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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만으로 대화가 됩니다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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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왕'이란 다소 생소한 타이틀을 가진 태백이가 유학을 간다. 바다 건너 비행기 타고 멀리멀리 다른 나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흙내음과 정이 물씬 풍겨나는 차도리, 속담 마을로의 유학이다.   산골로의 유학이 '절대로' 싫다며 맞서는 태백이를 아토피와 산만함때문이라며 보내려는 강경한 엄마와 밑져봐야 본전이라며 이번 여름방학에만 속담 공부도 할겸 다녀오라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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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왕'이란 다소 생소한 타이틀을 가진 태백이가 유학을 간다. 바다 건너 비행기 타고 멀리멀리 다른 나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흙내음과 정이 물씬 풍겨나는 차도리, 속담 마을로의 유학이다.

 

산골로의 유학이 '절대로' 싫다며 맞서는 태백이를 아토피와 산만함때문이라며 보내려는 강경한 엄마와 밑져봐야 본전이라며 이번 여름방학에만 속담 공부도 할겸 다녀오라는 아빠의 구슬림에 그나마 마음이 풀려 유학을 떠난 태백이의 속담 마을 유학기가 이색적으로 다가왔다.

 

태백이는 물론, 정체가 모호하기만 한 을점이 누나와 마을에서 만난 꼬부랑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앞집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같은 반이 된 새침떼기 은지까지 속담으로 주고받는 대화가 술술~, 마치 탁구공을 주고받듯 주거니받거니하는 대화를 듣다보니 어느새 태백이의 성공적인 속담 마을 유학기가 끝이 난다.

 

물론, 처음 여름방학만을 생각하고 온 속담마을에서 속담 생활화로 속담왕이 된 태백이는 이곳이 좋아 계속 남아서 공부할 결심을 하는데.......과연 어디쯤에 있을지도 모를 속담마을이 궁금하기도 하다.

 

책을 읽다보니 사자성어니 격언이니 하며 한창 관심을 보이던 딸아이가 교과서에서 알게 된 속담을 써먹느라 이궁리저궁리 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속담이 재미있는지 가릴 것없이 속담을 읊어대더니 맞지도 않는 상황에까지 속담을 들이대며(?) 우기던 딸아이.

 

속담 마을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물론 아이들까지 속담으로 대화를 능숙하게 이어가니 딸아이도 한 번쯤 보내고픈 유학이다.^^

 

영어다 중국어다 하며 일찍부터 나를 태어나게 한 나라를 떠나 낯선 곳에서 낯선 말을 배우러 떠나는 아이들이 흔한 요즘. 속담과 더불어 우리의 것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하는 태백이의 산골 유학기. 이래저래 마음에 와닿는 책이다.

j************4 2008.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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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속담왕 태백이의 산골 유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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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의 엄마는 태백이의 아토피 피부염과 주의력 장애로 산만한 아들을 위해서, 시골로 유학보내기로 하였지만 태백이는 시골이 너무 싫다. 엄마와 아빠의 설득으로 엄마의 친구인 을점이네로 유학을 온다. 엄마의 친구인 을점이는 아직 처녀이기 때문에 태백이보고 누나라고 부르라하고, 태백이는 본의 아니게 을점이누나라고 부르게 된다... 태백이는 속담골에서 동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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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의 엄마는

태백이의 아토피 피부염과 주의력 장애로 산만한 아들을 위해서,

시골로 유학보내기로 하였지만 태백이는 시골이 너무 싫다.

엄마와 아빠의 설득으로 엄마의 친구인 을점이네로 유학을 온다.

엄마의 친구인 을점이는 아직 처녀이기 때문에 태백이보고 누나라고 부르라하고,

태백이는 본의 아니게 을점이누나라고 부르게 된다...

태백이는 속담골에서 동네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부르는

민요(타령), 속담을 듣고 그 소리에 점점 시골이 좋아지고

태백이는 동물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이 곳에서 은지라는 여자 친구와 알게 되고, 둘이 알콩달콩 싸우면서도

우정을 쌓아가고, 또 속담대회에 나가서 은지와 함께 속담왕이 되는 내용이다...

 

중간중간 나오는

재미있는 '우리노래.시조.격언.속담' 몇개나 찾았니?

