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책읽는 요령을 마치 소설처럼 설명하고 있다. 세종대왕,나폴레옹이 마치 책의 저자 처럼 1인칭으로 대화하는 기법이 친근하게 와 닿앗다 설명을 했더라면 지루할 수도 있었을 텐데 마치 주인공이되어 소설화하여 참 재미있었다. 그리고 책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었다. |
책벌레...책을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이 책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책벌레들 즉, 위인들을 소개하는 글이다. 그들이 얼마나 책을 좋아했고, 책을 어떻게 읽었으며, 독서가 어떤 영향을 줬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 아이들에게만 책을 읽으라고 잔소리할 게 아니라 부모도 이 책을 읽고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와 함께 좋은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면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거 같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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