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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내용보기
헤이즐은 숲에서 크고 작은 생물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작은 마녀라고 해요. 보통 마녀라고 하면 심술궂게 누군가를 괴롭히고 슬프거나 화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이미지예요.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헤이즐은 그 반대라고 하니 신체는 아주 작지만 마음만은 하늘보다, 바다보다 더 크다고 생각되었어요. 제목 그대로 이 책에서는 헤이즐의 사계절을 엿볼 수 있는 네 개의 이야기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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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은 숲에서 크고 작은 생물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작은 마녀라고 해요. 보통 마녀라고 하면 심술궂게 누군가를 괴롭히고 슬프거나 화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이미지예요.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헤이즐은 그 반대라고 하니 신체는 아주 작지만 마음만은 하늘보다, 바다보다 더 크다고 생각되었어요. 제목 그대로 이 책에서는 헤이즐의 사계절을 엿볼 수 있는 네 개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그 중 두번째인 여름 이야기를 저희 아이와 저는 가장 재미있게 읽었어요. 무더운 여름날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날에 숲에 있는 모든 친구들은 책을 읽거나 낮잠을 자거나 혹은 과일의 맛을 음미하면서 그네를 타는 등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여름날을 신나게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작은 마녀 헤이즐만은 바빠요. 저희 아이는 그림 속 헤이즐의 심통난 표정을 가리키면서 "엄마~ 얘 화났어."라고 단번에 알아차리더라고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속담처럼 헤이즐은 찾아간 도서관, 우체국, 구두 수선집에서 여러 사정으로 인해 발길을 돌려야했어요. 무더운 여름날 헛걸음을 한 헤이즐의 기분은 많이 화났을 것 같아요.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땀도 뻘뻘 흘릴 헤이즐을 생각하니 안쓰러웠어요.


 

화가 잔뜩나서 나무딸기를 따는 헤이즐에게 개울에서 배를 타고 있는 요정들이 같이놀자고 해요. 친구들의 웃는 얼굴을 본 헤이즐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요. 이렇게 행복해하는 헤이즐의 표정을 보니 저도 즐거워졌어요. 친구 웬델이 헤이즐에게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일이 어디있겠니?"라고 말하며 마음의 여유를 갖자는 의미를 담은 이 말이 인상깊었어요. 헤이즐의 사계절이 담긴 이 책을 읽으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4 2023.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름다운 이야기
"아름다운 이야기" 내용보기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색감이 매력적이라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그림 동화책이에요. 숲의 4계절의 이야기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실려있어요. 생기 넘치는 꼬마마녀와 숲속 친구들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꼬마마녀의 이름은 헤이즐이에요. 숲에서 살며 숲에 사는 작은 숲속 친구들을 도와주는 착한 마녀인데요. 때로는 대담한 모험가 같기도 하고 누구에게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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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색감이 매력적이라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그림 동화책이에요.
숲의 4계절의 이야기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실려있어요. 생기 넘치는 꼬마마녀와 숲속 친구들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꼬마마녀의 이름은 헤이즐이에요. 숲에서 살며 숲에 사는 작은 숲속 친구들을 도와주는 착한 마녀인데요.
때로는 대담한 모험가 같기도 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친구이기도 해요.
봄의 이야기는 고아가 된 알을 구해주고 잘 키워내서 자연으로 돌려보내 주는 이야기랍니다.
여름의 이야기는 여우로운 날이란 주제에요. 혼자만의 일거리에 빠져있던 헤이즐이 친구들 모험과 놀이를 즐기는 이야기고요.
가을의 이야기는 유령 그루터기 이야기인데요. 진짜 유령 이야기인 줄 알고 두근두근하며 읽었는데 사실을 유령이 아니고 외로움을 호소하는 어느 친구의 슬픔을 알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겨울 이야기는 눈보라인데요.  여기서는 매번 친구들을 도와주는 헤이즐이 위험에 빠지고 그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우리는 모두 함게 두우며 살아가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된답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는 4계절 동화책이었습니다.!


+ 푸르니  신간평가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헤이즐의봄여름가을겨울#피비월#신형건#보물창고#ILOVE그림책#올해최고의그림책#숲에서온소중한선물#추천도서#4계절동화책

YES마니아 : 로얄 j******3 2023.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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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그림책]<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피비 월 지음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꼬마 마녀 헤이즐, 너무 귀엽습니다. 그림체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얼핏 보면 투박하게도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얼굴 표정이나, 옷차림이라든지, 그 디자인과 색감,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 작가의 센스가 드러나고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그림책 속이 아니라 화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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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그림책]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피비 월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꼬마 마녀 헤이즐, 너무 귀엽습니다.


