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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리뷰밖에 없다니 의외인 책. 왠지 모르게 산만하단 생각을 계속 하게 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 SNS 로 인해서 보여지는 것에 목숨걸게 되었다고들 하는데 따지고 보면 매체가 달라졌을뿐 언제나 보여지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개인의 성향도 있겠으나 비교가 만연한 사회에선 당연한 결과일수도. 그나저나 일차원적인 표지 좀 어떻게 안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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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진짜 좋아하는데, 정말 재밌는 서스펜스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딱 한국 드라마다- 싶기도 했던 소설. 실제 존재할 것 같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그리고 그 특이한 상위세계 밖에서 나타난 옛친구인 주인공. 그녀가 사건에 얽히고 하나하나 진실이 들어나면서 또 들어나는 하나의 진실. 반전이 있는게 진짜 좋았습니다 :) 서스펜스 하면 역시 반전이죠! 드라마도 어떻게 만들어 졌을지 궁금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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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고 흥미를 느껴 사게된 소설. 읽다보니 결말이 생각했던것보다 좀 약했달까....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 좀 아쉬웠다. 드라마를 생각하고 본다면 결말도 이야기 진행방향도 달라 드라마를 보기전에 소설을 먼저 보던지 차라리 드라마가 끝나고도 여운이 남는다면 그때 보는걸 추천합니다. 드라마 중간에 소설을 읽어 그런지 나름 등장 인물들을 생각하며 읽으니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 |
| 우연히 드라마를 보게 되었고 호기심에 책을 구매했어요. 몰입해서 하루만에 다 읽을 정도로 재밌게 읽었어요. 보통 책을 읽을 때 인물들의 외형을 구체화하긴 힘든데 이 책은 드라마를 보고 인물파악이 끝난후라 그런지 살아있는 인물들을 떠올리며 읽게 되더라구요. 사실적인 묘사와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요즘 주위에 보면 sns안하는 분들이 거의 없는데 보이는 행복이 다는 아니다 라는 걸 깨닫게 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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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책갈피 모임 책은 최근 방영된 드라마 "행복배틀"의 원작소설인 <행복배틀>이었다. 그동안 혼자 읽기 버거운 책들은 위주로 모임을 진행하다보니, 알게 모르게 피로감이 쌓인 상태였는데, 오랜만에 잘 읽히는 책을 만나 역대 모임책 중 최단 시간 내에 읽을 수 있었다. SNS의 허상이라는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소재와 스릴러 특유의 자극적인 전개, 그리고 몰입감 있는 문체와 표현들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다.
반전이 소설을 관통하는 주제와 딱 맞는 느낌은 안들어서 조금 잉(?)스럽긴 했는데, 에필로그는 좋았다. 행복에 비교우위를 정한다는 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짓인지가 확 와닿았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는 사실을 책 속의 인물들이 더 일찍 깨달았었으면 그들은 좀 더 행복했었을까.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마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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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이 입체적이지 않아서 이야기에 몰입하기 어려워요. 여자들 기싸움, 허영심에 대한 이야기인데, 글쎄요… 인물 모두가 성격이든 행동이든, 인간관계든 과장되었단 기분이 들었어요. 물론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모든 등장인물이 다 결이 비슷해서 읽을 수록 의문이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지만 문장이나 이야기 자체는 술술 잘 읽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