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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세계의 경제는 풍부한 유동성의 바다에서 신나는 파도를 탔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각종 경제적 이슈와 안보문제가 엮이고 또한 미국의 금리인상이 절묘하게 겹쳐지면서 세계의 경제는 알 수 없는 소용돌이속에 빠져들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던 많은 이들에게는 자산을 불리기에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되버린 것이지요.
한때 주식열풍이 불어서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은 각종 유튜브 등 매체들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경제에 대한 지식을 쌓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편적인 필요에 의한 일부의 지식섭취로 인해 지금의 급격하고 불안정안 변동성의 시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경제의 큰 맥을 짚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경제를 다룬 서적은 참 많습니다. 경제학에서 배우는 것들을 비교적 쉽게 풀어쓴 책도 있고 특히 주식 등의 책은 폭발적으로 많이 출판된 시기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의 책과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경제의 흐름을 스스로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게 만들어줄 바탕을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책들은 환율이 오르면 뭐가 어떻게 되고,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어떻게 된다는 공식과 같은 서술을 하지만 이 책은 금리가 이렇게 되면 이런 현상으로 투자자들이 이런생각을 갖게 되고 결국 이렇게 반영되게 된다는 인과관계를 통한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경제는 늘 공부하고 신문 뉴스를 봐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맹목적인 이거면 이렇다는 뜻이다 식의 지식만을 습득해왔던 것이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경제를 조금이나마 쉽게 이해하고 현상에 보다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다음은 어떻게 될까 예측하게 만드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인구 등 다양한 경제변수들을 포함한 이슈를 통해 파생되는 경제적 현상에 대해서도 잘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제지표와 도표도 충분하게 다루고 있으므로 경제신문도 읽는데 눈이 틔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제공부를 하겠다면 이 책으로 입문을 하면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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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제관련 서적에 관심이 많다. 관심이 많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지만 아직도 많이 어렵다. 하지만 이제 경제 흐름에 큰 틀을 볼 수 있는 눈은 생겼다. (원래 금리,전세, 월세도 뭔지 모르는 문외한이었다.) 뉴스에서 금리가 오른다고 하면 "음, 주식과 부동산이 떨어지겠군" 국제정세가 어지럽다고 하면 "이럴때 금값이 오르는데?"라고 한마디씩 할 수 있는 정도가 됐다.ㅋㅋ 이렇게 발전한 내 자신 칭찬한다. 부의 흐름은 반복되기때문에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많으면 가격이 내려가는 지극히 단순하고 상식적인 원리가 작용되지만 상황에따라 사람들이 무엇을 더 사고 싶은지 무엇을 더 팔고 싶어하는지 결정하는 과정은 경기변동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경기변동은 일정하지 않고 늘 순환하는 흐름을 보인다. 순환은 하지만 일정하지 않은 이 흐름을 읽을 줄 안다면 투자를 하는데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마음이 씁쓸하기도 했다. 내가 그동안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던 것들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구나, 이 책만 봐도 내가 모르는, 얘기를 해줘도 얼른 이해가 되지 않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잔뜩 쓰여있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 한켠이 씁쓸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두렵기도 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읽고 공부하려한다?? 이 책은 경제상황을 읽고 경기흐름을 판단하는 방법을 알기쉽고 친절하게 풀어쓴 책이다. 변덕스러운 금융시장에 흔들리지 않고 투자를 할 수 있는 해안을 키우는데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해 추천한다. ? ? #부의흐름은반복된다 #메이트북스 #최진호 #리뷰어스클럽 (해당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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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대한 갈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것이다. 자본주의 체제가 작동하는 이 지구에 사는 거의 대부분의 이들이 그러하고, 나 역시 부를 얻기위한 짧은 생의 대부분을 악전고투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부를 얻기 위해서는 무었을 해야할까?
당연하게도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공부를 해야한다. 소가 뒷걸음질치다가 얻는 경우의 수도 있지만 매우 희 박하다. 적어도 부를 얻기 위한 모든 행위에는 우리가 보아야 하는 것들은 한 두개가 아닐 뿐더러 나의 지갑을 노리는 거짓된 것들은 생각보다 많다. 그래서 공부라는 만전을 기하지 않으면 빼았기기 싶상이다.