그림체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얼핏 보면 투박하게도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얼굴 표정이나, 옷차림이라든지, 그 디자인과 색감,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 작가의 센스가 드러나고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그림책 속이 아니라 화폭의 그림이라면 꽤 큰 그림일 거 같습니다. 우리 집 한쪽 벽면을 이 그림이 차지하고 있으면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봄]
봄에는 고아가 된 알을 주워다가 부엉이, 오티스를 부화시겼습니다.


[여름]
여름에는 헤이즐 혼자는 바빴지만 친구들 덕분에 여유로운 뗏목 물놀이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가을]
가을에는 친구들과 함께 가서 유령이 나오는 그루터기의 미스터리를 풀기도 했고요.


[겨울]
겨울에는 친구들을 돌보다가 집에 들어오는 데 눈 쌓인 곳에서 잠이 들어서 위험할 뻔 했던 순간에 자기 집으로 돌아갔던, 봄에 헤이즐이 부화시켰던 부엉이 오티스가 도와줘서 무사히 같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헤이즐의 사계절은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꽉 차 있고 따뜻하고 아름다웠답니다.


어른도 아이도 모두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읽고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런 그림책이에요. 좋은 그림책 리스트에 한 권이 더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 푸른책들 신간평가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재미있게 읽은 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ILOVE그림책 #헤이즐의봄여름가을겨울 #피비월 #보물창고 #푸른책들신간평가단 #도서지원 #그림책신간 #그림책추천 #어른아이모두
d********4 2023.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숲속 요정 마을의 사계절,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숲속 요정 마을의 사계절,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내용보기
예쁜 그림책을 만나는 사월의 밤이었다. 표지 속 빨간 모자를 쓴 헤이즐과 꽃들이 숲의 열매가 눈에 밟히는 건 아마도 지금의 시간과 딱 맞는 배경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피비 월 지음, 보물창고 펴냄)" 은 I LOVE 그림책 중 하나로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은 이야기다. 이야기의 시작은 봄이다. 숲속 요정 마음에 사는
"숲속 요정 마을의 사계절,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내용보기

예쁜 그림책을 만나는 사월의 밤이었다.

표지 속 빨간 모자를 쓴 헤이즐과 꽃들이 숲의 열매가 눈에 밟히는 건

아마도 지금의 시간과 딱 맞는 배경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피비 월 지음, 보물창고 펴냄)" 은 I LOVE 그림책

중 하나로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은 이야기다.

이야기의 시작은 봄이다.

숲속 요정 마음에 사는 헤이즐이 봄날 커다란 알을 만나게 된다.

부모도 다른 누구의 돌봄도 받지 못한 알을 집으로 가지고 온 헤이즐은 정성스레

알을 돌본다.

알에서 나온 부엉이 오티스는 헤이즐의 보살핌으로 성장하고 아기자기한 헤이이즐의

집에서 생활하기에는 너무 커버렸다.

지붕 위에서 살던 오티스가 어느 날 사라졌다. 이미 이별을 예감하고 있었지만 텅 빈

오티스의 자리를 확인하는 건 헤이즐에서 슬픈 일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헤이즐의 봄은 지나갔다.

오티스가 떠난 봄이 지나 여름이 왔지만, 숲속 요정 마을에 사는 헤이즐은 매일이 바쁘다.

그런데 바쁜 헤이즐의 눈에 자신을 뺀 모두는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한 생각이 든다.

그리고 웬델과 네이딘을 만나 뗏목을 타고 수많은 작은 배들을 만나며 이렇게 여유롭게

지내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웬델과 네이딘은 이렇게 사는 것도 좋은 인생이라

얘기한다. 오후 내내 뗏목을 타고 다니며 헤이즐 역시 여유를 즐기는 일상도 좋은 하루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헤이즐의 가을은 정원 일을 하는 하루로 채워진다.

어느 날 귀를 찌르는 듯한 무서운 소리가 들리고 숲속 친구들과 그 소리가 무엇인지 찾기 위해

숲으로 향한다.

그루터기에서 나는 소리를 따라 가보니 그 속에는 아주 작은 트롤이 혼자 밥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는 말을 한다.

