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을 것이다.

주식 투자에서 승자와 패지를 가르는 것은 당신의 심리 상태다.

심리, 결국은 멘탈 싸움이다.

특히, 자본이나 정보에서 기관이나 외국인에 뒤지는 개인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요인이다.

자신의 투자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는 의지.

그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투자에 대한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굳건한 멘탈로 지켜나가야 실수도, 실패도 받아들일 수 있다.

그것을 통해 개선된 방법을 찾으면 된다.

하지만 주변 상황으로 매번 흔들리는 것은 올바른 투자 방법을 만들기에도 좋지 않다.

아래는 상위 3퍼센트의 원칙이라고 한다.

첫 번째, 주식 투자의 리스크를 받아들인다.
두 번째, 주가는 끊임없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세 번째, 투자가의 행동 심리를 이해한다.

이 원칙들의 공통점은 ‘받아들이는 것'이다.

리스크가 있고, 시장의 등락이 있다는 것은 거의 모든 투자의 기본이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투자를 할 수 없다.

마지막 원칙, 투자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다.

기업의 가치, 시장의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결국 투자의 주체는 사람이다.

투자자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다면 한결 투자가 쉬울(?) 것이다.

가장 성공적인 주식 투자가로 워렌 버핏을 꼽을 수 있다.

그 워렌 버핏의 엄청난 수익률도 60세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스노우 볼(복리 효과)의 영향이 나타난 것이지만, 자신만의 확고한 투자 철학을 지켰기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한창 IT 경기가 좋을 때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분야라고 당시에는 투자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버블을 피하게 되었지만 모두가 좋다고 하는-실제로 엄청난 상승을 이끌었다- 것을 외면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자신의 투자 철학을 지켰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저자의 첫 투자는 처참한 실패였다.

일본 호황의 시기에 투자를 시작했으나 불황을 피해가지 못했다.

파산 직전에 다시 심기일전하여 성공한 투자자들의 원칙을 찾기 시작했고, 그 결과물이 이 책이다.

투자를 하고 있다면 이 책으로 자신의 멘탈부터 단단히 하면 좋을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아무도 모르는 정보? 아주 절묘한 거래 타이밍? 시기적절한 분산 투자?

대부분의 책들은 위의 방법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히'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 투자 심리라고 말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 절묘한 타이밍, 최적의 분산 투자라 할지라도 그것을 지켜나갈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이 없다면 무용지물인 것 같습니다.

이 책에 담긴 멘탈로 무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멘탈, 주식 투자자의 심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주식 투자의 승리 요인으로 멘탈, 심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일본 활황기에 투자를 시작한 저자는 자신의 능력으로 수익을 내는 줄 알았습니다.

불황이 닥쳐도 이겨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자신감있게 투자를 했지만 결국은 파산 직전까지 몰렸습니다.

그런 상황이 되자 자신의 투자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 공부를 했습니다.

수백권의 주식 투자 관련 책을 보고 낸 결론이 바로 ‘멘탈'이였습니다.

시장은 사람들의 군중 심리가 움직이는 세계다.
따라서 심리적인 면이 매우 중요하다.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할리적 수치나 판단을 무시한 감정적인 요소라고도 할 수 있다.

케인스는 주식 투자는 미인대회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보기에 예쁜 여자가 아니라, 남들이 보기에 예쁜 여자가 우숭을 차지할 것이기에 그런 여자를 찾아야 한다고.

케인스의 투자관에 부합하는 것으로 테마주를 꼽을 수 있습니다.

대중의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자신만의 기준을 꿋꿋이 지켜갈 끈기와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언젠간 대중의 인기를 받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과 함께...

성공한 투자자의 세계로 문을 열고 들어간 사람들은 누구일까?
바로 과거 경험이나 실패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자신만의 원칙과 성공 패턴을 세우고, 
자신을 바르게 운용하기 위한 규율과 집중력을 유지하며,
타인이나 미디어에 멘탈이 좌우되지 않는 사람들이다.

간단한 문장으로 요약될 수 있는 이 글의 무게감이 어떤지 투자를 해 보신 분들은 알 것입니다.

자신만의 원칙과 패턴을 세우는 것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자신만의 투자 철학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름의 규칙과 집중하지요.

하지만 마지막, 타인이나 미디어에 흔들리지 않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불안을 버텨야 합니다.

죄를 짓고 교도소에 가기 전에 주식을 사놓고 나왔더니 엄청난 수익을 냈다라는 카더라가 있죠.

만약 거래가 가능한 환경이였다면 그런 수익이 가능했을까요?

