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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 선물을 받았습니다. 제목은 "AZUL".. 아쑬.. 이라고 읽고, 스페인어로 파란색을 뜻하는 말이고, 표지도 파랑파랑하네요.
이 책은 표지부터 책 전체에 파랑이 가득합니다. 정말이지 샤워기로 싸~~악 샤워를 시키면 파란 물이 떨어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사실 저보다 우리 귀요미가 학교에 챙겨가서 먼저 읽고 돌아왔어요. 저녁 때 어땠나 물어보니, 그림은 예쁜데, 재밌지는 않고 좀 어려웠다.... 고 하더라구요.. 어쩐지 더 궁금해져서 읽어보았어요.
첫 페이지입니다. 이 책은 아이가 엄마에게 파랑에 대해서 물어봐요.
엄마는 오감을 자극하는 말들로 파랑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그 중 인상깊은 페이지만 몇 장 보여드릴게요. 향기롭다는 말로 후각을 자극하기도 하고, 우아하다거나 섬세하다는 말로 뭔가 간질간질한 느낌을 주기도 하구요, 사탕이나 꽃에 비유를 하면서 시각을 자극하기도 한답니다.
파랑은 미로같다는 표현.. 정말 신박하지 않나요?? 낯선 도시같은 파랑.. 어쩐지 완전히 틀린 것 같지도 않고, 어떤 느낌인지도 알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이 책은요.. 뭔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괜히 목구멍 아래에서 울컥.. 하는 느낌이 드는 그런 책이었어요. 자유롭고 용감한 예술작품 같은 그런 파랑..
어머니 지구같은 기름지고 너그러운 파랑.. 그 외에도 차갑고 깊은 파랑.. 멋지고 엉뚱한 파랑 등.. 파랑에 대한 느낌이 아주 쏟아져나옵니다. 전 한 장 한 장 뭐랄까.. 넘기기가 쉽지 않았어요. 괜히 그림을 한 번 더 보게 되고, 이 구석 저 구석 다시 살피게 되는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8살 아이보다 제가 더 열심히 보게 된 그런 그림책이었습니다.
색에 대한 시리즈로 초록과 보라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 책들은 또 그 색깔만의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읽어보진 않았지만, 초록은 청량한 느낌, 보라는 발랄한 느낌이 들려나?? 혼자서 색들에 대한 공상에 빠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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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쑬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무슨 뜻인가 했었는데 바로 스페인어로 파랑이라는 뜻이더라구요. 아이가 5세, 7세 한창 그림책을 보는 시기인데 운 좋게 서평단에 당첨되어 yes24로부터 선물 받았답니다. 책 표지부터 속 내용이 모두 파랑색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책이예요. 보는 어른부터 아이까지 눈이 시원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보통 색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줄때 단편적으로 이건 파랑색이야라고 알려주기 마련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파랑색을 이렇게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파랑색을 표현하는 그림책의 문장들이 한 편의 시를 연상케 하기도 하면서 은유적인 표현을 담고 있어서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어요. 저희 아이들은 그런 표현들이 직설적이지 않고 은유적이라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엄마의 설명을 듣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오히려 좋았답니다. 파랑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단순한 파랑색이 아닌 연파랑, 진한 파랑, 파랑계열의 색들도 이루어져 있어 여러가지 파란 색감을 아이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고, 단순하지 않은 풍부한 그림으로 채워져 있어 아이들과 구석 구석 다양한 물체를 찾아보는데도 즐거웠답니다. 이 밖에 다른 색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첫 시작을 아쑬과 함께 해서 뜻깊었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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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봉봉 입니다.
책제목 '아쑬'이란 파란색을 뜻하는 스페인어라고해요.
그 파랑색의 느낌을 표현한 방식이 사진으론 못담았지만 글을 읽고, 그림을 찬찬히 살펴보고 한장 한장 음미하면서 보게 되네요.
우리가 보통 아이들에게 색을 알려줄때 미술활동이나 그림을 색으로 표현할 때 그 느낌을 상상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는 생각까진 못해봤던거 같아요.
저자가 미술사 전공자이면서 교육치료사라서 그런가
그림이나 설명이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명화에 나오는 파랑색을 표현한 느낌도 들고요.