헤이즐은 트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숲속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는 것.

그루터기를 나서며 헤이즐은 외로울 때 울지 말고 문을 두드리라 말해준다.


사계절의 끝자락 겨울.

얼음과 눈보라로 숲은 하얗고, 추워졌다.

헤이즐은 서둘러 집을 나서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도우러 나선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헤이즐은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는다.

피곤하고 추워서 어디든 주저앉아 쉬고 싶은 헤이즐.. 하지만 추운 밤 밖에서 쉰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다.

그때 무언가 커다란 것이 눈이 감기는 헤이즐을 낚아챘다.

봄날 헤이즐이 오티스를 구한 것처럼 겨울밤 오티스가 헤이즐을 구해 집에 데려다

주고 아주 오래전 그날처럼 헤이즐의 지붕에서 잠을 청한다.

서로가 서로를 돕는 숲속 마을 친구들은 사계절을 함께 보내고 또 다른 봄을

기다린다.

j********7 2023.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는 서로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그림책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는 서로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내용보기
가지 끝에 연두빛 새순이 돋고, 우리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질 쯤 참 예쁜 그림책 한 권을 받았다.   초록빛 나무와 색도 모양도 각기 다른 꽃들이 피어난 산 속 어디쯤에 빨간 모자를 쓰고, 바구니에 딸기를 담은 작은 마녀 헤이즐이 있다. 헤이즐이 자연 속에서 보내는 네 개의 계절과 숲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들과 일상을 나누는 이야기,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따
"그림책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는 서로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내용보기

가지 끝에 연두빛 새순이 돋고, 우리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질 쯤

참 예쁜 그림책 한 권을 받았다.

 

초록빛 나무와 색도 모양도 각기 다른 꽃들이 피어난 산 속 어디쯤에

빨간 모자를 쓰고, 바구니에 딸기를 담은 작은 마녀 헤이즐이 있다.

헤이즐이 자연 속에서 보내는 네 개의 계절과

숲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들과 일상을 나누는 이야기,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따스한 봄 향기를 싣고 나에게 왔다.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피비 월 지음 /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작은 마녀 헤이즐이 사는 숲 속 지도가 실려 있다.

이끼숲 마을과 요정 마을, 트롤 마을이 있고,

숲에서 함께 살아가는 친구들의 집 위치를 알려주고,

도서관과 우체국, 방앗간과 편의점, 구두 수선집까지 숲 속 동물들의 생활을 짐작해 봄직한 상점들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길을 따라 걸어보고 싶을 만큼 자연과 어울러진 마을이 참 정겹다.

 


 

헤이즐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길을 잃은 알 하나를 발견하고

주인이 나타나길 한참을 기다려보지만 시간만 흘러갈 뿐,

헤이즐은 기꺼이 엄마가 되어주겠노라 다짐하고 알을 굴려 집으로 돌아온다.

 

알을 깨고 나온 것은 부엉이,

부엉이 오티스는 헤이즐의 보살핌을 받고 잘 자란다.

오티스는 스스로 날개짓 연습을 하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훈련을 마친다.

 


 

 

계절은 여름은 바뀌어 가고, 작은 마녀 헤이즐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매일 매일 쑥쑥 자라나는 열매를 따야 하고,

도서관에 책도 반납해야 하고,

가을이 되기 전에 부츠도 하나 새로 장만해야 한다.

그런데

숲 속에 있는 이들은 모두들 여름을 즐기기에 어느 누구도 일할 맘이 없는 모양이다.

도서관 사서는 휴가중, 우편요정은 낮잠을 즐기는 중이며

구두 수선공은 수영하러 갔다는 메모가 꽂혀 있다.

 

좋은 계절을 만끽하며 자연과 더불어 즐기는 그들과 달리

헤이즐은 오늘 계획한 일들을 모두 할 수 없을 것 같아 조바심이 난다.

헤이즐은 친구들의 부름에 마지 못해 뗏목에 앉아 연못 속에 발을 담근다.

바쁜 하루 중 유일하게 쉬는 시간,

내내 계획한 일들을 시행하느라 긴장했던 몸도 느슨하게 풀어지고

헤이즐의 마음에도 여유가 찾아든다.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일이 어디 있겠니?

 

 


 

 

숲 속도 마을도 모두가 풍족한 시간을 갖게 되는 가을,

곧 겨울이 다가온다는 것을 의미이기도 한다.

