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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반부에는 딱 내 또래들을 위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고 후반부로 갈수록 심쿵하는 달리고 싶어지고 따라하고 싶어지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설렜다! 매일 바빠서 내 시간이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저자는 바빠서 힘들 때 일부러 아침을 창조했고 해소해 갔다. 불가능 한 줄알았는데 가능한 얘기였다고 해서 또 한 번 솔깃. 본문 중에는 자격이 되는지 무서워만 하지 말자. 내가 혹시 유난 떠는 것은 아닐까 두려워하지말자. 시도는 경험이 되고 경험은 자신감이 되고 결국 자격이 될테니까. 이 문장이 쿵 울렸다. 나도 항상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지? 괜히 웃음거리 되는거 아니야? 라고생각 했기에 그리고 몇 분 달리고 멈췄지만 헐떡거리는 숨이 의외로 마음에들었다. 라는 문장에서 나가고 싶어졌다. 아침을 창조하는 세가지 방법이나 잘달리는 예쁜언니 꿀팁도 좋았다. 그냥 달리기 방법 책인줄 알았는데 읽는 내내 작가님의 따뜻함과 또 상반되는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이번 봄에는 자체적으로 아달리를 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