 손정의의 깊은 인간애와 인간적인 면모도 느낄 수 있는 대목이 있다. 손정의가 안타까움에 오열하는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울먹이고 있었다. 재해현장의 피난소 방문에 이은 거액의 기부금과  복구재단 설립은 아무리 재벌이라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발생했다. 그는 3월 22일 방사선 측정기를 차고 직접 후쿠시마로 가서 피난 대피소를 방문했다. 자신이 온 몸을 바쳐 일군 정보혁명으로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지 자문했다. 그럴 수 없다면 무엇을 위한 정보혁명인가를 고민했다. 그는 밤을 새우기도 했고 회의 중 좌중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오열하기도 했다. 결론은 '그래도 정보혁명을 추진해야 한다' 였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그들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이 그의 비전과 통하기 때문이다. 동일본 대지진에 소프트뱅크 그룹에서 10억 엔, 손정의 개인이 100억 엔을 기부했고 동일본 대지진 복구 지원재단을 설립했다.

 

자기계발서를 읽다 보면 단순히 부자가 되고 100억원, 1천억원의 자산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원대한 삶의 목표를 가지라는 이야기를 한다. 돈만 목표로 한 경우는 그 목표를 이룬 후에 방황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인생에서 진정 보람있고 의미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고 즐겁게 해주면 성공한다는 것이다. 

거액의 돈을 모으는 목표를 넘어서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행복하게 한다는 비전을 가졌기에 손정의가 위대한 사업가로 날아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손정의라는 기업가, 꿈을 착착 이루어 가는 사람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를 주었다. 저자가 쓴 손정의 평전을 같이 읽으면 더 좋을것 같다. 

손정의가 했던 이 말이 그의 인생을 잘 표현 것 같다. 

 

120p.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 자체가 매우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향해서 나아가는 인생이 참으로 멋지지 않습니까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a*******t 2023.04.16. 신고 공감 2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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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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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업가 정신 이노우에 아쓰오/이지현 비즈니스랩/2023.3.13. sanbaram   재일교포2세였으나 일본에 귀화한 사업가 손정의 인생관 및 사업가 정신을 다루는 자서전과 비슷한 책이 <손정의 사업가 정신>이다. 이 책의 집필자는 ‘기업가, 그리고 기업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집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다. 손정의가 말하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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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업가 정신

이노우에 아쓰오/이지현

비즈니스랩/2023.3.13.

sanbaram

 

재일교포2세였으나 일본에 귀화한 사업가 손정의 인생관 및 사업가 정신을 다루는 자서전과 비슷한 책이 손정의 사업가 정신이다. 이 책의 집필자는 기업가, 그리고 기업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집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다. 손정의가 말하길 기업가는 어떤 면에서 광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니콘 기업이 되려면 적어도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을 넘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10억 달러가 달리는 말에 날개가 돋아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제대로 무지개를 타고 하늘을 나는 천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손정의는 이런 유니콘 기업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게 되었음을 이 책에서 7개의 주제로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 이노우에 아쓰오는 작가이자 번역가, 기자출신으로 저널리스트로 시대의 인물을 깊이 파고드는 평전을 다수 집필했다. 저서로는 뜻을 높게: 손정의 평전>, <일본의 제일부자 손정의 신판등 다수가 있다.

 

