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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전학 온 친구와 사이 좋게 지내고 싶은 송송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송송이와 흰 송송이 송송이네반에 새 친구가 전학을 왔어요. 새 친구의 이름은 흰 송송이 송송이와 이름이 똑 같은 친구에요. 이름이 똑같은 친구에거 자꾸 신겻이 쓰이는 송송이 흰 송송이가 가져온 물건은 모두 반짝반짝 빛나고 누구보다 우유병도 깨끗하게 닦고 볏집 달리기도 1등을 해요. 송송이는 흰 송송이가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요. 학창시절 새로 전학 온 친구는 친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궁금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가까이 다가갔는데 나보다 공부도, 운동도 잘학는 친구가 부럽고 어떤 때는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송송이의 마음도 이해되지만 새로 전학을 와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싶어 뭔든 열심히 하는 흰 송송이의 마음도 살짝 엿보이네요. #송송이와흰송송이 #마쓰오카코우 #황진희 #우리학교 #그림책추천 #서평 #도서협찬 #소중한친구 #친구만들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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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똑같은 것 같지만 그래도 특별한 우리들, "송송이와 흰 송송이"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두 아이들의 이름은 꽤 유행을 타는 이름이 되었다. 아마도 내 아이들은 학교를 진학하면서 비슷한 이름을 가진 친구들을 많이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민하던 차에 이 그림책이 눈에 들어왔다. '송송이'와 '흰 송송이'. 이름이 같은 두 아이가 같은 반에서 지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 책을 통해서 이름이 같은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살짝 엿보고 싶었다
송송이의 반에 '흰 송송이'라는 아이가 전학오면서 그림책은 시작된다. 같은 '송송이'인데, 흰 송송이는 송송이보다 뭐든 훨씬 잘한다. 운동도, 먹는 것도, 청소도 무척 잘 하는 흰 송송이를 보며 송송이는 질투심에 휩싸인다 "아, 하나 정도는 그러나 흰 송송이는 막강했다. 같은 이름을 가졌지만, 뭐든지 잘하는 흰 송송이! 과연 송송이는 흰 송송이보다 더 잘 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까? 그리고 둘은 절친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누구에게나 잘 하는 것은 있어 책의 말미에, 송송이는 자신이 잘하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자존감을 되찾는다. 부러워했던 흰 송송이보다 잘 하는 것, 그것이 송송이의 자존감 씨앗이 되었다 누구에게나 잘 하는 것은 있다. 남들보다 못해도 괜찮다. 그게 어떤 것이든 괜찮다. 잘 노는 것이든, 잘 먹는 것이든, 친구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든. 그 잘하는 것 하나가 나만의 자존감 씨앗이 되어 줄 것이다
이름도 같고 생김새도 비슷한 두 송송이. 진흙 놀이를 하며 더더욱 똑같아진 둘은, 완전히 같아진 후에야 서로를 인정하며 친해질 수 있었다. 공통점이 있다는 것은 친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렇게 똑같아진 후에야 송송이는 자신만의 특별함을 찾는다. 그리고 혼자 가진 송송이와의 질투심을 놓아줄 수 있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나와 같은 이름을 가진, 그리고 나보다 더 잘나보이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특히 이름이 평범할수록, 같은 송송이인데 왜 저 아이는 더 잘 하고 자신은 못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송송이들이 자신만의 특별함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누구보다 소중하고 특별한 아이라는 것을, 이 세상 모든 송송이가 알게 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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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송송이가 시간을 건너뛰게 해주는 마법의 힘을 가진 빨간공을 가지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마법의 빨간공'을 기억하시나요? 빨간공을 아껴두었다가 어렵고 하기싫은 일을 피하지 않고 차근차근 해내는 송송이의 마음이 무척 귀여웠던 책이었죠. ㅎㅎ 이번에 만난 '송송이와 흰 송송이'는 그 후속작으로 두 친구가 경쟁을 떠나 순수한 우정을 나누는 과정을 따스하게 그리고 있답니다. 