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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내어린딸예솔과함께읽은감동스토리 #저자의청춘이자중년인영원한강아지 #쫑투와함께한모든순간이좋았습니다 #19년을함께한반려견이전하는다정하고아름다운풍경 #쫑투 의 엄마인 저는 이 사회에서 #레즈비언 이라 불리는 성소수자에요. 우리 쫑투는 레즈비언 엄마들을 둔 특별항 강아지입니다. 아 참, 우리 쫑투는 엄마들이 레즈비언이라고 싫어하거나 혐오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늘 말합니다.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구요. 아니 엄마가 둘이나 있어서 더 좋다구요. 하핫 쫑투에게 고맙습니다. ★나는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다. 그런데 7살 딸이 요즘 자꾸 고양이, 거북이, 강아지, 토끼 등을 키우자고 졸라댄다. 그래서 흔들린다. 딸바보니까 말이다. 정 키워야 한다면 나도 쫑뚜같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 반려동물 하면 으레 강아지가 먼저 떠오르는건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요즘은 정말 반려동물에 대한 가족들의 사랑이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그들은 말한다. 내가 사랑하는 것 보다 그 아이들이 더 많이 나를 사랑해 주고 기쁘게 해주고 반겨준다고.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추억이 담뿍 담겨있는 이 책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함께 하실 모든 분들께 추천한다. 정말 뭉클한 1시간을 선물해주는 책이니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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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을 함께한 반려견에 대한 느낌을 나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이 책을 통해 느껴진 것은 쫑투라는 존재는 가족, 그 이상이라는 것 첫 만남에서부터 함께 보낸 시간들 그 시간들의 기록과 약해지고 힘들어하는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던 아픔 그리고 마지막을 예감하고 떠나보내던 그 순간까지 그리고 그 후, 마음에 담는 지금까지 작가에게 쫑투는 청춘이자 내 중년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는다 소중한 기억들을 기록으로 남겨 잊지 않으려는 그 마음 반려견과 함께 해보지않은 나지만 아이들의 엄마로서 쫑투의 엄마였던 작가의 마음도 나와 같다는 사실이 전달된다 마지막 곁을 지키고 눈을 마주치고 슬픔을 참아내던 그 순간들이 결코 작가만의 마음이 아닐거라는 것 늙고 기운이 없어 달라진 모습이지만 마음은 더 깊고 단단한 믿음과 사랑 속에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느낄 수 있다 노란색 바탕에 귀여운 쫑투의 얼굴이 밝고 행복했던 기억들을 품고 있는 마음을 전달해주는 듯한 표지 반려견과 함께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쫑투의 이야기를 통해 그 따뜻함과 인생에 있어 너무나도 소중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언제까지나 남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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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내늙은강아지쫑투#박김수진#책나물 [내 늙은 강아지. 쫑투] 박김수진 에세이 책나물(출판사) <내 늙은 강아지. 쫑투>는 반려견의 19년 일생을 함께한 엄마와의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우리 사회의 조금은 특별한 성소수자 엄마를 쫑투는 그냥 좋아했다. 저자는 쫑투와 함께한 순간이 자신의 청춘이고 중년이라 표현했다. 정말 공감이 가는 표현이고 정말 그러했다. 우리 애기도 18년을 함께하며 나의 초, 중, 고, 대학.. 그 이후까지 함께 했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의 인생에 나의 인생에 너무나도 큰 부분을 차지하였다. <내 늙은 강아지.쫑투>가 엄마와 함께 했던 순간들을 함께할 생각에 설레고... 우리 하비가 너무도 보고 싶다. 책을 펴다. <내 늙은 강아지,쫑투> 반려견을 키워본, 키우는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언제나 나를 반겨주는 존재. 언제나 내가 부르면 달려와주는 존재. 내가 무엇이든 털어놓아도 비밀을 지켜주는 존재. 나를 그냥 사랑해 주는 존재. 쫑투가 처음 엄마와의 만남부터 생일 마감하는 그순간까지... 엄마가 쫑투를 얼마나 애정 하는 느껴졌다. 강아지 형상을 한 '딸'이라는 표현처럼 나는 책을 펴는 순간부터 눈물로 시작해서 눈물로 책을 덮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순간도 내 얼굴은 뜨겁다. 쫑투가 아팠던 순간들이 특히 우리애기와 너무나 비슷해서 ... 더 마음이 아팠다.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었을때 자꾸만 부딪히는 모습에 우리 하비를 안고 엉엉 울었던 생각에 지금도 눈물이 난다. 쫑투가 아팠을 때 쫑투의 엄마들이 함께 하던 모습들 위기의 순간들.... 이 작고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들이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고 늙어감을 지켜보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다. <내 늙은 강아지. 쫑투> 다 읽고 친정 부모님께도 읽어 보시라고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온가족이 눈물 바다였다. 가슴속 한켠에 우리 하비가 쫑투의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우리는 쫑투의 죽음을 함께 슬퍼했다.... 반려견을 키우고, 키워보신... 또... 