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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얻기 위해 구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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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을 가까이 두라는 내용이 와닿지 않았어요. 400년 전 도서라 왕에 대한 부분, 과거 학자에 대한 부분도 자세한 설명이 없어 아쉽습니다. 한 페이지 당 한 가지 내용만 담아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지만 함축적이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상황을 곱씹어 보며 읽는 과정도 필요하고요. 작가에 대한 부분도 설명돼있지 않아 따로 찾아봤고요. 최근 자기계발서에 익숙한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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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을 가까이 두라는 내용이 와닿지 않았어요. 400년 전 도서라 왕에 대한 부분, 과거 학자에 대한 부분도 자세한 설명이 없어 아쉽습니다. 한 페이지 당 한 가지 내용만 담아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지만 함축적이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상황을 곱씹어 보며 읽는 과정도 필요하고요. 작가에 대한 부분도 설명돼있지 않아 따로 찾아봤고요. 최근 자기계발서에 익숙한 저에게는 진부한 어르신 말씀 같았습니다.ㅠㅠ
YES마니아 : 로얄 s*****7 2023.04.26. 신고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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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속적인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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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17세기가 낳은 최고의 작가로 평가된다. 1601년 스페인 사라고사 지방 벨론테에서 태어났다. 18세에 예수회에 입회하여 21세까지 철학 과정을 공부했고, 이후 신학 과정을 이어가다 1627년 25세의 나이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인문학 교수로 활동했고, 수도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에는 설교자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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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17세기가 낳은 최고의 작가로 평가된다. 1601년 스페인 사라고사 지방 벨론테에서 태어났다. 18세에 예수회에 입회하여 21세까지 철학 과정을 공부했고, 이후 신학 과정을 이어가다 162725세의 나이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인문학 교수로 활동했고, 수도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에는 설교자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1642년 출간한 재능의 기술을 폭넓게 확장하여 아주 세속적인 지혜를 완성했다.

당시 스페인은 쇠락하고 있었다. 저자는 물질적, 정신적 고난을 겪던 국민들에게 필요한 지혜를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하지만 교단의 허락 없이 출간했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었고, 교수직에서 해임되었다. 이후 감금과 감시에 시달리다 165857세의 짧은 나이로 숨을 거뒀다.

목차는 ‘001. 하나의 온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으로 시작하여 ‘300. 미덕이 넘치는 성인이 되라는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백 개의 아주 세속적인 지혜중에서 스물네 가지를 소개한다.

1. 절대로 평정심을 잃지 마라

신중한 사람은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 평정심은 고귀한 자의 징표이다. 고귀한 자는 상황에 쉽게 좌지우지되지 않는다. 정욕은 영혼의 태도이며 정욕이 과하면 신중함이 떨어진다. 또 정욕이 입 밖으로 넘치게 흘러나오면 명성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자기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어떤 상황에 부닥치더라도 침착하며, 그 어떤 것을 마주해도 자신의 명성을 지키며 자신의 탁월함을 증명한다.

2.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라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맞추어라. 하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능력을 모두 보여줄 필요는 없다. 필요 이상의 힘은 쓰지 마라. 지식이나 권력을 불필요하게 소모하지 말아야 한다. 능숙한 매잡이는 추적하기 쉬운 새만 이용한다. 오늘 보여줄 게 너무 많으면 내일 보여줄 게 없어지는 셈이다. 항상 반짝반짝 빛나는 참신함을 보여주어라. 매일 새로운 것을 보여주면 상대방의 기대감을 유지할 수 있고 능력의 한계를 감출 수 있다.

3. 당신의 능력을 모두 보여주지 마라

만약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자신이 지닌 능력과 지식의 깊이를 파악하지 못하게 하라.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능력과 지식을 알려주기는 하되 깊이 있게 이해시키지 않는다. 자기 능력의 한계를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 보통 알게 되면 실망하기 때문이다. 또 아무나 자기 능력의 깊이를 완전히 파악하게 두어서도 안 된다. 자기 능력을 상대방에게 완전히 드러내지 말고 신비주의를 고수하라. 신비주의는 경외심을 심어준다.

