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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상상 그 이상의 상상
"상상 그 이상의 상상" 내용보기
어느날 / 서선정 / 향완전대비되는 것 같은 앞표지와 뒷표지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에두 아이가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왜그럴까? 궁금증으로 다음페이지로 이동전혀 생각지 못했던 세상이 펼쳐진다.횡단보도 그 구간이 바다가 되고심해가 되기도 하고 우주가 되기도 한다.상상을 능가하는 변화무쌍함을 보이는데거기에 아이의 천진난만함도 함께 보이네요.이런 기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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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 서선정 / 향

완전대비되는 것 같은 앞표지와 뒷표지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에
두 아이가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

왜그럴까? 궁금증으로 다음페이지로 이동
전혀 생각지 못했던 세상이 펼쳐진다.

횡단보도 그 구간이 바다가 되고
심해가 되기도 하고 우주가 되기도 한다.
상상을 능가하는 변화무쌍함을 보이는데
거기에 아이의 천진난만함도 함께 보이네요.

이런 기발한 상상력은 어디에서 올까?

표지만 보고 괴수의 이야기인가 하고
넘겨 보았다가 머리를 쿵 맞은 듯한 느낌
오랫만에 이런 강렬한 충격파 느꼈어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찾아봐야겠어요.

#도서지원 #도서협찬
#어느날
#서선정
#향
#대독문
#그림책 #그림책일상 #그림책읽기
#상상 #상상의힘 #무한긍정
YES마니아 : 로얄 d******7 2023.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느 날
"어느 날" 내용보기
#어느날 #서선정 #향 #상상그림책 #창의성 강렬한 핑크색의 그림글자가 눈을 사로잡는다. 횡단보도 옆에 있는 곤충과 식물들을 보면서 어느 날의 그림글자는 식충 식물로 표현했나?라는 생각으로 그림을 더 자세히 보게 된다.   도대체 이 횡단보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궁금증을 안고 책 속으로 들어가면 면지는 그냥 횡단보도이다. 위로로 펼치는 판형이라 횡단보도가 길
"어느 날" 내용보기

#어느날 #서선정 #향 #상상그림책 #창의성

강렬한 핑크색의 그림글자가 눈을 사로잡는다.

횡단보도 옆에 있는 곤충과 식물들을 보면서 어느 날의 그림글자는 식충 식물로 표현했나?라는 생각으로 그림을 더 자세히 보게 된다.

 

도대체 이 횡단보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궁금증을 안고 책 속으로 들어가면 면지는 그냥 횡단보도이다.

위로로 펼치는 판형이라 횡단보도가 길게 느껴진다.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만나기까지 두 친구에게 일어나는 상상의 이야기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아이는 다양하게 펼쳐지는 상황에 당황하여 빨리 만나고 싶어하는 친구에게

용기도 주고 격려도 하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마치 예상하지 못한 큰 일이 생겼을 때 차분하게 어떻게 해야할 지를 알려주는 선배나 조력자의 느낌이다.

그림 한 폐이지 한 폐이지를 넘길 때마다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을 하게 된다.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게 되었을까?

횡단보도를 건널 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상상이라니.

그림의 표현도 세밀하고 멋있다.

그림속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VTS질문법을 이용하여 그림읽기를 하면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

VTS질문법

  1. 이 그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2. 무엇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나요?

  3. 더 찾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 질문이 있는 그림책 수업 중 VTS질문법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각자의 횡단보도에서 생길 수 있는 일을 그려보게 하는 수업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상을 자극하고 다양한 표현을 이끌 수 있는 그림책!

그림 읽기를 통해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그림책!

미디어에 많이 노출된 우리 아이들이 책을 보며 책 속의 상상에 빠져들기를 바란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8058758

YES마니아 : 플래티넘 a*****4 2023.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느 날
"어느 날" 내용보기
[차곡차곡] 그림책으로 그 기발한 아이디어와 매력적인 그림에 흠뻑 빠졌었는데요. 작가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을 읽기 시작하는데요. [차곡차곡]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숨은 찾기 놀이를 했어서 구석구석 읽었기에 그림체가 눈에 익었기 때문일까요? 바로 같은 작가님의 작품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의 작가님의 신작 그림책을 읽
"어느 날" 내용보기

[차곡차곡] 그림책으로 그 기발한 아이디어와 매력적인 그림에 흠뻑 빠졌었는데요. 작가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을 읽기 시작하는데요. [차곡차곡]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숨은 찾기 놀이를 했어서 구석구석 읽었기에 그림체가 눈에 익었기 때문일까요? 바로 같은 작가님의 작품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의 작가님의 신작 그림책을 읽게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는 생각에 많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펼치게 됩니다.