송송이네 반에 흰 송송이라는 이름의 새 친구가 전학을 왔어요. 하지만 송송이는 새 친구가 자기와 이름이 똑같아서 자꾸 신경이 쓰였지요. 흰 송송이가 가진 물건은 모두 빛이 났어요. 종도 아주 맑은 소리를 냈고, 우유병도 아주 깨끗하게 닦아서 얼굴이 비칠정도 였답니다. 그래도 송송이는 운동만큼은 지지않을 것이라 자신했지만.. 그 마저도 아니었죠. 달리기 수업이 끝난 점심시간, 흰 송송이의 도시락엔 맛있는 게 가득했어요. 같이 먹고 싶어하는 송송이와 친구들에게 흰송송이는 흔쾌히 벌꿀 케이크를 나눠 주었고, 케이크 먹은 송송이는 더욱더 시무룩해집니다. 이름은 같은데 뭐든 잘하는 흰 송송이와 자신이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제가 어릴적 학교를 다닐땐 반에서 같은 이름이 많았어요. 많을땐 세 명까지 있었죠.ㅎㅎ 제 이름도 조금 흔한 이름이라 이런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저도 모르게 은근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송송이도 같은 반에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가 전학을 오면서 점점 자신과 비교하게 되는데요. 그런 과정에서 흰 송송이 보다 못한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맙니다. 집으로 가는길 친구들이 바빠 혼자 놀게된 송송이는 집에 가던 흰 송송이를 발견하고 송송이의 제안으로 같이 공차기를 하게 돼요. 그런데 공차기도 잘하는 흰 송송이!! 송송이는 그 모습에 또 주눅이 들었지만 때마침 내린 비로 흰 송송이 보다 잘하는 걸 떠올린 송송이는 친구를 경쟁상대로 여겼던 자신의 마음을 내려두고 흰 송송이와 함께 어울리며 빗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그제서야 송송이는 진정한 친구는 경쟁이 아닌 서로 마음을 나누는 사이란걸 깨닫게 된답니다. 새 친구를 만난다는 기대감에서 질투와 실망으로, 그리고 순수한 즐거움으로 바뀌는 송송이의 마음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송송이와 흰 송송이' 저 또한 송송이의 마음에 공감하며 봤던 그림책!! 아이와 꼭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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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와흰송송이 #마쓰오카코우_글-그림 #황진희_옮김 #우리학교
<마법의 빨간 공>의 송송이를 기억하나요 그 송송이가 주인공인 책이 다시 출간됐어요. 그것도 혼자가 아닌 두 마리의 송송이 이야기라니요. <송송이와 흰 송송이>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요
마쓰오카 코우 작가는 <마법의 빨간 공>에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용기를 보여준 송송이를 이야기 했다면 <송송이와 흰 송송이>에서는 경쟁이 아닌 순수한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친구라면 함께 하며 마음을 나누는 그 시간 자체가 주는 행복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내 이름은 송송이, 그런데 오늘 새로 전학을 온 친구 이름도 송송이래요. 온통 하얀 털을 가져서 흰 송송이라고 불러요. 흰 송송이는 못하는 게 없어요. 반짝거리는 종도 아주 맑은 소리를 내고, 우유병도 나보다 깨끗이 닦고, 달리기도 반에서 일등이지 뭐예요 그리고 맛있는 도시락도 친구들에게 나눠주고요.
뭔가 하나라도 흰 송송이를 이기고 싶었던 송송이는 쏴아 쏴 비가 내리자 양손 가득 진흙을 퍼서 흰 송송이 얼굴에 철썩! 붙였어요. 흰 송송이도 지지 않고 철썩! 둘은 진흙투성이가 되어 놀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게 되었죠. 이렇게 비교하지 않고 실컷 놀다 보니 송송이도 흰 송송이도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누군가와 비교하며 경쟁심과 질투하는 마음으로 괴롭고, 자신에게 실망하며 주눅 들어 한없이 낮아지는 자존감을 갖는 게 아니라 이기고 지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었다. 송송이와 흰 송송이처럼 서로의 강점을 인정하고 그것들을 함께 나누는 친구 관계라면 일생을 함께해도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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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오카 코우 글그림 ㅣ 황진이 옮김
새초롬히 눈을 내리깔고 뒷짐을 여유롭게 쥔 흰 송송이 두 손 공손히 앞에 모으고 동그란 두 눈으로 흰 송송이를 곁눈질하는 송송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한 궁금함 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지에 대한 궁금함 둘의 이야기를 어떻게 우리 반에 적용할 지에 대한 설렘 뒤섞여 흐르는 감정의 골을 따라가다 표지에서 한 참을 머물다 보니 피식 웃음이 납니다.
