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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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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위에 초등학생 두 명은 스스로 책을 읽지만 막내는 아직 5살로 글씨를 읽지는 못하니 매일매일 잠들기 전에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잠들기 전에 아이와 함께 누워서 그림책도 읽어주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 참 행복한 것 같습니다. (물론, 가끔은 아이를 얼른 재우고 싶기도 하고 힘들기도 한 마음에 대충 빠르게 그림책을 읽어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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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위에 초등학생 두 명은 스스로 책을 읽지만 막내는 아직 5살로 글씨를 읽지는 못하니 매일매일 잠들기 전에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잠들기 전에 아이와 함께 누워서 그림책도 읽어주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 참 행복한 것 같습니다. (물론, 가끔은 아이를 얼른 재우고 싶기도 하고 힘들기도 한 마음에 대충 빠르게 그림책을 읽어줄 때도 있지만;;) 좋은 그림책을 읽으면 읽어주는 엄마에게도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그림책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는 다른 그림책과는 다른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네 가지 색깔로 나누어져서 하루를 시작하는 각기 다른 길을 보여주거든요. 한가지 색을 따라가며 읽을 수도 있고, 한꺼번에 읽어갈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각각 색을 따라가며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번에 읽으면 헷갈리더라고요. 

표지부터 살펴보면 총 4 가지 색상으로 제목 안도 칠이 되어 있고 아이들의 모습도 색깔별로 네 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마치 어렸을 때 좋아했던 TV 프로그램인 '인생극장' 느낌이에요. 어느 날 일찍 일어난 아이가 각각 다른 선택을 했을 때 어떤 모험들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거든요. 

빨강 노랑 보라 초록의 네 가지 색으로 화면을 분할하여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빨간색 선택을 따라가며 읽어보고, 다음에는 또 노란색 또 보라색과 초록색 선택을 따라가면서 책을 총 네번이나 읽을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같은 색깔을 찾아가며 이야기를 이어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한 권의 책인데도 한 번 책장을 끝까지 넘기면 끝이 아니라 무려 4번이나 읽을 수 있어서 이야기가 더 풍성해진다는 느낌도 신선했습니다. 화면분할도 2페이지인데도 정사각형으로 나눠지거나 직사각형, 원 등으로 여러가지 형태로 진행되어서 보는 재미를 어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빨간 색 부분에서 아이는 자신이 먹을 음식을 직접 준비합니다. 보라색에서는 옷을 차려입고 밖으로 킥보드를 타고 모험을 떠나러 나가지요. 노란색 부분에서는 크레파스를 가지고 자신만의 도시를 그립니다. 초록색에서는 엄마의 작은 삽을 가지고 정원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다 읽고 난 후에는 아이에게 혼자 일찍 일어난다면 어떤 색깔의 모험을 떠나고 싶은지 물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보면 아이가 4가지 모험 모두를 마치고도 엄마아빠가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자 다시 침대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혼자 모험을 마치고 돌아와 다시 엄마와 아빠 품으로 살짝 들어오는 모습이 참 귀엽더라고요. 

 


 

YES마니아 : 로얄 d********2 2023.04.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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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내용보기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이른 아침이라는 게 느껴질 만큼 어두컴컴한 시간에 일어났어요. 아직 엄마 아빠는 꿈나라에 있는데요. 꼬마는 더 이상 침대에 있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그리고 펼쳐지는 상상의 이야기는 정말 다채로워요. 아이들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웃음소리가 계속 들리더라고요. 마치 자기들이 함께 동참하면 좋겠다는 듯이 들렸어요. 아이의 천진하고 생기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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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이른 아침이라는 게 느껴질 만큼 어두컴컴한 시간에 일어났어요.
아직 엄마 아빠는 꿈나라에 있는데요.
꼬마는 더 이상 침대에 있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그리고 펼쳐지는 상상의 이야기는 정말 다채로워요. 아이들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웃음소리가 계속 들리더라고요. 마치 자기들이 함께 동참하면 좋겠다는 듯이 들렸어요.
아이의 천진하고 생기 있는 상상의 동선을 따라다녀보니
엄마의 시선에는 피곤할 일 투성이지만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정말 신나는 일들이더라고요.
당장 마시멜로를 찾아 옷장에서 먹어봐야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안돼!라고 할 수가 없었어요.
딱 한 번만 해보는 거야~라고 이야기했는데
너무 재미있어하는 걸 보니 이 아이들도 이제 옷장 안에서 무언갈 먹는 재미를 맛본 거 같아요.^^

