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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말하는 Z세대의 모든 것 서평 시작합니다.
각자 개성이 담긴 사람들의 간단한 일러스트가 녹여져 있다
우선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Z세대 인 주제에?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여동생이 있어서 '라떼는 말이야'를 자주 시전하던 사람이다. ( 물론 동생 웃기고자.. ^^) 근데 책 읽고 나서 별로 안하고 싶어졌다 - Z세대는 세대차이를 개그로 승화시켜하고 싶어한다고 저자는 말했다.
책은 누군갈 때리려고 하지 않았는데 혼자 아파했다 ㅋㅋㅋ
'Z세대는 자신의 노력이 더 이상 가치를 발하지 못하면 스스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트렌드를 만드는 세대이다.'
이는 한창 네이버 블로그에서 뜨겁게 화두되었던 블로그 챌린지와 미라클 모닝 등의 지속적이면서 규칙적인 루틴의 갓생에 대한 것들을 말한다.
실제로 그 블로그 챌린지에 열심히 참여했고, 미라클 모닝도 꼭 해보고 싶던,, 아침 잠 많아 포기했지만 ./ / 저자는 필터없이 Z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나쁜말은 하나도 없었다. 그냥 정보전달. 그 뿐이었지만 누군가 내 삶을 드려다보는 느낌이었다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억, 나 Z세대 맞긴한데.. 밀레니엄쪽도 좀 있어,,' 이렇게 세대를 나누어서 나를 정의했다
195 중 간략화 - 교수님 전화가 오니 두려워서 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문자로 전화를 못받는 상황이니 문자 달라했다
이건 코로나 시대에 대학을 입학하게 된 .. 코로나 학번의 이야기 근데 교수님과 통화하는건 코로나 학번이 아니더라도 힘들어했다. 내 동기들도
근데 확실히 뭘 해도 문자나 카톡이 편하다. 전화는 부담스럽다는 표현이 맞겠다
또 한편으론 답답했다 필요이상으로 전화를 하지 않았어서, 내 동생은 '가서 전화해'라는 소리 안하면 전화를 안한다. 그냥 급해도 카톡으로 틱 말한다.
그리고 너튜브가 지금 Z세대의 검색엔진이라고 하지만 정보량에 비하면 일반 구글, 네이버로는 못 따라온다. 나는 여전히 네이버가 주 검색엔진이다
이 책은 주관적인 의견이나 사담은 담겨있지 않다. 모든 일에 있어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람 바이 사람인지라 Z세대 모두를 대변할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Z세대인 나는 이 책을 읽고 요즘 알 수 없는 거부감들이 들었던 것들에 대한 답답함을 조금 푼 느낌이다.
이상하게 나는 밀레니엄 세대 이야기에서 더 공감하는 것들이 많았다.
그리고 엄마 아빠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싶다 내 동생을 , 그리고 나를 조금 더 잘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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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라는 말도 언론에서 너무나 많이 언급되어 식상한때가 되었다 X세대 Y세대 밀레니얼 세대 등 한 세대를 구분하는 사회학적 기준이 30년 이라고 하는데 그런 구분 기준도 현대 사회로 오면서 점차 퇴화되고 있는 듯 하다 그만큼 현대 기술 문화 등이 너무나 급격하게 바뀌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특질로 누군가를 규정한다는 것이 너무나 어려워 졌고 상황에 따라 누군가의 특질도 바뀔수 있기 때문에 이세대는 어떻다 라고 규정하기는 불가능해진듯도 하다 그럼에도 이책은 z세대의 저자가 자신을 비롯 주변 친구들을 보며 z세대의 특징을 규정 내린 책이다 Z세대의 특징은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귀하게 자랐으나 사회의 녹록지 않은 현실 앞에서 초연해질수 밖에 없는 세대로 정의 할 수 있다 기술문화는 많은 정보를 우리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과거보다 더 효율적이게 되었다 하지만 기성세대와의 갈등 그리고 많은 정보를 통해 내가 상상하던 꿈과 현실간의 큰 괴리를 느끼기도 하고 그 앞에서 포기하다 못해 초연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렇다고해서 z세대가 모두 무기력하고 현실을 도피하려는 세대만은 아니다 따로 또 같이라는 말처럼 자신의 역량과 한계 내에서 다양성을 찾아내고 그것을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 않는 한에서 추구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활발히 공유하는 세대 이기도 하다 앞의 세대가 그랬듯 z세대는 또 다른 세대군에 의해 꼰대로 취급받는 시기가 올것이다 하지만 각자의 문화가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정된다면 