가 나오는데

우리아들은 이걸 참 재미있게 보면서,

나에게 자꾸 퀴즈로 내서 나또한 재미있게 속담을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내용도 재미있고, 정감있어서 보기에도 너무 편하게 볼수 있었다..

l*****8 2008.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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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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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신문에서 기사 하나를 읽었다. 다들 해외로 유학을 떠나는 요즘 추세에 걸맞지 않게 많은 아이들이 산골로 유학을 떠난다는 거였다. <산촌(山村)유학>을 떠나는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보면서 나 또한 머지않아 아이들을 유학 보낼 생각을 했다는 것에 반성하고 조금은 긍정적으로 읽었던 기사였다. <속담왕 태백이의 산골 유학기> 산골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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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신문에서 기사 하나를 읽었다. 다들 해외로 유학을 떠나는

요즘 추세에 걸맞지 않게 많은 아이들이 산골로 유학을 떠난다는 거였다.

<산촌(山村)유학>을 떠나는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보면서 나 또한 머지않아

아이들을 유학 보낼 생각을 했다는 것에 반성하고 조금은 긍정적으로 읽었던 기사였다.


<속담왕 태백이의 산골 유학기> 산골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주인공 김 태백은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을 하지 못하여 선생님께 매번 혼난다.

 원인은 주의력 결핍 장애,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기에 늘 집중력 부족이라는 선생님의

잦은 꾸중에 엄마는 초등학교 동창친구였던 을점이네 집으로 유학을 보낸다.

 그곳은  나이드신 이웃 할머니, 할아버지, 고양이, 개, 거북, 사과나무 등이 전부인 속담골로 산촌 유학을 간 것이었다.

 거기서 은지라는 친구도 만나고 속담대회에서 1등도 하고 ... 자연 속에서

생생한 생태체험과 농사일... 그야말로  도랑치고 가재 잡는 일이었다. 생소하기만 했던 속담왕의 의미는 

책을 통하여 아이들과 속담과 격언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대화체 속에서 자연스레 묻어나는 속담의 맛깔스런 표현이 아이들 교과학습과 자연적으로

 연계도 되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주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초등2학년인 아들이 읽어 보더니

속담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책에서 서로 대화하듯이 얘기하는 게 인상적이었고 재미있는 

우리노래 시조 격언 속담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있어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얘기한다. 

서울에서는 잘 하는 것 없이 선생님의 꾸지람을 받던 산만한 아이 김 태백! 

엄마의 현명한 판단과 태백이의 탁월한 선택으로 일거양득의 삶을 누린 속담왕 김 태백의 산촌유학 성공 이야기

요즘처럼 해외로만 유학을 떠나는 시기에 우리 것이 좋은 것이라는 신토불이의 좋은 점을 한층 빛내준 거 같아서

마음이 훈훈해진다.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s********1 2008.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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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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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는 부모라면 주의력 결핍이나 아토피라는 말은 심심치 않게 들을수 있다. 그리고 한 번쯤은 아토피 걱정 안하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시골로 이사를 가려고 생각을 해 보는 부모도 있다. '속담왕 태백이의 산골 유학기'에 나오는 태백이는 엄마 친구가 사는 시골로 유학을 오게 되면서 시골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속담과 우리 노래,시조,격언을 사용해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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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는 부모라면 주의력 결핍이나 아토피라는 말은 심심치 않게 들을수 있다. 그리고 한 번쯤은 아토피 걱정 안하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시골로 이사를 가려고 생각을 해 보는 부모도 있다.

'속담왕 태백이의 산골 유학기'에 나오는 태백이는 엄마 친구가 사는 시골로 유학을 오게 되면서 시골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속담과 우리 노래,시조,격언을 사용해서 이야기가 이어져 간다.

그 내용들이 다 잔잔한 내 고향 이야기 같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읽어 내려갔다.

처등학교 4학년,1학년인 아이들이 먼저 책을 읽었는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나중에 내가 읽으면서 아이들이 내가 느끼는 재미를 알지못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책의 내용이 할머니들의 구수한 사투리와 속담이 섞여 있어서 아이들이 그냥 읽어 내려가기 보다는 엄마나 아빠가 사투리 흉내를 내면서 읽어 주었더니 아이들 배꼽을 잡고 웃는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은 부모님께 먼저 추천을 한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것은 여러모로 좋은 일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것이다.

