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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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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개정판 1~3> 처음 책을 훑어보고 흠칫 놀랐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리더를 위한, 사회에서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분들을 위해 쓰인 책입니다. 새로 무언가 배워보자니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처음부터 다시 보자니 엄두가 나지 않는 분들을 대상으로 쓰였답니다. 가만 보면 어디선가 분명히 들어는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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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개정판 1~3>

처음 책을 훑어보고 흠칫 놀랐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리더를 위한,

사회에서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분들을 위해 쓰인 책입니다.

새로 무언가 배워보자니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처음부터 다시 보자니 엄두가 나지 않는 분들을 대상으로 쓰였답니다.

가만 보면 어디선가 분명히 들어는 봤는데

뭐라고 설명하기는 어려운 것들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책은

1편 인문, 문화, 예술편 / 2편 역사편 / 3편 상식편

내용에 따라 3권으로 분권되어 있습니다.

한 권씩 가볍게 가지고 다니면서 부담 없이 펼쳐서 볼 수 있겠어요.

1권에서 개인적으로 유용했던 상식은 비스마르크, 덩샤오핑, 미하일 고르바초프 등등

이름만 머릿속에서 뱅뱅 도는 인물들에 대해 알 수 있던 것입니다.

 

2편 역사편은 세계사나 국사를 배울 때 흔히 배우는 내용보다

미국의 성립이나 노예무역, 트라팔가해전 등과 같은 신선한 소재가 있어 재미를 더합니다.

역사인만큼 지리나 다른 기준으로 좀더 구분되어 있으면

더 읽기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부분에 암송시와 건배사도 정리되어 있네요.


 

3편 상식편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정리되어 있는데

책 한 권의 내용이 요약되어 있기도 하고

세계 부자들의 씀씀이, 세계 제국의 크기순, 세계 동물 수와 같이

엉뚱하지만 흥미로운 주제도 있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들을 초 압축하여 만든 재미있고 소중한 지식의 모음집”

이 문구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짬이 날 때마다 가볍게 상식 채우기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리더를위한세상의지식 #이형기엮음 #지식과감성 #상식 #상식채우기 #상식배우기

 
h****1 2023.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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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1
"[도서]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1" 내용보기
Part 1: 상식이란 무엇일까?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상식이란 무엇일까요? 상식이란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일반인이 가지고 있거나 또는 가지고 있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을 말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역사나 인물, 사싱, 문화와 같은 것들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경지식을 쌓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어느정도 상식을 쌓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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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상식이란 무엇일까?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상식이란 무엇일까요? 상식이란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일반인이 가지고 있거나 또는 가지고 있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을 말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역사나 인물, 사싱, 문화와 같은 것들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경지식을 쌓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어느정도 상식을 쌓기 위해서 소화해야하는 독서량이 상당하기 때문인데요. 역사나 사상 하나만 보더라도 최소한 수십권의 책을 읽어야 흐름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Part 2:

꼭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들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은 수십권의 책을 소화하지 않아도 필요한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포인트 위주로 정리된 책이에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편은 인물과 문화, 예술편 2편은 역사편 3편은 상식편으로 성인이라면 상식적으로 알아야하는 지식들을 소재별로 잘 엮어서 정리해두었어요.

사람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 혹은 자기계발의 목적으로 배경지식을 단기간에 쌓아야하는 경우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은 정말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개조식으로 필요한 내용만 콕콕 찝어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Part 3:

종교, 경제, 문학, 예술을 한번에 정리하기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은 역사, 종교,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단기간에 쌓을 수 있는 책이에요. 상식이란 어떤 가치가 있을까요? 리더를 위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처럼 조직을 이끌어가거나 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일반인이라면 당연히 갖춰야하는 지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잘 정리된 내용과 더불어 테마와 대응하는 역사적인 사료와 문화재 그리고 이미지들을 같이 보면서 폭넓은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게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의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의 볼륨은 문고판처럼 가볍고 간결하게 되어 있어서 출퇴근 중에 휴대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요. 평균적인 독서량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한권을 소화하는데 1시간 미만으로 3권은 최대 3시간이면 모두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예요.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1권~3권 서평 후기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1권~3권 서평 후기" 내용보기
나는 평소에 지식, 상식과 같은 것들에 관심이 매우 많은 편이다. 그래서 책도 역사, 문화, 인문, 철학 등등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다. 그런데 그렇게 읽다 보면 너무 많은 책들을 긴 시간을 들여서 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나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꼭 필요한 부분들을 초 압축하여 만든 재미있고 소중한 지식의 모음집,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1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1권~3권 서평 후기" 내용보기

나는 평소에 지식, 상식과 같은 것들에 관심이 매우 많은 편이다. 그래서 책도 역사, 문화, 인문, 철학 등등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다. 그런데 그렇게 읽다 보면 너무 많은 책들을 긴 시간을 들여서 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나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꼭 필요한 부분들을 초 압축하여 만든 재미있고 소중한 지식의 모음집,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1권~3권까지 만나게 되었다.