4. 기대감이 식지 않게 하라

비전을 더 많이 제시하고 본받을 만한 행동으로 더 큰 기대를 갖게 하라. 한 판에 모든 운을 걸지 마라. 훌륭한 기술은 기대감을 유지시키면서 힘을 적절히 안배하며 절제하는 데 있다.

5. 정념에 휩싸이지 말고 의도를 숨겨라

정념에 휩싸이면 당신의 영혼의 문은 속절없이 열린다. 정욕에 눈이 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의도를 들킬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가장 실용적인 지식은 정념에 휩싸이지 않음과 동시에 자신의 의도를 감추는 데 있다. 카드 패가 노출되면 판돈을 잃을 위험이 커진다. 신중한 사람은 정보를 캐내려 하는 사람과 싸운다. 자신의 무기를 숨긴 채 공격하는 오징어의 현명함을 배워라. 당신의 취향을 너무 드러내 보이지 마라. 상대방이 당신의 취향을 역이용하거나 아첨하여 현혹하지 않도록 말이다.

6. 겉모습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거짓이다

겉모습 또한 가꾸어라. 보통 사람들은 진짜 본연의 모습을 보지 않고 보이는 대로 판단한다. 소수의 사람만이 내면을 볼 뿐이지 많은 사람은 겉모습을 따른다. 겉보기에 나쁘다면 옳은 일이라도 충분하지 않다.

7. 지루한 사람이 되지 마라

하나의 일이나 주제에만 골몰하는 사람은 자칫 무거워지기 쉽다. 반면에 간결하면 더 돋보일 수 있다. 핵심만 깔끔하게 전하는 것이 장황하게 전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 잘 말하는 것은 핵심만 간단히 말하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이를 지루하게 하지 않는다.

8. 비관적인 사람이 되지 마라

다른 사람을 부정적으로 비난하고 판단하지 마라.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사람은 보통 악의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 비관적인 성격을 타고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모든 사람을 비난한다. 이 사람은 과거의 일로 비난하고, 저 사람은 앞으로 할 일로 비난한다.

부정적인 사람을 보면 본성이 후천적 성격보다 더 잔인하고 부도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런 사람은 티끌만한 작은 결점을 큰 결점으로 과장하여 다른 이를 비난한다. 또 천국을 감옥으로 만들어버린다. 여기에 정념이 들어가면 일을 극단으로 몰고 갈 수 있다. 반면에 고귀한 본성을 지닌 사람은 다른 사람이 저지른 실수가 의도적인 실수가 아니라면 관대하게 넘어간다.

9. 약한 모습은 숨겨라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버림받기 전에 먼저 다른 사람을 버린다. 사람은 끝에 가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어야 한다. 태양도 자신이 저물어가는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 가장 빛날 때 구름 뒤에 가서 숨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불운에 대비한다.

다른 사람이 먼저 등을 돌리게 하지 말라. 또 머뭇거리다 다른 사람에게 영광을 뺏기는 모습을 지켜보는 산송장이 되지 마라. 지혜로운 사람은 실패가 예상되면 조롱받기 전에 미리 자기 경주마를 경기장에서 빼놓는다.

10. 스스로를 칭찬하거나 비난하지 마라

자신을 이야기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것은 공허한 일이며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옹졸한 일이다. 말하는 사람도 보기 좋지 않고 듣는 사람도 기쁘지 않다. 평범한 대화에서도 자신에 대한 말을 삼가야 하고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대중 앞에서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지혜롭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 진짜 어리석은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지혜 없이 자기 자신에 대해 말하면 두 가지 극단으로 치닫기 쉽다. 하나는 잘난 체, 다른 하나는 자기 비난이다.

11. 내면의 품격은 감춰지지 않는다

말과 행동이 훌륭하면 명예와 존경이 따라온다. 사람의 품격은 말과 겉모습, 심지어는 걸음걸이에도 나타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 진짜 승리자다. 진정한 탁월함은 어리석은 생각이나 거만한 말에서 나오지 않고 품격과 재능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권위에서 나온다.