손정의 사업가 정신에서는 기업가와 경영자를 구별하여 설명한다. 기업가는 일을 일으키고 사업가는 일을 이룬다. 그리고 경영자는 일을 다스린다.”(p.5)고 하였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기업가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20191018일의 인터뷰 내용으로 이 책의 서문을 열었다. 인터뷰에서 손정의는 일반 말이 아닌 하늘을 나는 유니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볏짚과 당근이 아닌 무지개를 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니콘의 날개는 무지개를 향해서 날아간다. 이 무지개 비용이라는 것이 한 마리당 10억 달러 정도가 든다고 한다. 대개 100만 명 규모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10억 달러 정도의 기업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p.10)” 결국 기업가치가 10억 달러를 넘지 못하는 레벨은 나름 점프는 하고 있지만 멋지게 하늘을 날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날개가 돋지 않아 잘 뛰는 말 정도라는 말이다. 보통 말이냐 유니콘 이냐는 날개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AI 시대의 영웅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 AI의 기술적인 요소에 대한 이해와 지식, 지혜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확보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AI를 어떻게, 무엇을 위해 활용할 것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p.22)”라고 AI시대의 기업에 대해 말한다. 지금까지 인터넷 시대는 크게 나눠서 두 가지 산업만을 혁신시켜 왔다. 하나는 광고 산업이다. 다양한 웹페이지 덕분에 인터넷의 새로운 매체가 종이 신문이나 잡지, TV, 라디오 같은 기존의 매체들을 쫓아내 버렸다. 또 다른 하나는 소매 산업이다.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와 같은 기업이 소매업의 세계를 인터넷으로 바꿔 놓았다. 보다 빠르게 정보에 접속하고 클릭 한 번으로 어떤 것이든 구매할 수 있는, 이른바 통신 판매로 전환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곧 다가올 AI 시대는 광고와 통신 판매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산업이 새롭게 전환될 것입니다. AI를 활용하여 의료 분야에 필요한 새로운 약을 만들 수도 있고, 호텔, 사무실, 교통 등 우버나 디디추싱 등의 회사가 이동 수단을 바꿔나갈 수도 있습니다.(p.24)” 그리고 AI를 통해, 은행, 증권, 보험 등의 금융 분야를 통째로 전환시키는 핀테크 세계도 생겨나고 있다. 앞으로는 93%의 모든 분야에 새로운 무기를 활용될 것이며, 향후 산업을 새롭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AI 시대라고 하면 왠지 지식, 지혜만을 떠올리기 쉬운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AI를 도구로 사용해서 각 산업에 깊게 관여하는 매니지먼트 능력을 갖추어야 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p.26)” 전문성이 요구되는 것이죠. AI를 이용해서 하나의 산업을 특화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주면에서 미쳤다고 할 만큼 강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을 성공시키려면 자나 깨나 무슨 일이 있어도 온통 집중하고 생각해야 한다. 그것만 마음에 품고 오직 그 생각만 하면서 잠들 정도의 강렬한 열정이 없다면 다른 사람을 뛰어넘는 일은 불가능하다. 즉 남들이 미쳤다고 할 정도로 푹 빠져 있어야 일을 이룰 수있다.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의 열정은 광기를 지닌 기업가가 하늘을 나는 날개를 얻고 사업가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더 미쳐라, 진심으로 미쳐라.’라고 말하며 기업가와 기업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그는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반드시 높은 현실의 벽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주저앉을 것인지 아니면 더 배우고 더 강해져서 멋진 꽃을 피울 것인지는 여러분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자기 자신에게 귀결됩니다.(p.54)” 간난신고는 자신을 단련시켜 주는 좋은 재료다. 성공을 위한 조건 중 집념이 70%의 성공 확율 이라고 말한다. 이때 30% 이상의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 만일 실패하더라도 쏜살같이 도망치면 전멸은 피할 수 있는 때이다. ‘도마뱀 꼬리도 30%정도만 잘리면 다시 자라난다. 하지만 절반이 잘려나가면 내장이 손상되어 죽는다. 이와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한다. 손정의에게 중요한 것은 정보의 혁명이고 인류를 위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일이라고 한다. 만일 그에게 인류를 위해 정보 혁명을 이끌 수 있는 힘이 있더라도 모든 것을 혼자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함께하는 인재들의 재능을 활용하고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수많은 회사가 하나의 브랜드에 집착한다.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파트너십을 믿고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기도 한다. 기업가들에게 투자할 것인지 말 것인지 의사 결정도 한다. 그들의 열정이 더욱 불타오를 수 있게 돕기도 하는 것이 자기의 일이라고 한다. 그는 자기 자신이 실리콘 벨리와 같은 에코 시스템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손정의의 말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산업계에는 세 가지의 커다란 변화가 나타났다. 첫 번째는 중앙처리장치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의 수가 증가했다. 두 번째는 메모리 용량이 증가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통신 속도가 빨라졌다.(p.231)” 이들 세 가지 중 첫 번째와 두 번째는 100만 배, 마지막 세 번째인 통신 속도는 300만 배가 되었다. 이는 테크놀로지와 라이프스타일, 사회 전반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게 됐다. 젊은 사람들에게 야망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허풍을 영어로 직역하면 ‘big talk’로 사실 좋은 뉘앙스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big vision’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좋은 의미로 받아들인다. 또한 그는 반성하지만 위축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좌절은 도전하는 사람의 숙명이다. 좌절과 실패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행동해 나갈 것인가? 여기에서 진가가 드러난다.(p.255)”그렇기 때문에 젊었을 때 자신이 인생을 걸고 쫓을 수 있는, 열광할 수 있는 주제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손정의 사상을 이해하고 자기 나름의 인생관을 갖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4 2023.04.10. 신고 공감 1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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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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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업가 정신이노우에 아쓰오/이지현비즈니스랩/2023.3.13. 재일교포2세였으나 일본에 귀화한 사업가 손정의 인생관 및 사업가 정신을 다루는 자서전과 비슷한 책이 <손정의 사업가 정신>이다. 이 책의 집필자는 ‘기업가, 그리고 기업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집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다. 손정의가 말하길 기업가는 어떤 면에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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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업가 정신

이노우에 아쓰오/이지현

비즈니스랩/2023.3.13.


재일교포2세였으나 일본에 귀화한 사업가 손정의 인생관 및 사업가 정신을 다루는 자서전과 비슷한 책이 <손정의 사업가 정신>이다. 이 책의 집필자는 ‘기업가, 그리고 기업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집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다. 손정의가 말하길 기업가는 어떤 면에서 광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니콘 기업이 되려면 적어도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을 넘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10억 달러가 달리는 말에 날개가 돋아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제대로 무지개를 타고 하늘을 나는 천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손정의는 이런 유니콘 기업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게 되었음을 이 책에서 7개의 주제로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 이노우에 아쓰오는 작가이자 번역가, 기자출신으로 저널리스트로 시대의 인물을 깊이 파고드는 평전을 다수 집필했다. 저서로는 <뜻을 높게: 손정의 평전>, <일본의 제일부자 손정의 신판>등 다수가 있다.