복고 문화처럼 많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문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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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1980년생부터 1995년생은 밀레니얼 세대, Z세대는 1996년생부터 2010년생까지이며 최근 MZ세대로 묶인 이유는 자기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경제력을 갖추면서 트렌드를 만들어 이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겹치는 구간이 있어서, 이 둘을 분리하는 것이 어렵고, 이들이 공유하는 특징들이 있어서 이들을 함께 묶는 것이 합당하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에 익숙하며, 이들의 대부분은 디지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이들은 새로운 문화와 생활 방식을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적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나라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분리하여 다른 세대로 간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MZ세대의 정의는 다양한 관점에서 결정될 수 있으며, 이는 문화, 경제 및 사회적인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밀레니얼 세대로서 개인적으로는 Z세대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다는 부분을 빼고 많은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소통의 경우도 M세대는 이메일, 메신저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적인 소통 방식에 익숙하지만, Z세대는 즉각적이고 개인적인 소통 방식인 소셜 미디어를 선호합니다. 소비 습관의 경우 M세대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고, 중고나 구매 대신 렌탈이나 공유 경제 등을 선호합니다. 반면, Z세대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컨텐츠에 대한 소비 비중이 높습니다. 정보 획득 방식에서도 M세대는 인터넷 검색이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Z세대는 인터넷 검색보다는 유튜브나 틱톡 등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차이점들은 각 세대가 다른 경험과 문화적인 영향을 받아서 발생한 것이며,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Z세대가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면서 Z세대 신입사원과 소통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습니다. Z세대는 갓생으로 대단한 성취보다는 습관, 매일의 루틴, 그리고 계획을 실제로 해내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SNS는 Z세대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염따빠끄 챌린지, 쓸데없는 선물하기와 같은 놀이를 즐깁니다. Z세대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은 기성세대와 차이가 있으며, 앞으로 Z세대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심 세대가 될 것입니다. 세대 간 소통을 위해서도, 미래를 예측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도 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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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여전히 MZ세대에 대한 관심이 크다. 우리가 MZ세대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노동시장과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MZ세대로 함께 묶여서 불리는 2030세대가 기성세대의 눈에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별개의 세대로 분리해서 보게 되면 그 차이가 꽤 있다.
밀레니얼 세대와 자신들은 서로가 너무 다른 세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점이 어떻게 다른 것일까? 마침 진짜 z세대가 나서서 Z세대의 관점에서 기술한 책이 나왔다고 해서 관심을 갖고 읽어보았다.