12. 흠을 집어내는 사람이 되지 마라

다른 사람의 추문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자신의 평판이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신호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흠을 다른 사람의 흠으로 덮고, 남의 흠을 들추어내면서 위안을 얻는다. 이런 사람은 악취를 풍기며 이곳저곳에서 추문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남의 추문을 들추어낼수록 자신만 더럽혀진다는 사실을 모른다. 털어서 먼지가 나지 않을 만큼 완벽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아무런 흠이 없을 것 같은 사람은 우리가 잘 모르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다. 따라서 결점을 집어내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심장 없는 인간으로 가증스럽게 살고 싶지 않으면 말이다.

13. 불평 대신 연민을 나눠라

불평은 연민보다 화를 부른다. 또 불평은 그 불평을 들은 사람이 나중에 비슷한 행동을 하도록 길을 터준다. 자신이 받은 모욕을 밝히면 또 다른 모욕적인 행동을 부른다. 과거의 일을 불평하면 미래에도 불평할 일이 반드시 생긴다.

불평을 일삼는 사람을 기꺼이 도와주려는 사람은 드물다. 오히려 도움을 청하면 무시하거나 경멸한다. 따라서 불평하지 말고 남의 호의를 칭찬하도록 하라. 칭찬을 들으면 사람은 계속 호의적으로 행동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된다. 호의를 받고 싶다면 자신이 받았던 호의를 언급하면 된다. 따라서 불평보다는 신뢰를 파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영리한 사람은 실수나 결점을 들춰내지 않는다. 이렇게 사려 깊은 사람이 우정도 잘 유지하고 반감도 잠재운다.

14. 자신을 제대로 보여줘라

사람은 세상만사를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보이는 대로 판단한다. 먼저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동시에 그 쓸모를 드러낼 방법을 찾아라. 잘 드러낼 수 있으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올바른 사람도 올바른 사람으로 보이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한다. 속을 제대로 관찰하는 사람보다 겉모습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많은 일이 속임수로 좌지우지되며 많은 사람이 겉모습으로 판단한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 실제는 다른 게 많지만, 외관이 훌륭하면 내면의 완벽함을 더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

15. 상대방의 말에 트집 잡지 마라

주로 어리석거나 고집불통인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말에 트집을 잘 잡는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반박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모든 일을 문제삼는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똑똑할 수는 있어도 주로 어리석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사람은 즐거운 대화를 논쟁으로 바꾸고, 동료를 일면식도 없는 사람보다 못한 취급을 하며 공격한다. 산해진미를 즐기다 모래알이 씹히면 거슬리듯이 즐거운 자리에 언쟁이 가세하면 그 자리는 더 이상 즐겁지 않다.

야생동물과 길들인 가축을 함께 멍에로 묶어두는 사람은 어리석다 못해 잔인한 사람이다. 반박하기를 즐겨 사소한 말에도 트집을 잘 잡는 사람은 야생동물과 같아서 분쟁을 쉽게 야기한다는 말이다.

16. 나의 상처를 남에게 보이지 말라

상처 입은 손가락은 모든 일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그것에 대해 불평하지 마라. 악의적인 사람은 약점을 파고들기 때문이다. 화를 낼 필요도 없다. 놀림감이 되면 더 화가 날 뿐이다. 악의적인 사람은 상처를 찾아 자극하고, 성질을 부리게 만든다. 거기에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급소를 찌르려 든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약점이 개인적인 문제든 타고난 환경 탓이든 절대로 드러내지 않는다. 때때로 운명까지도 우리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건드리고, 그 상처로 굴욕감을 느끼게 만든다. 상대방의 공격을 멈추게 하고 싶으면 약점을 감추어라. 그리고 즐거움도 절제해야 오래 지속할 수 있다.