좋은 종목을 선별하는 눈, 적절한 시기에 거래가 가능한 손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 것을 다스릴 줄 아는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거래를 하기 전 나의 멘탈을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이제는 너도나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하고있는 주식투자.

나역시 자녀가 초등학생이 되고 경제공부를 시작한다면 제일먼저 올바른 주식투자를 알려주려고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올바른 주식투자를해야하고 올바른 공부해야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기술적분석으로 매수매도가아닌 행동심리에도 관심을 갖고 저자가 말하는'슈퍼멘탈'도 갖을 것.

이 책을 읽기전 세운 작은 목표입니다.

1,2장은 기초지식으로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한 심리가 어떠해야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고행하는지 정리해주고, 3장은 주식멘탈을 11가지 카테고리(프로스펙트이론, 손실회피성편향, 민감도체감성편향등)로 나누어 설명해줍니다. 4,5장은 주식멘탈을 활용해 실제 투자에서 성공하는 노하우를 담아냈습니다.

마지막 특별부록으로는 저자가 50억을 벌기까지 도움된 트레이딩 투자법과 감정관리 구조를 소개했습니다.

아무래도 행동심리,멘탈을 베이스로 구성된 서적이라 주관적으로 받아들어야할 부분이 많긴했지만, 수필처럼 써내려진 책내용에 간간히 일러스트가 들어있는데 이해를 좀 더 쉽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주식멘탈 관련 지식을 배우고 내것으로 만들고 활용법을 마스터하는 단계를 차근차근 이루면 저자의 의도대로 이해한것이니 이 과정을 꼭 기억해두면 좋을것같습니다.

저자의 멘탈이론중에 인지부조화 편향 카테고리가 가장 인상깊었는데 이내용이 내가 가장 자주, 쉽게 실수하는 부분이었기때문에 반복하지않을수있도록 팁을 주기때문에 참고하여 주식투자할때 주의를 하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수익도 보겠지만 당연히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저는 요즘 이 손해가 잦아서 줄이고자 공부를 지속해서 하는 중인데 실수한부분이 대부분 행동심리에서 비롯되었구나 깨달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저자가 알려주는 팁들을 반복해서 읽고있는데 급한사람은 저처럼 3장을 먼저 읽어보아도 좋을것 같네요~

내가 자주 하는 실수들이 행동심리에서 연관이 되어있다 생각이 든다면 이책을 읽고 슈퍼 멘탈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컨설팅 대표이자 비즈니스분야 대표 유투버, 작가인 저자는 책 제목처럼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멘탈로 꼽고 있다. 결국 주식투자에서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것은 본인의 심리 상태라고 직선적으로 말한다. 시장에서 장기간 살아남은 대표적인 투자자들의 모습을 봐도 그들은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장에서 일관성을 가지고 그들의 관점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투자에 있어서 대표적인 감정인 공포 뿐만 아니라 욕망도 철저히 다스려야 한다.

이 책에서는 장기 투자에 성공한 투자자들의 멘탈을 통해 행동경제학적 지식과 실전적인 지식들도 같이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상위 3퍼센트 투자자들은 감정을 다스리고 시장에 접근하는 바른 멘탈을 가지고 실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다음과 같은 3단계를 거친다.

1단계 : 주식 멘탈 관련 지식을 배운다

2단계 : 주식 멘탈을 내 것으로 만든다

3단계 : 주식 멘탈의 활용법을 마스터한다

책의 구성 역시 위 3단계를 연마하기 위한 상세한 방법을 총 5장에 걸쳐 설명하고 있다. 1~2장을 통해 주식 투자에 성공하는 심리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사고방법을 배울수 있고, 3장은 주식 멘탈을 11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심리학적 요소들을 알 수 있다. 나머지에서는 주식 멘탈을 활용한 실제 투자에서 성공하는 저자의 노하우를 알 수 있다. 일본인 저자 특유의 특성답게 행동경제학 전반에 대한 중요 개념들을 핵심을 담아 정리요약이 잘되어 있었고, 굵은 글씨로 다시한번 강조되어 핵심을 파악하기가 용이하였다. 특히 이 책의 백미인 3장에서는 다양한 행동경제학적 지식들을 투자와 연결지어 우리의 투자 멘탈에 어떤 문제점이 있고 그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투자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겪었을 만한 상황과 수익과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 보이는 투자자의 행동 등을 통해 어떤 실수를 하였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본인의 투자기준점을 세우고, 시장이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기준점을 잃지 않고 멘탈을 단단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원칙과 기준이 있는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이 있어 흔들릴때마다 한번씩 꺼내서 보기 좋은 책인 것 같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주식 투자는 심리 싸움이라는 말에 적극 공감한다. 하지만 늘 그 심리싸움에 휘말려서 투자를 실패하는게 대부분일 것 이다. 책에서는 그 심리 싸움에서 승자가 되기위해서는 자신의 멘탈 체크가 필수라고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주식 부자의 심리는 과연 우리랑 무엇이 다른 것일까?하는 생각에 이 책을 읽을 수 밖에 없었다.

