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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도 꼭꼭 씹어 먹으면 아주 맛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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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먼지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모여 단단해지면 어느 순간 진화하여 생명체가 되어 글자벌레가 된다는 가설이 재미있어요. 씹지않고 꿀꺽벌레는 맛을 즐기기 위한 몸으로 완벽한 진화를 이루어낸 벌레랍니다. 맛있는 글자를 만들어 먹으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되는데 책을 많이 읽은 결과 글자벌레들은 사람처럼 생각할 수도 있고 감정도 가지게 되었다 합니다.ㅎㅎㅎ. 그런데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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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먼지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모여 단단해지면 어느 순간 진화하여 생명체가 되어 글자벌레가 된다는 가설이 재미있어요. 씹지않고 꿀꺽벌레는 맛을 즐기기 위한 몸으로 완벽한 진화를 이루어낸 벌레랍니다. 맛있는 글자를 만들어 먹으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되는데 책을 많이 읽은 결과 글자벌레들은 사람처럼 생각할 수도 있고 감정도 가지게 되었다 합니다.ㅎㅎㅎ. 그런데 매일매일 맛있는 글자를 만들어 꿀꺽꿀꺽 먹던 꿀꺽벌레가 만희와 만희아빠의 이야기를 엿들은 후로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는군요. 맛있는 글자를 많이 먹었어도 이제껏 구체적인 맛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몰랐던 꿀꺽벌레는 친구 아낀다고 야금벌레의 도움으로 쫄깃쫄깃, 새콤달콤, 쫀득쫀득, 향긋하고 사르르르를 찾아 요리책으로 들어가는데... 이제 시금떨떨, 시금씁쓸, 시큼시큼도 알게 된 꿀꺽 벌레는 매일매일밤 요리책으로 들어가 먹고 또 먹으며 맛을 즐긴다는군요.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글자구슬 먹기게임도 즐기고 글자벌레가 글자구슬 먹는 순서 알아 맞추기 게임도 해 볼 수 있어 권윤덕님의 바램대로 아이들이 책속에서 맘껏 놀 수 있는 독특한 그림책이죠.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도 가끔은 책을 멀리할 때가 있죠. 아이가 책읽기를 지겨워할 때 이 책이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거예요.
n*****m 2002.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있는 벌레들의 세계가 주는 따듯한 감동
"재미있는 벌레들의 세계가 주는 따듯한 감동" 내용보기
글쓴이 권윤덕 선생님의 뚜렷한 작품 세계는 읽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있다. 벌레 시리즈 중에 하나인 씹지 않고 꿀꺽벌레는 책속의 글자들을 먹는 벌레들중의 하나로 급하게 책속의 먹자들을 먹어치운다. 그러다 묘한 느낌의 늬앙스의 글 새콤달콤, 시큼털털 등의 글자를 먹어치우고는 이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가 없어 고민한다. 그러다 친구 아낀다고 야금벌레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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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권윤덕 선생님의 뚜렷한 작품 세계는 읽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있다. 벌레 시리즈 중에 하나인 씹지 않고 꿀꺽벌레는 책속의 글자들을 먹는 벌레들중의 하나로 급하게 책속의 먹자들을 먹어치운다. 그러다 묘한 느낌의 늬앙스의 글 새콤달콤, 시큼털털 등의 글자를 먹어치우고는 이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가 없어 고민한다. 그러다 친구 아낀다고 야금벌레의 친구의 도움으로 요리책에서 각종 맛의 즐거움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이제 맛난 글자만 읽어낼 수 있는 요량이 생기고 그 말이 전해주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내용이다. 동화책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 중의 하나. 끝없는 상상력이 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재미난 도서이다.