연둣빛 고운 들판을 배경으로 선 두 송송이들을 보며 결국은 해피엔딩 이야기일 것이라는 걸 짐작하게 했기 때문이지요.
하필 새로 전학 온 아이가 자기와 이름이 같은 아이 전학 온 날부터 일거수일투족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송송이 선생님이 보내준 화알짝 칭찬 한 마디에 경쟁심이 불타오릅니다.
‘이름은 같은데 왜 이렇게 다를까?’
유리병 닦기, 볏짚 달리기도 나보다 잘하는 흰송송이 게다가 맛있는 음식을 친구들에게 나눠주기까지 합니다. 이런 친구의 멋진 모습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축하하지 못하고 진 것에 대한 핑계거리를 찾는 송송이가 애처롭기도 합니다.
친구가 더 많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날에 모두 바삐 돌아간 친구들 집에 가던 흰 송송이를 만나 공차기로 이겨 보려 했지만 그것 또한 패!
“아, 하나 정도는 내가 더 잘 하고 싶은데......”
바라보는 내내 마음이 안타깝고 와락 울음보가 터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때마침 울음보 대신 빗줄기가 쏟아져 줍니다. 송송이의 속마음이 확 쏟아져 나오는 듯 홀가분합니다.
아이들끼리는 몸놀이를 하면 금방 친해집니다. 서로 질투와 경쟁으로 무장하고 다가가지 못한 사이였지만 마음껏 빗 속에서 뒹굴고 실컷 놀고 나서는 진흙탕 싸움에서 얼떨결에 진 억울한 흰송송이도 진흙을 씻을 때까지 간식을 안준다고 엄마가 말해도 기분이 좋은 송송이도
“내일도 비가 왔으면 좋겠어!” 라는 행복한 기대를 합니다.
눈을 내리깔고 뒷짐을 쥔 채로 친구를 바라보지 않던 흰 송송이와 두 손 모으고 곁눈질로 스을쩍 친구를 바라보던 송송이 이제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습니다.
우리 교실에서도 또래 친구들이 경쟁과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친구가 있어서 함께 함으로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친구가 있어서 함께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갔으면 합니다.
우리들은 같은 미래를 살아갈 협력자이기 때문에 행복한 길을 찾았으면 합니다.
송송이와 흰 송송이가 좋은 친구가 되어가는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을 보면서 “좋은 친구는 그 존재 자체로서 행복이라는 것”으로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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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와 흰 송송이> 를 만나보았어요~
<송송이와 흰 송송이> 가 도착했어요~
다케이 다케오 기념 일본 동화 대상
그림책 대상 수상작가의 신작 그림책 이랍니다~ ㅎㅎ
적당한 두께에 튼튼한 양장본으로 디자인 되어있어요~
어느 날, 우리 반에 세 친구가 전학을 왔어.
그런데 이름이 나랑 똑같지 뭐야?
얘는 뭐든지 나보다 잘하는 것 같아.
내가 얘보다 잘하는 걸 찾을 수 있을까?
표지 안쪽에 글과 그림을 실은 작가썜 소개가 있어요~
송송이네 반에 새 친구가 전학을 왔어요.
"안녕! 나는 흰 송송이라고 해."
"송송이? 나랑 똑같은 이름이잖아."
송송이는 이름이 똑같은 흰 송송이가 자꾸만 신경이 쓰였어요.
흰 송송이가 가진 물건은 모두 반짝반짝 빛이 났어요.