늘 이리저리 수익이 나를 피해가는 이유가 나의 일관성이 부족함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영영 깨닫지 못했을 것 이다. 성공한 투자자들은 자신만의 원칙을 지켜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문과 정보에 휘둘려 자신의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고 한다.

나 또한 그러하기에 그런 심리를 잘 안다. 불확실한 시장에서 돈을 잃는 것도 싫고, 상승하는 장에서는 나만 돈을 벌지 못하는 것도 싫다. 시장에서 소외되고 싶지 않고, 수익에서도 소외되기 싫어서 나만의 원칙없이 휘둘렸던 것 같다.

장이 폭락하면 나의 멘탈도 무너지고, 손실을 확정짓기 싫어서 묻어두거나 계획없는 무한 물타기는 손실만 키운다는 것을 알지만 나의 나약한 마음은 참지 못한다. 이런 손실회피와 큰돈에 무감감해지는 것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본전에 집착하면 심리 싸움에서 절대 이길 수 없고, 멘탈관리에도 실패한 것 이다. 어쩌다 운좋게 성공해도 이유를 모르니 계속 성공할 수 없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하지만 주식부자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투자원칙을 정해 투자하기에 남들과 반대로 움직이기도 한다. 절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저자 또한 일관성을 유지 하기 위해 스스로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했다고 한다. 그렇게 감정이 아닌 숫자로 판단하기에 절대 흔들리는 멘탈로 추격매수를 하지않는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시나리오는 물론 돈을 버는 것 보다 자신의 감정은 관리하고 안정된 심리 상태 유지를 해서 투자는 평생 해나가는 것으로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나의 마음 하나도 통제할 수 없으면서 주식시장을 읽고, 통제 할 수 있었다고 믿었던 나의 오만함을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저자 가미오카 마사아키가 말했다.

나는 주식 멘탈로 50억원을 벌었다.

주식 투자에서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것은 당신의 심리 상태다.

심리 상태는 테크니컬 분석이나 펀더멘탈 분석 이상으로 중요하다.

나 또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공감이 가는 대목이다.

주식 투자는 눈치싸움이기도 하지만, 멘탈 싸움이기도 하다.

상위 3% 주식 부자는 과거 경험이나 실패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원칙과 성공 패턴을

갖고 있고, 자산을 바르게 운용하기 위한 규율과 집중력을 유지하여

타인이나 미디어에 멘탈이 좌우되지 않는 사람들이다.

코로나가 전 세계를 유행하는동안, 주식시장에서는 폭등이 일어났고

코로나 이전부터 주식투자를 해오던 사람들은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그 후로 주식에 '주' 자도 모르던 나도 주식을 시작했다.

코로나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경제난이 심각해지면서 주식 시장에도

많은 영향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높은 무역율을 기대할 수 있었던

반도체 부문에서도 올해는 주춤하는 모양새다.

저자는 상위 3% 주식 부자들의 주식 멘탈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때까지 이번 도서에서 소개하는 멘털 트레이닝 방법들을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최상으로 만든다면 투자 승률을 지금보다 수십 배 높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열심히 노동을 해 벌어들인 나의 소득을 누군가에게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의 위치나 능력을 먼저 파악하는 것도 투자에 있어 중요하지만,

수없이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주식 시장에서

나만의 중심을 가지고 멘탈을 잘 잡아간다면,

언젠가 책 속의 주식부자들처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는 주식 멘탈로 50억원을 벌었다.

[주식부자의 슈퍼멘탈]의 저자 가미오카 마사아키가 이 책의 서두에 이렇게 얘기한다.

주식투자에 있어 승패를 가르는 것은 엄청난 투자스킬이나 분석 능력이 아닌 심리 상태라는 것이다.

물론 심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공감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심리를 이용하여 50억원을 벌었다니, 최근 본 주식관련 서적 중에 가장 파격적인 내용이었다.

저자는 상위 부자 3%의 투자 패턴과 경험 및 실패를 바탕으로, 부자들은 타인이나 미디어에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하여 자산을 축적하였음을 깨닫고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원칙을 만들어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흔하게 일어나는 실수 들은 결국 멘탈을 잡지 못해 일어나는 일이다.