키울 계획이 있으시다면 강아지를 사랑하는 분들을 쫑투와 엄마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어 꼭 보세요. 반려견들을 더 더 사랑해 주고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더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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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우리 내일 만나는거 좀 미뤄야겠어요 ??왜? 무슨 일이야? ??우리 또또가 외출하고 왔더니 숨을 안쉬고 있다고..읍..엄마가 데리고 병원가고 있대서..읍..나도 급히 가는 중이예요 ??... ... 이게 무슨ㅠㅠ 주인도 읍읍 거리며 참고 있는 와중에 나는 그 말을 듣자마자 눈물을 줄줄 흘렸다. 우리집 강아지가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간 기형이니 심하게 뛰어다니는건 자제시키고 편안하게 지내게 하라는 얘기를 들은지 얼마 안됐을 때였고, 그때 우리집 포메라니안은 겨우 두살이었다. 저자는 일생의 대부분을 1.8키로로 살았다는 그 작은 쫑투와의 삶을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짧은 시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도 오랜만에 만나는 것처럼 반기는 것은 강아지와 사람의 시간이 달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강아지에게는 사람을 사랑하는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장 약한 부분인 배를 뒤집어 보이고 그 와중에 꼬리까지 세차게 흔드는 모습은 유전자 외 달리 설명할 부분이 없어보인다. 무식하고 무식하게 강아지를 데리고 왔다고 이야기하지만 저자는 그 어떤 모습의 쫑투도 책임감을 넘어선 무한한 사랑으로 감싸안아주었다. 스물여덟부터 마흔일곱까지 함께 한 세월을 이 작은 책에 써내려가는 것이 덤덤하게 보이려 애쓰는 즐겁고도 괴로운 일이란걸 알 것 같아서, 울지 않으리라 마음을 먹고서도 책의 절반쯤부터는 크리넥스 통을 아예 옆에 갖다두고 읽다 결국 눈이 퉁퉁부은 채 책을 덮었다. ?? 우리 쫑투는 레즈비언 엄마들을 둔 특별한 강아지입니다. 아 참, 우리 쫑투는 엄마들이 레즈비언이라고 싫어하거나 혐오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늘 말합니다.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고요. 아니, 엄마가 둘이나 있어서 더 좋다고요. 하핫. 쫑투에게 고맙습니다. (p.18~19) 동물과 사람의 사랑에 이런 꼬리표가 대체 무슨 상관인가. 커밍아웃을 하고 끊긴 오랜 관계에 상처도 깊다고 하시던데 더 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고, 평범함의 범위가 조금씩이라도 더 넓어지길 바라며. 책의 마지막 큰 여백에 얼굴을 파묻고 통곡할뻔한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 애견인이 아니어도 꼭 이 작은 책을 손으로 넘기며 읽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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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 계정과 탄생 시기가 비슷한 1인출판사 ‘책나물’. 그래서 더욱 정감 가는 출판사에서 강아지 이야기를 담은 새 에세이가 출간된다는 소식에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운 좋게 ‘읽는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내 늙은 강아지, 쫑투’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반려견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이다. 책의 저자, 주인공 ‘쫑투’의 엄마는 사회에서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존재로 인식되지만, 쫑투는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기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엄마가 둘이나 있어 두 배, 아니 몇 배는 더 행복하다.
책은 19년을 함께 지내면서 저자의 청춘과 중년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중한 가족 ‘쫑투’와의 만남부터 특별한 추억들, 그리고 ‘쫑투’가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의 모습들과 그 모습들을 보며 여러 감정을 느끼는 동반자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얇지만 속에 담고 있는 사랑스런 가족의 사연과 감동은 결코 가볍지 않았던 책. 읽는 내내 지구별로 여행을 왔던, 누군가의 소중하고도 특별한 가족이었던 작은 생명 ‘쫑투’의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쫑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쫑투’의 모습을 있는 대로 사랑하며 한편으로는 이별을 준비하는 저자, 그리고 그 동반자의 모습을 보며 내 마음도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책장을 덮고 나니 우리 가족의 일원이었던, 아마 지금 나를 만났더라면 더욱 세심한 배려를 받고, 사랑받을 수 있었을 작은 생명들의 모습이 오랫동안 머릿속에 아른거린다. 그리고 왜 그때는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도 밀려온다.
‘내 늙은 강아지, 쫑투’
얇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도 그 생의 의미를 특별함을, 그리고 나와 모습과 생각이 다른 이들의 삶이 담고 있는 아름다움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산과 들이 꽃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봄날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신 책나물 출판사, 그리고 작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 본 리뷰는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