그래도 상상의 이야기 속에서 다치거나 무서울 땐 언제나 구원투수인 엄마 아빠를 생각하는 걸 보니 너무나 사랑스럽더라고요. 마지막 그림에서는 꼬마가 엄마 아빠 사이에 누워있는 게 너무나 예뻤어요.

+ 푸르니 신간평가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내가일찍일어났을때#세스피쉬맨#제식사배글리#신형건#보물창고#ILOVE그림책

YES마니아 : 로얄 j******3 2023.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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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 어떤 아침을 보내볼까?
"[보물창고]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 어떤 아침을 보내볼까?" 내용보기
어릴 적, 주말 아침이면 엄마가 깨우지 않아도 눈이 반짝하며 떠져 일어났던 기억이 있어요.   놀아도 놀아도, 쉬어도 쉬어도, 더 놀고 싶고, 더 쉬고 싶었던 주말을 길게 보내는 방법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부모님은 아직 주무시고, 혼자 일찍 일어나 맞이하는 아침, 어떻게 보내고 싶나요? 우리 같이 상상해 볼까요?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세스 피
"[보물창고]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 어떤 아침을 보내볼까?" 내용보기

어릴 적, 주말 아침이면

엄마가 깨우지 않아도

눈이 반짝하며 떠져 일어났던 기억이 있어요.

 

놀아도 놀아도,

쉬어도 쉬어도,

더 놀고 싶고, 더 쉬고 싶었던 주말을

길게 보내는 방법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부모님은 아직 주무시고,

혼자 일찍 일어나 맞이하는 아침,

어떻게 보내고 싶나요?

우리 같이 상상해 볼까요?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세스 피쉬맨 글.

제식사 배글리 그림.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 2023.4.20.

 

오늘따라 일찍 잠에서 깬 아이.

엄마 아빠는 7시까지 침대에 있으라고 했지만

그건 너무 심심하고 따분한 걸요!

 

 

아이는 정해진 기상시간보다 일찍 일어나

자신만의 상상으로 아침 시간을 보내기로 해요.

 

"아마도 난 옷을 챙겨 입고

나만의 하루를 시작할 거야.

어쩌면 내가 하고 싶은 건

뭐든 할 거야."

 

빨간색 아이는

마시멜로를 마음껏 먹고 싶어하고,

노란색 아이는

친구를 생각하고,

삼촌에게 전화를 걸어볼까 생각해요.

 

 

초록색의 아이는

정원을 가꾸면서 무서운 뱀을 상상하고,

보라색이 아이는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여요.

 

 

아이는 자신만의 생각대로

특별한 아침을 보내게 됩니다.

때로는 무섭고 겁이 나지만

언제든 돌아와 안길 수 있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건 변하지 않아요.

 

----------------------

 

 

 

그림책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는

장면 구성이 독특하고

다양한 구도를 사용하여

읽는 재미가 있어요.

 

흑백으로 시작되어 아이가 상상하는

네 가지 이야기가 빨강, 노랑, 초록, 보라색의

각각 다른 색상으로 나뉘어 펼쳐져요.

 

네 가지 상상은 아이들 특유의 장난기,

창의력, 용기, 호기심을 드러내며

각각 고유한 매력을 담고 있어요.

 

책을 읽어나가는 아이들도

네 가지 이야기 속에서

즐거운 선택의 고민을 하게 되지요.

 

한 페이지에 담긴 네 가지 이야기를

동시에 읽어 나가거나,

한 가지 색상을 선택해서

그 이야기만을 따라갈 수도 있어요.

 

아이의 상상을 따라가다보면

세상은 즐거움과 아름다움이

가득하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답니다.

