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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은 뭐니? 도서출판 뭉치에서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교양및 철학사고를 위한 동화책이다. 동화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첫 페이지를 열면 주제와 교과서 연계 부분에 대해 어떻게 연계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제시해 준다.
책의 구성과 활용에 대해 2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설명해 준다. 생각실험에서는 사실과 관련된 뉴스와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주제와 관련된 사건들을 실어 책의 흥미를 끌어주는 것 같다. 아이들도 휄체어 사진을 보더니 '어디가 아픈건가요?'하며 물으며 걱정스런 질문과 함께 소아마비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였다. 일반 동화책이 일러스트와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에 비하여 이 동화는 좀 다르다. 실사가 들어가 있다보니 아이들의 눈에는 더욱 실감있고 사실감이 크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이번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르인 만화로 주제와 관련된 동화를 들려주는데 아이들은 만화를 참 좋아한다. 만화로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 본격적인 본문의 동화를 함께 읽었다. 중요한 문장들은 글씨를 크게하여 파란색으로 눈에 뛰게 해주어서인지 아이들은 금새 무엇이 중요한지 잘 알아맞히는 것 같았다.
본문을 읽고서 인문철학 왕되기활동을 통해 다른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알아보고 아이들의 생각을 한 번 더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꿈이 너무 많아서 걱정인 아이도 있었고, 자신은 꿈은 없는데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아이도 있었다. 저마다의 생각을 표현하는 나눔의 질문을 던져주는 활동이었다. 두껍지 않은 동화책이었지만 한번에 다 읽기보다는 2번이나 3번에 걸쳐 나눠 읽기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생각도 많아지고 그것을 표현하는 활동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함께 꿈을 주제로 하여 나누기 전에 같이 읽어보면서 꿈이 무엇인지 다른 친구들은 어떤 꿈을 가졌는지 살펴보고 알아볼 수 있게 구성해 준 귀한 책이다. 초등학교 친구들과 읽으면서 알차게 배워갈 수 있는 인문철학책이어서 너무 좋았다. [YES24리뷰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수호의 수업시간에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어서 미리 생각해서 숙제를 해 가야 하는데 수호는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 어느것을 꿈으로 삼을지 결정하지 못해서 숙제를 해 가지 못하게 됩니다. 친구들은 쉽게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데 수업이 끝나가도 수호는 발표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엄마는 수호를 위해 수호가 좋아하는 그림전시회와 직업체험관을 함께 갑니다. 수호는 막연하게 화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지만, 전시회에 소개된 다양한 그림들을 보면서 그림이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진 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풍경화, 인물화, 추상화, 정물화, 크로키... 등 처음 들어보는 것은 검색을 통해서 확인하고 그림을 직접 보면서 관람을 하게 됩니다. 수호는 화가가 되고 싶지만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그리는 것이 좋고 그리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서 화가가 되고 싶은 건데, 엄마는 화가는 그림으로 말한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광수와 함께 직업체험을 하게 되는데, 미용사, 마술사, 고생물학자, 해양 경찰 구조대 등 여러직업을 체험하고 왔음에도 고민이 끝나지 않아서 유치원 장미반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장미반 선생님은 "되고 싶은게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고 너무 많아도 괜찮아. 왜냐하면 되고 싶은게 없다는 것은 반대로 할게 무궁무진 많다는 뜻이고, 많다면 그 많은 걸 다 해보면 되서 괜찮아. 수호는 이제 아홉살이니까 생각할 시간도 알아갈 시간도 엄청 많아" 라고 말해 주었고, 오늘 내가 할수 있는 작은꿈 하나를 찾아 실천하는 게 큰 꿈을 이루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마침내 수호는 자신이 이루어 낼수 있는 작은꿈을 생각해 내고 그 꿈을 적어서 숙제를 내게 됩니다.
만약 우리의 아이들이 꿈을 찾지 못할때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해 줄수 있을까요? 장미반 선생님처럼 멋지게 말해 주는 것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초등 첫 인문철학왕!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 읽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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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의 꿈은 화가라고 7살때부터 9살이 된 지금까지 변화가 없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나 행동이 잘 안보인달까? 아마 첫째에게 필요한 책일듯하다.
교과과정과 잘 맞기도 한데 글밥이 많아서 같이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을 포함한 초등 첫 인문절학왕 시리즈에 대한 책 구성은 만화도 읽고, 긴 내용도 있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도 있고 괜찮은 듯하다.