적어도 확실한 한 가지는 '경기라는 흐름은 영원히 일방적이지 않고, 순환적 움직임을 보이며 역사적으로 흘러왔다'는 사실입니다." P51
그렇다면 이 책은 부에 대해 어떠한 것을 이야기 해주는 책일까? 그것은 바로 부의 흐름, 즉 사이클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는 것이었다. 권력을 예로들면 영원한 절대권력 은 없다. 우리가 어어어? 하는 동시에 권력은 새로이 바뀌게 되고 그러한 흐름은 역사적으로 계속 되어온 것을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 역시 경기의 사이클은 물론이거니와 ,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계속 뉴스를 장식한 중앙은행의 금리정책에 대한 자산시장의 흐름, 그리고 그동안의 역사를 통해 부의 흐름들에 대해 독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경제와 돈의 이동에는 상당히 많은 요소들이 개입되어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그리고 이 자산시장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 중앙은행 의 정책과 기축통화인 달러의 생태계를 알며 경제를 바라보는 시야도 가질 수 있었고 말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살아있는 생명처럼 변화하는 이 자산시장에 대해 역사와 경제가 돌아가는 원리를 쉽게 설명한 이 책은 부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책을 마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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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뱅크(SVB)와 크레디트스위츠(CS)발 위기설로 시장이 어지럽다. CBOE VIX지수는 지난주 급등락을 연출하며 요동쳤고, 시장도 지수가 연일 폭락하는 등 주식시장이 심상치 않다. 갑작스런 사고였으면 일시적인 이벤트로 흘러갈 수도 있겠으나, 현재 FRB의 계속된 금리인상으로 연쇄도산의 출발점이 아닌가에 시장은 연일 긴장국면이다. 여기에 레이달리오나 래리핑크등 금융계의 거물들이 아직 시작도 안했다. 연쇄파산의 시작이다 등등 연일 겁을 주고 있어 패닉상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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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도서들도 참 많지만 어느 것 하나 쉽지 않고 이를 자신의 수익창출로 이어지게 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은데 그런 가운데에서도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이 바로 경기변동의주기라고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에서는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내용들은 경제 관련 용어라든가 뉴스에 다소 무지한 경우라면 쉽게 이해하기가 힘들수도 있는데 이 책은 너무나 고맙게도 저자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하면서 앞서 언급된 부분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듯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 참 좋다.
경기순환의 여러 상황 속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그리고 이후 전개되는 물가와 중앙은행과의 관계성이나 우리의 실물 결제에서 자주 듣게 되는 용어들이 과연 실질적으로 자본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고 투자 등에 있어서 어떻게 작용하게 되는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 책은 의미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금리와 환율, 지금의 경제와 금융시장의 현황을 넘어 미래에는 이 두 부분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에 대한 조심스러운 예측 역시 경기 흐름이 투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숙지하고 보아야 할 내용이라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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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문에서 알아야 할것들만 뽑아서 만들어낸 경제 실용서같은 책.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는 여러가지 방법중 하나인 경제 경영 서적 읽기. 어렵지만 계속 읽어야 하는 이유들이 있다. 경제뉴스나 경제신문에서 계속 노출되는 단어들이지만 관심없이 듣다보면 알지 못하는 경제 개념들을 실사례들과 쉬운 설명을 뒷받침 되어있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경제서적을 통해 바라보는 거시적 관점의 미래 예측을 통해 진로를 결정할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경제학자들은 현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경제 상황들을 어떻게 해석할지 어깨 넘어로 배울수 있는 시간이다. 한국 경제에 대한 큰 그림을 살펴보고 싶다면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를 통해 어느정도 만족 가능하다. 이상적인 경제 개념과 현실의 간극차이에서 방황하며 어디에도 투자하지 못하고 있다면 객관적인 현실파악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의흐름은반복된다 #메이트북스 #최진호 #경제 #경영 #투자 #경기흐름 #투자시계 #미래가치 #미래사회 #책리뷰 #경제서적 #경영서적 #메메 #도서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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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을 때마다 신문의 경제면을 들여다봅니다.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하니 게을리하지 않으려고, 경제 라디오도 간간이 듣고 가끔은 경제 잡지도 사서 읽습니다. 이젠 제법, 초보는 벗어났다 생각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아주 짧은 지식과 단편적 내용을 알고 그걸 경제의 다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문가가 쓴 제대로 된 경제서를 읽으니 제가 앎이라고 한 것들이 얼마나 볼품없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읽은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는 경제에 대한 전문가가 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론을 쉽게 풀어내려 노력한 책입니다
경제학과는 말만 해도 머리 아픕니다. 단순 이론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재 상황들 그리고 수학, 계산, 공식 이런 것들은 전공자들도 모두 다 알지 못할 것입니다.