s*****0 2002.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신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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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을 접한건 이곳의 추천도서목록이었다. 글자 한자한자를 골라서 단어를 맞추어 먹는 책이라는설명이 지금 글자를 깨우치는 울 아이에게 적합하리라는 생각에... 주문.. 도착... 아뿔싸! 이런책이었던가.. 도통 아무리 봐도 무슨책인지. 그림이 어떤모양인지. 어떤내용을 전달하려고 하는책인지.. 정말 모르겠길래. 다시금 이곳의 리뷰를 정말 꼼꼼히 읽고 다시금 책을 접해보니
"정신이 없더라구요." 내용보기
처음 이책을 접한건 이곳의 추천도서목록이었다. 글자 한자한자를 골라서 단어를 맞추어 먹는 책이라는설명이 지금 글자를 깨우치는 울 아이에게 적합하리라는 생각에... 주문.. 도착... 아뿔싸! 이런책이었던가.. 도통 아무리 봐도 무슨책인지. 그림이 어떤모양인지. 어떤내용을 전달하려고 하는책인지.. 정말 모르겠길래. 다시금 이곳의 리뷰를 정말 꼼꼼히 읽고 다시금 책을 접해보니 조금씩 이해가 갔다. 그림도 첨에는 정신이 없더니. 너무나 섬세하게 그려져 있었다. 색감도 화사하게. 그래서 이제겨우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서 내려갔다. 단어를 먹는 게임도 즐기면서.. 이책은 아무리 봐도 큰아이한테 적합한 책인거 같다. 내용은 간단간단히 단어를 만들어 먹다가. 맛에 대한 단어를 찾기시작하면서 새로운 세상(요리책)과도 접하고.. 지금까지 내가 먹어본 단어가 최고인줄 알다가.. 다른 .. 정 반대의 세상의 맛도 맛보는.. 그런.. 인생경험의 다변화를 함축시켜놓은 듯한 내용인것 같다. 하지만 울 아인 책장에서 꺼내질 않는다. 이 서글픔.. 아무래도 넣어뒀다가. 7살쯤 되면 다시금 줘야지.. 다짐하면서. 하지만. 이책은 정말 지금까지 보지못한 그런 상상속의 책인걸 다시금 느낀다. 나같은 사람은 이해가 힘든 그런책.. 정말 위에서 말한것처럼. 요즘 스타크래프트나 포켓몬같은 세상에서 자라나는 아이만이 느끼고 이해할수 있는 그런 책! 한번쯤 서점에 가서 접해보고 난뒤 아이한테 사줬으면 한다.
m******o 2000.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자를 먹는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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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3살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운 책이었어요. 책 제목이 주는 신선함과 호기심으로 사본 책이었는데... 좀 실망....(ㅠ.ㅠ) 책속의 삽화들도 좀 산만하고 혼란스러운 느낌을 드네요. 아직 이런 류위 책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요.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에게 적합한 느낌이네요. 씹지 않고 꿀꺽벌레와 아낀다고 야금벌레를 통해 책 읽는 방법을 암시하고 있지만 아직 아
"글자를 먹는 벌레..." 내용보기
5살, 3살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운 책이었어요. 책 제목이 주는 신선함과 호기심으로 사본 책이었는데... 좀 실망....(ㅠ.ㅠ) 책속의 삽화들도 좀 산만하고 혼란스러운 느낌을 드네요. 아직 이런 류위 책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요.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에게 적합한 느낌이네요. 씹지 않고 꿀꺽벌레와 아낀다고 야금벌레를 통해 책 읽는 방법을 암시하고 있지만 아직 아이들이 이해하기는 좀 어려워요. 만희 아빠 방 큰 책장에 살고 있는 글자 벌레. 벌레들은 책석의 글자를 모아 낱말을 만들어 먹는다네요. 먹는 것을 아주 아주 좋아하는 씹지 않고 꿀꺽벌레는 '사랑'의 '사'자와 '탕약'의 '탕'자을 모아 사탕등의 낱말들을 만들어 마구마구 먹다가 어느 날, 글자의 맛이 무언지, 아무 것도 못 먹고 고민고민하다가 아낀다고 야금벌레를 만나 요리책의 맛있는 글자들을 먹게 되죠.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비밀은 꼭꼭 씹어 먹으면 더 맛이 있다는 사실이죠^^ 맛에 대한 시그무레, 시금떨떨, 시척지근등 하는 여러가지 단어들이 나오는데 아이들에게는 아직 어렵네요.
y*****g 2001.10.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