17. 마무리는 반드시 혼자서 하라

훌륭한 예술가도 제자를 가르칠 때 이 점을 중요시한다. 항상 뛰어난 자가 대가로 남을 수 있다. 지식을 전할 때는 지식의 출처나 핵심 비법까지 알려줄 필요는 없다. 그것으로 명예를 유지하고 다른 사람에게 늘 필요한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방을 즐겁게 하거나 가르칠 때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법칙이 있다. 상대방이 우리에게 계속 기대하게 만들어야 하고, 완벽을 목표로 늘 진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여줄 게 바닥나지 않도록 전부를 내놓지 말고 항상 예비해 두어야 한다. 앞서 말한 사항은 인생에서도, 성공에서도 중요한 법칙이다. 특히 높은 위치에 있을 때는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18.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파악하라

부족한 면이 없다면 위대한 인물이 되었을 법한 사람이 많다. 부족함이 해결되어야 탁월한 인물이 될 수 있다. 조금만 보완되면 훨씬 더 놀라운 재능을 보일 사람도 있고, 자신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지 않기 때문에 진면목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인성이 부족한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은 주위 사람이 먼저 알아챈다. 특히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인성이 부족하면 쉽게 들킨다. 어떤 사람은 조직력이 부족하고, 어떤 사람은 절제가 부족하다. 어떤 경우에도 신중한 사람은 습관을 제2의 천성으로 삼아 부족함을 보완한다.

19. 핵심에서 벗어나 지나치게 따지지 마라

따지는 능력보다 분별력이 훨씬 중요하다. 필요 이상으로 알면 무기가 무뎌진다. 무기의 끝이 너무 뾰족하면 쉽게 굽어지거나 부서지기 때문이다. 상식이 가장 확실한 진리이다. 잘 아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세세하게 따지고 들지 말아야 한다. 말이 장황해지면 분쟁이 일어난다. 차라리 건강한 판단력을 지니는 게 훨씬 낫다. 그래야 문제의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다.

20. 칭찬에 속지 말고 아첨을 비난하라

당신에게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그런 사람의 달콤한 칭찬에 속지 마라. 차라리 그 아첨의 말을 비난하도록 하라.

악명 높은 사람에게 비난받으면 되레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모두에게 칭찬받는 것도 성가신 일이다. 모두가 좋아하면 그만큼 희소가치가 낮은 일이라는 뜻이다. 완벽함은 소수의 것이다.

21. 잊어야 할 일은 빨리 잊어라

우리는 잊어야 할 것을 가장 잘 기억하고, 기억해야 할 것은 잘 잊는다. 기억이란 제멋대로여서 가장 필요할 때는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기억은 어리석어서 원하지 않는 곳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고통스러운 일을 떠올릴 때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만, 즐거운 일을 회상하려 하면 게으름을 피운다. 나쁜 일을 당했을 때 필요한 치료제는 그 사건을 잊는 것이다. 좋은 기억을 떠올리는 습관도 꼭 필요하다. 기억은 사람을 천국으로도, 지옥으로도 데려다주기 때문이다. , 단순한 일에도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은 굳이 망각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

22. 소유하지 마라

사람은 어떤 것이 자신의 소유가 아닌 남의 소유일 때를 더 즐긴다. 남의 떡이 커 보이듯, 남의 것이 두 배로 즐거워 보이는 법이다. 남의 것은 망칠 염려도 없고 항상 신선해 보인다. 내 것이 아니면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인다. 심지어 우물물도 다른 사람의 것이라면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

무엇이든 소유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즐길 수 없을 뿐 아니라 날이 갈수록 성가셔진다. 결국 소유는 다른 사람을 위해 물건을 맡아주는 것과 다름없다. , 더 많이 소유할수록 친구보다 적이 많아지는 법이다.

23. 이 순간을 살아라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포함한 모든 것은 상황이 결정한다. 세월이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므로 할 수 있거든 지금 하라. 살면서 꼭 지켜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 아니라면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마라. 모든 일은 정해진 법이 없다. 오늘 낭비했던 물이 내일은 부족할 수 있는 법이다. 자신의 방식에 모든 상황을 억지로 꿰맞추려는 무지몽매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신중함의 극치가 바람을 잘 타는 데 있다는 사실을 안다.