 

책은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1권은 인물과 문화 그리고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권은 역사 편, 3권은 상식 편이다. 각권 당 150페이지 내외이기 때문에 외출할 때 가방에 넣어 다니며 읽기에도 편리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1챕터마다 길지 않은 내용으로 되어 있어서 지루한 느낌도 들지 않는다.

 

특히 평소에 역사와 같은 것들은 두꺼운 책으로 시대순으로 나열된 엄청 긴 이야기들을 읽어야 해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관련된 지식은 꾸준히 습득하고 싶고, 어딘가에 써먹고 싶은 욕심은 끊임이 없다. 시간에 쫓기는 요즘 사회에 뭔가 스낵컬처처럼 꺼내 읽기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1권 인물, 문화, 예술 편에서는 역사 속에서 빛을 발했던 인물들과 연관 지어 그들이 만들어낸 문화, 문화 속에서 꽃피웠던 예술 등을 총망라한다.

 

예수 그리스도부터 콜럼버스, 나폴레옹, 파블로 피카소를 넘어 과거와 현대를 넘나든다. 주요 주제를 다루는 메인 인물과 그 이야기와 관련된 연관된 인물은 물론이고, 마치 마인드맵처럼 광범위한 지식과 정보가 꼬리에 꼬리를 문다.

 

하나의 챕터가 많아야 4~5장 정도인 분량인데 그 안에 담겨 있는 이야기와 정보는 정말로 많다.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꼬리를 물며 지식을 뽐내고, 이야기를 리드할 수 있을 만큼 도움이 된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역사를 다룬 2편. 제일 첫 챕터에서 초압축 세계사를 통해 문명의 발생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이후, 대 로마제국의 흥망성쇠, 영국, 미국, 네덜란드 등 다양한 외국 나라의 역사를 시작으로 반가운 우리나라의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전쟁까지 놓치지 않고 두루 다루고 있다.

 

역사에 관한 책을 읽으려면 세계사, 한국사, 유럽사, 미국사 등등 한 가지 분야를 주로 다루는 책을 접해야 하고, 어려운 내용들을 길게 읽어야 해서 사실 1권을 채 읽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2권을 통해서는 전체적인 역사의 이야기를 가볍고 빠르게 훑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3권 상식 편에서는 정말 많고 다양한 상식들을 담고 있다.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말하자면 역사상 가장 최고의 부자 10인, 유명인의 수명, 간추린 건배사 등 뜬금없지만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다. 책 후반부에는 사랑의 밀어, 가려뽑은 암송 시 등 읽을거리들을 더해 줘서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다.

 

서평을 쓰면서 알았는데 2017년에 단권으로 한 번 출판된 적이 있고, 이번에 개정판으로 해서 3권으로 나뉘어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3권으로 분권해 나온 덕에 가볍게 1권씩 들고 다니기 좋았다. 그리고 목차를 보고 내가 원하는 것, 궁금한 것을 골라서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흔히들 시간 순서에 맞춰 읽거나, 목차 순서에 맞춰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들곤 하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각각 색인이 적혀 있어서 내가 찾는 정보를 더 빠르게 살펴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좋다.

 

얇고 넓은 지식을 탐하는 내 개인적인 취향에 너무 잘 맞는 책을 만나서 기분이 좋다. 꾸준히 시간에 흐름에 따라서 개정된 내용으로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다.

- 본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a*****1 2023.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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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면 다 나오는 스마트한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현대인들의 지식은 생각보다 폭이 넓지 않다.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은 지식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저자가 작성한 30년간의 메모를 모아 펴낸 초압축 상식 책이다.   총 3권으로 구성된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시리즈는 권당 200여 개의 압축 지식이 수록되어 있다. 먼저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1권은 인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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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면 다 나오는 스마트한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현대인들의 지식은 생각보다 폭이 넓지 않다.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은 지식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저자가 작성한 30년간의 메모를 모아 펴낸 초압축 상식 책이다.