꿈은 잘하는 걸로 정해야 하는지, 좋아하는 걸로 정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시작한다.
진짜 잘하는 게 먼저일까? 좋아하는 게 먼저일까? 많은 생각이 드는 질문이다.
직업은 꿈을 나타내는 한 가지 방법일뿐인데 "꿈=직업"이라는 선입견을 오래 갖고 있다보니 아이가 꾸어야 할 꿈의 범위를 좁게 만든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다음 주의 꿈, 올해의 꿈, 내년의 꿈...... 이렇게 하나씩 꾸고 이루다 보면 작은 꿈들이 연결되어 하나의 큰 꿈이 완성되는 거야. 뭐든 하루아침에 갑자기 되는 건 없단다. 그러니까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꿈 하나를 찾아 실천하는게 큰 꿈을이루는 방법이야." - 111쪽
꿈이라는게 최종목적지가 아닌데... 꿈은 하나만 꾸라는 법도 없는데... 지금 하는 나의 노력도 오늘의 꿈을 이루는 과정 중의 하나 일 수 있는데, 너무 편견과 선입견에 갇힌듯하다.
나 역시도 늦은 건 아닌데 아이와 함께 나도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 뭘 해야할지 프로젝트를 짜야겠다.
아이가 전에 나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엄마는 어렸을 때 꿈이 뭐야?" 근데 곧바로 답을 하기 어려웠다. 어릴 때 꿈은 기억도 나지않고, 학생 때는 성적에 맞추어 꿈이 아닌 직업을 선택했으니...
그리고 아이가 또 물어봤다. "엄마는 꿈이 뭐야?" 이 질문에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거라고 답을 했었는데, 구체적인 노력을 크게 하지 않고 있기에 반성중이다.
이번 방학 때는 아이랑 많이 다녀서 아이의 꿈바구니를 넓히고, 아이가 어떤 노력을 해아하는지 얘기를 많이 해보아아겠다.
*본 포스팅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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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 넘는 학부모지만 저도 매일 꿈을 꿉니다. 밤에 자면서 꾸는 꿈 말구요. 아이들 다 독립해서도 제가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는 꿈 말이죠. 저는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답니다. 동화책 작가도 좋고, 상담사도 좋고, 어린이집 선생님도 되고 싶어요. 교육 설계사도 하고 싶답니다. 초6 큰 아이를 키우면서 늘 아이가 뭘 잘 하는지, 어떤 성향인지 관찰하곤 했습니다. 큰 아이는 어부에서 곤충학자, 조류학자 등으로 장래 하고 싶은 직업군이 바뀌긴 했지만, 무엇인가를 연구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꿈이나 성향은 그대로인 듯 합니다. 얼마전까진 조류 관련 책들을 그리 찾아보더니 요즘엔 시들해져서 다시 꿈을 찾기 위한 방황의 시기를 거치고 있는 듯하기는 합니다만... 7살인 작은 아이는 재주가 많습니다.또래에 비해 로봇 조립이나 종이접기 수학에 대한 흥미도가 높은 편이구요. 다만, 7세 때.이미 어부가 될거라던 큰 아이와 달리 작은 아이는 오히려 꿈이 뭐냐며 되묻곤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인 듯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네 꿈은 뭐니?"라고 묻는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수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수호는 선생님이.내주신 장래 희망에 대한 꾸미기 숙제를 받아들고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되고 싶은 건 화가인데 바둑을 잘하기도 하지요. 6학년인 큰 아이가 3학년 때 23급이었는데 2학년인 수호가 23급이네요. 바둑에 꽤 소질이 있는 것 같지요.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던 수호는 광수, 정민이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함께 전시회와 직업 체험을 다녀오게 되지요. 꿈도 뭘 알아야 꿈을 꾸니까요. 전시회를 돌아보며 크로키에 대해 관심이 생긴 수호는 직업 체험관에서 여러가지 직업들도 둘러보게 됩니다. 그래도 막연하기만 한 꿈 찾기 숙제. 수호는 유치원 때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선생님은 꿈이 꼭 직업이 아니어도 된다고 말씀해주시며 수호의 꿈찾는 노력을 응원해주셨지요. 그러면서 도미노게임으로 수호에게 멀리 있는 꿈보다 지금 매일 매일 이루고 싶은 작은 꿈들을 하나 하나 이루어볼 수 있도록 조언해주시죠. 머나먼 미래 잡히지도 않을 용을 향해 뻗는 꿈 말구요. 지금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바둑 승단 19급 달성! 이런 단기 목표를 이루다보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을 붙잡고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건물주; 게이머, 아이돌이라고 합니다. 직업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로 나갈 시점이면 이미 사라진 직업들도 많을테지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은 결코 사라질 수 없잖아요. 