1장 Z세대의 일반적인 특징 2장 Z세대의 사고방식, 가치관 3장 코로나 시대 Z세대의 생활 4장 Z세대와 함께 일하는 법
분명 두 세대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둘 다 ‘디지털 세대’이면서 재미를 추구하면서 살고, 자신의 사생활을 지키고 싶어하는 개인주의자이다. 또한 좁은 취업문은 두 세대 모두에게 최대의 고민거리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경향은 과거에 비해 더 강화되었다. 정보검색 대표 플랫폼 유튜브는 이제 자신을 성장시키는 도구를 넘어 수입의 출처로 자리를 잡았다. 그 외에도 많은 온라인 플랫폼, 주식, 코인,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수익을 만들고 있으며 이들은 매우 다양한 재테크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보고서는 “한국의 Z세대는 저성장기에 유년기를 보내 재테크에 매우 일찍 눈을 떴으며, 따라서 주식, 코인, SNS 등 수익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다르게 한번도 경제 호황기를 누려보지 못했다. 따라서 불황기만 보낸 Z세대는 보다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성향을 보인다. 그 외에도 Z세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Z세대가 본격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한 2023년 , Z세대와 함께 해야 하는 기업과 조직들이라면 Z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구상해야 하기 때문이다. Z세대가 말하는 Z세대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전한다. 덧붙이자면, 세대론은 다른 세대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통합의 도구로 활용되야 한다.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다름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이 목적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z세대가말하는z세대의모든것 #샘터#마케팅 #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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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보고 Z세대의 눈이 높다고 말한다.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라고도 한다. 하지만 Z세대는 기성세대를 말이 안통하는 꼰대라 생각하게 되고 갈등이 발생한다. (19쪽)" 나는 박다영ㆍ고광열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샘터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Z세대가 말하는 Z세대의 모든 것>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Z세대와 기성세대간에는 기본적인 입장차이가 있구나 이 간극을 좁히기위해 서로가 노력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박다영님께서는?Z세대 2000년생으로 고려대 경제정책학과에 재학중이다. 각종 대외활동을 하면서 1990년대 후반생부터 2010년대생까지 다양한 면령대의 Z세대를 만났고 그들의 Z세대에 대한 진짜 생각을 들었다. 고광열님께서는 1992년생으로 고려대 경제정책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에 재학중이다. 기성세대에 입문한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로 Z세대에 대해 공부한다. 마케터로 근무하다가 MZ세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Z현재의 일반적인 특징ㆍZ세대의 사고방식 가치관ㆍ코로나시대 Z세대의 생활ㆍZ세대와 함께 일하는 법 등 총 4장 291쪽에 걸쳐 Z세대에 대한 오해와 진실들을 솔직담백하게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나는 얼마전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하는 30대 후반의 남녀 여러명과 대화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근데, 놀랍게도 그들도 요즘의 Z세대에 대해 잘모르겠다고 하는게 아닌가! 밀레니얼 세대조차 Z세대에 대해 잘모르겠다 하니 정말 Z세대는 정녕 외계인이라도 된단 말인가! ~ 그런 의구심을 갖고서 이책을 읽게되었는데 이책은 M세대와 Z세대인 두분 저자의 공저인 책이다. 그래서, 더욱 균형잡힌 시각에서 저술되어 Z세대를 좀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해주셨고 이에 참으로 유익했다. 특히, 평생직장은 없고 지금의 직장도 언젠가 떠날 수 있는 거쳐가는 정거장이라고 생각하는 Z세대가 많다는 이야기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또한, Z세대안에서도 세대가 나눠진다는 이야기도 의외였다. 게다가 코로나19가 터진후 입학한 20학번 이후 대학생들은 학교ㆍ 선후배ㆍ동기에 대한 애정도 갖지않고 있으며, 이에 코로나19를 겪은 Z세대에게 코로나 전만큼 선후배간 문화를 바래서도 기대해도 안된다하니 씁쓸한 생각만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책 통해 막연하게 알고있던 Z세대에 대해 잘알게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박다영ㆍ고광열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샘터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M세대가 바라보는 Z세대, Z세대본인이 직접 말해주는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Z세대는 자신의 시간을 더 투자해서라도 자기계발 활동을 하며 성취감을 얻는다. 회사가 자기계발을 위한 수단을 지원해준다면 기꺼이 업무역량을 키울 의지가 있다. 