"우아, 정말 멋진 종이다.
하지만 분명 내 종소리가 더 좋을 거야."
흰 송송이의 종은 아주 맑은 소리를 냈어요.
"어쩜, 이렇게 소리가 아름다울까?"
선생님도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우유병을 닦는 일이라면 송송이를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흰 송송이는 우유병을 그 누구보다도 깨끗하게 닦았어요.
"굉장해...... 우유병에 내 얼굴이 비쳐."
흰 송송이가 나눠준 케이크는 정말 맛있었어요.
송송이는 시무룩해졌어요.
"이름은 같은데 왜 이렇게 다를까?
흰 송송이는 뭐든 잘하는 데다 맛있는 도시락까지 나눠 주고......"
집으로 가는 길에 송송이는 친구들에게 함께 놀자고 했지만,
모두 바삐 돌아가 버렸어요.
그때, 송송이는 집에 가던 흰 송송이를 보았어요.
"우리 공차기할까?"
흰 송송이는 공도 잘 찼어요.
"아, 하나 정도는 내가 더 잘하고 싶은데......"
송송이는 흰 송송이를 이길 발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아이와 함께 <송송이와 흰 송송이> 를 읽으며
경쟁을 떠나 순수한 우정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져요~ ㅎㅎ
우리아이도 누군가를 이기는 것보다 함께하는 순간의 즐거움을 꺠닫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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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매일 그림책을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는데요. 그림책을 읽다보면 아이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소통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렇기에 일본 동화 대상 그림책 부분 대상작을 수상한 송송이와 흰송송이는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했는데요. 아이와 다 읽고서 아이는 자신을 어떤 송송이와 가까운지 물어보았더니 흰송송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아이가 자신감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열심히 하지만 송송이는 흰송송이를 이기지 못해서 속상한데요. 내 주위에 이렇게 모든 것을 잘하는 흰송송이가 있을까 하고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우리는 끝없이 경쟁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실도 깨닫게 되고요.
흰송송이가 온통 진흙의 모습이 되도록 신나게 논 날, 무척 행복해하던 송송이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내일도 비가 왔으면 좋겠어 라는 말하는 송송이의 마음을 이해했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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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그림책이다. 표지 그림만으로도 입꼬리가 올라간다. 송송이라는 이름도 사랑스럽다. 여기에 이름은 같아도 표정과 외모는 사뭇 다르게 보이는 두 송송이가 있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 걸까? 처음 학급을 편성할 때는 '동명이인' 을 확인하지만 중간에 전학을 오면 어쩔 수가 없다. 그럴 경우 학급 안에서는 자신들의 고유 이름 대신 신체적 특징으로 대치한 별칭으로 불리기 마련이다. 송송이와 흰 송송이처럼 말이다. 이 그림책은 송송이의 심리 변화를 따라가면서 성장기 아동의 섬세한 내면 세계와 그들만의 우정이 싹트는 모습을 맑고 밝은 일러스트로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다. * 기대감 "얘들아, 새 친구가 온대." "정말?" * 견제 송송이는 이름이 똑같은 흰 송송이가 자꾸만 신경이 쓰였어요. * 경쟁심 "흥, 별것 아니야. 운동을 잘하는 게 더 멋져. 운동이라면 지지 않을 자신 있어." * 질투와 실망감 흰 송송이는 공도 잘 찼어요. '아, 하나 정도는 내가 더 잘하고 싶은데.....' * 자신감 그때 송송이는 흰 송송이보다 잘 하는 걸 떠올렸어요. "잠깐, 엄청 재밌는 놀이가 있어." * 즐거움 "내일도 비가 왔으면 좋겠어!" 송송이는 염소 학교에 다닌다. 어느 날 송송이네 반에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아이가 전학을 왔다. 송송이 입장에서는 그 애가 자꾸만 신경이 쓰일 것 같다. 게다가 그애가 가지고 있는 물건이나 능력이 남다르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경쟁 상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 시간에 맑은 종소리 내기, 우유병 깨끗이 닦기, 볏짚 달리기... 어느 것 하나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흰 송송이는 대단한 아이였다. 점심 시간에는 친구들에게 벌꿀 케이크를 나누어 주기도 했다. 송송이는 시무룩해졌다. '이름은 같은데 왜 이렇게 다를까?' 염소 학교의 음악시간, 너무 재미있다. 바로 이 장면에서 웃음 폭발. 