<손정의 사업가 정신>에서는 기업가와 경영자를 구별하여 설명한다. “기업가는 일을 일으키고 사업가는 일을 이룬다. 그리고 경영자는 일을 다스린다.”(p.5)고 하였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기업가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2019년 10월 18일의 인터뷰 내용으로 이 책의 서문을 열었다. 인터뷰에서 손정의는 일반 말이 아닌 하늘을 나는 유니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볏짚과 당근이 아닌 무지개를 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니콘의 날개는 무지개를 향해서 날아간다. 이 무지개 비용이라는 것이 한 마리당 10억 달러 정도가 든다고 한다. “대개 100만 명 규모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10억 달러 정도의 기업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p.10)” 결국 기업가치가 10억 달러를 넘지 못하는 레벨은 나름 점프는 하고 있지만 멋지게 하늘을 날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날개가 돋지 않아 잘 뛰는 말 정도라는 말이다. 보통 말이냐 유니콘 이냐는 날개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AI 시대의 영웅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 AI의 기술적인 요소에 대한 이해와 지식, 지혜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확보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AI를 어떻게, 무엇을 위해 활용할 것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p.22)”라고 AI시대의 기업에 대해 말한다. 지금까지 인터넷 시대는 크게 나눠서 두 가지 산업만을 혁신시켜 왔다. 하나는 광고 산업이다. 다양한 웹페이지 덕분에 인터넷의 새로운 매체가 종이 신문이나 잡지, TV, 라디오 같은 기존의 매체들을 쫓아내 버렸다. 또 다른 하나는 소매 산업이다.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와 같은 기업이 소매업의 세계를 인터넷으로 바꿔 놓았다. 보다 빠르게 정보에 접속하고 클릭 한 번으로 어떤 것이든 구매할 수 있는, 이른바 통신 판매로 전환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곧 다가올 AI 시대는 광고와 통신 판매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산업이 새롭게 전환될 것입니다. AI를 활용하여 의료 분야에 필요한 새로운 약을 만들 수도 있고, 호텔, 사무실, 교통 등 우버나 디디추싱 등의 회사가 이동 수단을 바꿔나갈 수도 있습니다.(p.24)” 그리고 AI를 통해, 은행, 증권, 보험 등의 금융 분야를 통째로 전환시키는 핀테크 세계도 생겨나고 있다. 앞으로는 93%의 모든 분야에 새로운 무기를 활용될 것이며, 향후 산업을 새롭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AI 시대라고 하면 왠지 지식, 지혜만을 떠올리기 쉬운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AI를 도구로 사용해서 각 산업에 깊게 관여하는 매니지먼트 능력을 갖추어야 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p.26)” 전문성이 요구되는 것이죠. AI를 이용해서 ‘하나의 산업’을 특화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주면에서 미쳤다고 할 만큼 강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을 성공시키려면 자나 깨나 무슨 일이 있어도 온통 집중하고 생각해야 한다. 그것만 마음에 품고 오직 그 생각만 하면서 잠들 정도의 강렬한 열정이 없다면 다른 사람을 뛰어넘는 일은 불가능하다. 즉 남들이 미쳤다고 할 정도로 푹 빠져 있어야 ‘일을 이룰 수’있다.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의 열정은 광기를 지닌 기업가가 하늘을 나는 날개를 얻고 사업가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더 미쳐라, 진심으로 미쳐라.’라고 말하며 기업가와 기업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그는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반드시 높은 현실의 벽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주저앉을 것인지 아니면 더 배우고 더 강해져서 멋진 꽃을 피울 것인지는 여러분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자기 자신에게 귀결됩니다.(p.54)” 간난신고는 자신을 단련시켜 주는 좋은 재료다. 성공을 위한 조건 중 집념이 70%의 성공 확율 이라고 말한다. 이때 30% 이상의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 만일 실패하더라도 쏜살같이 도망치면 전멸은 피할 수 있는 때이다. ‘도마뱀 꼬리도 30%정도만 잘리면 다시 자라난다. 하지만 절반이 잘려나가면 내장이 손상되어 죽는다. 이와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한다. 손정의에게 중요한 것은 정보의 혁명이고 인류를 위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일이라고 한다. 만일 그에게 인류를 위해 정보 혁명을 이끌 수 있는 힘이 있더라도 모든 것을 혼자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함께하는 인재들의 재능을 활용하고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수많은 회사가 하나의 브랜드에 집착한다.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파트너십을 믿고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기도 한다. 기업가들에게 투자할 것인지 말 것인지 의사 결정도 한다. 그들의 열정이 더욱 불타오를 수 있게 돕기도 하는 것이 자기의 일이라고 한다. 그는 자기 자신이 실리콘 벨리와 같은 에코 시스템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손정의의 말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산업계에는 세 가지의 커다란 변화가 나타났다. 첫 번째는 중앙처리장치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의 수가 증가했다. 두 번째는 메모리 용량이 증가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통신 속도가 빨라졌다.(p.231)” 이들 세 가지 중 첫 번째와 두 번째는 100만 배, 마지막 세 번째인 통신 속도는 300만 배가 되었다. 이는 테크놀로지와 라이프스타일, 사회 전반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게 됐다. 젊은 사람들에게 야망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허풍을 영어로 직역하면 ‘big talk’로 사실 좋은 뉘앙스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big vision’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좋은 의미로 받아들인다. 또한 그는 반성하지만 위축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좌절은 도전하는 사람의 숙명이다. 좌절과 실패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행동해 나갈 것인가? 여기에서 진가가 드러난다.(p.255)”그렇기 때문에 젊었을 때 자신이 인생을 걸고 쫓을 수 있는, 열광할 수 있는 주제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손정의 사상을 이해하고 자기 나름의 인생관을 갖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k******4 2024.11.23.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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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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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경영의 본질을 말하다일본 제일의 부자, 세계 벤처투자업계의 거물지은이 이노우에 아쓰오절벽 너머의 꼭대기까지 날아가자. 반드시 날아가자라며 …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날개가 돋아날 겁니다. 이런 마음 가짐과 간절한 바람,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의 노력이 없다면 날개는 쉽게 돋아나지 않습니다. 시작하며 35쪽손정의는 아날로그적인 마음을 가진 디지털 인간이다.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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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경영의 본질을 말하다
일본 제일의 부자, 세계 벤처투자업계의 거물

지은이 이노우에 아쓰오

절벽 너머의 꼭대기까지 날아가자. 반드시 날아가자라며 …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날개가 돋아날 겁니다. 이런 마음 가짐과 간절한 바람,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의 노력이 없다면 날개는 쉽게 돋아나지 않습니다. 시작하며 35쪽

손정의는 아날로그적인 마음을 가진 디지털 인간이다. 262쪽
테크놀로지에 대해 기술적인 가치와 경제적인 가치를 두루 고려하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 세계 최강의 벤처 캐피털리스트. 손정의 마치며 264 쪽

일을 이루는 것
1. 최고의 인생
2. 천재가 되어라
3. 자신을 단련한다
4. 전략과 준비
5. 언행일치
6. 기술진화론
7. AI와 함께 살아갈 여러분에게
마치며

1. 사람들의 웃는 얼굴이 ~ 간난신고여
2. 손정의는 죽어도 ~ 100만 달러의 계약
3. 일단 1등이 아니면 ~ 더 깊이 생각한다
4. 경영관리는 댐 ~ 일류공수군
5. 약속은 반드시 ~ 재능을 꽃피울
6. 조목을 읽어라 ~ 싱귤래리티를 기대
7. 젊은 제다이 기사 ~ 열광하라!

최근 마윈과 손정의가 결별(?)할 것 같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뭔가 변화가 있는 것이겠지요. 또 기억나는 것은 투자실패로 손정의가 몇 조원의 손해를 봤다는 기사입니다. 단돈 1억원을 벌기도 힘든 사람이 대다수인데 몇 조원의 손해를 감수하며 사업을 하고 있는 1957년생 손정의를 차분히 돌아볼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책.

재밌는 건 한글 옆에 영문이 병기되어 있습니다. 영어공부도 할 수 있는 책.

20대 이름을
30대 자금을
40대 일대 승부를
50대 사업을 완성
60대 다음 세대에게 사업을. 저는 한 번도 이 계획을 수정한 적이 없습니다. 64쪽

이런 계획을 진짜로 자기 삶에서 세세하게 진행해온 손정의. 괴무이라는 생각과 ‘나의 인생 계획은 뭔가?’라는 질문을 책을 읽는 내내 던지고 또 던졌습니다. 분발을 촉구하는 문장!