저자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제시하여 이익은 크게, 손실은 작게 가져가는 방법을 택하여 부자의 길에 들어설 수 있다고 역설한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종목 발굴, 투자원칙, 재무제표 분석이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이 일어나면 우리는 멘탈이 무너져 위의 분석한 내용이 헛수고가 되는 일도 많이 겪는다.

이 책을 통해 멘탈을 제대로 잡아 주식투자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무기가 하나 더 생길 것 같다.

투자는 심리이다.

그리고 심리, 멘탈을 제대로 잡고 싶다면 이만한 책도 없을 것이다.

특히 하락장이라면, 주식 부자의 슈퍼 멘탈로 불안함을 겪어 성공적인 투자를 해보자.

#주식부자의슈퍼멘탈

『주식 부자의 슈퍼 멘탈』은 주식 투자에 대한 멘탈 관리와 성공 요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인 가미오카 마사아키는 슈퍼 멘탈을 활용하여 23년간 50억 원의 자산을 쌓았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상위 3% 주식 부자들의 성공 패턴과 원칙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 상위 3% 부자들의 멘토가 알려주는 주식에서 반드시 이기는 원칙 ★

원칙① 투자에 실패하는 원인을 철저히 이해하라

원칙② 손절이라는 가장 높은 벽을 넘어라

원칙③ 큰돈에 무감각해지지 않게 주의하라

원칙④ 물타기가 아닌, 계획적인 분할 매수를 하라

원칙⑤ 감정에 호소하는 종목일수록 투자 원칙대로 판단하라

원칙⑥ 자신에게 유리하게 확대 해석하지 말라

원칙⑦ 맨 처음 생각했던 것에 의미를 두지 말라

원칙⑧ 소유한 종목에 지나친 애착을 갖지 말라

원칙⑨ 본전 생각에 더 큰 손해를 만들지 말라

원칙⑩ 화제성 높은 종목은 반드시 실속을 따져라

원칙⑪ 강렬한 대중 심리가 버블을 만든다는 점을 기억하라

책은 주식 시장의 특성과 함께, 행동 경제학과 뇌과학, 행동 금융학 등의 도구를 활용하여 상위 3% 주식 부자들의 슈퍼 멘탈과 투자 성공 요인을 철저하게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또한, 각자의 투자 상황에서 새로운 문제를 만나더라도 현명하고 대담하게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필요한 원칙과 함정들을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부자는 평범한 사람들과 어떤 사고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왜 주식투자자의 90%가 실패하는지, 주식 멘탈 무기는 어떤 것들에 집중해야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하다.

이 책은 개인 투자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멘탈 패턴과 원칙을 제시하며, 주식 투자에서 빠지기 쉬운 함정들을 가르쳐준다. 더 나아가, 이 책은 멘탈 코치와 같은 역할을 하여 독자가 현명하고 대담하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뭐니뭐니 해도 주식투자에 있어 성공 여부는 개개인이 자신의 심리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들을 배울 수 있는 주식투자 기본서라고 볼 수 있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주식 부자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늘 씁쓸하다. 주식 시장, 경제 상황, 뉴스, 증권사의 기업 보고서, 전자공시 등을 참고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계좌 상황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항상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도 잘 몰랐다. 하지만 이 책 [주식 부자의 슈퍼 멘탈]을 읽고 나서 주식 투자의 방향을 잡을 수 있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방법을 알게 되었다. 주식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 자산을 알고 나만의 투자 원칙을 만들어 꾸준히 노력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배웠다.

특히 행동 경제학 측면에서 사람들은 심리적인 영향으로 빈번하게 불합리한 의사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불합리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한다. 이에 인간은 하기 쉬운 실수나 빠지기 쉬운 패턴이 있음을 알았다면 행동 심리를 고려하여 투자하면 순조롭게 성공할 수 있다는 작가의 진심이 담겨 있다. 나의 주식 계좌가 왜 만족스럽지 못하는지에 대한 나의 행동 심리가 그대로 적나라하게 적어져 있어 사실 당혹스러웠지만 내가 잘못 행동하는 불필요한 요소를 조금만 수정한다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얻었다. 주식 투자 관련 다양한 책들이 많지만 주식 투자가라면 반드시 배워야 할 기본적인 멘탈과 방법, 마인드 방향이 제시되어 있어 읽는 동안 작가에게 참으로 감사했다. 더 이상 마이너스 나는 종목에 물타기를 하거나 하염없이 내리는 주가를 보면 희망을 갖고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