 

 

<혼 북> 추천도서!

"아이의 상상력과 끝없는 가능성에 대한

매력적인 찬가"

 

<북리스트> 추천도서!!

"세상을 보는 아이의 시선과 상상력에 대한

탁월하고 예술적인 묘사"

 

<퍼블리셔스 위클리> 추천도서!!!

"아이의 창의력, 호기심, 장난기, 독립심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책"

 

하루의 시작, 아침의 상상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달의 사락 a********0 2023.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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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내용보기
오늘은 내가 일찍 일어난 날, 가장 먼저 무얼할까요    재미있는거    무언가 창의적인 거    아주 용감한 거  조용한 거  뭘 하든 오늘은 특별한 날이 될거예요! 나를 위한 날이니까요. 우리집에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두 남매는 일어나자마자 포켓몬스터를 보거나 핸드폰을 하는데 우리아이들에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할수있는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려주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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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일찍 일어난 날,

가장 먼저 무얼할까요 

 

재미있는거 

 

무언가 창의적인 거 

 

아주 용감한 거 

조용한 거 

뭘 하든 오늘은 특별한 날이 될거예요!

나를 위한 날이니까요.

우리집에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두 남매는

일어나자마자

포켓몬스터를 보거나

핸드폰을 하는데

우리아이들에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할수있는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각자 매일 매일 하고 싶은게 다르고 다양하다고 알려주었어요

처음엔 제가 먼저 읽어보고

이게 뭐지...했는데

제식사 배글리 님이 그려놓은 그림의 색상을 보고 아!!!!

이렇게 읽는구나 했어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너는 일찍 일어난다면 뭘하고 싶니~

하고 물어본뒤 선택하게 했어요

엄마는 보라 첫째는 빨강 둘째는 노랑^^

어쩌면 내가 하고 싶은건 뭐든 할꺼야

각자 하고싶은걸 선택하고 색깔별로 책을 읽었어요~!!!

노란색,빨간색,초록색은 어떤 하루의 시작을 보여줄까요 

아이와 함께 보면 너무 재미있는 그림책일것 같아요^^

엄마 아빠는 상관하지 않을 것같아.

엄마 아빠는 너를 무조건 사랑해

 

#내가일찍일어났을때

#세스피쉬맨

#신형건

#제식사배글리

#보물창고

 

 

 

 

 
k******7 2023.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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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내용보기
여러분들도 미라클 모닝, 혹은 일찍 일어나는 때가 있으시죠? 어른들은 항상 '아이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해'라고도 말씀하시죠. 물론 지나치게 새벽 공기를 맞으며 일찍 깨는 건 하루 일과를 그르치는 결과도 야기할 수 있죠. 하지만 이야기 속 아이처럼 모두가 잠든 이른 시간이란 마치 잃은 시간을 다시 되찾은 느낌. 나만의 시간을 충분히 할애 받은 느낌이죠. 이 아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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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미라클 모닝, 혹은 일찍 일어나는 때가 있으시죠? 어른들은 항상 '아이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해'라고도 말씀하시죠. 물론 지나치게 새벽 공기를 맞으며 일찍 깨는 건 하루 일과를 그르치는 결과도 야기할 수 있죠. 하지만 이야기 속 아이처럼 모두가 잠든 이른 시간이란 마치 잃은 시간을 다시 되찾은 느낌. 나만의 시간을 충분히 할애 받은 느낌이죠. 이 아이도 마찬가지일 듯합니다.

 


 

 

그렇게 아이는 부모님이 잠든 7시 이전 시간을 활용해 자신만의 나래, 꿈을 현실에 적용해갑니다. 부모님이 골라 주신 옷이 아닌 나만의 옷을 갈아입고 실제 혹은 상상의 외출을 감행하죠. 세상은 어둡고 유일한 깨어남은 아이 하나이니까요.

 

 


 

 

용이 출연하고, 정리할 물건들도 물론 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싱싱카 손잡이를 양손에 부여잡고 어딘가로 달립니다. 새벽 여행을 하는 느낌이 절로 드는 장면입니다. 숲풀과 꽃들도 아이를 반기죠. 아마 아이가 모두 바라던 것들이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것이겠죠.