지금 바로 돼지를 삶아라. …… 모방만 해서는 절대로 뛰어넘을 수 없다. 천재가 되어라 77쪽

라멘집을 운영해보고 싶다는 사람에게 해주는 조언. 어린이 벙벙하게 해주는 조언이었습니다. 라멘집에 가서 운영과 레시피를 배우는 평범한 방식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마음가짐. 나이가 60이 넘더라도 갖추고 있어야할 마음 가짐으로 보입니다.

손정의 : 자기만큼 공부한 사람이 또 있을까? 87쪽
오늘 센트리온의 서정진 회장 너튜브 방송에도 자기는 돈을 벌기 위해 필사적으로 의학 생명공학을 독학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영어 없이 500단어만 가지면 튀르크에서 사업을 할 수 있다는 말도 있었고요.

공부를 하지 않고 영어 코딩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지도 않으면서 빈둥빈둥 거린다 제 자신에게 커다란 꾸짖음을 먼저 주고 지금이라도 개발전문인력 자격 먼저 따라고 일침을 뇌에 가하네요.

귀한 사람들과의 인연 이야기. 두부 세듯이 조 단위로 매출을 거두겠다는 초창기 허황된 포부. 직접 번역기를 만든 손정의. 그 무엇보다도

드높은 의지를 추구하는 인간이 되어라. ……
손정의는 빛나면서도 겸손하다. 123쪽

인격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시절을 보내는 저로서는 크게 한 방 먹은 대목입니다. 의지와 빛나는 인상과 겸손. 우직함.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겠다 는 맘을 끌어내는 이야기가 가득한 책.

승률이 70%일 때 돌입해야. 129쪽
수주전에서 승률 70%면 대단하죠. 그런데 51% 만들기도 어려운 현실에서 60도 아닌 70을 만드는 방법은?
정정략칠투. 사업을 하거나 새로운 업무를 기획하는 분에게 도움이 될 구절이지 싶습니다.

목숨을 끊을 각오. NTT와의 스토리. 전략과 준비 158쪽
경영자는 300, 100개의 문답. 163쪽
풍림화산해. 초일류에게만 묻다. 175쪽
곤란할 때야말로 멀리 내다봐야한다. 215쪽

2000만달러 투자를 5분만에 즉결. 기술진화론 218쪽

광고와 소매를 재정의한 인터넷처럼. … AI는 모든 산업을 재정의합니다. 239쪽
인터넷, 스마트폰보다 더 큰 변화를 가져올, 이미 가져온 AI를 잘 활용해서 계족산 황토길을 만든 사장님 또는 손정의처럼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 공부하고 아이디어를 실행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지다가 질문합니다. 부자의우주 정말 행동할꺼야? 일만시간이 아니라 1000시간. 사실 100시간만 투자해도 너의 능력과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늘어나는데 언제까지 뒤에 물러나 있을꺼야?
질문을 아프게 던지는 책. 위인전기의 좋은 점이자 아픔이죠.

2040년 소프트뱅크 시총 1943조 원. 빅토크 245쪽
비전펀드 평가익 17조 원. 평가감소 5조 원. …… 반성하지만 위축되지는 않습니다. 좌절은 도전하는 사람의 숙명. 255쪽

엄청난 금액도 중요하지만 이 큰 금액을 철저한 정보 파악과 가치분석을 통해 집행하고 잘못을 수정하고 있으며 정세나 경제 상황을 핑계 삼지 않는다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기 분야의 최고가 되고 싶거나 앞서 나가는 사람이 얼마나 독하게 일하는지 챙겨보고 싶을 때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손정의에 대해 검색을 하면 많은 정보를 쉽게 또 자세히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 검색 내용에 더해 손정의와 그의 사람들의 호흡이 느껴진다는 점을 특이점으로 삼고 싶네요. 그래서 직접 읽고 연관도서를 읽어야 괴물 손정의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 인간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 덕분.

끝으로 여러 일화 중에서도 손태장과의 일화. 시험일까지 5760시간을 토대로 연간 스케줄을 세우고.초록색과 빨간색이 아닌 중간 노란색이 문제라는 이야기에 눈이 꽂혔습니다.
절반은 했습니다가 만약에 3분의 1도 못한거라면 경영관리 포인트는 바로 여기다. 142~148쪽
‘경영관리는 댐을 만드는 일’ 이 스토리가 뼈아프게 다가왔습니다. 매일 매일 선물로 주어진 시간을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늘리고 계획한 일 중 노란색을 최소한 70% 이상 달성해야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생각. 큰 깨달음이지 싶습니다.
사업이 곧 인생인 손정의. 본받을 부분을 철저히 본받아 좋은 변화를 2023년에 만들어야겠습니다.

손정의 사업가 정신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내 능력을 표현한다. 또는 내 능력의 한계다. 라는 말에 요즘 꽂혔습니다.

엑셀 프로그램이나 챗GPT를 넘어 AI활용도 중요하지만
회계사 자격증이나 IPO나 M&A 경험 정도는 해봐야 하잖아? 라는 생각을 하던차에 괴물 손정의를 만났네요.

지금부터 공부해서 경험치 쌓아서 다른 조직의 CFO도 하고 IPO와 M&A주관도 하면 재밌는 삶이 펼쳐질 것 같아요.