경제라는 커다란 산을 파려고 작정한다면, 그냥 포기하는 게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제를 보면 투자를 더욱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지금 현재 나의 재테크가 폭망인 것은 경제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무작정 시작해서 일까요
부자들은 모든 이들의 반대로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는 남들 할 때 같이 해버렸으니 그 수익률이 마이너스일 뿐. 하하하 인생은 길고, 투자는 참 사람을 그만두지 못하게 합니다. ㅠㅠ
이 책은 코로나19판 다미 전후의 경제 상황이나 정책 방향, 그리고 이에 따른 자산 가격의 변화에 대해 이 헬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자산 가치의 변화 환율 그리고 금까지 재테크의 변화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을 100% 이해한다면 어디서 경제 전문가로 콧방뀌 좀 뀔 수 있을 듯.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 꽃이 열흘 동안 붉게 피어있는 경우는 없다는 뜻으로 막강한 권력도 언젠가는 무너진다는 말이다.
얼마 전 택시 기사님께서 자신의 대단했던 시절을 말씀하시며 혹시 서유기를 읽어보았냐고 그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화무십일홍"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다시 그 문장을 책에서 만나니, 운명처럼 반가웠습니다. 경제 또한 화무십일홍이지요 어떤 나라도, 어떤 권력도, 어떤 수단도 천년만년 가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결국 돌고 돌아 다시 반복되는 흐름의 한 부분이라는 것 경제 전문가는 참고 넘칩니다. 오늘도 한 몇십 명 전문가로 데뷔할지도 모릅니다.
이론과 실무를 적절하게 잘 설명해 주는 전문가는 그중에 많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경제적 식견이 있고, 그동안 공부를 꾸준히 해왔다면 이 책은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 저처럼 아는 지식이 개미 똥구멍같이 적어서 없는 것 같다면 쉽게 휙휙휙 넘길 수 있는 책은 아닙니다.
경기순환을 그래프로 보여주는데 ㅎㅎㅎ 알겠지만 정확히 이해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결정요인은 무엇일까요 노동생산성과 원자재 상승, 임금의 상승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소비자 물가, 생산자 물가로 나누어 관측한다고 하는 것도 이번에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알면 좋지만 알기엔 쉽지 않은 경제 지식에 대해 잘 정리한 책입니다.
시장 경제 체제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경제 지식은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하는 총알 같은 것입니다.
단순히 투자뿐만 아니라 사업을 할 때도 하 물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도 경제에 대해 모르는 것은 무기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과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한국의 수출경기, 제조업 한국 경제가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는 무엇일까요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다 보면 책은 마무리됩니다. 투자는 아는 만큼 보이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래도 마찬가지이고요. 깜깜한 미래를 밝힐 수 있는 밝은 지식을 갖고 싶다면 한 번쯤은 경제 서적을 고민하며 읽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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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제에 있어서 경제성장과 물가안정은 서로 상충관계(trade off)에 있는 중요한 두 마리 투끼입니다. 경제성장만 강조하다 보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수 있고, 인플레이션 억제만 강조하다 보면 경제성장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6-)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금통위를 앞두고 여러 경제 전문가들이 "미국의 연준이 금리를 인상(도는 인하)하고 있으니, 애외금리차(內外金利差) 를 고려해서 기준금리를 인상(도는 인하)해야 한다"라고 인터뷰 하는 모습을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금리와 환율은 밀접한 관계이며,매우 중요합니다. (-96-)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은 경제의 공급측면에서 충격이 먼저 발생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970~1980년대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은 중도의 오일쇼크로 인해 생산가격 전반이 오라가면서 총공급이 줄어들게 되었고, 이는 결국 총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경기는 침체되고 물가는 오르는 현상을 이어졌습니다. (-190-)
예를 들어 올림픽이나 월드컵 시즌에 사람들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스포츠를 관람하는 경향이 있다면, 이런 시즌이 다가오기 전에 닭고기 회사라던지 주류 회사의 주식에 투자를 해놓는 방식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은 비록 엄밀한 의미에서 거시경제변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큰 레이아웃에서부터 내려오는 탑다운식 접근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87-)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금리와 환율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금리가 올라가면, 빚을 줄여야 하고, 금리가 떨어지면, 빚을 늘리고,빚으로 투자를 통해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도록 해야 한다. 금리와 환율, 주식과 부동산, 펀드는 부자가 되기 위한 흐름 중 하나이며, 대한민국 사회가 여전히 부동산 불패라고 부르는 이유였다.