읽어 줄수 있는 책~~아이들과 같이 속담을 공부할수 있는 책~~

엄마 아빠 시골 이야기를 같이 하면서 즐겁게 볼수 있는 책~~

장점이 많은 책이다.

책 속에 나오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순수함도 보이고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 뜻을 알지 못했던 속담이나 격언의 뜻을 하나하나 풀어 놓아 정확이 익히고 넘어 갈수 있다.

재밌는 이야기들이 지금 시골 상황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다 읽고 속담 으로 내는 퀴즈 놀이를 했는데 너무 즐거워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자면 이 책은 온 가족이 읽고 할 이야기가 많은 책이다.

j*****w 2008.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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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왕 태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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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사전처럼 그냥 속담이 나오고 그 뜻풀이가 아닐까 싶었다. 이렇게 쉽게 우리 얘기처럼 속담이 나오고 나또한 이렇게 쉽게 받아들여질지 또한 몰랐다.   음...태백이는 아토피와 주의력 결픽 장애까지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엄마는 외국으로 유학이 아닌 강원도속담골로 유학을 보낸다   태백이는 벌레도 싫고 너무나 시골이 싫었다. 가기 싫었지만 아빠가 여름방학만 보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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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사전처럼 그냥 속담이 나오고 그 뜻풀이가 아닐까 싶었다.

이렇게 쉽게 우리 얘기처럼 속담이 나오고 나또한 이렇게 쉽게 받아들여질지 또한 몰랐다.

 

음...태백이는 아토피와 주의력 결픽 장애까지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엄마는 외국으로 유학이 아닌 강원도속담골로 유학을 보낸다

 

태백이는 벌레도 싫고 너무나 시골이 싫었다. 가기 싫었지만 아빠가 여름방학만 보내자는 말에 할수 없이 

시골로 뽀로통 내려간다.

 

계모가 아닐까? 아들이 보고싶겠지..피는 물보다 진하니깐..

엄마 친구인 을점이 누나댁에서 여름방학을 보낼 생각을 하니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마을 한바퀴를

쉬잉~~~따귀와 함께 돌기로 했다.

동네 어르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속담과 타령, 민요를 부르는 소리에 점점 태백이는 동네가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죽어가는 사과나무에게 슬슬 말을 거니, 사과나무는 죽고 싶은데,

할머니가 놓아주지 않는다면서, 너무 힘이 든다고 한다. 태백이도 다시 힘을 내라고, 하니 사과나무는 기지개를 켜니 "우스스스' 하면서 나뭇잎들이 흔들린다.

어느날 개들이 하는 말까지 들리고 이제 태백이는 산골에서 나무와 개, 참새들의 대화까지 들리나보다. 그들의 귀를 기울여서 그런가??

 

태백이는 며칠 앞두고 2학기까지 보낼생각을 한다.

속담초등학교로 전학온 태백이는 은지와  옥신각신 싸우기까지 하지만, 마지막에는 속담대회까지 나가게 되어서 둘이 나란히 속담왕이 된다.

 

점점 속담골이 마음에 든 태백이는 긴긴 겨울방학 무렵에 "엄마 아빠에게 이리로 이사오실래요? 라는 편지를 보낸다.

 

책의 각 단락끝에는 속담풀이, 민요풀이, 타령풀이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우리 아이들이 싫증 나지 않게, 나 또한 몰랐던 풀이가 나와있는데,

한번 쯤 읽어보지 않고는 갈수가 없다.

그 중에서 몇개나 맞을까? 놀이를 하면 그것또한 도랑치고 가재잡고 하는일이다.

 

마음에 드는 구절이라

- 농작물은 주인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

   농부가 부지런히 가꾸고 정성을 들인 만큼 농사가 잘된다는 거예요.

 

이렇기 풀이가 나오는데, 그만큼 부지런히 떨어야 한다니,

우린 우리 아이들에게 부지런히 책을 읽히고, 정성을 다해 가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

s******8 2008.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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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속담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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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교과 과정중에 속담 부분이 있어서 책 한권 마련해야겠다 싶었는데 아주 알맞은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책정보 검색전에는 컷만화로 되어 있는 속담책인가 싶어 약간 주저했는데 줄글로 이루어진 책이라 더 반가웠다. 오늘 오후에 책이 배송되었는데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그러면서 하는 말 "엄마, 이 책 무지 재미있다"였다.
"나도 속담왕이 될 수 있다. " 내용보기
초등학교 2학년 교과 과정중에 속담 부분이 있어서 책 한권 마련해야겠다 싶었는데 아주 알맞은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책정보 검색전에는 컷만화로 되어 있는 속담책인가 싶어 약간 주저했는데 줄글로 이루어진 책이라 더 반가웠다.