작은 마녀 헤이즐은 혼자 남겨 되어 외로운 트롤을 구해주고

마을 친구들과 그루터기에 모여 저녁을 함께 하며 따스함을 나눈다.

헤이즐은 볕좋은 가을날도 어김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다.

 

 

헤이즐은 추워진 날씨임에도 기꺼이 집을 나와 치통을 앓는 다람쥐 가족네,

가시가 박힌 두더지네, 외로운 요정네, 개구리가 목에 걸린 까마귀네로

하루라는 시간이 부족할 만큼 부지런히 움직인다.

 

 


 

 

너무나 바쁜 하루를 보내서였을까?

가장 중요한 날씨를 살피지 못했고, 해가 저무는 시간을 체크하지 못했다.

작은 마녀 헤이즐은 눈보라에 지친 발걸음을 멈추고 눈밭에서 잠시 눈을 감는다.

숲 속은 지금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가 마을로 돌아가는 길도 보이지 않고,

눈 소식에 눈밭을 뛰어다니는 동물 친구들의 기척도 들리지 않는다.

 

 

그 때 헤이즐의 위로 어두운 그림자와 더불어 긴 날개를 펼쳐

작은 마녀를 꼭 끌어안는다.

마치 그녀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언제든 그녀에게 꼭 은혜를 갚으려는 듯

온기로 그녀의 피곤을 녹여준다.

 

 


 

 

숲 속 마을 작은 마녀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숲 속을 살아가는 생명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서로를 위해 나눌 줄 알고

서로에게 닥친 상황을 수용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찾아보고

순서를 따지지 않고 누구나 먼저라는 맘으로 기꺼이 손을 내미는

숲 속 마을 이야기가 잔잔하면서도 따듯하게 가슴을 녹인다.

 

 

봄날 나에게 온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우리는 혼자서는 절대 살 수 없으며,

함께 살아가면서 주고받는 것은 서로가 있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말한다.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용기는

내 안의 따스함과 타인에 대한 존중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담아 쓴 글입니다.]



 

c******8 2023.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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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서평]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내용보기
그림책 한권으로 사계절을 느껴볼수 있었던 책!이야기는 하나의 알을 만남으로 인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귀여운 그림과 함께 철마다 바뀌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까지 담아져 있던 책이었어서 눈도 마음도 아름답게 좀 쉴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주인공인 꼬마마녀 헤이즐! 헤이즐은 사계절~ 봄,여름,가을,겨울! 학기별로 크고작은 이야기들펼쳐지는데요.헤이즐이 바라보는
"[서평]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내용보기
그림책 한권으로 사계절을 느껴볼수 있었던 책!
이야기는 하나의 알을 만남으로 인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귀여운 그림과 함께 철마다 바뀌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까지 담아져 있던 책이었어서 눈도 마음도 아름답게 좀 쉴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주인공인 꼬마마녀 헤이즐! 헤이즐은 사계절~ 봄,여름,가을,겨울! 학기별로 크고작은 이야기들펼쳐지는데요.
헤이즐이 바라보는 사계절의 모습. 오늘의 내가 바라보는 사계절의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잇엇어요.
글밥이 많은 그림책은 아니지만, 책을 보면서 볼수 있는 자연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액자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계절에서 계절로 이야기가 바뀔때마다 표지와 함께 적혀진 에피소드의 제목까지 적혀져있어서
이번 계절에는 어떤일이 생길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넘기게 되더라구요.
봄에는 고아된 알을 만나고,
여름에는 여유롭게 여름을 즐기며 살아보더군요,
가을의 유령그루터기에서는 좀더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 깊은 숲에서 만난 그루터기에서 편안함도 느껴봅니다.
겨울은 춥다고만 하면서 모두가 겨울잠을 자러 들어갈수도 있는 시기에
‘외출하기 참 좋은 날이구나’ 라고 말하더니 다람쥐네 집에가서 다람쥐를 치료해주고,
앞발에 가시가 박힌 두더지를 도와주기도 하고, 함께 있고 싶어하는 나무요정에 대한이야기도 펼쳐지더라구요.
사계절의 뚜렷한 계절의 모습도 책을 통해 엿볼수 있고,
크고작은 에피소드들이 묵묵히 이 책을 읽어나갈수 있는 힘도 선물해주더라구요
책속의 한줄에 대한 이야기는 준비하셨을까요?
‘몇 분만 쉬어야지. 그럼, 길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이 책은 사게절에 대한 풍경화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기도 하지만,
남몰래 만들고 싶은 나만을 위한 진정한 삶에 대해서도 한번쯤 고민해 볼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헤이즐의봄여름가을겨울 #보물창고





