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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나가기 전에 들인 처 온 대섭조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전공이 혁혁한 대원수 위상에 어울리지 않은 처를 무시하고 당대 3대 재녀 중 한 명인 풍어언을 평처(平妻)로 들이기 위해 정서후부로 데리고 온다. 그러나 암수에 당해 미쳐서 하마터면 죽을 뻔하지만 본쳐가 살뜰히 옆에서 보살피네요. 조강지쳐를 버리면 돌부처도 돌아 않는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
| 태평 출판사에서 출간된 독독 작가 저 <교낭, 세 번 혼인하다> 5권 리뷰입니다. 비중있는 조연인 여주의 시녀 청아의 원래 정체가 드러나고 원래 남편과 재회하는 내용이 나오네요. 남주 포함 남자들이 다 좀 욕나와요.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
| 부부가 이사오고 나니까 이야기 전개가 중구난방임ㅋㅋ 솔직히 형모쟁 이야기 만으로는 대화하고 갈등 뚝딱 해결 종료라서 주변인물 썰을 풀어야 할거 같긴한데 시녀 얘기 솔직히 별로 안끌리구ㅠㅋㅋ 그리고 항치 존나 못났음 지 와이프 하나 못지키는 남자 뭐여 안돌아가는거 백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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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모쟁은 전쟁터에서, 그리고 전교낭은 시골에 있을 때, 교낭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게 되는데, 구명지은이라고 청아는 교낭에게 남아 시녀로 일하며 교낭에게 글을 알려준다. 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해있던 그 여자, 청아는 왜 교낭과 함께 지내게 되었는지 특별한 연유에 대해서는 '5권'에서 알 수 있는데, 알고보니 청아는 항 재상의 본처인데, 항치(항 재상의 본명)와 청아가 둘이 너무 잘 지내니까, 시모가 시집살이를 너무 심하게 당했던 과거가 있었다. 청아가 너무 착해서, 그리고 항치를 사랑하기 때문에, 집안에 분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시모의 괴롭힘을 그냥 참는데.... 이 책을 읽게 된 건,청아가 항치에게 돌아가지 않겠다고 소리치는 모습을 다른 리뷰에서 보았을 때, 그게 너무 인상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너무 많이 기대를 해서 그런가? 항치가 시모에게 어떻게 하는지, 그걸 못봐서 그런지 내용의 전개가 뭔가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항치가 좀 더 절절하게 매달려야 하지 않나 싶고.. 생각보다 청아가 쉽게 돌아가는 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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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자신의 부인을 가장 사랑하는 두 남자들의 이야기가 정말 재밌습니다. 먼저 항치 재상. 그는 한나라의 재상이지만 부인이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흑빛이던 머리카락은 온통 새하얗게 백발로 변해버리고 매일 술로 나날을 지새웁니다. 그리고 형모쟁. 그는 사실 처음에는 일자무식이고 촌여자인 자신의 처가 못마땅해서 바로 혼인하고는 그녀를 내팽겨쳐두고 전쟁터로 나가버립니다. 거의 버림받다시피한 형모쟁의 처 전교낭은 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데 결국 형모쟁은 자신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은 전교낭밖에 없다는 진실을 깨우치고는 그녀에 대한 사랑에 눈뜨기 시작합니다. 현실에선 도저히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대리만족을 느끼며 소설 속에서나마 진정한 사랑을 느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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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 개를 찾아준 고마움으로 재녀를 형모쟁에게 연결시키고자 하자 형모쟁은 선물을 거절하고 피풍의를 만들어달라고 한다. 전교낭은 조요천을 형모쟁에게 시집보내려 하지만 형모쟁은 거부한다. 태자비 생신연에 참석한 귀부인들은 전교낭을 업신여기며 수치를 주려하지만 아주 능숙한 청아와 천자와 태자의 총애를 한 몸에 받는 이 정서후가 생선 눈알 한 알을 남겨 자기 아내에게 먹으라고 주자 입을 다물고 만다. 태자는 전교낭을 유인해 덮치려하고 하지만 미수에 그치고 항치는 청아를 보고 죽은 부인인지 확인하려하지만 전교낭의 청에 형모쟁은 막는다. 역용술로 가면까지 쓴 청아를 알아본 항치가 기어이 청아를 데려가자 청아는 모두 앞에서 시어머니의 만행을 터트린다. 평점 4점. 재미있다. |
| 독독 작가님의 교낭, 세 번 혼인하다 5권 작품 리뷰입니다. 전쟁에서 승리 후 돌아오며 평처를 데려오고 본부인을 완전히 무시하던 형모쟁이 독충 때문에 미치게 되는 사건을 겪으며 사람을 잘못 봤음을 인전하고 바뀐뒤 전교낭에게 쉽게 마음을 얻지 못해서 통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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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무거울거 같았는데, 읽다보니까 전개도 빠르고 환경 변화도 커서 지루할 틈이 없이 읽게 되네요. 예상했던 스토리랑은 다르지만 작가가 글을 잘 쓰는지 아주 잘 읽힙니다. 다른 중국 소설을 보면 악역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저분하게 사라지지 않고 신경 거슬리게 하는데 이 책은 특이하게도 엄청 깔끔하게 정리가 되네요. 남주가 화의 근원을 남기지 않는 스타일이라 바로바로 죽음으로 이어져서 허무할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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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복역 가기전 후손을 남기기 위해 매매혼 비스므레하게 결혼한 교낭과 군대에서 공을 세워 장군이 된 남편과 두번의 이혼과 세번의 결혼을 겪는 이야기이다. 결혼하여 아이도 있으나 본가를 살필 여력이 없이 십여년을 복무한 장군 남편이 농가출신 아내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것도 이해가 되고 감히 장군부 정실을 탐내지 않고 아들을 잘 지키는 것을 목표로 삼은 부인도 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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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전교낭 남주-형모쟁 교낭과 형모쟁은 황제가 사는 영안에 도착하며 또 다른 이야기들이 펼쳐지는데… 역시나 태강제 가족들이 악역을 할 것 같더라니… 태자비의 생일 잔치에서 태자와 건안 장공주등이 교낭에게 마수를 뻗치자 멋지게 처리하는 교낭과 모쟁~ 거기다가 교낭의 시녀 청아에게 큰 비밀이… 뭔가 이야기가 중구난방 산으로 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가독성은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