 

 


 

 

삼촌이 아이의 대부 같습니다. 억지로 양치질을 안 해도 되는 자유. 무서울 땐 찾을 수 있는 엄마도 곁에 있기에 두렵지 않죠.

이렇게 새벽에 꾸는 꿈은 꿀같죠. 아이의 여정도 계속 이어진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시멜로 이야기가 나오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옵니다. 어른들은 가장 멀리하는 음식이기도 해서요.

다음 문장을 깊이 생각해 봤어요.

 

 

 

'산들바람은 내 상처를 스치는 아빠 숨결처럼 느껴져'

 

 

 

산들바람이 아빠의 숨결처럼 나의 상처를 치유해 준다는 의미겠죠? 아니면 그 반대의 느낌일지...... 동화이지만 깊은 사유를 가능케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충분한 작품입니다.

 

 

아직 일곱시 전 모두가 잠들어 있는 상황.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아이는 오늘도 안심하며 내 방을 나서죠. 그리고 이번에 곤히 주무시고 계시는 엄마, 아빠 품에서 단잠에 젖어 듭니다.

 


 

 

 

엄마, 아빠는 그런 아이를 미소로 보듬습니다. 간혹 아이가 일찍 깨어도 그냥 자유롭게 놔두어 보세요. 자신만의 세상 속에 더 큰 꿈, 상상력이 배가 될지 모르니까요.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는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선물이자 그림 동화입니다.

 

 

 

*출판사 지원으로 개인적 생각을 담음

 

 

 

#푸른책들 #푸르니 #보물창고 #내가일찍일어났을때 #그림동화 #어린이동화 #동화책 #세스피쉬맨

 

YES마니아 : 로얄 u****i 2023.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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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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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하루에 시작 아침일찍 일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루가 좀 더 길어지고 알찬 느낌이 들던데, 색색의 줄무늬 내복을 입은 친구는 일찍일어나면 무엇을 할까. 작가 세스 피쉬맨 그림책 [천해 개의 별, 단 하나의 나]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상'을 수상했으며, 신작인 이 책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는 혼북과 북리스트의 추천도서로 선정 되었다. 상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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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하루에 시작 아침일찍 일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루가 좀 더 길어지고 알찬 느낌이 들던데, 색색의 줄무늬 내복을 입은 친구는 일찍일어나면 무엇을 할까.

작가 세스 피쉬맨

그림책 [천해 개의 별, 단 하나의 나]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상'을 수상했으며, 신작인 이 책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는 혼북과 북리스트의 추천도서로 선정 되었다.

상받은 작가의 신작이라니 기대가 된다.

그림 제식사 배글리

그림책 [아빠를 위한 보트]로 '골든 카이트 상'을 수상, [세탁하는 날]로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한 작가이다.

내가 일어났을 때, 하늘은 어두컴컴해. 가로등만 켜져 있어.

아침에 일찍 일어난 적이 있을 것이다. 아직 해도 뜨지 않는 새벽. 가로등만 은은하게 펼쳐 있는 느낌. 세상은 잠들고 나만 깨어있는 조용한 나만의 시간

주인공도 그런 느낌일까.

엄마는 해님이 어디선가 항상 빛나고 있다고 얘기해.

아빠는 시계가 오전 일곱 시를 알릴 때까지.

내가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한다고 말해.

그런 말 하는 부모님의 말을 이해하는 어른이 된 느낌이다. 너무 일찍 일어나는 아이라니ㅋ 좀더 자도 되지 않을 까라는 생각이 들지.

하지만 주인공인 나는 침대에 있고 싶지가 않지.

혼자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충분히 만낏하는 세상 조용한 시간.

해가 떠 있을 때보다 좀더 자유로운 느낌일 듯 하다.

아직 양치질은 안해도 되고, 나에게 말들은 춘 삼촌

기어오를 때 난 나무껍질에 긁히고, 좀 아프지만 기어오르기는 가끔 아프기 마련이지. 무서우면 언제든 안으로 들어가 엄마를 찾으면 돼.