8*****d 2023.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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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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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 월이라는 미국의 예술가인 그녀는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한다고 한다. 이 책은 판형이 크고 두께도 일반 그림책보다 많은 100 페이지 정도의 두께이다. 판형이 커서 세세한 그림들도 답답하지 않고 시원하게 느껴진다. 두께가 두껍지만 글의 양이 많거나 빽빽하지 않아 아이들이 한 번에 읽을 수도 있다. 그만큼 흥미롭고 스토리도 짜임새 있다. 다채로운 색감과 독특한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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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 월이라는 미국의 예술가인 그녀는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한다고 한다. 이 책은 판형이 크고 두께도 일반 그림책보다 많은 100 페이지 정도의 두께이다. 판형이 커서 세세한 그림들도 답답하지 않고 시원하게 느껴진다. 두께가 두껍지만 글의 양이 많거나 빽빽하지 않아 아이들이 한 번에 읽을 수도 있다. 그만큼 흥미롭고 스토리도 짜임새 있다. 다채로운 색감과 독특한 캐릭터들이 나오는 잔잔한 애니메이션 느낌의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헤이즐이라는 작은 마녀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이야기이다.

책을 펴면 마을 지도가 나온다. 처음 보면 그냥 마을 지도라 생각하고 넘기게 되는데 책을 읽고 마지막 페이지에 같은 지도를 보게 된다며 헤이즐이 사계절 동안 어디서 어떤 활동들을 거쳐왔는지 찾게 되는 지도가 된다.

 

 

 

 

 

봄날 헤이즐은 혼자인 알을 발견했고 집으로 데려가 부화시킨 후 태어난 새를 키우게 된다. 다 자란 새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헤이즐은 자연의 이치라고 생각하는 듯 새를 떠나보내고 다시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

 

 

 

 

 

 

헤이즐은 바쁘게 일하지만 개구리와 요정이 같이 놀자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잠시라고 생각했지만 자연을 느끼며 여유를 즐기자 어느새 밤이 되었고 할 일은 미루게 되었지만 만족스러운 날을 보내며 여유를 찾았다.

 

 

 

 

 

가을 날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고 헤이즐은 동물 친구들과 힘께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갔다. 헤이즐은 무서운 무언가가 안에 있다고 생각하며 그루터기 문을 열었다. 과연 안에 있는 것은?

 

 

 

 

 

 

헤이즐이 일과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는데 눈송이가 내렸다. 이내 눈보라로 바뀌고 헤이즐이 위험한 순간이 오자 누군가가 헤이즐을 낚아채 갔다.

 

 

 

이 책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녀, 요정 등 가상의 인물들로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멋진 기억으로 남을 그림책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글입니다>

리뷰 총점 종이책
헤이즐의 봄여름가을겨울
"헤이즐의 봄여름가을겨울" 내용보기
책 표지부터 정말 눈이 가서 선택해봤어요. 다양한 색감과 귀여운 그림, 자연의 모습이 눈에 쏙 들어왔어요. 그래서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주인공인 헤이즐은 작은 마녀로 숲에서 살며 주변의 여러 생물들을 도우며 자연과 어우려져 살아갑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이 작은 마녀 헤이즐의 봄여름가을겨울 한가지씩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작가의 풍부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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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부터 정말 눈이 가서 선택해봤어요. 다양한 색감과 귀여운 그림, 자연의 모습이 눈에 쏙 들어왔어요. 그래서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주인공인 헤이즐은 작은 마녀로 숲에서 살며 주변의 여러 생물들을 도우며 자연과 어우려져 살아갑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이 작은 마녀 헤이즐의 봄여름가을겨울 한가지씩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쓰여진 글이에요.

봄의 에피소드에요. 고아가 된 알이라는 소제목이 있구요.

어느날 헤이즐은 숲 속에서 알을 하나 구하게 되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자 고아라고 생각해서 집으로 데려옵니다. 

이렇게 구해온 알은 부엉이였고 오티스라는 이름도 지어주죠. 봄은 이 부엉이오티스와의 에피소드에요.