24. 다른 사람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사방팔방에 자신을 보는 눈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벽에도 귀가 달려있다는 사실과 나쁜 행동은 언젠가는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심지어 홀로 있을 때도 모든 사람이 자신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자신이 하는 행동은 어떤 식으로든 알려지며 자기가 하는 말은 누군가는 꼭 듣게 된다는 사실을 항상 유념해야 한다. 온 세상의 관심을 받고 싶은 사람은 벽을 넘어 자신을 보게 될 이웃 사람을 먼저 개의치 않을 수 있어야 한다.

k*****7 2023.05.22.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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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인 1648년, 스페인의 수도자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쓴 책으로 300개의 짧고 간결한 메세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당시 쇠락한 스페인을 위해 필요한 지혜를 전달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하지만 교단의 허락없이 출간했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고 교수직 해임까지 되어 이후 감금과 감시에 시달리다가 57세 짧은 나이로 숨을 거두었습니다.저자는 타고난 능력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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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인 1648년, 스페인의 수도자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쓴 책으로 300개의 짧고 간결한 메세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당시 쇠락한 스페인을 위해 필요한 지혜를 전달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하지만 교단의 허락없이 출간했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고 교수직 해임까지 되어 이후 감금과 감시에 시달리다가 57세 짧은 나이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저자는 타고난 능력과 기술, 두 가지 모두 필요하지만 결국 마지막을 완성하는 것은 노력이다.
선한 의지를 가지고 친절한 행동은 반드시 좋은 기분과 선한 행동, 품격있는 말이 뒤따른다고 말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6 2023.07.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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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속적인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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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때는 별 생각 없었던 삶의 부분들. (아닌가? 그 때도 그 나이에 겪으며 많은 생각을 했으려나 ㅋㅋㅋ) 나의 행동과 선택, 나의 하루, 나의 언어, 아이들과의 관계, 인간관계, 등. 어릴 때는 나를 꾸짖어주는 사람이 있고 조언을 구할 사람도 있었지만, 나이들수록 여러 상황들에 대한 대처와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내 몫이다. 어느 순간 내가 잘하는건지 잘못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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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때는 별 생각 없었던 삶의 부분들. (아닌가? 그 때도 그 나이에 겪으며 많은 생각을 했으려나 ㅋㅋㅋ) 나의 행동과 선택, 나의 하루, 나의 언어, 아이들과의 관계, 인간관계, 등.

어릴 때는 나를 꾸짖어주는 사람이 있고 조언을 구할 사람도 있었지만, 나이들수록 여러 상황들에 대한 대처와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내 몫이다. 어느 순간 내가 잘하는건지 잘못하고 있는건지 즉각 들여다볼 수도 없고 .... 주절주절.

 

여러 복잡한 마음이 드는 요즘, 블로그 피드에서 종종 보이는 "좋은 문구"가 쓰인 책이 <아주 세속적인 지혜>더라~


 

 

'솔직해라, 진실해라' 이런 게 아니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아야 한다.' ?? 현실적인 조언이다. 이 페이지는 5번 정도는 읽고 나서도 또 생각해보게 된다.

신중한 침묵은 지혜의 성소다.

 

 

 

 

하루 몇 페이지씩 읽어야지, 하고서는 끝까지 주욱 읽고 다시 읽고 있다. 밑줄 죽죽 그으며, 썼던 문장을 또 한 번 더 써보며.

삶에 대해 고민과 걱정으로 생각이 많을 때 머릿속을 조금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책 ^^

YES마니아 : 골드 v********6 2023.04.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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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속적인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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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2에서 출간하고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적은 <아주 세속적인 지혜>를 읽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지혜'라는 덕목은 착하다, 똑똑하다, 정직하다 등의 덕목보다 더 추상적이고 어렵고 복합적인 개념 같아요. 그만큼 지혜로운 사람은 드문 것 같기도 하고요. 이 책은 그 지혜에 대한 이야기들이 실려있는데, 책 자체는 괜찮은데.. 조금 지루한 면이 있어요. 그래도 하나하나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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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2에서 출간하고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적은 <아주 세속적인 지혜>를 읽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지혜'라는 덕목은 착하다, 똑똑하다, 정직하다 등의 덕목보다 더 추상적이고 어렵고 복합적인 개념 같아요.

그만큼 지혜로운 사람은 드문 것 같기도 하고요.

이 책은 그 지혜에 대한 이야기들이 실려있는데, 책 자체는 괜찮은데.. 조금 지루한 면이 있어요.

