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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를 위해 고르는 그림책은 어째 아이보다 내가 더 즐기게 되었는데, 아르따 아르디떼의 색깔은 느낌시리즈를 "베르데"를 통해 만나게 되었다. 초록은 나에게 어떤 색일까? 나에게는 시작하는 봄의 색, 푸르르고 생동감 넘치는 봄의 색. 그리고 맛있는 색? 내 아이에게 초록은 나뭇잎의 색, 크롱의 색, 로기의 색으로 설명 되겠다. 아이들은 편견이 없고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초록은 단순한 풀잎의 색이 아닌 느낌과 기분과 향기와 촉감과 맛 등 오감을 자극하며 다양하게 설명 해 줄 수 있구나...하고 놀랐다. 아이가 조금 더 큰 후 이 책을 보여주고 아이에게 니가 생각하는 초록은 어떤 느낌이야? 라고 꼭 물어보고 싶다^^ 아이의 눈에 이 세상의 모든 색깔은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색깔시리즈가 보라, 파랑, 흰색이 더 있는 것 같은데 모두 사서 보여주어야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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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말랐던 가지에, 얼었던 땅에 물이 오르고 연한 초록빛을 띤 새순이 여기저기 고개를 내밀죠. 얼마나 귀여운 광경인가요. 여름이 되면 나무는 무성한 나뭇잎으로 둘러싸이고 들판은 온통 초록 물결로 넘실거립니다. 상쾌한 풀내음에 마음은 온통 싱그러워지지요. 걱정 따위 떠오르지도 않아요. 초록은 희망으로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아이와 엄마의 대화는 마치 시 같아요. 초록색이 궁금한 아이에게 엄마는 생명과 자연, 우주의 이야기를 건넵니다. 아름다운 초록빛 그림이 이야기를 완성시키죠. 봄과 여름, 초록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계절을 모두들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어요. *예스24 리뷰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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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데는 스페인어로 초록색을 뜻합니다. 베르데 외에 비올레따, 아쑬, 블랑꼬가 있는데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시리즈로 소장하고 싶을 정도예요. 베르데는 초록색이 '어떤' 색인지 묻는 아이에게 초록색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미지를 들려주는 내용이 담긴 스페인 아동문학입니다. 작가인 마르따 아르디떼는 예술역사가이면서 교육치료사라고 해요. 초록색을 색깔로만 규정짓지 않고 다양한 이미지로 보여주어 아이의 생각을 열어주고 있어요. 색깔에 대한 그림책이라서 색감이 정말 근사하고, 글은 한 편의 동시라고 해도 될만큼 독자인 어린이가 느린 템포로 읽기 좋습니다. 글만 보자면 파라다이스, 숭배, 성스러운 존재 같은 어휘로 번역되어서 미취학 아동에게는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마지막엔 아이에게 너는 어떻게 초록색을 느끼는지 물어봄으로써 아이가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하도록 끌어내는 데요, 잘 대답을 하지 못하면 화자가 제시한 이미지들 중 아이가 느끼는 초록은 어느 느낌에 가까운 지 골라보라고 해도 좋을 거 같아요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쓴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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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가지는 힘 중의 하나는 생각의 확장성이다. 작가들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주제를 굉장히 폭 넓게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참 감정이라는 주제에 빠져서 아이에게 다양한 감정어를 알려주고 감정어를 자주 사용하고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지도도 하였다. <베르데> 이 책은 컬러를 통한 감정의 전달이다. 우리가 어떤 특정 사건을 떠올리면 관련된 음악, 냄새, 분위기, 장소, 옷 등 연결된 무언가가 떠올른다. 혹시 색깔이 떠오르는 경험도 있는가? 첫 장에서의 질문처럼 아이가 초록색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뭐라고 이야기 해줄까? 이 책은 '초록'과 관련한 여러가지 경험을 각 장마다 그려두었다. 초록이 주는 굉장히 선명한 느낌과 등장하는 주인공의 컬러는 무척이나 대비되어 강렬함을 느끼게 한다. 어떤 것은 공감이 가기도 하고 어떤 것은 갸웃하기도 한다. 그치만 괜찮다. 우리는 공감이 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나누면 된다. 그때 우리는 무엇을 하였고 어떤 감정을 느꼈고 어떤 이미지로 나에게 남아있는지 말이다. 또 우리는 살아가다보면 갸웃했던 초록을 이해하기도 하고 그전에 공감했던 초록에 대해서도 새로운 경험이 추가되기도 할 것이다. 오늘부터는 유치원에 돌아온 아이에게 기분이 어때?라고 묻기보다 오늘은 어떤 색의 하루였는지 한 번 물어보고 싶은 날이다. 여러분의 하루는 어떤 색이였나요? *이 책은 에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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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록색에 대해서 물으면, 초록색은 어떤 색인지 너무 간단하게 설명할 것 같다. 아이가 입고 있는 옷 중에서 초록색이 있으면, 그와 같은 색이라고 말하고, 길을 걷다가 나뭇잎을 보면 나뭇잎 색이라고 할 것 같고, 더 넓은 잔디 밭에 있으면 잔디가 초록색이라고 말할 것 같다. 하지만, 그림책 [베르데 VERDE]는 우리가 느끼는 초록색을 색다르게 표현하는 것 같다. 우리가 생각해 보지 못했던 초록색의 느낌을 그리고 함께 전해주어 초록색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그림책이다.