사회의 변화를 경제에서, 금리와 환율 변동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미국의 미국 연준에서 발표하는 미국의 금리는 한국의 기준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은 수출과 수입 주도의 경제구조이며, 달러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리가 떨어질 때와, 금리가 올라갈 때의 상황을 이해한다면, 경기 침체 유무를 바라보게 된다. 금리 침체가 일어날 때면, 물가상승, 인플레이션 상승 정책을 도입하여, 경기 활성화를 꽤하여,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다. 더군다나 경제는 국제 ,외교, 전쟁과 같는 상황,여기에 더해 코로나 19 팬데믹과 같은 초유의 상황이 벌어질 때,경제는 크게 흔들릴 수 있다. 과거 미국발 경제대공황과 같은 상황, 서브프라임뫼지와 같은 상황, 대한민국 국가부도라는 초유의 사태 IMF는 또다시일어날 수 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런 초유의 사태를 예견한 자는 돈을 모을 수 있고,그렇지 못한 이들은 돈을 잃을 가늘성이 크다. 삼성이 반도체 산업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남들이 다 말렸던 반도체 투자를 기업 생존을 위한 필살기로 생각하였고,제3차산업혁명을 넘어서서,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래의 먹거리 산업을 만들어 나갔기 때문이다.
경제를 알면 투자 시계가 보인다고 한다. 케인즈 이론과 가튼 경제이론을 아는 것이 먼저 중요하다.더군다나,경제,경기는 대한민국 정책의 근간이 될 수 있고, 때에 다라서는 법을 바꾸기도 한다. 경기침체인 상황에서,돈을 풀어서라고,경기활성화 정책을 도입하여 소비를 꾀할 수 있으며,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지역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내에서의 소비를 키운 것도 그러하다. 돈에 대해서,저축도 중요하디만, 소비도 중요한 이유, 소비가 활성화 되어야 기업은 생산과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장 기계가 돌아가야 부의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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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정말 많은 돈이 시장에 풀리고, 금리는 거의 제로금리에 가깝다 보니, 많은 자산들의 가격이 상승을 했습니다. 이때는 정말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부동산, 주식, 코인에 뛰어들었던 거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주식차트를 보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기 쉬웠고,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모두가 본인이 투자한 주식 종목을 이야기하고는 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이런 양적완화의 흐름이 인플레이션을 만들어 낼 거라는 이야기를 했었지만,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의 파월은 걱정하지 말라는 이야기만을 연신했습니다. 하지만 곧 이런 양적완화의 부작용은 나타나기 시작했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시작으로 인플레이션의 위기감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무섭도록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FED는 결국 금리인상이라는 카드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모든 자산의 가격들이 앞다투어 폭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경기를 선 반영한다는 주식시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부동산 경기도 얼어붙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한국은행 총재 이름도 모르는데, 치솟는 금리 인상으로 파월을 알게 되었고 파월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정말 무서운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기는 점점 침체되기 시작했고, 최근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많은 기업들의 실적도 최악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주식시장은 이제 서서히 오르고 있습니다. 모든 경기가 바닥을 찍었고, 이제는 금리도 더 이상을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된 거 같습니다. 이런 경기의 흐름을 조금 더 미리 알았더라면 좋지 않을까를 느끼고 있습니다. 분명 코로나 19 때 읽었던 많은 재테크 책들은 올라가는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 관한 이야기밖에 없었는데요. 이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관한 거시경제에 관한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책들에서 경기순환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이번에 읽은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도 이런 경기순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럼 경기순환이란 무엇일까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직장에 다니든, 장사나 사업을 하든, 돈을 벌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기업들 나름대로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상품이든 서비스든 그 무엇인가를 생산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각 경제추체가 활동을 영위하기 위해서 돈을 벌고 쓰는 행위를 통틀어 경제활동이라고 부르고, 이런 경제활동에 대한 결과는 여러 가지 지표로 측정이 됩니다. 이런 경제 지표는 경제의 성적표라고 할 수 있는 데요. 이런 경제 성적표를 통해 우리가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현재 경제적 상태가 어떤 상황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적 상태라는 것은 다른 말로 경기라고도 부릅니다. 