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마지막 사도2 - 장용민
"[서평]마지막 사도2 - 장용민" 내용보기
아우슈비츠의 생존자에게서 히틀러의 이야기를 들으며 1권에서 끝났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진다. 어디든 나타나는 사뮈엘을 보면서 정녕 그가 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워드는 이미 암호문을 가지고 있다. 그 암호문이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 신출귀몰한 사뮈엘을 보면 이야기가 판타지 같고 어떻게든지 그를 만나기 위해서 쫓아다니는 하워드를 보면 미스터리 같기도 하고
"[서평]마지막 사도2 - 장용민" 내용보기

아우슈비츠의 생존자에게서 히틀러의 이야기를 들으며 1권에서 끝났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진다. 어디든 나타나는 사뮈엘을 보면서 정녕 그가 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워드는 이미 암호문을 가지고 있다. 그 암호문이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 신출귀몰한 사뮈엘을 보면 이야기가 판타지 같고 어떻게든지 그를 만나기 위해서 쫓아다니는 하워드를 보면 미스터리 같기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을 접하면 왠지 스릴러 같기도 하고. 한 장르로 규정하기보다는 온갖 종류의 장르가 다 짬뽕되어 있는 것이 바로 이 이야기다. 그렇다고 해서 맛이 섞여서 괴상한 맛이 아니라 아주 잘 어울린 그야말로 맛있는 짬뽕 한 그릇이라고나 할까.


하워드가 가는 곳곳마다 사건이 일어나고 누군가가 죽기도 한다. 하워드의 딸을 죽인 범인을 잡았지만 그를 죽이지 않았던 아니 죽이지 못했던 하워드는 그의 재판을 방청하고 사형판결을 직접 확인한다. 그리고 거기서 아내와 오랜만에 재회하지만 그녀는 이혼하자는 소리를 뱉어 하워드를 다시 한번 지옥에 떨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데.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을때 걸려온 전화 한통으로 다시금 일을 찾아나선 하워드. 


하워드가 가지고 있던 암호문은 알고보니 사뮈엘이 만났던 사람들이며 시대별로 장르별로 다양한 사람들이 포진되어 있었다. 물론 그 속에는 한국 사람도 한 명 존재하고 말이다. 약간의 오차가 있긴 했지만 그들 모두를 찾는데 성공한 그였다. 그렇다면 마지막 사도는 누구일까.


후반부 들어가면서 자구의 종말을 의미하는 증거들이 속출한다. 그 과정에서 성경상의 이야기가 현재로 적용되어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들은 지금 우리가 이 지구상에서 겪고 있는 현상들과도 별다르지 않다. 우리도 인류의 멸망을 앞두고 있는 것일까. 언제라도 사과나무를 심어야 하는 것일까. 


이달의 사락 b***8 2024.04.05.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지막 사도
"마지막 사도 " 내용보기
장용민 작가의 첫 책. 별 생각 없이 본 책은 2권의 분량을 한숨에 뛰어 넘게 만들었다.하워드. 7년전 광신도 집단에 딸 아이를 잃고, 아내와 헤어진채 그저 숨만 쉬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를 찾아온 의뢰. 자신처럼 딸을 잃은 엄마의 부탁으로 찾아나선 한 사람. 사뮈엘 베케트. 그를 찾기란 어렵지 않았다. 오랜 지인의 도움으로 찾아간 그의 집에서 그는 한 메모를 받았다. 일주일
"마지막 사도 " 내용보기

장용민 작가의 첫 책. 

별 생각 없이 본 책은 2권의 분량을 한숨에 뛰어 넘게 만들었다.


하워드. 7년전 광신도 집단에 딸 아이를 잃고, 아내와 헤어진채 그저 숨만 쉬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를 찾아온 의뢰. 자신처럼 딸을 잃은 엄마의 부탁으로 찾아나선 한 사람. 사뮈엘 베케트. 

그를 찾기란 어렵지 않았다. 오랜 지인의 도움으로 찾아간 그의 집에서 그는 한 메모를 받았다. 일주일 전에 떠났고, 신을 부정하는 이가 오거든 건네주라는 그 메모.

"고도를 기다리며"에 나오는 대사.

그리고 주변을 탐문하던 중 사뮈엘 베케트라는 인물이 범상치 않음을 알았다. 그리고 오래전에 죽은 사람이라는 것까지.


그저 한 사람을 쫒기 시작한 것 뿐인데, 종교에서 과거의 인물들로, 광신도에 죽은 딸까지 소환되는 이 이야기는 뉴턴, 아이슈타인, 콜럼버스, 마야, 잉카문명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전세계의 주요 인물/장소까지 이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기독교에서는 반기지 않을 듯한 느낌이.. 메시아인 예수까지 등장하게 만드는 이야기라니.


사뮈엘은 그리스도 인가, 적 그리스도인가.

대체 그를 쫒는 정체모를 인간들은 무엇이고,

자신은 왜 그를 찾고 있는 것일까.

그가 쫒는 모든 길목마다 그의 메시지가 있다. 그는 어떤 존재일까? 딸 제이미를 잃고 뼛속까지 신을 증오하는 하워드는 어떤 질문을 던질까?!


흥미로운 이야기.

그리고 신은 존재하는가?! 에 대한 진부하지만, 여전히 궁금한 질문에 대해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쫒는 재미가 있는 책.


개정판 제목이 더 좋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t****s 2026.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