같은 색과 그림을 보더라도 받아들이는 이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와닿듯이 아이에게는 이 파란색이 어떻게 느껴질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우리딸에게도 물어봤는데 아직은 대답을 잘 안해주네요 ㅎㅎㅎ)
5살 우리딸이 이 뜻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파랑색을 시처럼 풀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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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하면 단순하게 시원하다, 청량하다, 바다와 하늘의 색깔이라는 단순한 색으로 인식하던 저에게 이렇게 다양한 파란색이 존재하다니!! 신선한 느낌을 받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속 표지의 파란색 꽃들마저 너무 예뻤던 아쑬.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그림책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림이 주는 생각이나 느낌이 사람마다 달라서 같이 책을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런 의미로 아쑬에 나오는 파란색에 대한 표현이 우리가 그림책을 보며 각자 느끼는게 다르 듯 이렇게 여러가지로 표현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다른 색 시리즈도 궁금해지는 아쑬이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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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을 좋아하고, 그림책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읽어 본 책.
파란색이 스페인어로 AZUL(아쑬) 이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어 신기했고, 컬러 역시 너무 몽환적이고 환상적이었다. 작가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는데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멋진 건축물들이 있는 도시라 그것에 영감을 받아 이런 멋진 그림책이 나왔나 싶기도 하다. 책을 보다 보니 바르셀로나 여행 갔을 때 길거리 화가에게서 사 온 사그라다 파밀리아 그림이 생각나서 반갑기도!
▼ 책을 본 아이의 느낌
나도 파랑은 어떤 색일까 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다. 운이 좋았는지 '아쑬' 이라는 책이 나에게 와주었다. 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맨 앞 페이지는 정말 환상적인 그림이었다. 왜냐하면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여자 아이가 나와있기 때문이다. 그 아이는 엄마에게 질문을 하고 있었다. "엄마, 얘기해줘요. 파랑은 어떤 색이에요?" 분명 나랑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 나는 파란색은 우아한 색이라고 생각한다. 파란색은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색인 것 같다. 파란색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뭔가 잠이 들 것 같은 느낌이 온다. 평온한 느낌?
이 책은 파란색에 대해서 예쁜 뜻을 갖고 있고, 그림이 너무 예뻐서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아쑬 책이 파란색을 소중히 여기는 책 같아서 더더욱 좋다. 이런 색깔 책들 시리즈가 더 있는 것 같은데 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 아쑬 책을 쓴 사람, 그린 사람, 옮긴 사람, 그리고 출판사들 모두 상을 주고 싶을 만큼 이 책이 너무 좋다.
아이의 시선에서 색을 소중히 여긴다는 생각이 너무 참신했다. 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각적 뿐만 아니라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좋은 그림책. 다른 색깔은 느낌 시리즈들도 다 읽어보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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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에 대해 물어보는 아이에게 엄마가 이야기해주는 내용이다. 엄마가 표현하는 파랑은 짧지만 그 안에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어 파랑에 대한 한 편의 시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몇몇은 파랑색을 지닌 어떤 장면이나 형태, 사물이 생각나기도 한다. 엄마의 파랑색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고 아이에게 파랑색을 어떻게 느끼는지 묻는다.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파랑색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다. 나에게 파랑은 새벽 여명의 설레임과 기다림 바다의 시원함과 차가움 하늘의 맑고 높음 그리고 아이의 해맑은 웃음이다. 파랑에 대한 개인의 느낌은 다른 사람들과 공통된 것들도 있지만 각자 삶의 경험에 의해 다르게 느껴지는 것들도 있을 것 같다. 나의 파랑에 여명이 그런 것처럼^^ 당신에게 파랑으로 기억되는 것들을 소환해줄 수 있는 책이다. <아쑬>와 함께 색깔 시리즈로 나온 <비올레따>, <베르데> 앞으로 나올 <블랑꼬>와 다른 색들의 이야기도 꼭 만나고 싶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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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쑬?? 무슨말일까? 아쑬은 스페인어로 파랑을 뜻하는 말이다. 