엄마는 언제나 어디서나 그런 존재이지.

그렇게 내가 일찍 일어나고 나면, 나는 다시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눈을 떠요, 기지개를 켜요. 새날이 왔어요. 오늘은 내가 일찍 일어난 날, 가장 먼저 무얼 할까. 재미있는 거? 무언가 창의적인 거? 아주 용감한 거? 조용한 거? 뭘 하든 오늘은 특별한 날이 될 거예요. 나를 위한 날이니깐요.

오직 나만을 위한 날이라니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이 책은 네가지 색깔로 하루를 시작하는 각가의 길을 보여주죠.

한 가지 색을 따라가며 읽을 수도 있고, 모두 함께 읽을 수도 있어요, 마음대로 골라서 볼 수 있다니, 신기하고 재미잇고 따뜻한 책이다.

* 본 후기는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태그#내가일찍일어났을때#보물창고#세스피쉬맨#제식사배글리#컬쳐블룸#컬쳐블룸서평단

h*****7 2023.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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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상상하는 즐거운 나만의 시간,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혼자 상상하는 즐거운 나만의 시간,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내용보기
봄꽃이 가득해 길을 걸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월의 첫 독서는 그림책으로 시작되었다. 제목이 주는 느낌부터가 재미있고 신나는 그림책,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세스 피쉬맨 글, 보물창고 펴냄)"는 네 가지 색의 옷을 입은 아이의 다른 움직임이 책표지를 가득채웠다. 도대체 아이는 왜 이러고 있는 걸까? 곤히 잠을 자던 아이는 엄마나 아빠가 일어나기 전인 오전 6시 15분
"혼자 상상하는 즐거운 나만의 시간,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내용보기

봄꽃이 가득해 길을 걸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월의 첫 독서는

그림책으로 시작되었다.

제목이 주는 느낌부터가 재미있고 신나는 그림책,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세스 피쉬맨 글, 보물창고 펴냄)"는 네 가지 색의 옷을 입은 아이의 다른

움직임이 책표지를 가득채웠다.

도대체 아이는 왜 이러고 있는 걸까?

곤히 잠을 자던 아이는 엄마나 아빠가 일어나기 전인 오전 6시 15분에 잠에서 깼다.

잠에서 깬 아이는 창 밖을 내다보았지만 아직 하늘은 어둡고, 가로등만이 길을

비추고 있었다.

엄마가 말한 어디선가 빛나는 해님은 언제나 나오는 걸까?

엄마, 아빠가 자고 있는 방을 들여다보니 엄마와 아빠는 아직 꿈나라다.

7시까지는 침대에 있으라고 했는데 아이는 다시 잠을 잘 생각이 없다.

아이는 하는 수 없이 하루의 시작을 혼자 어떻게 보낼지 상상해본다.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각기 다른 색으로 분류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아침 식사를 준비할까? 크레파스를 꺼내 도시를 건설해볼까? 킥보드를 다고

골목을 내려가볼까?

정원에서 엄마의 삽으로 땅을 파고 놀까?......

아이의 상상은 네 가지 선택으로 나뉘고 각각 다른 색으로 표현해 펼쳐진다.

빨강, 노랑, 초록, 보라색으로 표현되는 아이의 상상은 때때로 재미있고, 때때로

창의력이 필요하기도 하다.

아이의 상상은 페이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펼쳐지고 고유한 색을 따라가면 아이의

상상 중 하나가 완성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럼에도 아이는 상상 속에서 자신의 행동들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아는 듯 싶다.

6시 15분에서 7시가 되기 전까지 아이의 상상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자기 방을 나서 엄마 아빠가 잠든 방으로 향하는 아이는 엄마 아빠 사이에 누워 다시

잠을 청한다.

7시가 되면 모두 일어나 아침을 맞이하겠지?