그래도 하나하나가 정말 짧아서 금방 읽히긴 하는데요,

새로울 건 없고... 좋은 말이 가득 모여있어요ㅎ

YES마니아 : 플래티넘 y******i 2023.07.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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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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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 나는 세속적인 사람이기에 이곳에서 남들보다 더 현명하게 살고 싶어 이 책을 선택했다. 말이 세속적인 지혜에 관한 책이지 깊이 숙고해야 하는 질문과 글이 나와 있어서 힘들 때 목차를 뒤져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읽으면 된다.   마음에 드는 지혜도 있으나 납득이 안가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다른 부분은 이렇게 생각될 수 있다는 부분은 이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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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

나는 세속적인 사람이기에 이곳에서 남들보다 더 현명하게 살고 싶어 이 책을 선택했다.

말이 세속적인 지혜에 관한 책이지 깊이 숙고해야 하는 질문과 글이 나와 있어서 힘들 때 목차를 뒤져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읽으면 된다.

 

마음에 드는 지혜도 있으나 납득이 안가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다른 부분은 이렇게 생각될 수 있다는 부분은 이 책을 읽고 나에게 정서적 여유를 줄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지금 중2병을 앓으려 시동을 걸고 있는 중2 딸에게도 읽어보길 권했는데 그 아이는 어떻게 소화할까......

YES마니아 : 로얄 s********5 2023.05.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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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      이 책은 처세에 관한 저자의 단편적인 명상을 총 300개의 소주제로 기록한 글이다. 한 페이지에 하나의 주제가 나타나 있는데, 각 주제는 ‘~이다. ~하라, ~하지 마라’의 종결어미로 끝난다.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상황에 따른 조언을 하고 있다.      300개의 소주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사람’(6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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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

 

   이 책은 처세에 관한 저자의 단편적인 명상을 총 300개의 소주제로 기록한 글이다. 한 페이지에 하나의 주제가 나타나 있는데, 각 주제는 ‘~이다. ~하라, ~하지 마라’의 종결어미로 끝난다.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상황에 따른 조언을 하고 있다.

 

   300개의 소주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사람’(62번)이다. 다음으로 ‘자신’(16번), ‘어리석다’(14번), ‘때’(12번), ‘말’(11번), ‘법’, ‘지혜’(10번), ‘당신’ ‘스스로’ ‘행동’(8번), ‘명예’, ‘상대’, ‘선택’, ‘타인’(7번) 등이 많이 쓰였다. 이렇게 가장 많이 쓰인 단어를 중심으로 생각할 때 이 책의 목적은 스스로 명예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지혜롭게 말과 행동을 하는 법을 알려주려는 데 있다고 볼 수 있다. 명예를 얻기 위해서는 상대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말과 행동을 선택해야 한다.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며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저자는 근본적으로 성악설을 믿는다. “사람은 본디 야만인으로 태어난다. 교양을 쌓아야 야수의 본성에서 벗어나 사람이 되고, 이를 많이 쌓을수록 고귀해진다(p87).” 인간은 선천적으로 악하다. 교양을 쌓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야수의 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악한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 곧 어리석음이다. 세상은 지혜로운 자보다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저자는 삶은 인간이 악의에 맞서는 전쟁터다(No13)라고 말한다.

 

   저자는 개인이 지혜를 쌓아 야수의 본성에서 벗어난 선한 인간이 되기를 바란다. 선한 인간은 기품과 고상함을 지니게 되고, 남에게 인정을 받아 높은 지위에 오르고 명예를 얻는다. 지혜로운 인간은 적절한 때에 알맞은 지식과 기술을 사용한다. 그 여러 가지 기술 중에서 중용과 절제가 매우 중요하다. 한쪽이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인내와 절제가 있어야 한다. 과거 우리의 유교 사상과도 통한다. 아래에 중용과 절제가 강조된 내용들을 모아 보았다.