 

[어느 날]은 아이들과 읽을 때 앞표지만 먼저 보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충식물과 사마귀 그리고 뭔가 무서운듯한 생물들이 횡단 보도 옆으로 가득있는데요. 보랏빛이 도는 분홍색 글씨의 [어느 날]이 조금은 더 으스스해 보입니다. 면지는 평범한 횡단보도로 보이는데요. 평범한데 앞표지 때문일까요? 뭔가 어떤 일이 있기 전의 고요함 같은 느낌이 듭니다. 조금은 긴장한 상태로 면지를 넘기면 하얀 바탕에 [어느 날]이 다시 나타납니다. 그리고 서선정 작가님 소개가 있는데요. 일상 속 빈틈 사이로 엿보이는 판타지를 좋아한다는 말과 익숙한 풍경이 낯설게 느껴질 때 영감이 떠오른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익숙한 풍경이 낯설어 질 때 더 긴자되면서 재미있어 지는 것 같습니다. 

 

 횡단 보도를 사이에 두고 두 친구가 신호를 기다리는 것 같은데요. 한 친구가 다른 치눅에게 헬멧을 써야 한다는 것을 깜박했다고 합니다. 한 친구는 옷차림이 단촐한데, 다른 친구는 헬멧에 가방에 뭔가 준비를 엄청 한 것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평범했던 횡단보에 벌어지는 일들은 기상천외합니다. 이야기들이 이어질 때마다 이런 생각들이 어떻게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는지 감탄을 하면서 보게 됩니다. 그리고 책을 덮고 뒷표지를 보았을 때 새로운 세계로 들어간 다는 말이 다음 이야기를 꿈꾸게 됩니다. 여러 번 읽으면서도 즐기게 되고,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어느 날]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a*****0 2023.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
"그림책" 내용보기
표지가 강렬하다. 핫 핑크색 글씨 어느날, 연필로 그린 그림에 일부 초록과 빨강의 색칠이 핑크빛 글씨와 어울리지 않고 어색한데, 초2 딸은 표지를 보고 무섭다고 했다. 게다가 위로 넘겨보는 책.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해 궁금해...   면지에 횡단보도가 나오더니 책을 넘기니 횡단보도를 사이에 둔 아이 둘이 나타난다. 그쪽으로 갈까? 잠깐만 하는 사이 횡단보도가 꿈틀거리더니 바
"그림책" 내용보기

표지가 강렬하다. 핫 핑크색 글씨 어느날, 연필로 그린 그림에 일부 초록과 빨강의 색칠이 핑크빛 글씨와 어울리지 않고 어색한데, 초2 딸은 표지를 보고 무섭다고 했다. 게다가 위로 넘겨보는 책.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해 궁금해... 

 면지에 횡단보도가 나오더니 책을 넘기니 횡단보도를 사이에 둔 아이 둘이 나타난다. 그쪽으로 갈까? 잠깐만 하는 사이 횡단보도가 꿈틀거리더니 바다냄새가 나고 꽈배기가 되고 가시를 붙잡고, 새로운 상황이 계속 펼쳐진다. 다음장면 또 어떻게 되는 거지?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빨판에서 나오는 풍선이라~~
쉽게 풀리지 않는 날. 드디어 표지에서 본 장면이 나타나고. 
드디어 만난 두 아이. 우주가 흐르는 동네에서 놀이를 시작한다.
뒷면지에 다시 나오는 펄럭이 구슬이 퍼져있는 횡단보도. 상상으로 경험한 횡단보도는 이전의 횡단보도가 아니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그림책. 
나의 반복되는 일상에 어떤 상상을 하면 신이 나고 재미있어질까? 해야만 하는 무거움이 아니라 놀이가 된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h********3 2023.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느 날 그림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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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앞면 그림에  횡단 보도, 사마귀, 벌레잡이 풀이 그려져 있어서 우선 궁금했다. 횡단보도 를 사이에 두고 두 친구가 이야기를 나눈다.  갑자기 변하는 횡단 보도. 횡단 보도는 바다가 되었다가 가시로 변했다가 땅이 되고 우주로 변신한다.  횡단보도를 통하여 모험이 시작되고, 두 친구는 드디어 만나서 신나게 논다.  이렇게 신나는 그림책이라니~! 상상력이 넘치는 멋진 그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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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앞면 그림에  횡단 보도, 사마귀, 벌레잡이 풀이 그려져 있어서 우선 궁금했다. 횡단보도 를 사이에 두고 두 친구가 이야기를 나눈다.  갑자기 변하는 횡단 보도. 횡단 보도는 바다가 되었다가 가시로 변했다가 땅이 되고 우주로 변신한다.  횡단보도를 통하여 모험이 시작되고, 두 친구는 드디어 만나서 신나게 논다.  이렇게 신나는 그림책이라니~! 상상력이 넘치는 멋진 그림에 놀랐다.  우리 반 아이들 보여줘야지~! 

