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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09권 입니다. 오빠를 잃은 시노와 남편을 잃은 노조미가 함께 사는 일상 드라마입니다. 가족이지만 타인인 서로에게서 오빠의 흔적을 찾는듯 서로에게 집착하는 듯한 미묘한 심리 묘사가 특징입니다. 시노는 오빠의 죽음을 받아드리고 노조미에게도 자신의 감정와 이야기를 들어줄 하이디를 만나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독특한 심리 묘사가 특징이긴 하지만 서로의 감정이 해결되지 못하고 쌓이기만 하는 전개가 약간의 불쾌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뭐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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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09권을 읽었습니다. 시노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미 어른인 노조미는 오히려 정체되는 모습을 보여 과거에 얽매여 사는 모습을 더 자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친구인 리츠카의 권유로 바에 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는데 각자 나름의 아픔을 지니고 있어서 그런지 진실한 친구관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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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노조미, 시노 각자가 가지고 있는 딜레마를 확인할 수 있었던 9권이었습니다. 비록 두 사람은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지만, 보통의 가족보다 더 끈끈한 유대를 가지고 있는 사이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 각자가 이러한 관계가 서로에게 속박으로 작용 하지 않을까 하는 딜레마에 빠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빠인 타이시가 죽고 나서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서 그런지 두 사람 중 어느 한쪽이 외출을 하거나 밖에 나가면 누구를 만나는지 궁금해 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 다 이러한 모습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점점 바꾸어 나가려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노조미와 시노가 '속박'에서 벗어나 정말 서로를 위해서 유대하는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 지 10권도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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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사람 엄청 많네-" "그래도 아직 초하루니까..." "맞아. 시노는 정월 첫 참배 온 적 없어?" "원래 이렇거든요." "엄청 샀네..." "난 어릴 때부터 3일 즈음에 갔거든." "흐응-. 언니한테는 말하고 온 거야?" "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