 

   훌륭한 후퇴는 곧 용감한 공격이다. 완벽한 성공보다 적당히 실패하는 것이 안전하다. 성공의 달콤한 맛은 실패의 쓴맛과 적절히 섞여야 좋다.(No38)

 

   어리석은 사람은 서두르기 때문에 실패하고, 똑똑한 사람은 지체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미리 내다보기 때문에 쓸데없이 생각이 깊어지고 행동이 느려져 그만큼 신속하게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좌우명은 ‘천천히 서둘러라’였다.(No53)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어떤 것도 극단으로 치닫지 말아야 한다. 극단으로 치닫다 보면 결국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 때문이다.(No82)

 

   적당한 부주의함이 오히려 위대한 재능을 꽃피운다. 실수가 없는 사람은 시기심에 사로잡힌 사람의 표적이 되기 때문이다. 시기하는 자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을 모든 면에서 비난한다. 어느 정도 가벼운 실수로 시기하는 자의 눈을 속여라.(No83)

 

   극단적인 상황에 부닥치지 않으려면 중용을 지켜야 한다. 탁월한 자가 되면서도 자신의 탁월함을 많이 드러내서는 안 된다. 횃불의 불꽃이 클수록 더 빨리 닳아 없어지기 때문이다. 더 존경받고 싶다면 절제의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No85)

 

   지나친 자기만족은 피하라. 무지하면 쉽게 만족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이런 자세는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만 않는다면 나쁘지 않다. 자기 불신은 일종의 지혜로 자기 자신을 경계하면 불행을 예방할 수 있다. 그렇다고 자기 자신을 너무 불신하면 불쌍한 영혼이 된다.(No107)

 

   외향적인 사람은 자신과 정반대인 내향적인 사람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애쓰지 않아도 중용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는 서로 상반된 것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조화는 세상을 지탱하는 힘이다. 극과 극의 사람을 경험할수록 중도를 지키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No108)

 

   딱 필요한 만큼만 화를 내고 더 이상은 내지 말아야 한다. 화를 지혜롭게 낼 수도 있어야 하고 잘 빠져나올 수도 있어야 한다. 서둘러 달릴 때 멈추는 것이 제일 어려운 법이다.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화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No155)

 

   그리스의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인생의 으뜸 법칙을 ‘인내’라고 말했다. 그는 지혜의 절반을 인내심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어리석음을 견디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다. 제일 의지하는 사람에게 가장 많이 인내해야 한다.(No159)

   너무 친숙한 관계가 되면 자신이 쌓은 탁월함을 인정받지도 존경받지도 못한다. 별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광채가 유지된다. 신성한 것은 절제가 요구된다. 친근함이란 반감을 일으키기 쉬운 것이다. 관계를 맺을 때 자신을 너무 많이 보여주면 그만큼 가치가 더 줄어드는 법이다. 과한 친숙함은 어리석음에 가깝다.(No177)

 

   과도한 행복은 오히려 독약이 된다. 도움을 줄 때도 상대방을 완전히 만족시켜서는 안 된다. 바라는 게 아무것도 남지 않으면 그때부터는 행복한데도 행복하지 않은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또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오히려 두려움이 잉태된다.(No200)

 

   위대한 일일수록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일이 너무 어려워 보이면 쉽게 절망하기 때문이다.(No204)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베풀어서는 안 된다. 혹여나 지나치게 많이 베푸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거저 주는 게 아니라 이익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지나친 베풂은 사람까지도 잃게 한다. 갚을 수 없으면 갚는 것을 포기하고 채무자가 아닌 적이 되어버린다.(No255)

 

   화를 내지 않아 되레 악을 자초하는 경우를 만들지 말라. 사람이라면 때로는 공격적인 감정도 표출할 수 있어야 한다. 건강한 음식은 쓴맛과 단맛을 모두 가진다. 너무 선해서 무감각해지는 것은 악한 것과 같다.(No266)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지나치게 특이하면 비난한다. 비난이 쌓이면 악명이 되고 악명은 사람을 외톨이로 만든다. 아름다운 사람이라도 지나치게 꾸미면 그 아름다움 때문에 공격받고 불명예를 얻는다. 지성도 너무 과하면 쓸데없는 다변가로 전락할 수 있다. (No278)

 

   이 책의 표지에는 “400년 전의 지혜가 오늘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쓰여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한 만큼 오늘날의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되는 것도 있다. 우선 이 책의 저자는 세상을 선과 악의 전쟁터로 보고 있다(p33). 선한 사람이 악한 사람과 싸워 승리해서 세상을 다스려야 한다는 이분법적 사상이 깔려 있다. 더욱이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사람과 선한 사람이 될 수 없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 것처럼 말하기도 한다.