아이의 상상은 현실이 될까?

j********7 2023.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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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책을 받았을때 색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빨강, 노랑, 보라, 초록.. 책 제목도 빨강 노랑 보라 초록 주인공이 입고있는 옷도 빨강 노랑 보라 초록 아..이 색깔이 뭔가의 의미가 있구나...하면서 보게되었습니다.     책은 주인공 어린이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이 친구는 부지런한가봐요. 가로등만 켜진 깜깜한 시간에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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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책을 받았을때 색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빨강, 노랑, 보라, 초록..

책 제목도 빨강 노랑 보라 초록

주인공이 입고있는 옷도 빨강 노랑 보라 초록

아..이 색깔이 뭔가의 의미가 있구나...하면서 보게되었습니다.

 


 

책은 주인공 어린이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이 친구는 부지런한가봐요.

가로등만 켜진 깜깜한 시간에 일어났어요.

저희집은 8시가 다되어야 겨우겨우 일어나는데

이 친구는 지금 7시도 전에 일어났어요.

책의 면지를 살펴보면 이 친구가 일어난 시간도 보인답니다.

그런것들을 놓치고 넘어갓다면 다시 돌아가서 아이들과 일어난 시간을 추리해보기도 하고 확인해보기도 해도 재미있을것 같았어요.

 

일찍 일어난 부지런한 어린이는..

침대에 누워있고싶지 않아해요.엄마가 7시까지는 누워있으라고 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일어나서 뭔가를 해요.

사부작사부작

아.. 전 일어나면 눕고 또 눕고 싶은데 이 주인공 어린이는 진짜 부지런한 어린이네요.


 

책의 이야기가 계속 이렇게 색깔로 연결되요.

색깔별로 찾아읽어도 재미있고 그냥 줄줄줄 읽어도 재미있고요.

과연 이 어린이는 진자 이렇게 행동햇을가요?

아니면 꿈이였을가요?

상상이였을가요?

두근두근 호기심가득한 마음으로 읽으면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l******r 2023.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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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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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이른 아침의 풍경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재밌는 이야기. 일찍 일어난 네 가지 색상의 잠옷을 입은 아이의 모습. 표지의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책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빨간색, 노란색, 보라색, 초록색. 이렇게 네가지 색은 하루를 시작하는 각각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한 가지 색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읽어봐도 좋고, 전체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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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이른 아침의 풍경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재밌는 이야기.

일찍 일어난 네 가지 색상의 잠옷을 입은 아이의 모습. 표지의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책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빨간색, 노란색, 보라색, 초록색.

이렇게 네가지 색은 하루를 시작하는 각각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한 가지 색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읽어봐도 좋고, 전체 내용을 함께 다 읽어볼 수도 있다고 해요. 마음가는 대로 골라서 읽어볼 수 있어요.


부모님이 아직 깨지 않은 이른 아침. 아이는 일찍 일어나 무얼 하고 싶은 걸까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아침 풍경은 어떠할까요?


아직 어두컴컴한 하늘, 가로등만 켜져 있는 이른 아침에 일어난 아이.


 

보통의 기상 시간 전까진 침대에 있어야 한다고 부모님은 말씀하셨지만 호기심 많은 아이는 지루하게 침대에만 머물러 있을 순 없대요. 새벽에 일어나 자신만의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

어두운 침실 모습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네 가지의 색들..


 

보라색 알파벳 B, 노란색 고래, 초록색 악어, 빨간색 수박.. 각각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궁금한 가운데 책장을 넘겨 봅니다.


보라색의 아이는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대요. 초록색 아이는 정원을 일궈요.



빨간색의 아이는 옷장 안에 앉아 마시멜로를 먹을 수 있어요. 노란색의 아이는 친구들의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이렇듯 자신의 마음가는 대로 아이는 아이만의 모험을 즐깁니다. 때로는 무섭고 두렵기도, 상처가 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럴땐 엄마, 아빠의 잠든 침대로 들어가면 되니까요.

아이는 자신만의 생각대로 특별하게 하루를 보내고 추억을 쌓아 가겠지요. 든든하게 뒤에서 지켜봐주는 부모님이 계시니까요. 