오늘 오후에 책이 배송되었는데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그러면서 하는 말 "엄마, 이 책 무지 재미있다"였다. 

어떤 내용이길래 앉은 자리에서 다 읽나싶어서 나도 책을 펼쳤다.

얘들아, 도랑치고 가재 잡자!로 시작하는 [작가의 말]부분의 속담으로 이루어진 제목과 동글동글한 그림들도 너무 귀엽고 정스러워 좋은 느낌으로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속담왕 태백이의 산골 유학기] 속에서 우리 노래, 시조, 격언, 속담이 정말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책 속 등장인물들의 대화 속에서 아주 적절하게 속담이 오가고 있으며 격언이나 속담을 처음 접하는 초등저학년들도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고 무슨 뜻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또 하나의 팁은 이야기가 끝나면 앞에 나온 우리 노래, 시조, 격언 그리고 속담에 대한 풀이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속담책들이 옛날이야기에 빗대어 나와 있거나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이 책은 아토피와 주의력 결핍증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태백이를 등장시켜 요즘 아이들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다.  이야기의 전체적인 흐름도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산골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관계도 잘 동화되었으며 몸이 아프신 할아버지를 위해 뜨거운 햇볕아래 우산을 받치고 있거나, 은지를 위해 알고 있는 속담을 말하지 않는 등 태백이의 예쁜 마음들도 군데 군데 엿보인다.

 

일상생활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속담들, 많이 알려져 있는 속담들이 소개 되어 있어 몇 번 더 읽은 뒤에 우리집 자체에서 "속담대회"를 열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엄마인 나도 앉은 자리에서 이 책을 다 읽는 덕분에 저녁은 아주 늦게 먹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

s*******e 2008.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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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을 모르는...어려워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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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인 우리아들...사내아이라서 국어를 어려워하는 줄만 알았어요...중간고사에 속담이 시험문제가 출제되었는데...아니나 다를까...다 틀려왔더군요...요즘 아이들 속담에 너무 약한것 같아요..그래서 여기저기 저학년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속담책이 있을까하고 찾아 봤는데...아는분이 이책을 가지고 계셔서 빌려 읽혔는데...우와~~..자칫 어려울수 있는 속담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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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인 우리아들...사내아이라서 국어를 어려워하는 줄만 알았어요...중간고사에 속담이 시험문제가 출제되었는데...아니나 다를까...다 틀려왔더군요...요즘 아이들 속담에 너무 약한것 같아요..그래서 여기저기 저학년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속담책이 있을까하고 찾아 봤는데...아는분이 이책을 가지고 계셔서 빌려 읽혔는데...우와~~..자칫 어려울수 있는 속담을 이야기로 너무 쉽게 되어있어서 울아들..지금은 무슨 말만하면 속담을 한마디씩 툭 하고 내뱉는 통에 시어머니께서 기특하다고 칭찬하시네요..태백이를 위해서 시골로 이사한 태백엄마 맘이 이해가 되면서 사실 저도 시골로 이사를 해서 옛날 어른들이 키우신대로 할까 살짝 망설이기도 했다는...ㅋㅋ아이들을 위해... 유익한 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앞으로도 이런 책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h******6 2009.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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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왕 태백이의 산골 유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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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친구들과 함께 고창 선운사에서 밤늦게 나오는데 무섭기도 해서 서로의 손을 꼭잡고 나오다가 밤하늘을 쳐다보았는데 양쪽에서 나무가 하늘을 가리고 그 위에 별이 빛나고 있어서 참으로 멋진 광경을 보았던 기억이 가끔 생각이 납니다.   속담왕 태백이 산골 유학기를 쓴 저자도 밤하늘의 별을 올라다보고, 강물이 흘러 어디로 가는지 상상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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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친구들과 함께 고창 선운사에서 밤늦게 나오는데

무섭기도 해서 서로의 손을 꼭잡고 나오다가 밤하늘을 쳐다보았는데

양쪽에서 나무가 하늘을 가리고 그 위에 별이 빛나고 있어서

참으로 멋진 광경을 보았던 기억이 가끔 생각이 납니다.