괴물 1957년생 손정의의 이제껏 삶과 앞으로 예상이 저를 부끄럽게 또 분발을 촉구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스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23.04.15. 신고 공감 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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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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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리더의 사업가 정신을 논할 때 흔히 창업자 성함에 '정신' 두 글자를 붙이곤 한다. 가령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의 성공철학과 경영 마인드를 가리킬 때 흔히 '마윈 정신'이라 부르는 식이다. 마찬가지로,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손정의의 성공철학을 가리킬 때도 '손정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손정의는 기업가, 사업가, 경영자를 구분한 바 있다. "기업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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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리더의 사업가 정신을 논할 때 흔히 창업자 성함에 '정신' 두 글자를 붙이곤 한다. 가령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의 성공철학과 경영 마인드를 가리킬 때 흔히 '마윈 정신'이라 부르는 식이다. 마찬가지로,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손정의의 성공철학을 가리킬 때도 '손정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손정의는 기업가, 사업가, 경영자를 구분한 바 있다. "기업가는 일을 일으키고 사업가는 일을 이룬다. 그리고 경영자는 일을 다스린다." 기자 출신의 작가 이노우에 아쓰오는 '손정의 정신' 가운데 사업가 정신을 강조한다. 사업가 정신의 핵심은 '혁신' 두 글자다. 손정의 사업가 정신은 한마디로 '비즈니스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담대한 혁명론이다. 손정의는 소프트뱅크 그룹을 인간의 행복을 선도하는 정보혁명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

 

재일 한국인 3세인 손정의는 부친 손삼헌과 모친 이옥자의 차남으로, 1957년 8월 11일 사가현 도스시 도스마치 무번지에서 태어났다. 형제는 넷으로 위로부터 정명, 정의, 정헌, 태장이 있다. 아버지 손삼헌은 파친코와 대출업으로 성공한 남달리 억척스러운 분인데, 내가 보기엔 손정의의 반면교사이기도 했다. 손정의의 롤모델은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 혁명가 사카모토 료마다. 어릴 때부터 료마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중학생 때부터 시바 료타로의 역사소설 《료마가 간다》를 즐겨 읽었고, 커서 자기 집무실에 료마의 전신 사진을 걸어두었을 정도다. 료마는 미래지향적, 진취적, 도전적인 인물이라서, 나 역시 좋아한다. 료마가 탈번하여 에도로 간 것처럼, 손정의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미국 유학의 길을 나선 바 있다.

 

손정의는 20대에 손자병법을 활용한 '손의 제곱병법'을 만들었다. '도천지장법, 정정략칠투, 일류공수군, 지신인용엄, 풍림화산해'다. 이 한자 25자는 손정의의 전략론이자 인생철학이며 경영철학으로 통한다. 도천지장법은 '도=이념'으로 대표되는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조건이다. 정정략칠투는 '정=비전'으로 대표되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지혜다. 일류공수군은 '1등에 대한 집착'을 포함한 일인자들의 싸움법이다. 지신인용엄은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이다. 풍림화산해는 싸우는 방법이다.

 

손정의의 사업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명언을 한데 모아보았다.

 

▶계속 끈질기게 생각해서 완성도를 높입니다. 극단적인 숫자도 내보고, 심플하게 파고들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른 무언가가 나와요.

▶우뇌로 아이디어를 폭발시키고 좌뇌로 현실화합니다. 양쪽 뇌가 모두 자기 기능을 다해야 설득력이 높아져요. 그래야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항상 숫자로 생각하자. 항상 논리적인 사고를 하자.

▶머리가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실현하겠다는 근성을 가져야 합니다. 굴하지 않고 쉽게 포기하거나 쉽게 질리지 않는 성격이 훨씬 더 중요해요.

▶몰입하고 열중하는 것. 그것이 꿈을 실현하기 위한 진수입니다.

z***a 2023.05.2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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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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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서평 손정의 사업가 정신    손정의 사업가 정신  창업과 경영의 본질을 말하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벤처 투자가 손정의  30년 이상 밀착 독점 취재 !  좋은 창업가, 좋은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무엇인가?   손정의 ! 소프트뱅크 !  약 10년 전에 일본에 여행을 간적이 있다.  그 당시 일본에 갔을 때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그 당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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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서평 손정의 사업가 정신 



 

손정의 사업가 정신 

창업과 경영의 본질을 말하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벤처 투자가 손정의 

30년 이상 밀착 독점 취재 ! 

좋은 창업가, 좋은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무엇인가?



 

손정의 ! 소프트뱅크 ! 

약 10년 전에 일본에 여행을 간적이 있다. 

그 당시 일본에 갔을 때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그 당시 일본 친구가 핸드폰 가게에서

일을 했었는데 소프트뱅크라는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의 회장 이름이 손정의라고 알려주었다. 

 

일본에 한국 사람의 이름 손정의가 

유명한 소프트뱅크의 회장이라고?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 때부터 손정의라는 사람이 나의 생각 속에 들어 왓다.

정말 신기했다. 어떻게 일본에 한국 사람! 이 

통신회사 소프트뱅크의 회장이 될 수 있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이렇게 손정의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이다. 

이 책을 통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손정의라는

사람에 대해서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다.

 

손정의는 여러가지 명언들이 많다. 

기업가는 일을 일으키고 

사업가는 일을 이루며

경영자는 일을 다스린다 ! 

 

참 맞는 말 ! 멋진 말인 것 같다 

이 책이 담고 있는 핵심내용은 이와 같다 

 

1.큰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목표가 필요하다

2.소프트뱅크 회장인 손정의 성공 신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3.멈추지 않고 끊임 없이 성장하는 창업가 마인드셋

4.급변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략적 사고 

5.AI 주도적 미래를 준비하는 경영자 비전 ! 



 

이 책은 한페이지는 영어 한페이지는 한글이다. 

알고 보니 직접 손정의 회장이 영어로 말할 것은

한글로 번역한 것이었다. 

 

어떤 표현 어떤말을 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목차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이 책의 목차는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최고의 인생

사람들의 웃는 얼굴이 나를 만족시킨다

성취한 것은 없지만 의지는 있다

 

2장 천재가 되어라

뇌는 근육과 같다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 마라

료마처럼 

설레는 일을 하라

100만 달러의 계약

 

3장 자신을 단련한다

일단 1등이 아니면 싫습니다

똑똑하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승률이 70%일 때는 돌입하라

더 이상의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도

더 깊이 생각한다

 

4장 전략과 준비

경영 관리는 댐을 만드는 일이다

인생은 슈퍼마리오 게임과 같다

직원은1, 경영자는300

준비의 준비를 거듭한다

리스크와 위험의 한 끗 차이

 

5장 언행일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실리콘 밸리가 되고 싶다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환경

 

6장 기술진화론

조목을 읽어라

새로운 잭를 찾아라

눈으로 진화를 시작하다

 

7장 AI와 함께 살아갈 여려분에게 

젊은 제다이 기사처럼

AI가 세상을 바꿀 것이다

오차, 시차

허풍쟁이 정신

반성하지만 위축되지는 않는다

열광하라 ! 