하루가 시작 되는 새벽. 이른 아침의 풍경은 어떨까요? 가끔 이른 새벽부터 활기차게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곤 하지요. 이렇게나 이른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일을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 

아이도 이른 시각 자신만의 재밌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며 모험을 떠날 수 있답니다. 

눈을 떠 일어났을 땐 어두컴컴한 회색 빛이었던 아이가 자신이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그만의 색을 찾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우리 아이가 언제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단 생각도 해 보게 되고 우리 아이도 혼자 먼저 일찍 일어났을 때 책 속의 꼬마 아이처럼 다양하고 멋진 모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달의 사락 2****3 2023.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내용보기
매일 새벽 5시면 눈이 떠지는 여섯 살 딸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고른 책, 보물창고의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입니다. 표지의 제목과 아이 옷을 빨강, 노랑, 보라, 초록 네 가지 색으로 표현한 부분이 눈에 띄네요. 하품하고 눈 비비며 기지개를 켜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모습은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금하게 합니다.    주인공의 기상 시간은 6시 15분인가 봅니다. 책에서는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내용보기


 

매일 새벽 5시면 눈이 떠지는 여섯 살 딸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고른 책, 보물창고의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입니다. 표지의 제목과 아이 옷을 빨강, 노랑, 보라, 초록 네 가지 색으로 표현한 부분이 눈에 띄네요. 하품하고 눈 비비며 기지개를 켜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모습은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금하게 합니다. 

 

주인공의 기상 시간은 6시 15분인가 봅니다. 책에서는 아빠가 7시까지 누워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딸아이에게 제발 6시에 일어나라고 매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 뜨자마자 놀고 싶다며 방에서 나가버리죠. 주인공은 엄마 아빠를 깨우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딸아이는 혼자서 30분 정도 책을 읽고는 "엄마 뭐 먹어요?" 하며 잠을 못 자게 하거든요. 퍼즐 조각과 장난감이 어질러진 바닥, 인형이 놓여 있는 침대는 정감있습니다.

 

일찍 일어나 엄마 아빠를 깨우지도 않고, 알아서 옷을 챙겨 입고 자기만의 하루를 시작하는 주인공. 표지에서 네 가지 색깔이 등장해 궁금했었는데요. 주인공이 하고 싶은 네 가지가 나옵니다. 요즘 딸아이는 우유에 시리얼을 부어 먹고, 킥보드를 타고, 지퍼 올리기를 좋아합니다. 주인공이 시리얼을 먹기 위해 우유를 따르고, 킥보드를 타려고 점퍼의 지퍼를 올리는 등 익숙한 이야기가 나와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책을 순서대로 한꺼번에 읽었는데요. 빨강, 노랑, 보라, 초록 중에 한 가지 색을 따라가며 읽을 수도 있습니다. 빨간색 이야기부터 쭉 읽어주고, 다음 색깔 이야기들도 따로 읽어주니 딸아이도 더 재미있다며 웃네요. 주인공은 우유를 바닥에 쏟고, 지저분한 건 나중에 정리하고, 양치질은 안 하고, 먹고 싶은 만큼 많이 먹다가 배탈이 나요. 딸아이와 비슷한 상황의 이야기가 나오니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습니다. 

 

삽으로 정원을 일구다가 거미줄에서 무당벌레를 구해주지만, 거미는 무서워요. 무서우면 언제든 엄마를 찾으면 되지만, 혼자 탐험할 수 있는 기회라서 씩씩하게 하던 일을 합니다. 딸아이도 거미를 무서워 하고, 잠자리에서는 시끄러운 소리와 이상한 그림자들을 무서워 하기에 감정을 이입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일찍 일어난 주인공이 하루를 시작하며 할 수 있는 네 가지 일을 소개한 <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주인공보다 한 시간이나 일찍 일어나는 딸아이가 혼자서 우유와 시리얼을 부어 먹고, 알아서 그림 그리거나 글씨 쓰기를 했으면, 긁혀서 상처가 나도 울지 않고 후 불어버릴 수 있기를, 일찍 깼어도 엄마를 깨우지 않기를. 어쩌면 아이보다도 저(엄마)를 위해서 이 책을 골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d****k 2023.04.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