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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나온 푸르치노프의 대사가 너무나 강력했다. "모발량과 모근의 강력함 만큼은 자신있다네~" 이 대사 탈모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이 들으면 정말 부러워 할 만 하지 않나? 이번 권에서도 참된 지도자 푸르치노프의 명언은 빛난다. "인간은 한 명 한 명 저마다 원하는 행복의 형태가 있네. 그 형태를 권력을 지닌 자가 일방적으로 정해 강요해서는 안 되는 법. 영토를 빼앗고 부를 넓히는 짓은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빼앗아 행복의 총량을 줄이는 어리석은 짓이지만... 다른 사람의 행복을 존중하고 신뢰한다면 그 어떤 대제국보다도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네" 와~ 진짜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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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우러전쟁의 영향인가요? 이세계 푸틴의 연재가 간당간당하단 소문이 돌아서 그런지 후반부가 소드야마토 밈이 연상될 정도로 상당히 급하게 전개되어 불안하게 하네요 카냐 말투도 갑자기 냥체에서 연륜이 묻어나는 하게체로 스근하게 바뀌는데 위화감이 있진 않네요 ㅎㅎ
여러 명대사도 나오는 라이드 온 킹 9권이었습니다 역시 바람 속성다운 느낌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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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백년전에 썩은 거대한 나무의 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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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적인 이유로 좀 불안불안하다 싶어 보이는 만화. 원래 예정된 대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권에서 유독 이야기를 접어들어가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애초 긍정적인 인물도 딱히 아니었는데 왜 그걸 모티브로 해서 굳이 복잡하게 만들었는지. 이야기가 너무 크게 움직여서 작은 개별 캐릭터성이 좀 묻혀버린 느낌도 커졌다. 하이엘프 자매들은 하나하나 살릴 숫자가 아니긴 했지만 부록에서 능력이 해설되어버려서 정말 급해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