 

이상 목차에 나오는 내용이다

손정의라는 사람의 가치관가 사상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많다. 

포기하지 않는 마인드, 어떻게 해서든 해내고자 하는

마인드는 정말 배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손정의의 투자마인드, 투자철학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물론 요즘 잠시 주춤! 

하긴 하지만 경기가 좋아진다면

 

다시 비약적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앞으로 손정의에 대한 공부를 조금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손정의에 대한 생각이나 가치관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 




 

#손정의사업가정신

#손정의회장

#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손정의

#손정의

#비즈니스랩

#사업가정신

 

m*******1 2023.05.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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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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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기업가 정신에 대한 책을 읽은적이 있었다. 일반 말단 직원이더라고 직장을 다니면서 기업가 정신을 가지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인데 손정의가 말하는 사업가 정신에는 어떤 내용일 있을지 무척 궁금해 하면 읽게 되었다. 책의 저자가 30년 이상이나 밀착 취재를 했다고 하는데 일본에서 얼마나 유명하지 그리고 몇해전 손정의가 쿠팡에 투자했다는 것으로서도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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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기업가 정신에 대한 책을 읽은적이 있었다. 일반 말단 직원이더라고 직장을 다니면서 기업가 정신을 가지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인데 손정의가 말하는 사업가 정신에는 어떤 내용일 있을지 무척 궁금해 하면 읽게 되었다.

책의 저자가 30년 이상이나 밀착 취재를 했다고 하는데 일본에서 얼마나 유명하지 그리고 몇해전 손정의가 쿠팡에 투자했다는 것으로서도 국내에서 많은 입에 오르내렸다.

그리고 책의 구성자체가 왼쪽은 한글, 오른쪽은 영어로 나뉘어 있어 신선했으며 마치 논문을 보는듯 했지만 영어 공부를 하는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거 같다.

벤처기업 투자자로 더욱 더 잘 알려진 손정의는 그가 말하는 유니콘 기업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말과 유니콘의 차이는 날개가 있고 없고이지만, 이것의 큰 차이점으로는 날개를 통해 지속해서 날 수 있느냐인 것이다. 벤처기업이 대번에 점프할수는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해서 성과를 이뤄야 한다는 것에 비춰볼때 유니콘의 의미가 더욱 명확해지는거 같다.

손정의는 어릴때 아버지로부터 "너는 천재야" 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고 한다. 진짜 천재가 아니었어도 그렇게 믿으며 시간이 지나니 저절로 천재가 된거 같이 성장한것은 자식을 키우는 아빠의 마음으로 과연 내 자식에게도 "넌 천재야" 라는 말은 못할지언정 "넌 할수 있어" 라는 말조차도 자주 해야 하겠다고 느꼈다.

결국 성공하는 사람은 무언가에 집중해서 몰입하고 열광할 수 있는 주제를 찾는 사람이다. 젊은시절 목표했던 바를 꾸준히 실천하고 노력하는 삶이야 말고 손정의의 사업가 정신의 기본이 된거 같다.

k******i 2023.05.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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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107 《손정의 사업가 정신》 이노우에 아쓰오. 2023 (분야 : 경제경영,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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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가 말하는 창업과 경영의 본질!   "경험도 전무하고 지식도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오로지 의지만 있었습니다." 거기에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은 강인한 정신력과 열정이 더해져 손정의는 많은 사람을 매혹시켰다. 제일교포 출신인 손정의는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현재 그는 전세계를 대표하는 벤처 투자가이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소프트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북리뷰#107 《손정의 사업가 정신》 이노우에 아쓰오. 2023 (분야 : 경제경영, 마케팅)" 내용보기

손정의가 말하는 창업과 경영의 본질!

 

"경험도 전무하고 지식도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오로지 의지만 있었습니다."

거기에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은 강인한 정신력과 열정이 더해져

손정의는 많은 사람을 매혹시켰다.

제일교포 출신인 손정의는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현재 그는 전세계를 대표하는 벤처 투자가이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소프트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CEO이다. 어떻게 그는 평범한 집안에서 영향력있는 독보적인 인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그가 뛰어난 창업가로서, 뛰어난 경영자로서 어떻게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었는지에 관하여 자세히 소개해 주는 책이 나왔다. 이노우에 아쓰오의 책 《손정의 사업가 정신》이다.

 

이 책은 창업가, 기업가, 경영자로서 성공한 손정의가 그와 같은 꿈을 꾸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경험과 통찰, 그리고 조언에 관한 책이다. 이 책에는 위대한 경영자 손정의의 황금 같은 조언이 집대성 되어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경영 일대기를 통하여, 사업가와 경영자를 위한 통찰과 비전을 제시해 주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손정의의 수 많은 도전과 실패의 이야기들 들을 수 있고, 그 이야기를 통해, 지혜와 통찰을 얻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손정의에게 배운 몇가지 지혜와 통찰은 다음과 같다.

#01. 정체성

어린 시절 손정의의 아버지는 그에게 "너는 천재야!"라는 말을 자주 들려줬다고 한다. 정말 어린 시절 손정의에게 천재적인 능력이 있어서 그 이야기를 들려준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아들을 천재적인 인물로 키우고 싶어서 였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버지에게 "천재"라는 말을 듣고, 자란 손정의는 어느 순간 부터, 정말로 자신이 "천재"라고 믿기 시작했고, 그 정체성은 창업가 및 기업가로 성장하고 도전하는데 초석이 되었다.

#02. 선택과 집중.

- 《손정의 사업가 정신》 제7장. AI와 함께 살아갈 여러분에게. 열광하라!

인생을 건 열광, 인생을 걸만한 가치가 있는 열광. 자신이 왜 이 주제에 열광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젊은 시절에, 지금 세대에 정할 수 있다면 여러분에게 중요한 결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오를 산을 결정한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인생의 절반은 정해진 것입니다.”

-p.257.

젊었을 때, 자신이 인생을 걸고 쫓을 수 있는, 열광할 수 있는 주제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다행히도 저는 학창시절에 잡지에서 컴퓨터칩의 사진을 발견했고, 오로지 그것만이 제가 정복해야 할 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그 산에 몰두했고 지금도 그 열정은 계속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p.259.