이 말을 한자로 보면 '볕 경' 자에 '기운 기'자를 쓰고 있습니다. 한자로 풀어보면 '햇빛이 드는 기운'입니다. 그런데 햇빛이 늘 일정하지는 않습니다.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겨울도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경제적 상태인 경기도 굉장히 뜨거울 때(호경기)가 있고, 차가울(불경기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호경기와 불경기가 반복되는 순환적 움직임을 두고 경제학에서는 경기순환 또는 경기변동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에서는 이 경기순환에 관해서 상세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2단계로 분류하는 확장, 위축 혹은 4단계로 분류하는 회복-확장-둔화-위축의 각각의 과정이 생겨나는 이유로 이런 과정들에서 관여하는 주체들은 누구이며 어떤 행동들을 하는지 상세히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이런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알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사계절을 살아가며 각각의 계절을 준비하는 것처럼, 우리가 투자를 하는 것에 있어서도 각 단계 일어나는 조짐을 어떻게 미리 예측한 것이며, 이런 경기 순환의 순가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 알려주고 지침을 준다고 생각이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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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돈을 많이 벌었거나, 사회에 특별한 공헌을 하지는 못했지만 얻어 먹거나 남에게 돈을 빌린 경험이 거의 없을 정도로 먹고 살 돈은 직장 생활을 통해 일정액의 수입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아껴 쓰는 배우자와 함께 저축도 조금씩 하면서 직장이 있는 국민주택 규모의 아파트 한 채와 얼마간의 노후 여윳돈을 마련해 두고 있다. 남들처럼 은퇴 후 별장을 못 가지더라도 노후 생활을 공기 좋은 서울 외곽으로 이사할 생각도 해본 적은 있지만, 실현될지는 미지수다. 그만한 돈은 서울 집을 팔아야 가능한 일이니만큼 계획에는 없었다. 다만 호흡기 만성질환의 독자로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은퇴 후 시골 생활을 생각해 보면서 국내의 부동산 시세에도 처음으로 관심을 갖기도 했다. 특히 부동산 문제는 터질 때마다 일반적인 경제 흐름이나 투자자들의 신경이 곤두서는 걸 보면서 '있는 집은 지켜야' 하는 위기감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최근 일이다. 아무리 여윳돈이라 해도 부동산이나 증권 등엔 아직도 관심조차 두지 않고 있다.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독자는 20여년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부자로 살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없었다. 사업이나 장사를 해본 적도 없어 많은 돈을 짧은 기간에 벌어본 적은 없다. 심지어는 복권마저 사지 않아서 운 좋아서 돈 번 기억이란 없다. 이로 인해 돈을 못 벌었어도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방식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반적 삶의 모습 아닌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많은 사람이 먹고 사는 방식의 표준(기준) 수준이라고 독자는 생각하는 터다. 그러나 신문의 경제 기사나 부동산 책은 읽은 적이 많다. 그때 그때 이슈가 될 때마다이지만 그것은 직업을 바꾸거나 삶의 방식을 전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흐름을 읽기 위해서다. 지인의 말을 듣고부터이다.
경제 관련 기사나 책을 읽으려면 가장 먼저 경제를 알아야 한다는 입장으로 시작하라는 조언이다. 이 책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도 이런 관점에서 출간된 책으로 읽힌다. 경제를 알면 투자가 보이고 시장을 읽을 수 있다는 게 저자 최진호의 주장이다. 물론 이 주장이 저자만의 주장은 아니다. 이미 경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상식에 속한다. 저자는 책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배분하는 투자행위를 할 때 그나마 기댈 곳은 경제흐름"이라고 말한다. 더 나아가 자료와 데이터가 난무하는 혼돈의 투자 세계에서 수많은 경제 정보를 정제해 실전에 활용하도록 돕는 최고의 지침서로 이 책을 발간했다고 밝히고 있다. 독자가 이 책을 읽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내용은 김한진 〈삼프로TV〉 이코노미스트의 추천평과도 일치한다. "자료와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진짜 중요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면 성공적 투자가 훨씬 쉬울 것이다. 이 책은 수많은 경제 정보를 정제해 실전에 활용하도록 돕는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경기변동을 읽는 데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을 지나면, 이론과 현실의 간극과 사례를 통해 그간 찾고 싶었던 투자 솔루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저자는 아주 기초적인 문제부터 한걸음씩 더 경제 지식으로 확대해 들어가면서 경기의 흐름을 읽는 법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마련된 내용이 책 1장부터 4장까지이다. 4개의 장을 다 읽을 때쯤이면 이론과 현실의 간극과 사례를 통해 그간 찾고 싶었던 투자 솔루션에 도달해 있을 것으로 저자는 기대하고 있다. 이는 곧 현 시점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에 있어서도 능동적인 판단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투자는 하고 싶은데 무엇이 유망한지는 모르겠고 수동적으로 그저 유행만 좇아왔던 투자자라면, 이 책이 시장에 대한 능동적인 판단력을 갖추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독자는 이해한다.