그림책 [베르데 VERDE] 색을 단지 '본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느낀다'로 표현한다. "초록색은 봄날같이 평화롭단다" 초록색과 평화를 같은 선상에 연결해 보진 않았지만 작가의 상상력은 봄날과 같이 평화로운가 보다. 초록색은 상쾌해. "비밀의 파라다이스 처럼말야" 상쾌하다는 느낌을 그림과 함께 받을 수 있다.
아이에게 초록색은 단지 보이는 색으로만 설명해 주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으로 먼저 말해주는 면이 있어서 이 그림책이 좋았다. 이 그림책을 보니 어른들 입장에서 보이는 초록색의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었나 보다. [베르데 VERDE] 그림책을 통해서 초록색의 살아 있는 느낌을 전달하면 아이의 상상력은 많이 키워질 것 같다. 아이에게 초록의 의미, 느낌, 그리고 보이는 것을 건네줄 때, 아이가 느끼는 초록색의 이미지는 그 자신만의 초록색이 아닐까. 혹시, 자신이 아이에게 초록색에 대해서 너무 표면적인 이미지나 의미를 심어주고 있다면 [베르데 VERDE] 그림책을 아이에게 읽어주었으면 한다. 이 책이 전하는 초록색의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까. #베르데 #VERDE #마르따아르디떼 #엘까미노 #초록색 #그림책 #유아그림책 #서평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로서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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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을 아이가 하면 T에 가까운 저는 손가락으로 휙 나뭇잎을 가리킬 것 같습니다. 저거라고 말이예요. 그런데 이 책은 다릅니다. 환상적인 이미지와 감각적인 표현으로 색깔에 대한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색깔은 느낌 시리즈"는 책마다 하나의 색을 스무 개의 다양한 형용사로 표현했다고 해요. 보라색에 이어 초록색인 베르데. 베르데는 스페인어로 초록색을 뜻한다고 합니다.
글을 쓴 마르따 아르디떼 작가님은 예술 역사가이면서도 교육치료사로 박물관과 예술 전시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린이를 예술의 세계로 인도하는 가장 뛰어난 도구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사상이 잘 묻어나오는 그림책입니다.
"봄날같이 평화롭단다. 야외에서 즐기는 놀이처럼 말야."
"숨겨져 있으면서도 상쾌해. 비밀의 파라다이스처럼 말야."
색에서 시작해 세상으로 향하는 멋진 모험을 그림 책이예요. 봄. 초록색이 세상을 뒤덮는 계절입니다. 내 아이가 예술을 향유하며 클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yes 리뷰어클럽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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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까미노(El Camino), 스페인어로 ‘길’이라는 뜻의 아름다운 이름의 출판사 엘 까미노 출판사의 색깔은 느낌 시리즈 중 두 번째 색깔 그림책, VERDE(초록)을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으로 만났다.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펴보면 눈길 닿는 곳마다 연두빛, 초록빛 가득한 요즘이다.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넓어지는 신비로운 마법을 부리는 색, 초록?? 초록은 어떤 색일까? 짜릿하고 신나는 모험처럼 생기 가득 울창하고, 성스러운 존재처럼 빛나고 숭배받으며, 야외에서 즐기는 놀이처럼, 마치 봄날같이 평화로운 색. 초록?? 초록 숲에 들어서면 코끝에 전해지는 은은한 향기가 가득히다. 새들의 날갯짓에 바람결을 타고 내려오는 나뭇잎의 보드라운 촉감과 발 아래에서 고개 쑥 내밀고 저마다 모두 다른 초록빛 뽐내며 해를 향해 두 팔을 뻗어 올리고 있는 어린 나무들과 들풀들이 사랑스럽다. 초록은 모든 생명을 포근하게 품어주는 숲처럼 드넓고도 풍요로우며 고요하다. 초록 채소가 전해주는 싱그러움과 생기 그리고 건강함이 몸 속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또, 초록은 어떤 색이지? 또다른 초록이 선사해줄 멋진 세계로 떠나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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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다채로운 초록색의 향연 "VERDE 베르데" 베르데는 '색깔은 느낌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초록색'에 해당하는 책이다. Verde란 스페인어로 '초록색'을 뜻한다. 색깔은 느낌 시리즈는 스페인 작가 '마르따 아르디떼'와 '마리오나 까바싸'의 색깔 그림책을 한글로 번역, 출판한 것이다. 베르데 외에도 "비올레따", "아쑬", "블랑꼬"가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색깔 시리즈를 출간할 예정인 듯 하다 > 다채로운 초록색의 향연
