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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겨울, 대만과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하면서 다음 여행지는 프랑스로 하자고 다짐했었다. 다행히, 무사히 대만과 포르투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갑자기 퍼진 코로나는 나와 펭귄을 발을 묶어 버렸다. 프랑스행 비행기는 탈 수 있을까. 너무 먼 일처럼 느껴져서 슬펐다. 하지만, 다시 우리는 일상을 찾게 되었다. 그리고 가기로 했다, 꿈에 그리던 곳! 프랑스로. 펭귄은 혼자 떠난 유럽여행에서 가장 힘들었던 곳이 파리였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파리에 대한 펭귄의 기억을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기로! 파리의 명소와 음식, 먹거리, 파리 건축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는 여행 준비를 설렘과 기대의 순간으로 채워주었다. 파리의 지역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는데 추천 일정과 여러 지역을 묶어 설명한 파리 지역 가이드를 통하여 여행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펭귄과 나는 근교 여행을 좋아한다. 그래서 여행 일정에서 항상 근교 여행을 계획한다. 이번에는 무려 프랑스다! 와인의 나라. 샹티이에서 와인을 마시며 근교를 걷는 상상을 한다. 행복해! |
| 프랑스역사부터 먹거리등 많이 배울 수 있는 책이라 다른 여행책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어 소장용으로 샀습니다.10월에 가는 파리여행에 가지고 갈 예정입니다. 파리 지구별로 여행지가 포인트있게 나와 있어서 다른 파리 여행책자 몇권 보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실질적으로 지도나 교통편 같은 것은 책 뒤편에 마치 부록처럼 되어있습니다. 파리 근교도 분량이 적습니다. 처음 파리 가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책이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3번째 여행이고 다른 가이드북도 여러권 읽어서 이 책을 가져갑니다. |
| 파리여행을 가기 전 사서 읽었는데 파리란 어떠한 도시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짧게 머물렀던 파리였지만 이책 덕분에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기본적인 지식을 통하여 길을 헤메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네요 !! 정말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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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너무 오랜만에 방문하는 거라 가장 최신 버전 중에서 구성 괜찮아 보이는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추천 루트나 지역별 보기도 편하고 부록으로 딸려있는 자료도 아주 좋아요. 부모님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 프랑스에 대해 미리 알고 가면 좋을 배경 지식도 있으면 했는데 그런 부분도 적절하게 잘 되어 있어 좋습니다. 파리 근교 여행지에 대한 설명도 짤막하지만 함께 수록되어 있어 만족스러워요. 코로나 이후 시국의 비교적 최신의 정보가 많고 너무 무겁지 않아 캐리어에 넣어 가지고 가 현지에서도 숙소에서 체크용으로 쓰려고 합니다. 책으로 감 잡고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검색해 크로스체크하면 스케줄이 꼬이거나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어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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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마지막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면서, '다음은 파리로 가자'고 얘기했었다. 그게 이렇게 먼 훗날의 일이 될 줄 그때의 우리는 몰랐다.
한창 심할 때는 오늘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어찌저찌 버티다 보니 거지 같은 팬데믹이 끝나는 날이 드디어 왔다. 아직 온전히 자유롭고 안전하지는 않지만 내 주변도, 뉴스로 접하는 세상도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 체감된다.
올해까지는 그래도 어렵지 않을까 했지만 결국 3년간 묵혀 둔 파리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너무 오랜만이라 여행 계획을 짜는 것부터 쉽지 않다. 여행책을 읽기로 했다. 서점에서 여러 여행책을 훑어보고 '디스 이즈 파리'로 정했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너무 광고 같은 리뷰가 많아서 후보 후순위였는데, 막상 책을 훑어보니 이 책이 가장 좋았다.
좋은 점 하나. 여행 정보가 유형별로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읽고 싶은 부분을 목차를 확인해서 찾아읽으면 되니 편하다. 읽을거리가 가장 많지만 계획 세울 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역사적 건축, 예술 항목을 모아놓아 이 부분을 건너뛰면 책 읽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런 부분은 루트가 정해지고, 필요한 건축물이나 예술품만 봐도 충분하다. 공부한 걸 확인하러 여행가는 게 아니니까! 좋은 점 둘. 최근의 여행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는 듯하다. 여행 루트와 명소가 10여 년 전 내가 파리 여행을 할 때 참고했던 내용과 많이 달라져 있어 놀라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예전에는 여행을 가면 그 나라나 지역의 유서 깊은 문화나 예술을 감상하는 걸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그보다는 그 나라나 지역 사람들이 '바로 지금'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을 공유하고 체험해 보려는 경향이 큰 것 같다. 나도 그렇다. 옛날 여행하던 스타일과 지금 여행하고 싶은 스타일이 다르다. 이 책은 요즘 힙한 거리, 쇼핑, 인증샷 명소 등을 다양하게 소개해 주고 있다.
아쉬운 점 하나. 근교 여행이 매우 빈약하다.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곳만 정리되어 있고, 여행지 자체도 참신하지 않다. 여행지의 개수 자체도 빈약하고, 여행지에 대한 소개도 빈약하다. 나는 숙박까지 고려한 근교 여행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따로 찾아봐야겠다.
10여 년 전, 파리 여행의 기억은 좋았던 것보다 나빴던 것들이 더 많았다. 유럽 여행의 끝자락 즈음에 머무른 파리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냄새 나고 불친절하고 비싼 곳이었다. ...나쁜 기억만 있었던 건 아닌데 쓰고 보니까 정말 이미지 안 좋네...... 근데 다 맞는 말이다...... 당시 유럽여행에서 유일하게 별로였던 데가 파리였긴 하다...... 그때의 나에 비해 지금의 나는 조금 변했다. 그리고 이번엔 까치와 함께 가는 여행이기도 하다. 이번 여행은 그때와 어떻게 다를까. 그것도 좀 설렌다. 앞으로 두 달, 책을 읽으며 설렘을 쌓아가는 하루하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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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가려고 구입했었어요. 여러 책을 비교해봤지만 이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다만 책이 가진 한계가 있어서 최신이라지만 조금 다른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이런건 어쩔수 없는 책이 가진 한계인것 같아요. 그래도 덕분에 여기 저기 잘 보고왔어요. 이 책에 소개된 오랜 역사를 가진 꿀 파는 상점도 방문했었는데 이런곳은 책이 아니면 소개받기 어려운 곳이거든요. 요즘은 지도는 구글맵들 다 이용하니 그런 부분들을 좀 줄이고 내용을 더 많이 실어준 부분을 좋았다고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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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이 나왔는데 구판이 같이 판매돼서 구판을 샀네요 제 부주의겠지만 아쉬워요 ㅠ 섹션별로 설명들고 자상하고 여행장소 숙박장소 먹거리 여행지도 여행팁 등 간략간략하게 설명돼 있어서 간단하게 가이드하기에는 좋아요 다만 유튜브에 워낙 많은 정보들이 넘처나니 오류 혹은 팩트 체크 섹션이 있으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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