 

총 3권으로 구성된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시리즈는 권당 200여 개의 압축 지식이 수록되어 있다. 먼저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1권은 인물, 문화 예술 편으로 알렉산더, 칭기즈 칸, 나폴레옹, 비스마르크, 록펠러, 카네기, 메디치 가문 등을 다룬다.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2권 역사 편은 로마제국의 흥망, 게르만민족의 대이동, 프랑스 혁명, 제1,2차 세계 대전 등의 200여 가지를 소개한다.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3권 상식 편은 인류의 주소, 기업의 역사, 문명의 혜택, 커피의 유래 등을 살펴본다.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시리즈는 저자가 세계사와 경제, 문학, 예술 등 리더라면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식들을 직접 메모하고 정리한 말 그대로 초압축 지식 모음집이다.

 

초압축 지식 사전과도 같아서 내용이 다소 부실한 경향이 있다. 그러나 연대기적인 구성이나 동시대적 관련 상식들을 함께 수록하는 파트들도 꽤 있어서 기초 상식을 어느 정도 갖춘 독자에게는 나의 상식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보는 차원에서 책장을 넘겨보면 또 다른 재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 보다 깊이 알아가고 싶은 부분은 따로 찾아 보충하면 될 터. 3권으로 분권된 인덱스 차원의 책으로 생각하니 상식 퀴즈를 뽑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다방면에 걸쳐 세상의 지식이 축적되어 세상을 지혜롭고 풍성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며 인생 공부는 오늘도 현재 진행형이다 :)

 

 

 

 

p******2 2023.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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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세 권으로 구성된 거대한 인덱스,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개정판
"서평단) 세 권으로 구성된 거대한 인덱스,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개정판" 내용보기
서평단) 세 권으로 구성된 거대한 인덱스,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개정판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증정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이라니, 제목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리더가 되기 싫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무릇 '리더'란, 지덕체를 고루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그런 의미에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지식'적 측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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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세 권으로 구성된 거대한 인덱스,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개정판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증정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이라니, 제목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리더가 되기 싫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무릇 '리더'란, 지덕체를 고루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그런 의미에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지식'적 측면을 초 고 압축하여 액기스를 뽑아냈다니, 그 구성이 너무나 궁금했다

 

| 초고압축 지식책, 책 자체가 거대한 인덱스

알고보니 해당 책은 기존에 있던 책,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을 세 권으로 나누어 개정한 개정판이었다. 기존의 책은 한 권에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는데, 개정이 되면서 '인문, 문화, 예술', '역사', '상식' 세 가지 큰 틀로 나뉘었다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될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엮어놓았다

이러한 책이 필요한 이유는 단순하다. 어느 수준이 지나고 사회활동을 하려고 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갖고있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록펠러와 메디치 가문을 빼 놓을 수 없다. 역사와 미술에 대한 교양은 당연하다. 그리고 작가는 최신 상식에 대한 내용도 빼놓지 않았다

 

| 내용은 부실, 초고압축의 단점

저자는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을 최대한 다양하게 담았다. 성경부터 최신 기술 경향까지, 최대한 모든 내용을 책에 담으려고 메뉴를 긁어모은 노고가 느껴진다

그러나 그 모든 내용을 책 안에 자세히 풀어쓰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책의 내용은 거의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초고압축 요약정리한 것에 가깝다. 그 두꺼운 구약이 3~4페이지 이내로 요약되었으니 얼마나의 압축율인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보니 해당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어떤 맥락에서 이러한 내용이 책에 수록되었는지(다른 말로, 정말로 이 지식이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식인지) 알 수 없다. 조금 더 신랄하게 말하면, 배경지식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책을 보는 것은 거의 문맹이 눈을 감고 글자를 해독하려 하는 것과 같을 수준이다

다시 록펠러로 돌아가보자. '록펠러' 라는 목록은 '유럽이 중국을 앞지른 이유'라는 목차 뒤에 서있다. 시작은 이러하다. '바위를 뚫는 사람의 뜻. 1864년 24세의 존 록펠러는 저축한 돈 4000달러를 밑천으로 정유공장을 설립. 1갤런 가격이 88센트에서 5센트로 떨어져도 흑자를 유지함.' 이라고 되어있다. 록펠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에게 이 시작이 충분할지 의문이다

안타깝게도 거의 모든 내용이 이런 식으로 저술되어있다. 요약정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요약의 원본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의미에서 배경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겐 많이 산만한 책일 수 있겠다