책은 아이의 '초록은 어떤 색이에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초록색이 이렇게 다양한 색인지, 그림책을 보면서 처음 알았다. 아이의 엄마는 20가지의 언어로 초록에 대해 답하는데, 엄마의 대답마다 정말 다양한 초록들이 그림책 위에 펼쳐진다 초록을 단순히 여름의 산에서 보는 색, 풀 색 정도로만 생각했던 내 시야를 트여주는 책이었다. 저자는 초록이 담긴 이야기를 가볍게 한 줄로 풀어낸다. 다채로운 초록색 삽화와 어울리는 다양한 초록의 이야기는, 초록에 그 색깔 만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듯한 느낌이었다 > 색 인지 놀이에 좋은 책 다양한 초록색을 그림책 속에서 찾아보며, 책 밖의 세계에 있는 서로 다른 초록색을 찾아보는 놀이를 해보면 좋다. 이 색은 노란색이 조금 더 섞이 초록색, 이 색은 푸른색이 조금 더 섞인 초록색. 아이와 함께 생활 속 초록색들을 찾다 보면, 생각보다 우리 주위에 초록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새순이 푸릇하게 피어오르고, 여름이 한층 다가온 요즘. 산책 중에도, 등원 길에도 초록을 만나기 딱 좋은 계절이다. 푸르른 여름을 맞아, "VERDE"와 함께 일상 속의 초록색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색깔은 느낌 시리즈'의 다른 책들과 함께 읽으며 색 인지를 더욱 키울 수 있을 듯 싶다
독후활동으로 초록색 물감과 다른 물감들을 같이 섞으며 놀아보는 것도 즐거운 활동이 될 듯 싶다. 붓으로 색상들을 섞어보기도 하고, 손바닥에 칠해서 하얀 도화지에 꾹꾹 눌러 손도장을 만들어보는 것도 즐거운 놀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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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데 #마르따아르디떼_글 #마리오나까바싸_그림 #정리연_옮김 #엘까미노
초록색을 생각하면 어떤 느낌과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엘까미노출판사의 색깔은 느낌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베르데>는 스페인어로 초록색을 뜻합니다. 색깔을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탐험하고 느끼며 상상하게 하는 책이에요.
『초록은 짜릿하고 신나는 모험처럼 생기 넘치고 울창하다. 변신의 귀재처럼 은밀하고 특별하며 비밀의 파라다이스처럼 숨겨져 있으면서도 상쾌해.』
초록이 어떤 색이냐고 묻는 아이에게 엄마가 대답해주는 본문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엄마는 묻지요. 너는 초록색을 어떻게 느끼는지 얘기해달라고요. 같은 질문을 제가 받았다고 생각하며 초록색에 대한 느낌을 찾아봤어요.
초록은 세수를 마친 아이 얼굴처럼 빛이 나고요. 여름날 살랑거리는 원피스처럼 싱그러운 바람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내 마음에 평안을 만들어 주고요. 엄마의 포옹에서 전해지는 향긋한 솔바람 같아요.
여러분이 느끼는 초록은 어떤 느낌일까요 이 책을 읽고 각자의 초록의 주는 느낌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해보면 더 다양한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예스24 리부어로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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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초록색은 무슨 색이예요?" 라는 물음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베르데는 스페인어로 초록색을 뜻한다. "봄처럼 평화롭단다. 야외에서 하는 놀이처럼 말이야" 조카에게 너는 초록색이 무었이라 생각해? 라고 물어보니 "초록색은 위장의 달인이야~ 초록애벌레가 나중에 배추 흰나비가 된데!" 라고 대답 해 줬다. 짧은 멘트 형식으로 쓰여지는 이 책은 한페이지마다 쓰여진 멘트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나는 과연 나의 아이에게 색깔을 이렇게 다양하고 멋지게 설명해 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을 계기로 다른 색은 어떤 느낌을 주고 상상할 수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