손정의는 '인생 50년 계획'을 19세가 되던 해에 스스로 세웠다고 한다. 놀라운 사실은 50대까지 그의 인생이 그가 세운 '인생 계획'대로 모두 다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그는 인생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았고, 제한된 인생의 레이스를 달리면서,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원씽 One Thing》 에 등장하는 한 문장이 불현듯 생각났다.

"Stop Everything, Do One Thing"

만약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 할 경우에,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놓치기 쉽상이다. 한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주력을 해야 한다. 그러한 맥락에서 손정의는 인생에서 모든 걸 걸어서 쫓을 수 있는, 열광할 수 있는 주제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내 인생에 무엇에 집중하고, 열광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돌아보게 되는 대목이다. 페이스북을 설립한 마크 주커버그는 자신의 업무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매번 똑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는다고 한다. 그 정도로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몰입을 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 어떤 목표를 향해서 인생의 레이스를 달리고 있고, 집중하고 있는지 다시 점검해 보자.

#03. 돌파정신

- 《손정의 사업가 정신》 제4장. 전략과 준비, 준비의 준비를 거듭하다.

꽤 힘든 상황이라도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는 일념으로 배수의 진을 치고 나아가면 돌파할 수 있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는 이런 신념이 영웅을 판가름하기 때문에 이를 부정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p.170.

스타트업으로 창업을 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을 때, 위기를 모면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 때에 필요한 것은 위기를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는 신념으로 배수의 진을 치고, 돌파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손정의가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일본 최고의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성장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위기 상황이 있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기의 상황에서 어떤 정신으로 맞서느냐가 리더가 반드시 지녀야 할 자질 중 하나라고 그는 말한다. 하지만 매순간 무모하게 도전하라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다.

1. 큰 사업가가 되기 위해 지향해야 할 목표

2. 손정의 성공 신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3. 계속 성장하는 창업가가 되기 위한 마인드

4.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전략적 사고

5. AI 주도적 미래에 대비하는 경영자의 조건

계속 성장하는 창업가, 진정한 성공을 꿈꾸는 기업가 및 경영자들에게 1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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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2023.05.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서] 손정의 사업가 정신
"[도서] 손정의 사업가 정신" 내용보기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기업가이자 사업가이자 경영자이다. 보수적인 일본의 문화와 달리 손정의는 본인이 좋아하는 사카모토 료마를 닮아 굉장히 미래지향적, 진취적, 도전적인 인물인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면모를 참 좋아한다. 물론 손정의 역시 균형을 중요 시 하는 인물로 리스크, 위험 관리에 대해 능통하고 깊이가 있다. 그러나 그가 살아온 역사를 보
"[도서] 손정의 사업가 정신" 내용보기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기업가이자 사업가이자 경영자이다. 보수적인 일본의 문화와 달리 손정의는 본인이 좋아하는 사카모토 료마를 닮아 굉장히 미래지향적, 진취적, 도전적인 인물인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면모를 참 좋아한다. 물론 손정의 역시 균형을 중요 시 하는 인물로 리스크, 위험 관리에 대해 능통하고 깊이가 있다. 그러나 그가 살아온 역사를 보게 되면 대체적으로 열정적인 도전정신과 극복의 역사로 대표 되는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책의 구성은 아주 독특한데 단순히 손정의에 대해 다룬 책이 아니라, 손정의와 지인들의 인터뷰 위주로 손정의의 철학을 설명하고 있으며, 마치 성경처럼 양 쪽으로 한 쪽은 한글, 한 쪽은 영문으로도 싣고 있다. 마치 영어로도 그의 생생한 단어 느낌을 맛보라 하는 느낌이다. 

 

오랜 만에 손정의의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여전히 그는 후회 따윈 남기지 않겠다라는 각오로 멋진 인생을 살고 있구나. 그 인생의 목표가 돈이 아닌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위함이라 하니 참 훌륭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에게 이러한 열정을 전이 시켜 활활 타오르게 할 만한 인물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점은 (1) 사업에 대한 철저한 계산, (2) 뜻과 비전을 정했으면 굳세게 밀고 나가는 의지, (3) 시련을 배움과 기회로 삼는 모습, (4) 끊임 없는 학습, (5) 도천지장법+정정략칠투+일류공수군+지신인용업+풍림화산해로 대표 되는 사업 병법, (6) 단순히 계산적인 관계가 아닌 정성스레 기업가들을 대하는 인간적인 면모, (7) 젊은 세대들에게 본인이 하는 일에 열광해야 한다라는 그의 조언 등을 담고 있다. 분명 여러 손정의의 책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는 모습이지만 인터뷰 형식으로 그의 말을 따라가면서, 조금 독자가 이해하기에 쉽도록 간략하게 잘 정리 되어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 보다 중간중간에 들어있는 손정의의 여러 시절의 사진들도 손정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즐거운 요소였다. 생생한 말들과 모습들만으로도 이 책은 손정의를 좋아하는 이들이 소장해도 좋을만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우연찮게 일본기업 기업가, 사업가, 경영자에 대한 책을 생각 보다 많이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워런 버핏이다. 모든 경제, 경영, 투자 서적을 탐구하고 돌고 돌다 보면 다시 모든 것은 워런 버핏에게로 향하게 되는 것처럼, 딱 일본인 사업가 중에서 돌고 돌다 보면 그 중에 한 명, 손정의로 눈이 향하는 개인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 한국인의 피가 흘러서 그럴까? 아무튼 그만큼 매력적인 인물임에 틀림 없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s*****0 2023.04.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 리뷰] 손정의 사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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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손정의의 사업가 정신에 대해서 30년간 그를 밀착 취재한 저널리스트인  이노우에 아쓰오가 쓴 책이다. 10대 후반이나 20대 청년들이 보면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사업가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사업가 손정의의 정신을 삶과 내면에 접목시켜보면 어떨까 싶다. 손정의는 제일교포 3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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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손정의의 사업가 정신에 대해서 30년간 그를 밀착 취재한 저널리스트인  이노우에 아쓰오가 쓴 책이다.

10대 후반이나 20대 청년들이 보면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사업가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사업가 손정의의 정신을 삶과 내면에 접목시켜보면 어떨까 싶다.

손정의는 제일교포 3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사업가인 아버지 아래에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손정의 아버지는 아들 손정의와 손태장을 부를 때 '천재 정의', '천재 태장이'라고 불러줬다는게 인상 깊었다.