 

|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색인이 정말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정말로 요약정리 책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풍부하다는 전제 하에, 자신의 지식을 정리하거나 되새김질하기 위해 읽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혹은 이전에 접했던 지식이지만,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을 때 본 도서를 통해 기억을 회상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하기 좋을 듯 싶다

물론 심심풀이로 읽어볼 수도 있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내용을 초고압축했기 때문에 해당 책만으로 지식을 습득하려면 조금 난감한 경우가 생긴다

아예 배경지식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해당 책을 가이드로 공부해야 할 개념들을 미리 체크해보는 수단으로 삼을 수는 있을 듯 싶다

 

m********8 2023.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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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과 밑줄이 있는 재밌는 지식 모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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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배워도 잊고 알던 것도 잊는 형편이니 반복만이 기억 창고를 조금이나마 채우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렇게 요약과 밑줄이 있는 지식 모음책은 처음이라, 재밌게 읽는다. 시리즈로 3권이니 10페이지 정도는 내게 남으리라 기대하며.   시리즈 1권은 인물, 문화, 예술이다. 개정판이라는데 초판을 몰라 처음이다. ‘리더’란 무엇인가 질문에 빠져들 뻔 했지만 머리를 흔들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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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배워도 잊고 알던 것도 잊는 형편이니 반복만이 기억 창고를 조금이나마 채우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렇게 요약과 밑줄이 있는 지식 모음책은 처음이라, 재밌게 읽는다. 시리즈로 3권이니 10페이지 정도는 내게 남으리라 기대하며.

 

시리즈 1권은 인물, 문화, 예술이다. 개정판이라는데 초판을 몰라 처음이다. ‘리더’란 무엇인가 질문에 빠져들 뻔 했지만 머리를 흔들어 다시 책을 본다. 리더가 아니더라도 읽기에 재밌고 알아두면 즐거운 지식정보들이니까.

 

시리즈 1권의 첫 번째 인물이 누구일까 궁금했는데, 알렉산더 대왕(BC356-BC323)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읽을 수 있는 데다가, 집중력도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병렬독서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책에 알렉산더 대왕과 대도서관이 등장한다.

 

반갑게 읽고 기억하려 해본다. 스승이 아리스토텔레스, 아마 그에게 배운 영향으로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광기에 가까운 애착이 생겨난 것일까. 로마군들이 불태워서 나는 영원히 슬프다. 복원이 불가능한 책들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희망만 가지면 된다.”

 

열심히 믿고 싶은 속담이다. 처음 들어본다.

 

‘모든 일들은 열쇠를 갖고 온다.’

 

르네상스와 서양과학혁명은 이슬람 국가들로부터 전파되고 배운 학문과 문화의 영향이었다. 우주의 역사에서는 찰나의 무의미한 사건이겠지만, 인간의 시각으로 볼 때의 문명사의 묘한 운명을 신비롭고 서글프게 느낀다.

 

“이슬람국가들이 아라비아어로 번역해 간직해 오던 그리스와 로마의 의학과 철학 서적들이 대거 히브리어와 라틴어로 번역된 것도 이 시기였고 아라비아 수학과 기하학도 전파되었음.”

 

레콘키스타Reconquista : reconquest. 복원, 재정복.

 

중국 국보 1호가 <청명상하도>이는 걸 처음 배웠다. 가로로 아주 긴 그림이다. 528.7cm x 24.8cm.

 

물론 도스토엡스키는 더 오래 살았지만, 28세에 그의 5분은 이렇게 알뜰하게 쓰였다. 그가 건넨 작별인사가 궁금하다.

 

외로움으로 조기 사망 대 수명 연장이 6일과 66일, 11배라는 것이 놀랍다. 그렇게나! 심박수가 아니라 심박변이*가 줄어든다는 건 무슨 뜻일까. 심박수 사이 경과 시간에서 나타나는 변화와 건강, 수명의 관계가 신기하다. 스트레스가 너무 적어도 수명이 줄어든다는 뜻.

 

* Heart Rate Variability : 인지된 스트레스 모두에 반응한다.

 

동서 모두 존재하는 속담이겠다는 생각, ‘인생은 여름방학처럼 빠르다.’ 서유럽에는 겨울방학이 없다.

 

된장잠자리를 찾아보았다. 누가 이런 작명을... 3-4cm 몸으로 7,000km를 이동하려면, 평균 3.5cm로 계산했더니 2백만 번의 몸 전체 이동이 필요하다. 기사를 찾아보니 바람을 선택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대단하다. 부럽다.

 

 

 

k****k 2023.03.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