m***6 2023.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 추천) 어느 날- 상상력의 극대화!
"(그림책 추천) 어느 날- 상상력의 극대화!" 내용보기
나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광팬이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너무 좋아 5~6번 정주행 할 정도랄까? 영화 속에서 무한하게 펼쳐지는 상상력에 흠뻑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꽤 현실적인 사람이라 현실이 각박할 때만 종종 이런 (세속적인)상상을 한다.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 '로또 당첨번호를 미리 알 수 있다면??'   그림책 <어느
"(그림책 추천) 어느 날- 상상력의 극대화!" 내용보기

나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광팬이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너무 좋아 5~6번 정주행 할 정도랄까?

영화 속에서 무한하게 펼쳐지는 상상력에 흠뻑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꽤 현실적인 사람이라 현실이 각박할 때만 종종 이런 (세속적인)상상을 한다.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

'로또 당첨번호를 미리 알 수 있다면??'

 

그림책 <어느날>에서는 두 아이의 만남의 과정을 재미있고 강렬하게 표현한다.

휘황찬란한 물고기들, 휘몰아치는 파도, 온몸을 찌를 것 같은 가시, 대왕문어까지

만남의 과정을 이렇게도 상상해서 표현할 수 있다니!

아름다운 상상이다.

 

그림책을 끝까지 다 읽으면 재미있는 꿈을 꾼 기분이다.

귀엽고 재미있는 꿈에 흠뻑 빠져 어린아이 때로 돌아간 기분, 현실에서 벗어난 기분이 든다.

(메말랐던 내 감성이 채워진다~~~)

앞으로 횡단보도를 지날 때마다 그림책 <어느 날>의 한 페이지가 생각날 것 같다.

b*******0 2023.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느 날 다른 세계로 향하는 문을 발견했습니다.
"어느 날 다른 세계로 향하는 문을 발견했습니다." 내용보기
분홍빛의 강렬한 ‘어느 날’. 이빨이 달린 파리지옥, 눈알이 튀어나온 식물, 뾰족뾰족 가시 돋은 사마귀. 흰 선과 검은 선의 교차는 여느 날과 다른 날이 될 것이라는 걸 짐작케 한다. 흰 선과 검은 선은 횡단보도. 횡단보도 건너 친구와 마주한 파란 헬맷을 쓴 아이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을 짐작이라도 한 듯 친구에게 말을 건넨다. 구불구불하게 혹은 물을 떨쳐내는 빨래처
"어느 날 다른 세계로 향하는 문을 발견했습니다." 내용보기

분홍빛의 강렬한 어느 날’.

이빨이 달린 파리지옥, 눈알이 튀어나온 식물, 뾰족뾰족 가시 돋은 사마귀. 흰 선과 검은 선의 교차는 여느 날과 다른 날이 될 것이라는 걸 짐작케 한다.

흰 선과 검은 선은 횡단보도.

횡단보도 건너 친구와 마주한 파란 헬맷을 쓴 아이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을 짐작이라도 한 듯 친구에게 말을 건넨다.

구불구불하게 혹은 물을 떨쳐내는 빨래처럼, 혹은 뾰족한 가시를 감싸는 빨판......

상상의 세계 속으로 빨려들어 간다. 아니 풍선을 타고 날아간다.