특히 인플레이션과 연준(FED,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변덕스러운 움직임으로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운 지금과 같은 때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이 책이 추천되는 이유일 것이다. 저자는 이코노미스트로서 경제분석을 통해 금융시장의 거시경제변수들을 추적하고 전망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으며, 외환(FX) 투자전략을 주제로 SSCI급 논문을 쓴 경제학박사이기도 해 책 내용의 신뢰를 더한다. 출판사 소개글에 따르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자의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론을 쉽게 풀어내고 있어 경제와 금융시장을 잘 모르는 이들이 읽어도 술술 쉽게 읽힌다는 데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코로나19 팬데믹 전후의 경제 상황이나 정책 방향, 그리고 이에 따른 자산가격의 변화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2023년 들어 경기 전망과 관련해 경착륙과 연착률과 노랜딩(무착륙) 등 각종 예측이 쏟아지며 투자자들의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인 ‘경기흐름 읽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 매우 시의적절하기도 하다. 경기에 대한 책은 시중에 많지도 않거니와 쉽고 명쾌하게 경기 읽는 법을 알려주는 책도 거의 없는데, 저자는 금융시장의 숫자들이 알려주는 의미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쉽게 경기흐름 읽는 법을 알려준다. 대표적 경제변수들인 물가, 금리, 환율은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데 이 경제변수들의 정보는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유기적인 흐름을 엮어내 읽는 식견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경제체제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투자를 위해서든 사업을 위해서든 필수적으로 경기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경기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어렵다며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어려운 경제 이론 전달이 아닌 선배나 동료가 이야기해주듯 쉽게 풀어서 알려주는 좋은 참고서인 이 책을 통해 경기를 읽어내고 현재와 미래의 투자 시계를 읽어내는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독자는 기대한다.
이 책은 모두 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경기변동을 모르면 부의 질서를 알 수 없다」, 2장 「경기순환(경기변동)은 자본주의의 달력이다」, 3장 「물가와 중앙은행의 비밀, 알고 나면 쉽다」, 4장 「금리와 환율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이해하자」, 5장 「21세기 이후 경제와 금융시장 한눈에 보기」, 6장 「코로나19와 러-우 전쟁이 경제와 금융시장에 끼친 영향」, 7장 「한국경제가 변해가는 큰 그림을 인식하자」, 8장 「경제학, 금융시장으로 나아가다」 등이다. 1장에서는 시장경제체제에서 자산가격은 경기변동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과 함께 경기변동의 순환하는 흐름과 경기순환에 관한 상식적인 원리를 살펴본다. 2장에서는 총수요와 총공급이 불일치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경기변동을 설명한다. 이러한 불일치가 일어나는 작용으로 물가 상승과 하락의 관계를 살펴보며 균형점을 향해 움직이려는 내재적인 힘의 작용과 함께 한 국가의 경제적 상태와 특성에 대해서 살펴본다. 3장에서는 경제에서는 불균형의 균형점을 찾아가려는 과정에서 거시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데, 이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알아본다. 4장에서는 세계경제에서 국가 간 자본 이동이 자유로운 상황에서 선진국과 신흥국의 환율의 차이점을 살펴본다. 또 5장에서는 21세기 이후 경제를 한눈에 살펴보고자 한다. 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전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신흥국들이 제조업 등 글로벌 경제를 이끌었다면 2010년 이후에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국들의 기술산업과 서비스업이 헤게모니를 쥐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경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6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변동과 함께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서 충실한 연준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경제에 끼친 영향을 살펴본다. 7장에서는 압축적인 성장을 이루며 그만큼 부작용도 함께 쌓여온 한국경제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변화될 여지를 살펴본다. 8장에서는 마켓 타이밍을 포착하는 데 서툴고 투자자금이 여유롭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시장에 접근해야 하는지 투자 초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시장에 접근하는 방식과 스타일을 알아본다.