이책은 색을 배우는 아이에게 색을 시각적으로만 느끼지않게 다양한 감각으로 느낄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며, 크레파스나 색연필에있는 <파랑>만을 가르치는게 아닌 세상에 있는 매우 다양한 파랑을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그렇지만 아이들만을 위한 동화책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 없는 책이다. 이 책은 그림을 그리는 작가라면,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탐낼만한 일러스트로 가득차 있었다. 아이들에게도 호기심 가득하게 다가갈 수 있으면서도 어른이 봐도 유치하지않은 그림들이 매혹적으로 펼쳐진다. 과감한듯 섬세한 그림표현들과 어울어져있는 글작가의 표현들을 읽고있으면... 책의 마지막페이지의 질문처럼 나만의 파랑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든다. 이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본다면 파랑이라는 세계를 엄마와 함께 탐험해보았으니...핑크병에 걸린 5~6세 여자어린이도 핑크만 고집하지않고 파랑을 좋아하게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좋아하는 어른들이 본다면 파랑에 대해 생각해보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었다. 이번 책이 색깔은 느낌 시리즈의 3번째 책이라고 했던거같은데.. 책 안쪽에 보니 비올레따(보라), 베르데(초록), 블랑꼬(하양) 이렇게 3종류의 다른 색 이 더 출판되어 있었다. 이책을 보고 난 후라면 나머지 다른 세권의 책도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두 작가는 또 다른 색들을 어떻게 표현하고 느꼈을지 너무 궁금해 졌다. 아이들이 색깔은 느낌 시리즈로 색을 접한다면 내가 어린시절 배웠던 색의 시각적인 모습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색들을 배우고 생각하며 표현할 수 있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참 예쁘고 아름다운 책이다. 파랑에 대해 궁금하다면 구매해서 소장해볼 가치가 있다. 이 리뷰는 엘까미노에서 책을 선물받아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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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은 느낌 시리즈 책 중 세 번째 책이고 스페인어로 파랑색이 아쑬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하기에 더없이 참 좋은 책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대화하는 형식이어서 책을 읽기만 해도 아이에게 다정하게 색에 대해 이야기 해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책인데도 마치 예술 작품같아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때마다 감탄사가 쏟아집니다. 부모와 아이가 미술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 책을 읽는 시간이 마치 아름다운 작품을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모를 것 같습니다. 색깔 중에서도 파랑에 관한 책이고 파랑에 대해 생각을 무한하게 확장해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파랑에 관해 시각, 청각, 촉각 등 여러 감각으로 표현되어 익히 알고 있는 시원한 느낌 뿐만이 아니라 파랑색을 만진다면 소리로 듣는다면 어떤 느낌일까 하며 아이와 대화를 나누게 합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에게 전혀 추상적이거나 어렵지 않게 표현하고 있는 점이 참 놀랍습니다. 스페인 예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을 그리고 역시 스페인에 살면서 유럽의 박물관, 예술전시관에서 프로젝트를 맡은 작가가 글을 썼다는 점에 주목해 보고 싶습니다. 가우디의 나라 스페인답게 예술 표현이 창의적이어서 아이나 어른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함께 그림을 그려보고 깊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마지막엔 아이에게 색을 어떻게 느끼는지 물어보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편안한 의자에 앉아 이 책을 펼치며 색깔 나라로 여행을 가는 시간을 자주 가져보면 한결 기분이 좋아지고 자연물을 보며 상상하는 힘이 절로 길러질 듯 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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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가 미술활동을 너무 좋아해서 여러가지 색깔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서 읽고 싶었던 책.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는 작가 마르따 아르디떼는 예술역사가이면서 교육치료사다. 아이들의 예술의 세계로 인도하기 가장 뛰어난 도구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라고 한 그녀가 펴낸 책. 아쑬은 파란색에 대한 책이다. 우리는 가끔 색깔 또한 고정된 시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파란색하면 으레, 차가움/냉정함/침착 또는 물/시원함/청량함만 생각이 나는데 이 책은 이런 단순한 사물로만 색깔을 표현하지 않는다. 그때 그때 오감으로 색깔을 느꼈던 마음을 표현한다. 자유롭고 용감하고, 사랑스럽고 향기롭다 등… 우리가 주변에서 느끼는 파란색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는 책. 어쩌면 이게 우리가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가장 필요한 생각이 아닐까 싶다. 표지의 파란물방울이 반짝거리게 되어있어 표지부터 흥미를 끈다. 다만 책이 하드커버에 짱짱하게 엮여있지 않아 자주 읽으면 쉽게 너덜너덜 해질 것만 같은 인상이다. 조금 더 튼튼하게 책이 엮여(?)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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