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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도 치열하게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볼 수 있듯, 전쟁은 역사책에만 나오는 과거의 사실이 아니라 인류와 언제나 함께해왔고 앞으로도 함께할 현실이다. 특히 북한의 ICBM 발사 등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는 현재 한국의 입장에서 전쟁에 관한 이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집어들 필요성은 충분하다. 옥스퍼드 대학의 역사학자 마거릿 맥밀런 교수는 ‘역사 사용설명서’ 등을 쓴 정통한 역사학자다. BBC 채널 강의를 바탕으로 한 이 책에서 맥밀런 교수는 전쟁의 과거는 물론 미래의 모습까지 다채롭게 풀어낸다. 특히 역사적 사실뿐 아니라 예술작품 등을 인용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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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단 한번도 전쟁을 멈춘적이 없으며 가장 파멸적인 무기로 인류를 멸망시킨 무기를 개발한 상황아래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럴듯한 이유로 전쟁을 시작했다가 막대한 피해로 모두가 전쟁을 멈추자고한 다음에도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전쟁에 매혹되고 즐긴 인간들은 역사에 즐비합니다. 심지어 그들은 영웅이고 군왕이 되어 찬양 받기도 했습니다. 전쟁은 역사와 문명을 진보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전쟁은 언제나 비참했고 수많은 무고한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작가는 이런 전쟁에 대해서 주제별, 시대별로 다양한 관점으로 전쟁을 분석합니다. 그 내용은 뻔하기도 참신하기도 날카롭기도 시덥찮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시대에 벌어지는 전쟁에 대해서 더 많은 사유를 할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읽다보면 과연 우리가 전쟁을 멈출수 있을지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우리 주변이 불타오르고 있어서 전쟁에 대해서 생각해 보실 기회를 가져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