지금부터 차근히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야기는 무겁지 않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인문특강이나 마인드맵화 되어있는 다양한 생각거리 제공으로 풍성한 철학책이 되었네요. 독서 토론 재료로도 좋을 것 같고, 꿈이 막연한, 목표가 없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꿈의 갈림길에 선 큰 아이, 꿈이 뭐냐고 묻는 작은 아이와 꿈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시리즈, 가벼운 생활 소재에 묵직한 주제와 생각거리를 담은 것 같아 아주 맘에 듭니다. (YES24 서평단으로서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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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어떤 직업을 말하는게 아닌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어떠한 사람'또는 '어떠한 삶을 살고 싶냐'는 말임에도 오늘날 '네 꿈이 뭐니'라는 질문을 하면 아이들은 곧 장래희망 직업을 말한다.
장래희망 직업은 그저 꿈을 실현하기에 가장 가까운 직업일 뿐임에도, 오늘날 우리는 그 의미를 망각한채 직업만을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보게 된다
삶을 살다보면 직업은 여러차례 바뀌기 마련이고 중요한 것은 직업이 아닌 '어떠한 삶을 살것인가' 혹은 '어떠한 사람이 되고싶은가'인데 그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이 책은 자연스레 보여주고 있다.
비록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지만 오늘날 꿈을 잃어버린채 현실과 타협하여 살 수 밖에 없는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좋은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초등학생이 되면서 아이들은 삶에 기반이 되는 필수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꿈(미래의 모습)은 무엇이고 그 꿈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법을 알아 나간다.
책을 열어 한장 한장 넘기면서 구성이 알차다는 느낌을 받았다. 제일 첫 장에 "네 꿈은 뭐니?" 책과 연계된 교과 내용이 나와있어 학교 교과에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활용도도 매우 높다. 2학년 부터 6학년까지 배우는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 여러번 읽으며 활용이 가능하다.
친절하게도 직접 설명해 주는 책의 활용법은 학부모와 교사에게 유용하다. 책은 생각실험 + 본 내용(만화와 줄글) + 각 챕터와 연계된 인문 특강 + 다양한 독후활동 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책은 생각실험 파트로 시작되는데 아이에게 직업과 윤리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고 각기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내용을 시작하기 전 만화 컷으로 아이의 흥미를 끌어 책에 대한 집중도를 높힌다. 책은 2학년 수호의 이야기 이다. 수호는 책임감이 강하고 신중한 성격의 아이로 학교에서 "꿈"에 대해 적어오는 숙제를 받아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중 무엇을 꿈이라고 해야할까를 고민한다. 책 전반에 걸쳐 주인공은 본인의 꿈을 정할 때 자신이 잘하는 것 vs 좋아하는 것 사이에서 무얼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를 계속해서 고민해 나간다. 결국 친구들, 가족, 선생님의 도움으로 먼 미래의 꿈을 정하는 것 보다 지금 본인이 이루고 싶고 잘 하는 것에 대한 꿈(목표)을 정해 하나씩 실천해 보기로 하며 마무리 된다.
각 챕터가 끝나고 나오는 내용들로 자연스레 독후활동이 가능하다.
아무리 책 내용이 좋아도 아이들이 읽는 책의 최우선순위는 재미 이다. 아이들은 재미 없이 지식만 전달하려는 책은 귀신처럼 알아차리고 도망을 가는데, 이 책은 주인공 수호의 이야기가 현실적이고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어 무엇보다 재미있게 읽어 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듣는 아이도 재미있지만, 읽어주는 엄마도 재미있어야 힘이 난다.) 페이지 수와 글밥이 적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다 읽기가 부담스럽다면 하루에 한 챕터씩 읽고 독후활동을 해보며 재미있게 활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아이와 즐겁게 읽으며 꿈과 미래 그리고 현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철학적 사고를 넓히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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