이 책은 '돈 벌기 위한 책'이 아니다. 경제를 알고, 특히 흐름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데이터를 활용한 세밀한 분석을 통하여 투자의 성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경제는 흐름이다는 명언을 누가 남겼는지 모르지만, 격언에 알맞은 책이다. 아마 학문과 실천 경제, 투자 경제, 금융 경제에 능통한 저자의 경험에 기인한 책이기에 신뢰감이 더한 것으로 독자는 생각한다. 그가 「경제와 금융시장을 바라보는 인사이트가 필요하다!」는 제목의 지은이의 말부터 책의 본론까지 일목요연하고 일관되게 주장하는 내용이 경제 흐름을 알고 나서 투자를 해야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책의 마지막 장 「경제학, 금융시장으로 나아가다」에서 저자의 말은 신뢰감을 더한다. 금융시장의 원리와 용어 해설부터 차분하게 설명한다. 또 경제학자가 돈 번 사람은 거의 없다는 이야기는 현실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야기로 들린다. 책에 따르면 역사를 되돌아볼 때 경제나 금융시장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은 대부분 경제 이론과 부합해서 흘러갔다. 그럼 그에 대해 연구하는 경제학자들의 투자 성적표는 어땠을까? 저명한 경제학자들 중 투자로 큰 부를 거머쥔 분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히려 타고난 투자자들은 금융시장에서 이론과 현실이 배치되는 국면을 잘 포착하고 크게 배팅하는 배짱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마켓 타이밍을 포착하는 데도 서툴고 투자자금도 여유롭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효율적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금융시장이 효율적이라고 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투자의 접근 방식과 스타일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장(章)에서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인간의 선택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합리적 선택을 하기 위해 비용과 효용이라는 가치가 중첩되는 수준에서 의사결정을 하고, 이것이 시장에 가격이라는 신호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소비와 투자, 저축에 대한 의사결정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과정에서 사람들이 어느 분야에 지갑을 얼마나 여는지, 그리고 어느 곳에 저축(투자)을 하는지 등에 따라 실물시장에서 결정되는 요소나 화폐시장에서 결정되는 요소들이 변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한국은 국제 교역에 영향을 많이 받는 국가입니다. 전체 GDP에서 수출과 수입 비중을 합치면 최근에는 80%대까지 하락했으나 한때 100%에 육박했을 정도로 국제 교역에 민감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특수성 때문에 수출이 활황을 보이면 국내 경기도 함께 확장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또한 수출이 잘되면 경상수지가 흑자를 보이고 그만큼 원화도 강세를 보이는 경향(=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글로벌 경제가 선순환 과정을 보이던 2000년대 중반에는 한때 원/달러 환율이 900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p.153) 변동환율제도를 운용하는 외환시장에서 환율이 결정되는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자국통화와 외국통화의 수요와 공급이 주요 요인입니다. 그리고 이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표적으로 수출입 변동과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외국인)의 자금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2가지의 요인이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국가경제의 산업 구조와 특징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p.237) 한국의 주력 수출산업군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대규모 자본이 필요한 장치산업(equipment industry)이라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제조업이 그렇지만, 특히 이런 산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의 자본을 들여서 그 산업에서만 필요한 특수한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생산 설비가 갖추어지게 되면 기계의 공정에 의해 생산되기 때문에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노동력보다는 기술력이 더 중요한 생산요소로 작용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p.248)
저자 : 최진호
기초에 충실하자는 신념으로 경제와 금융시장의 숫자들이 알려주는 의미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이코노미스트이다. 현대차증권과 대우증권(現미래에셋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했으며 신한은행 S&T센터(舊금융공학센터)와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를 거쳐 현재는 우리은행투자상품전략부에서 금리와 외환 투자전략을 담당하고 있다. 시장전문가들이 이론과 현실의 극간을 메꾸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종 언론사 인터뷰와 기고문을 작성하고 있으며 다수의 학술논문(SSCI)도 출간했다. 외환(FX) 투자전략을 주제로 경제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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