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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가장 먼저 드러나는 대결의 구도, 선과 악의 대립의 문제를 다룰 때, 혹은 인류가 지은 최초의 죄의 문제를 다룰 때 우리는 선악과를 먹도록 유혹했던 뱀을 떠올린다. 또한 하나님은 뱀을 향하여,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박살 낼 것이라는 선언을 통하여 뱀이라는 존재로 상징되는 악의 고리가 결국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종결나고, 뱀으로 상징되는 악으로 인하여 자초된 죄와 그 결과도 여자의 후손으로 인하여 결말을 맞이 할 것을 선포했다. 이런 관점은 사실 성경을 읽는 내내 하나님의 형상을 지키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 가운데 대항하는 악의 문제를 발견하면서 지켜 볼 수 있다. 전쟁과 전투에 대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본연의 목적과 그 목적을 잃고 타락한 존재간의 대립 속에서 구원이 선포되는 과정, 그것이 지켜지는 은혜의 관정을 목격 할 수 있는 것이다. 뱀은 모양을 바꾸어 역사했고, 끝내 바다에서 일어나는 용으로 나타나고 묘사 되겠지만, 늘 그랬든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들을 어찌하실지 미리 다 아시는 전지하심이 구원의 문제에서 왜 언약 백성의 삶이 주의 품으로 인도되는지를 지켜보게 한다.
책은 이러한 문제들은 굉장히 좁은 시선으로 그리고 곧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짧은 템포라 읽기도 좋고.. 조금 비싸고 .. 머 어쨋든 사서 본다고해서 후회할 책은 아니다.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