 

   천박한 사람에게는 관대한 행동을 해도 별 쓸모가 없다. 이들은 예의범절이라는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No272)

   추한 사람은 자연의 순리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그에게서 선을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낫다.(No273)

 

   또한 저자는 지혜로운 자가 명예와 기품을 잃지 않고 높은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 지나치게 몸조심할 것을 권한다. 진취적이고 희생적인 현대의 리더와 좀 거리가 있어 보인다.

   오르막에 있을 때는 유능한 사람과 어울리고, 정상에 올랐을 때는 평범한 사람과 어울려라.(No152)

   동정심 때문에 불운한 사람과 얽히지 마라.(No163)

   백 번의 성공보다 한 번의 실패를 더 조심하라.(No169)

   기쁜 일은 스스로 하고, 불쾌한 일은 남을 통해서 하라.(No187)

   모두가 좋다고 하는 것을 혼자 비난하지 마라.(No270)

   자발적으로 위험한 일을 맡지 마라(No284)

 

   이 책은 한 페이지마다 하나의 소주제가 300개 담겨 있다. 하나의 소주제는 아무리 길어도 한 페이지를 넘지 않는다. 하루에 한 주제씩 잠깐의 여유 시간에 가볍게 묵상하고 사색하기 좋다. 직장에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좋은 평판을 얻기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w***2 2023.05.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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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속적인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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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아주 세속적인 지혜인데요. 정말로 세속적인 지혜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읽으셨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시대를 막론한 현명한 메시지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을 너무 비유적이고 함축적으로 제시한 책입니다. 400년 전 책이니 지금 현재의 상황에 맞게 쉽고 구체적으로 쓰기는 어려웠겠죠. 읽으면서 자주 멈추어서 이 지혜로운 말씀을 내 삶에 어떻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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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아주 세속적인 지혜인데요. 정말로 세속적인 지혜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읽으셨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시대를 막론한 현명한 메시지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을 너무 비유적이고 함축적으로 제시한 책입니다. 400년 전 책이니 지금 현재의 상황에 맞게 쉽고 구체적으로 쓰기는 어려웠겠죠. 
읽으면서 자주 멈추어서 이 지혜로운 말씀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곱씹으며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m******7 2024.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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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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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고 너무 좋아서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다시 주문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마무리하기 좋은책입니다. 그리고 한해를 시작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책이네요. "평생 가지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다"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늘 가까이 두고 되새겨야겠습니다. 읽을 때만 좋은책이 아니라 책장을 덮고 나서야 더 좋은책, 사유할 수 있는 여운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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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고 너무 좋아서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다시 주문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마무리하기 좋은책입니다. 그리고 한해를 시작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책이네요. "평생 가지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다"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늘 가까이 두고 되새겨야겠습니다. 읽을 때만 좋은책이 아니라 책장을 덮고 나서야 더 좋은책, 사유할 수 있는 여운을 주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l******1 2023.12.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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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속적인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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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속적인 지혜 난 요새 무엇을 하고 있는것일까? 무엇을위해서 나아가고 있는것일까? 의문속에 항상 생각을 많이하고 있다 . 그래서 우연히 이책을 읽어봤다. 이책속에서 나의 삶 목표를 생각이 드는 문구 발견을  하였다. 잘 모르는 길을 갈 때는 가장 안전한 길을 선택하라. 남다르다고 칭찬받지는 못하더라도 확실한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다. 잘 알면 원하는 대로 행동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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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속적인 지혜 난 요새 무엇을 하고 있는것일까? 무엇을위해서 나아가고 있는것일까? 의문속에 항상 생각을 많이하고 있다 . 그래서 우연히 이책을 읽어봤다. 이책속에서 나의 삶 목표를 생각이 드는 문구 발견을  하였다. 잘 모르는 길을 갈 때는 가장 안전한 길을 선택하라. 남다르다고 칭찬받지는 못하더라도 확실한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다. 잘 알면 원하는 대로 행동해도 된다.난.  조금만 쉬어도 될까? 하고 의문을 생각을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2 2023.09.1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