드디어 친구와 마주한 곳에서 우리의 세계는 여러 시간과 공간 속의 하나임을 알게 된다.

친구와 나란히 서서 여러 세계를 보며 그럼 이제 신나게 놀아볼까?” 하는 말은

마치 세계를 향한 첫 걸음에 선 듯한다.

다시 횡단보도.

흰 선과 검은 선의 교차가 아니라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길인 것 같다. 몽글몽글 피어나는 꿈과 함께.

 

지각대장 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어쩌면 우리가 세계를 살아가는 것은 갑작스레 벌어지는 믿지못할 일들 때문이 아닐까?

i********e 2023.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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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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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상상력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작가의 상상력이 책 한 권을 오롯이 빛내고 있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으로 초대받은 느낌이다. 어느 날 신호를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 동안 횡단보도에서 우리를 또 다른 시공간으로 초대한다.   아이가 어렸을 때 횡단보도를 앞서 서면 하는 말이 있었다. ‘엄마, 검은색은 밟지 말고 흰색만 밟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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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상상력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작가의 상상력이 책 한 권을 오롯이 빛내고 있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으로 초대받은 느낌이다. 어느 날 신호를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 동안 횡단보도에서 우리를 또 다른 시공간으로 초대한다.

 

아이가 어렸을 때 횡단보도를 앞서 서면 하는 말이 있었다. ‘엄마, 검은색은 밟지 말고 흰색만 밟는 거야!’ 평범한 횡단보도도 아이들에게는 놀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림책 속 주인공처럼 어느 날 이런 건널목을 만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건널목 건너편에서 친구와 만났는데, 낚싯대와 파란색 헬멧을 쓰고 있다. 갑자기 바다 냄새가 나더니 건널목이 출렁이기 시작한다. 앗 우리는 건널목을 건너 만나야 하는데. 출렁이던 건널목 바닥에서 파도도 치기 시작하더니 물고기가 나타난다. 건너편 친구는 낚싯대를 꺼내 물고기를 잡는다. 도로 주변에는 불가사리, 조개, 성게 등이 보이고 서핑하는 파도처럼 건널목이 말리기 시작하더니 나를 감싼다. 휘몰아치는 건널목 덕분에 친구와 만나는가 싶더니, 건널목이 가시처럼 뾰족하게 솟아오른다. 친구는 가시를 잡으라 소리치는데,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리는 무사히 건널목을 건너 만날 수 있을까 

어느 날 다음 이야기를  기다릴께요~

YES마니아 : 로얄 a**m 2023.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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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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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이고 평범했던 것이 어느 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난다면? 태연하게 웃으며 그것들을 극복할 수 있을까. 변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면 아마도 더 당혹스럽겠지.  <어느 날>은 평범한 횡단보도 앞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친구를 만나려고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아이는 그것을 건너려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그 경험들은 놀랍고 당황스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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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이고 평범했던 것이 어느 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난다면? 태연하게 웃으며 그것들을 극복할 수 있을까. 변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면 아마도 더 당혹스럽겠지. 

<어느 날>은 평범한 횡단보도 앞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친구를 만나려고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아이는 그것을 건너려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그 경험들은 놀랍고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책은 상철로 되어 있어 오른쪽으로 돌려 읽어야 하는데, 돌려 읽는 것 만큼이나 책에는 상상의 요소가 가득 담겨 있다. 횡단보도가 파도로 변하기도 하고, 문어가 출몰하기도 하며, 풍선이며 식충식물들까지 등장한다. 급기야 우주도 흘러나온다. 이 상상의 세계를 건너는 데 어린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건너편에 있는 친구의 씩씩하고 의연한 도움과 응원이었다. 상상 이상의 것들이 펼쳐지지만 경험치가 많은 친구는 담대하게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덕분에 낯선 상황에서 놀란 어린이는 새로운 세상으로 안전하게 입장하게 된다. 

