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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으니 메신저를 비난하는건 비겁하다. "박연차에게 노무현 일가가 뇌물 받은게 사실이냐?"란 대답엔 그렇다와 아니다만 있을뿐이다. 정치검찰이 어쩌구저쩌구 고인을 욕보이는게 어쩌구저쩌구는 논점을 흐리려는 물타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대답을 해라. 그리고 억울하면 고소를 해라. "그래서, 뇌물을 안받았어?" 유시민도 받았다했고 문재인도 받았다했다. 왜 죽음 하나만으로 모든게 신성시 되는가? 심지어 그가 죽기 직전 그를 비난했던건 좌파정치꾼들과 좌파언론들이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그의 죽음을 누구보다 요긴하게 이용하고있다. 검사를 비난하려면 그 검사가 수사한 사건이 무리한 수사였음을 재판의 무죄판결을통해 증명된 이후여야한다. 허나 본 사건은 피고인의 사망으로 수사가 종결되었을뿐 검찰이 그를 죽였다는건 정치꾼의 혓바닥에서 비롯된 허수아비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은 사법부의 판단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옳다는 맹목적 무지성 지지는 선동꾼 정치인을 만들고 그들은 나라를 병들게한다. 우린 지금 그런 위기에 살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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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테러한 인간들 때문에 리뷰를 쓰지 않을 수 없다. 사람들 생각이야 당연히 다를 수 있지만 무조건 별점 테러한 사람들의 내용을 읽어보면 어떤 내용이 틀렸다, 잘못됐다 하는 지적이나 반론은 전혀 없고, 그냥 나쁜 놈이다, 가치가 없는 책이다 등의 감정적 욕설에 불과할 뿐이다. 과연 책을 읽어보고나 리뷰를 쓴 건지? 본 책에는 여야를 막론하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사한 팩트에 의거, 법과 원칙에 따라 비판하고 있다. 만약 책의 내용에 불만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근거를 가지고 반론해야 하는데 이런 류의 글에서는 그런 걸 전혀 볼 수가 없다. 내 기억에도 분명 수사 중에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해 가장 비판의 칼날을 강하게 세웠던 측이 가장 지지했던 소위 진보세력들이었고, 당장 책임져야 한다고 소리 높여 외쳤었는데, 별세 이후에는 갑자기 나라의 민주화를 이끈 서민 대통령/영웅으로 추앙하는 분위기로 180도 바뀌었다. 항상 그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 사실 관계를 알게 되었고 정치의 추악한 면모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근거 없는 대중 선전/선동에 더 이상 휩쓸리면 안된다. 다소 늦은 감은 없지 않지만 역사에 대해 진실을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일독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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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인규 검사의 회고록이다. 처음 앞 부분은 그야말로 자신의 회고록이지만 뒷 부분은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수사기록이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마지막에 대한 1차 사료이고 매우 신빙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파장을 일으킨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민주주의 국가에는 성역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우리 주변에는 수 많은 성역이 만들어지고 있다. 5.18 성역, 노무현성역, 세월호 성역, 대통령 탄핵 셩역 등등. 그리고 유시민 같은 사람은 이 성역을 지키기 위하여 대안적 진실 이라는 개념을 내놓기도 한다. 그리고 대안적인 진실이 궁색해지면 과거 박근혜 탄핵 때 묵시적 뇌물 이라는 판결, 이재명 판결때 소극적인 거짓말 등 과 같이 언어 혼란을 유발한다. 뇌물에 묵시적인것이 어디 있고 명시적인 것이 어디 있으며 소극적 거짓말과 적극적 거짓말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결국 진실도 없고 뇌물도 없고, 거짓말도 없는 것이다. 일단 대안적인 것을 포장해서 대중을 현혹하고 그게 어려우면 그 안에서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서 사실이라는 것을 해체하는 것이다. 결국 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소수 선동자나 권력자가 할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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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흥미진진한 첩보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꿀릴 것 없는 사람이 세상울 얼마나 당당하게 살 수 있는지 보여 주었다. 정치의 사명이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인데, 기실은 국민의 등을 파먹고 국가를 망치는 기관임을 지금껏 여실히 보여주었다. 세상은 급속도로 변하는데 정치는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한치도 변한 게 없다. 어느 시대나 검찰은 늘 한 곳을 바라보는데, 권력자나 정치인들이 자신의 치부를 숨기려고 검찰을 와해시키는 공작을 벌여왔다. 특히 전 정권에서 검찰의 위상을 완전히 추락시켰다. 이인규의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는 대한민국 검찰이 걸어온 치열한 역사이며, 대한민국 검사에게 주는 지침서다. 진실을 밝히는 용기가 참으로 대단하다. 대한민국에 이런 검사가 많았으면 좋겠다. 법조인들은 통렬히 반성하고 이인규에게 한 수 배워라. |