 

다음은 여름이야이기입니다. 소제목 여유로운 날에서도 알수있듯이 여름의 하루는 친구들과 뗏목도 타고 신나는 하루를 보낸답니다


 

여름의 그림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쳐다봤어요.

그림에서도 여유로운 헤이즐의 일상이 잘 드러납니다.

가을은 유령그루터기로 나름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겨울은 헤이즐이 이웃들을 돌보다 집에 가는 시간이 늦어져요.

하지만 괜찮겠지 하며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다 눈보라를 만납니다.

눈보라속에서 더 이상 길을 갈수 없어 잠시 쉬어갈 생각에 앉아버리지만 헤이즐은 잠이 들고 말죠.

이때 누가 나타났을까요? 바로 오티스에요. 헤이즐은 오티스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요. 

완벽한 따뜻한 결말이에요.

 

다 읽고 책을 덮으며 이렇게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넘 좋았어요.

분명 처음엔 예쁘고 다양한 색감으로 그려진 그림에 시선이 가서 선택했지만, 책을 덮을때는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피비 윌의 다른 책이 궁금해졌어요.?

유아부터 초등학생, 아니 전 연령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 이 책은 보물창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헤이즐의봄여름가을겨울 #피비윌 #보물창고 #푸른책들 #그림책

s******4 2023.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내용보기
수채화와 콜라주에서부터 패브릭 조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예술가인 '피비 월' 작가님의 작품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예요.     피비 월 작가님은 미국에서 여러 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지만, 국내에서는 이번 그림책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첫 선을 보이셨다고 해요.   빨강, 초록 화사한 숲속에 딸기 바구니를 든 저 여자 아이가 바로 주인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내용보기

수채화와 콜라주에서부터 패브릭 조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예술가인 '피비 월' 작가님의 작품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예요.

 

 

피비 월 작가님은 미국에서 여러 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지만, 국내에서는 이번 그림책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첫 선을 보이셨다고 해요.

 

빨강, 초록 화사한 숲속에 딸기 바구니를 든 저 여자 아이가 바로 주인공 헤이즐인가봐요!

 

책 커버를 벗기면 또 다른 느낌으로 숲속을 표현했더라구요.

 

저는 꽃그림이 있는 이 표지도 싱그럽고 화사하니 너무 좋았어요!

 

29cm의 꽤나 큰 판형에 100 페이지에 가까운 페이지를 가지고 있어 꽤나 묵직하지만 아주 산뜻한 그림책이랍니다 ^ ^

 

저의 아이랑 이 책을 보는데 아이가 숲속 지도 페이지를 한참 보면서 엄마는 어디가 제일 마음에 드냐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이는 버섯이 있는 이끼 숲 마을을 좋아했어요.

저는 요정 마을에 가보고 싶다고 했어요!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구분되어 있어요.

 

각각 다른 소재의 이야기 같지만 또 나름 연결된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가장 먼저 만나 본 이야기는 봄 '고아가 된 알'입니다.

 

 

숲속 요정 마을의 작은 마녀 헤이즐은 어느 날 고아가 된 알을 집으로 가지고 와요.

 

물론 주인이 있을 수 있으니 한참을 기다린 뒤에요.

 

그 알에서는 바로 올빼미 '오티스'가 부화해요.

헤이즐은 올빼미를 잘 보살펴 주어요.

 

어느 날 헤이즐은 오티스가 다른 올빼미들과 함께 살아야 할 야생 동물이어서 자연으로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처음 왔을 때처럼 갑작스럽게 떠난 오티스

그래도 헤이즐은 하늘에 키스를 날리며 언젠다 다시 만나기를 바래요.

알에서부터 보살펴준 친구가 사라졌지만, 슬픔에 잠기지 않고 이렇게 다음의 만나기를 기약하는 헤이즐의 모습을 보니 숲속의 요정답게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는 구나 생각들더라구요.

 

여름 '여유로운 날' 입니다.

숲속 요정 마을의 헤이즐은 항상 바빠요.

더운 여름날 모두 휴가를 떠나 도서관 책도 반납하지 못하고, 소포도 보내지 못하고, 구두 수선도 맡기지 못하게 돼요.

그러다 헤이즐은 얼떨결에 여름날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여름을 즐기게 됩니다.

뗏목에 누워 있는 헤이즐을 보니 이제 바쁜 일은 뒤로 하고 유유자적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바쁜 일상 중에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더라구요!

