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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크게 벌린 채 혀를 움직여 먹이를 사냥하는 악어거북과 귀여운 피라미들의 이야기. 악어거북의 존재는 이 책을 보고 처음 알게 됐다. 몸무게가 90킬로그램까지 나간다니, 진짜 어마어마하게 큰 거북인듯. 찾아보니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거북이라고 한다. 악어거북의 먹이 사냥을 소재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다가 마지막엔 반전 결말! 절로 미소 짓게 된다 ㅋㅋ 아이도 눈을 반짝이며 귀를 쫑긋 세우고 무척 재밌어한다. 악어거북에 대한 정보도 마지막에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음. 오랜만에 재미있고 유쾌하면서 감동적인 그림책을 만났다. 강력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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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책을 다 찾아서 읽어보았어요~ 작가님 특유의 재미가 있는 책이라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기다리면~~~ 초반에는 재미있어요~~ 가족물고기들을 막~~ 데려와요! 슬프다기 보다는 마음이 찡해지는 이야기! 악어거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참여하고 있는 책 모임에서 읽어주셨는데.. 너무 좋고 그림도 예뻐서 소장하려고 구매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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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거북이 이렇게 귀여운 동물이였던거야. 세상 귀엽~ 귀엽~~ 입을 크게 벌리고 기다리면. 도대체 무엇이 오는데 낚시를 좋아하고 가장 잘하는 일이는 우리 알폰소 낚시 비법 알려줘 마음을 느긋하게 미끼는 좋은 걸 쓰는 그런게 비법인가? 그건 책으로 알아봐야 한다구 마음도 착한 알폰소. 뭐...낚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알려준다구 그게 뭔데? 그 하나는 낚시할 때 생긴 일을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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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가운데 써진 '입을 크게 벌리고 기다리면' 제목을 볼까요? 분홍빛 글자가 마치 꿈틀대는 지렁이처럼 보여요. 여러 마리의 물고기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가운데로 모여드네요. 위쪽 가운데에 길쭉하게 내려와있는건 목젖? 그럼 여기는 누군가의 입속인건가요? 작은 물고기들은 잡아 먹힐걸 알면서 왜 자꾸 모여드는 걸까요? ● <입을 크게 벌리고 기다리면>중에서... 알폰소는 낚시를 좋아해요. 낚시는 알폰소가 가장 잘하는 일이기도 하지요. 오늘도 알폰소는 아침 식사를 위해 낚시를 하러 갑니다. "행운을 빌어!" 친구들이 응원해 주었어요. ● 그런데 알폰소가 낚시를 하는 방법이 참 재미있어요. 우선 오래된 타이어와 해초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입을 크게 벌린 후 꼼짝 않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혀를 살랑살랑 움직이면 마치 꿈틀거리는 맛있는 벌레처럼 보이니 물고기들이 그걸 먹으려고 알폰소의 입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죠. 오늘도 피라미 한 마리가 "우와! 맛있게 생긴 벌레네!"하고 헤엄쳐옵니다. 하지만 알폰소는 더 큰 먹잇감을 배불리 먹기 위해 먹지 않고 기다립니다. 피라미가 친구들을 부르러 갔거든요. 과연 알폰소는 많은 피라미들을 꿀꺽 할 수 있을까요? 반전이 있는 책이라 더 이상은 스포가 되겠네요. ● 이 책을 끝까지 보게 되면 울퉁불퉁 우락부락하게 생긴 악어거북을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될거에요. 생긴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마음이 여리고 또 따뜻한 악어거북이랍니다. 마지막장에는 이 책의 주인공 악어거북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알폰소의 다양하고 귀여운 표정들을 관찰해 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해요. 유쾌하고 재미있고 따뜻하고 아이들도 어른도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