우유병 깨끗이 닦기 또한 능력의 척도라니...!!! 운동 종목의 최고봉은 볏짚 달리기? ㅎㅎ 새로 전학 온 친구가 예쁘고 재능 많아 보이면 아이들도 의식적으로 긴장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시간이 지나고 함께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해소가 될 테지만 말이다. 나름 치열한 아이들의 세계를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함께 그림책을 읽으면서 비슷한 경험을 나누어 보기도 하고, 자신만의 예민한 감정에 대해서도 마음을 터놓을 수 있다면 학교 생활의 스트레스 지수 또한 충분히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림책으로 서로를 더 잘 알아가고,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우리 아이들을 힘껏 응원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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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닛산 동화와 그림책 그랑프리 그림책상 수상 작가인 마쓰오카 코우는 전작 마법의 빨간 공으로 제10회 다케이다케오 기념 일본 동화 대상 그림책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 후속작품인 송송이와 흰 송송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송송이네 반에 새 친구가 전학을 왔다. 그런데 이름이 흰 송송이이다. 흰 송송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은 어쩐지 다 좋아 보이고, 뭐든 자신보다 더 잘 하니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다. 집으로 가는 길, 흰 송송이를 마주친 송송이는 흰 송송이에게 공놀이를 하자고 요청한다. 자신이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마저도 수포로 돌아갔는데 갑자기 비가 내린다. 송송이는 자신이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떠올렸다. 양손 가득 진흙을 퍼서 철썩! “어? 뭐 하는 거야?” 흰 송송이도 지지 않고 철썩! 흰 송송이가 등장하기 전, 그 반에서는 송송이가 뭐든 잘 하는 에이스였던 것 같다. 그게 자부심이던 송송이에게 자신보다 더 잘난 친구가 나타났으니 신경이 쓰이는 건 당연하다. 매사에 칭찬받던 아이라면 승부욕도 최고치를 찍었을 것이다. 게다가 흰 송송이는 잘 하고 못 하는 것에 관심이 없어 보이니 이것마저도 지는 것 같았을 것이다. 그런 송송이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똑같이 더러워졌고, 처음으로 웃지 못할 방법으로 이기게 된 것이다. 학교에서, 때로는 가정에서 비교로 인해 힘든 아이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 이야기에서 송송이는 아주 작은 성공을 통해 행복을 경험한다. 그러나 그 행복이 단지 이겼다는 것 때문만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이 책은 아이이든, 어른이든 라이벌의식으로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준다. ‘이김, 성공’만이 해답인 걸까? 이 책을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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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와 흰 송송이]는 누군가를 이기는 것보다,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자, 새로운 친구와 관계를 맺어갈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그림책이에요~
낯선 친구를 의식하고 경계하는 것은 누구나에게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둥이들이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잘 적응하고, 새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참 기특하네요 ㅎㅎㅎ
송송이네 반에 새로운 친구가 전학을 왔어요 이름이 흰송송이래요....
이름이 똑같아요
송송이는 이름이 똑같은 흰 송송이가 자꾸 신경이 쓰여요 흰 송송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다 좋아 보이고, 달리기도 잘하고,
맛있는 도시락도 친구들에게 나눠줘요
송송이는 뭐든지 잘하는 흰 송송이가 자꾸만 신경이 쓰여요
송송이는 집에 가는 길에 친구들과 놀자고 했지만, 모두 바삐 집으로 돌아가 버렸어요 그때, 송송이는 집에 가던 흰 송송이를 보았어요 송송이는 흰 송송이에게 같이 공차기 놀이를 하자고 해요
과연.....송송이와 흰 송송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동물 친구들의 표정이 너무 귀엽게 잘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책 읽는 시간이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