| 듣고싶은 것만 듣고싶어하는 사람들이 현재 대한민국에 많다. 이 책은 한국정치사의 비극을 다른 각도로 제시하고 진실을 밝히고 있다고 본다. 이 책이 한쪽의 시선으로만 서술됐다고 주장할수는 있지만 비운의 죽음과는 별개로 역사적사실은 그 자체만으로 평가받을수 있어야하고 그 측면에서는 괜찮은 도서라고 생각한다. 즉 진실은 그 속성상 절대 묻히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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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선물로 보내드렸는데 잘 받았습니다. 잘 읽고 계시는거 같아요 재밌다고 하시네요 책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배송도 엄청 빨랏어요 이런 책은 저같은 젊은층은 사실 잘 모르는데 아빠 덕분에 저도 한번 읽어보녀구요 ㅅㄴㅈㄷㅈㄹㅇㅅㄷ잘읽고 계세오ㅡ 재밋ㅁ어오ㅡ 재밋어오ㅡ재밋어요 재미있습니다 재밓습니다 재미있습니다스ㅏㅅ디ㅜㅅㄷㄱ딧ㅈㅇㄷㄱㄷㄴ |
어떤컨테츠에서?안원구님의잃어버린벼즐과같이읽어보면?보는관점에따라서어떻게다른시선을갖게되는지알게된다나그래서? 잃어버린퍼즐과나란히구입한책이다역시나너무다른관점이한눈에보였다?아~~~이럴수도있구나참많은걸시사해주는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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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렇게 시작된다.
어렸을 땐, 정말 1+1은 2이고, 세상은 사필귀정으로 굴러간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정의는 언젠가는 승리하고, 악인은 벌을 받고, 거짓말하는 자는 그 거짓으로 인해 망한다고 말이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 보니 - 아니, 어쩌면 어른이 되었기 때문에 세상은 그렇게 선명하고 분명하게 굴러가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굵직한 사건들이 숱하게 서술되어 있다. 책 표지에는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라는 문장이 또렷하게 새겨져 있지만, 500페이지가 넘는 책 전체에서 노무현 수사에 대한 내용이 등장하는 300페이지 앞에 김대업 병풍 사건, 김대중 시절 불법 대북송금사건, SK 최태원 회장 구속 관련건, 황우석 사태 같은 유명한 사건들의 수사 전후 상황이 세세하게 나온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정한 원칙에 따라 처리된 사건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건들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라는 압력이 들어오거나 보복적 성격의 인사 조치가 뒤따르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다고 해서 사회가 발전되는 만큼 정치가 발전하지는 못했음을 알 수 있기도 하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말이다. 특히 이 책과, 현재의 정치적 혼란 상황을 통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피의자의 자살로 인한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되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인의 경우 자살하면 그가 저지른 범죄가 묻히고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는 오히려 공만 부각되며 추앙되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지경이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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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아직도 금기이자 인민재판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노무현 대통령은 뇌물을 알고 받았다"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이 말을 했다가 나는 멱살잡혀 집단린치를 당한적이 있다. 노무현은 자신의 추악한 수뢰를 자살로 도피하는 세상에서 가장 저열하고 창피한 짓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어리석은 우리나라 국민들은 감성팔이에 당하여 지금은 노무현을 성역화한다. 노무현을 비판한 조현오 경찰청장은 누명을 쓰고 쫓겨났고,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은 노무현을 욕하면 린치한다. 어리석은 민중들이여, 플라톤이 우려한 중우정치의 주역들아. 부디 노무현이라는 악마를 당신들 머릿속에서 퇴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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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이론적으로, 수학적으로 답을 내고 전문적인 표현은 못하지만,(난 화려한 히스토리가 없는 사람이지만) 내 기준으로 봤을때, 이 책을 쓴 사람과 현재 쥴리와 천공을 문제삼는 안희욱, 부승찬은 진실을 말하고 있음. 공병호 저자의 책은 어려워서 뭐라 말하기 어려움. 과학적, 이론적으로, 수학적으로 답을 내고 전문적인 표현은 못하지만,(난 화려한 히스토리가 없는 사람이지만) 내 기준으로 봤을때, 이 책을 쓴 사람과 현재 쥴리와 천공을 문제삼는 안희욱, 부승찬은 진실을 말하고 있음. 공병호 저자의 책은 어려워서 뭐라 말하기 어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