 

가을 '유령 그루터기' 입니다.

역시 부지런한 작은 마녀 헤이즐은 정원에서 일하다가 어디선가 울려 퍼지는 기이한 소리를 들었어요.

그 소리를 들은 숲속의 다른 친구들은 강도일거다, 요괴일거다 이상한 추측들을 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그 소리는 사실 가장 작은 트롤이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 외로움에 젖어 호소하는 소리였답니다.

그렇게 숲속 친구들은 트롤이 사는 그루터기로 모여 다같이 저녁을 먹어요.

옹기종기 모여 다같이 저녁을 먹어주는 숲속 친구들을 보니 저도 참 마음이 따뜻하더라구요!

 

마지막 겨울 '눈보라' 이야기예요.

추운 겨울 날, 항상 바쁜 작은 마녀 헤이즐은 숲속 친구들을 보살피며 바쁜 일과를 보내게 돼요.

지난주에 출산을 한 토끼 부인 집에 들러 아기들을 돌봐주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다 헤이즐은 거센 눈보라에 숲에 쓰러져 버리고 말아요.

그렇게 혼자 쓰러져 눈이 감기기 시작했을 때 무언가가 나타나요!

우리 작은 마녀 헤이즐을 구해주는 이 황갈색의 동물은 과연 누구일까요?

늘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기만 했던 헤이즐도 정말 어려운 순간에 도움을 받게되는 장면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된답니다!

아이랑 책보고 그 이후로도 저 혼자 몇 번이나 펼쳐 보았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이야기를 이렇게 짜임새 있게 지어내다니!! 놀라웠어요.

숲속 마을에서 일어나는 자연의 섭리, 여유, 협동까지 참 따뜻한 이야기들의 모음집 인 것 같아요.

굵직한 선들, 선명한 색감, 사랑스러운 이야기까지 그림책이 너무 예뻐서 피비 월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피비 월 작가님 팬이 될 것만 같습니다.

보물창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i 2023.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서평)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내용보기
그림책이 주는 매력은 무엇일까요? 보자마자 싱그러움 가득한 숲속에 와 있는 듯한 멋진 그림의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림책을 읽어보았답니다. 큼직한 판형에 멋진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이랍니다 저자인 피비 월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예술가라고 해요. 자유분방한 어린 시절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고 여러 권의 그림책을 출간하셨대요. <헤이즐의 봄 여름 가
"(서평)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내용보기

그림책이 주는 매력은 무엇일까요?

보자마자 싱그러움 가득한 숲속에 와 있는 듯한 멋진 그림의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림책을 읽어보았답니다.

큼직한 판형에 멋진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이랍니다

저자인 피비 월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예술가라고 해요.

자유분방한 어린 시절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고 여러 권의 그림책을 출간하셨대요.

<헤이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림책에는 각 계절에 어울리는 네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주인공 헤이즐이 사는 숲속 요정 마을의 사계절을 예쁜 그림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봄' 이야기에서는 집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고아가 된 알을 집으로 데려가서 정성껏 돌봐주게 되고 알이 부화하여 부엉이 오티스를 만나게 돼요.

부엉이 오티스가 야생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잘 돌봐주게 되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헤이즐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여름' 이야기는 숲속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항상 바쁘게 지내는 헤이즐이 한 여름날을 즐기는 숲속의 친구들과 뗏목을 타고 시냇물을 항해하며 겪게 되는 마음의 변화를 보여주는 이야기랍니다.

바쁜 일상에 가끔은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가을' 이야기에서는 헤이즐이 정원에서 일하던 중 으스스 한 울부짖음을 듣게 돼요.

숲속 친구들과 소리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 그루터기에서 외로움에 떨고 있는 작은 트롤을 만나게 돼요.

작은 트롤과 친구가 되어주며 친절함과 배려를 보여준답니다.

'겨울' 이야기에서는 항상 친구들을 도와주는 헤이즐이 깊은 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숲속에서 길을 잃고 추위와 외로움에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어요.

그 순간 거대한 새가 헤이즐을 낚아채서 헤이즐을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다주죠..

바로 야생으로 돌아갔던 부엉이 오티스였어요.

이번엔 부엉이 오티스가 헤이즐을 구하게 된 거죠.

이 그림책은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책을 보는 내내 마음의 따뜻해지고 무공해? 같은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가끔씩 들여다보고 싶은 있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i*****8 2023.04.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