 

속담왕 태백이 산골 유학기를 쓴 저자도 밤하늘의 별을 올라다보고,

강물이 흘러 어디로 가는지 상상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깊은 산골과 강 마을에서 자연과 함께 키가 크고 마음이 자라며,

이렇게 아이들에게 멋진 경험을 선물하는 동화작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작가의 순수하고 정감 어린 마음이 이 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들 녀석들이 둘 다 아토피가 있어서 아내가 무척 고생을 했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심할 때는 아이들을 데리고

시골에 들어가서 살아야 할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태백이도 산골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동화 속에 우리 노래, 시조, 격언, 속담등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아이들에게 우리의 것을 알려줄 수 있고, 

시골 풍경이 따뜻하고 정감 있는 것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은 밖에 나가 친구들과 함께 뛰어 노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 하기를 더 좋아하고, 피자나 햄버거를 더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아토피가 더 심해지고, 더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세상은 재미있는 세상이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심고, 가꾸고, 자라는 과정을 보면서, 

서로 자연과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재미있는 옛이야기에 즐거워집니다.   


동화도 읽고 속담 공부도 할 수 있는 동화며,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녹아 있던 속담을 별도의 부록으로 구성해 놓았습니다.

 

자연의 모든 것들에게 말을 걸고, 그들과 대화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태백이는 결국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되며, 

엄마 아빠에게도 편지로 시골로 오실 것을 말합니다.

 

농작물은 주인의 발걸음 소리를 알고 그 소리를 듣고  자라고,

음악을 들려준 농작물이 더 잘 자란다는 것도 압니다.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며, 

속담을 통해 가족이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i*****0 2008.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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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우리 속담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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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우리 속담을 만나 보세요]     옛날 분들이야 말 속에 뼈가 담긴 알토랑같은 말씀을 많이 하셨지만 요즘에는 바쁜 일상에 정말 꼭 필요한 말 외에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말이 부족해지는 것같다. 난 그런 유머와 위트를 우리 속담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우리 속담에는 그 한 마디로 하고자 하는 말을 다 담아내는 재치가 숨어 있다. 구어체에서 이런 속담을 풍부하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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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우리 속담을 만나 보세요]

 

 

옛날 분들이야 말 속에 뼈가 담긴 알토랑같은 말씀을 많이 하셨지만 요즘에는 바쁜 일상에 정말 꼭 필요한 말 외에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말이 부족해지는 것같다. 난 그런 유머와 위트를 우리 속담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우리 속담에는 그 한 마디로 하고자 하는 말을 다 담아내는 재치가 숨어 있다. 구어체에서 이런 속담을 풍부하게 사용한다면 우리 생활도 더 위트넘치고 여유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속담왕 태백이의 산골유학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컴퓨터 게임에만 빠져있고 나빠지는 환경 탓에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책 속의 주인공 태백이도 바로 그런 아이다. 태백 엄마의 극단의 조치는 바로 태백이를 공기 좋은 산골로 보내는 것이다 .방학동안 컴퓨터도 되지 않고 가게에서 맛난 군것질거리도 사지 못하는 산골로 가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없다. 태백이도 뾰루퉁하게 산골로 향하게 되는데..

 

산골에서 만난 울점이 누나와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최대의 맞수이자 친구가 되는 은지는 태백이에게 산골 생활의 참맛을 알려주는 구성진 사람들이다. 산골에서의 생활을 그리면서 정말 넘치듯 담아내는 구성진 우리 속담이 이 책 속에는 널려있다. 한 꼭지의 이야기가 끝나면 은지와 태백이의 속담 정리 페이지가 소개된다.

 

 

은지-"재미있는 우리 노래, 시조, 격언, 속담 몇 개나 찾았니?"

태백- "글쎄...5개?"

 

 

주인공 아이들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이 대화를 보면서 빙그레 웃음짓게 된다. 그리고 한 꼭지에서 사용된 속담이나 노래, 격언들을 정리해서 만나 볼 수가 있다.

처음에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말도 하긴 했었다. 그만큼 우리 속담이나 격언 등에 너무 무관심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 감으로 아이들은 그 말이 언제 사용되는지 익혀가는 것을 보면 그 또한 신기한다. 구수한 우리 속담 이렇게 만나는 방법도 있구나 싶다.

c******u 2008.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