 장면이 모두 새롭고 새로워서 어린이들에게는 상상의 나래만 펼쳐도 재미있을 책이고, 어른들에게는 예측불허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다. 기대하지 않았던 상황은 그저 곤란하고 불편할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책을 읽다 보면, 예측불허의 삶을 사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변수가 많은 세상에 사는 친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상황에서도 담담하게 타인의 손을 잡아줄 수 있으니까. 다만 내가 변수에 익숙한 사람이든, 그 반대편에 있는 입장이든 서로를 믿고 도와줄 수 있는 포지션의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결국 새로운 세계로의 입장은 누군가가 함께일 때 더욱 안전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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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 2023.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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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어느 날
"그림책 어느 날" 내용보기
"길을 건너는 일은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일이다"   개인적으로 핑크색을 만이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이 눈에 들어 온 것 같다. 건널목 위에 핑크색으로 '어느 날'이라고 커다랗게 쓰인 제목이 뚜벅뚜벅 걸어서 내게로 왔다. 마치 '세계를 건너 너에게로 갈게' 하는것처럼. 달달한 이야기를 가득안은 사람의 발뒷꿈치에 매달린 설렘을 보고 있는 것 같아 독자들은 덩달아 설렐
"그림책 어느 날" 내용보기

"길을 건너는 일은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일이다"

 

개인적으로 핑크색을 만이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이 눈에 들어 온 것 같다.

건널목 위에 핑크색으로 '어느 날'이라고 커다랗게 쓰인 제목이 뚜벅뚜벅 걸어서 내게로 왔다. 마치 '세계를 건너 너에게로 갈게' 하는것처럼.

달달한 이야기를 가득안은 사람의 발뒷꿈치에 매달린 설렘을 보고 있는 것 같아 독자들은 덩달아 설렐 것 같다.

 

"너 왔어! 내가 그 쪽으로 갈까?

근데 헬멧을 왜 썼어?"

"아니야 잠간만 기다려!

너한테 헬멧 써야 한다는 말을 깜빡 했네."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던 어느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려고 건널목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의 남자 친구도 내가 서 있는 건널목 저편에서 나를 향해 손짓하고 있었다.

 

"내가 그쪽으로 갈게 잠깐만 기다려."

 

 남자 친구가 건넨 이 한마디로 난 얼굴이 빨개지는, 그 부끄러움과 함께 밀려온 설레임이 온전히 나의 몫이었던 젊은날, 이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억에 남았다. 

나의 남자 친구가 그는 건널목을 건너면 어떤 세계가 펼쳐질 거라는 걸 우리는 그 때 상상했을까??

 

그림책 "어느 날"의 책장을 넘기면 첫 면지는 감정없는 건널목이 시크하게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건널목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의 무표정한 얼굴을 닮아 있다.

서선정 작가는 이렇게 무표정하고 감정없는 건널목에 각자의 색깔과 향을 얹어 말캉말캉한 이야기로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상상의 세계를 열어둔다.

 

건널목 위에서 바다내음새가 나기도 하고 

물고기가 길바닥 위에 나와 있기도 하고

건널목이 꽈배기로 변신도 하는 상상의 세계

 

그림책의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상상은 대왕문어도 만나고

문어 빨판에서 풍선도 나오고....

정작 우리가 만나기 어려워지자 풍선을 잡으라고 한다.

여러 고비를 넘겨 만난 우리에게

 

가장 달달한 하루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사랑도 시작 전이다.

또 내게 최고의 날도 아직 건널목 저편에 있다.

 

그러나우주가 흐르는 동네에서 만난 우리는

이제부터 달달한 하루도, 아름다운 사랑도, 최고의 날도 만들면 된다.

 

그럼 이제부터 신나게 놀아볼까?

 

그림책 마지막 면지엔 파란 물방울이 건널목 위에 두둥실 떠 있다. 마치 연인을 만나러 나가는 이의 설레는 마음처럼.

물방울의 파란색과 제목의 쨍한 핑크색의 대비는 독자들에게 세상은 환하고 밝아서 살아볼만 한 곳이라고 이야기 한다. 

나는 여기서 상상한다.

예전엔 출산용품이 두 가지 색으로 나뉘어 있었다. 남자아이는 파랑색 용품으로 그리고 여자아이는 분홍색 용품으로 준비하던 시절이 있었다.

색깔로 축복받으며 세상에 내려 온 아이들이 아직 건널목 앞에 서 있다.

이들이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정하지 못하고 서 있는 건널목 앞이 바로 삶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는 걸 작가 서선정은 말하려는 게 아닐까? 감히 상상해 본다. 

아직 건널목 앞에 서 있는 젊은친구들에게 살아볼 만한 세상이라고 겁먹지 말고 용기내어 보라고 응원하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8 2023.04.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