삶은 힘들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긍정의 에너지를 많이 받고 자랐다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어려서 부터 긍정적인 말들을 듣고, 사업자 교육을 받고 자라서 둘다 크게 성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는 고등학교를 중퇴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그때부터 계속 사업가의 길을 걸어왔다.

소프트뱅크를 창업하고 많은 사업들을 성공시켰다.

현재는 비전펀드로 유니콘이 될 기업들에 투자를 하고 있다.

기업가, 사업가, 경영자는 어떻게 다를까?

기업가는 '일을 일으키는 사람', 사업가는 '일을 이루는 사람', 경영자는 '일을 다스리는 사람'이라고 한다.

기업가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창조를 해야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광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광기가 '일을 이루는 단계'까지 가지 못하면 사업가가 되지 못한다.

스티브 잡스도 처음 애플에서 쫓겨났을 때는 단순 기업가였지만, 다시 돌아오고 나서는 사업가로 태어났다.

이런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남들이 미쳤다고 할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열정 뿐 아니라 실패했을 때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끈기도 필요하다.

손정의가 본 사업가 레벨의 일을 이루었다고 하는 기준은300억달러(30조) 기업가치를 가지는 회사이다.

손정의는 이처럼 현재 기업가에서 사업가가 되려고 하는, 즉 유니콘이 될 수 있는 기업들에게 투자를 한다.

자신은 스티브잡스처럼 아티스트는아니고,

파이낸스와 테크놀리지를 결합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앞으로의 비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가 예언한 앞으로 비전있는 분야는 AI 분야이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시점(싱귤레러티)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 책 주요 내용 발췌

기업가는 어떤 면에서 광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기업가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창조하며, 일반 사람은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보통의 사람과 동떨어진, 사뭇 다른 세상을 사는 듯한 사람이 기업가로 적합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광기가 '일을 이루는 단계'까지 이르지 못하고 긑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니콘 레벨까지 오르지 못한, 즉 기업 가치 10억 달러의 벽을 뛰어넘지 못하고 끝나버리는 부류는 유니콘처럼

날개가 돋지 못한 보통의 말이 됩니다.

포기하지 않고 주저않지 않고 모든 시련과 역경, 모진 비바람을 이겨내야 하죠.

이런 것들을 이겨내는 회사는 뭐가 다를까요?

그건 바로 열정입니다. 

주변에서 미쳤다고 할 만큼 강한 열정, 즉 마음을 담는 것이죠.

자나깨나 무슨 일이 있어도 온통 집중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만 마음에 품고 오직 그 생각만 하면서 잠들 정도의 강렬한 열정이 없다면 다른 사람을 뛰어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즉 남들이 미쳤다고 할 정도로 푹 빠져 있어야 '일을 이룰 수 ' 있어요.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으니까요.

몇 번이고 날아보지만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그럴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다시 힘껏 달리며 날아보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날개가 돋아날 겁니다.

이런 마음가짐과 간절한 바람,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의 노력이 없다면 날개는 쉽게 돋아나지 않습니다.

손정의는 자신을 '1.5대'라고 말한다.

이는 아버지의 사업을 그대로 물려받는 2대가 아니라 아버지께 다른 많은 것을 물려받았다는 존경을 담은 표현이다.

손삼헙이 자식들을 칭찬할 때는 거짓 없이 진심을 담아 말했다고 한다.

또한 자녀들의 의욕을 크게 성장시키고 높이 이끌었다.

중요한 순간에 "우리 천재 정의!", "우리 천재 태장이"라고 말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자녀들에게 항상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자식들을 신뢰했다.

자식들이 성인이 되어도 호칭을 바꾸지 않았다.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반드시 높은 현실의 벽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주저하지 않을 것인지 아니면 더 배우고 강해져서 멋진 꽃을 피울 것인지는 여러분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자기 자신에게 귀결됩니다.

간난신고(艱難辛苦)는 자신을 단련시켜 주는 좋은 재로입니다.

젊었을 때의 저는 간난신고에 직면할 때마다 '고맙다!'라고 말하며 마음속으로 기뻐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변해서는 안 되는 것과 변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지킬 것, 마음을 소중히 여길 것,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할 것 등 인간의 본질과 열정은

항상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하지만 기능이나 지식은 매일매일 진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현재 수준에 계속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머리가 터질 때까지 생각해라' 손정의가 되뇌는 이 말은 아버지가 물려준 것이다.

"아이디어라는 것은 무한대로 끌어낼 수 있어요. 아이디어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항상 길은 있어요. 어쩔수 없다. 어렵다라고 말하면 그렇게 말하는 만큼 해결책은 점점 더 멀어질 뿐입니다."

"뇌는 근육이다!" 운동선수처럼 뇌라는 근육을 단련하는 습관은 그의 아버지가 특훈을 통해 아들에게 남겨준 것이다.

손정의가 이들을 매료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삶의 방식에 있었다.

손정의는 "인생은 참으로 멋지다! 1분 1초도 낭비하고 싶지 않다. 모든 것에 감사하고 싶다"라고 당당히 말하며

언제나 빛나는 웃음을 보였다.

'칠七'. 손정의는 7이라는 숫자를 키 넘버라고 불렀다.

"그것이 9, 즉 90%라고 해서 좋은가 하면 그렇지 않아요.

90%의 확률이 될 때까지 준비만 하다가 진짜로 움직여야 할 때를 놓치는 경우도 많거든요.

따라서 너무 늦지 않도록 약간 이른 감이 있을 때 공략에 나서야 합니다."

"승률이 70%일 때 돌입해야 합니다."

이 7이라는 숫자는 그 이면에 존재하는 3의 의미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퇴각할 용기이다.

"도망칠 땐 수치심도 느낄 새 없이, 남들이 하는 뒷담화도 전혀 개의치 말고 쏜살같이 도망쳐야 합니다.

고집을 부리며 싸워서는 안됩니다."

인류는 역사상 최초로 인간의 뇌보다 강력한 움직임의 AI를 창조해 낼 것입니다.

손정의는 '추론'이 인류 진화의 큰 원천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데이터'를 재료로 추론의 연산 처리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AI혁명은 인류를 지금보다 더  크게 진화시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AI는 모든 산업을 재정의 합니다. AI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r******2 2023.04.09. 신고 공감 1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