회사와 Z세대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얻게되는 셈이다. (291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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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용어이자 특정 세대를 지칭하는 부분으로 볼 수 있는 MZ세대에 대한 평가와 반응, 이는 언론이나 미디어가 만든 또 다른 프레임으로도 볼 수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만연한 그리고 일상적으로도 마주할 수 있는 세대문제나 갈등적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진단한다는 점에서도 가볍게만은 볼 수 없는 주제일 것이다. 책에서도 MZ세대가 아닌, 그보다 더 어린 Z세대들에 대해 분석하며, 기존 세대들이 알지 못하는, 그리고 그들의 방식으로만 바라보는 관점론에서 벗어나, Z세대들은 어떤 형태의 성향과 사회적 인식, 특징적 요소 등을 갖고 있는지를 자세히 표현하며, 더 나은 형태로의 관점론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Z세대가 말하는 Z세대의 모든 것>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선진국에서 모든 것을 경험했고, 이들이 사회로 유입되면서 기존의 질서나 가치관 등이 무너지거나, 때로는 지나친 개인주의적 성향이 더해져, 그들은 이기적이라는 비판에도 직면하고 있어서, 다양한 세대갈등이나 조직의 단합을 저해하는 그런 존재들로 인식받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름에 대한 존중과 그 차이를 통해 어떤 형태로의 공감대 형성이나 상생의 방안을 가져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과 현실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한 이해력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책에서도 이런 가치관과 현실성 등을 바탕으로 Z세대를 분석하고 있고, 기존 세대들과는 확실히 다른 선택과 성향 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도 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맹목적인 추종이나 비판 모두를 지양하며, 어떤 형태로 이들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해하거나 상생해 나가야 하는지, 책에서도 이런 중요한 가치를 바탕으로 Z세대를 표현하고 있다. <Z세대가 말하는 Z세대의 모든 것>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서도 주관과 평가도 다르겠지만, 책을 통해 몰랐던 정보에 대해서도 새롭게 배울 수 있고, 이들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존중과 이해의 자세도 함께 접해볼 수 있어서 이 책은 긍정의 의미와 표현이 더 강한 Z세대 관련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Z세대가 말하는 Z세대의 모든 것> 구체적으로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며 이해해야 하는지, 모르고 오해나 편견을 갖기보단 제대로 알고 이들을 파악해 나갈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도 가능하며, 서로 다름에 대한 존중과 이해의 사고를 통해 더 나은 긍정적 효과 또한 마주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생각보다 구체적이며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접근이 인상적인 책이라, 해당 세대갈등이나 문제, 사회학적인 부분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에겐 괜찮은 가이드북일 것이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새로운 세대에 대한 냉정한 판단과 정의, 그 의미가 갖는 부분이 무엇인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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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출생 연도에 따라 세대를 구분한다. 1955년생부터 1963년생은 베이비 붐 세대, 1960년대생은 86 세대, 1970년대생은 X세대, 1980년생부터 1995년생은 밀레니얼 세대, 1996년생부터 2010년생은 Z세대라고 부른다. 이렇게 비슷한 환경에서 나고 자란 연령대끼리 묶고 각 세댐만의 독특한 사회적 특징을 비교 분석한다./ (-17-) '갓생 살기' 트렌드에 힘입어서 습관 마케팅이 흥했다. 대표적인 마케팅 사례로 '네이버 오늘 일기 챌린지' 가 있다. 이 챌린지는 매일매일 자신의 일기를 올리기만 하면 된다. 3일 동안 무려 56만 명이 참여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투두메이트' 앱 역시 큰 인기를 얻었다. 친구와 자신의 계획을 공유하고, 완료 시 친구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받을 수 있다. 갓생을 남들과 같이 실천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 대한 Z 세대의 니즈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21-) 인스타그램 챌린지의 유행을 이용하여 인기를 얻은 대표적인 챌린지로 '엄따빠끄 챌린지'가 있다. 염따는 Z세대 사이에서 '힙스러움'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래퍼로 '염따빠끄'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다. 염따빠끄 챌린지는 소주병 뚜껑 속에 무작위로 새겨져 있는 '염','따','빠','끄' 네 글자를 모두 모아 인증하는 것이다. 이 챌린지는 소비자들이 최소 4병 이상을 마실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대박을 이뤄냈다. (-62-) Z 세대에게는 상품의 유통기한이 존재하지 않는다. 결정권은 Z세대에게 있다. 처음 소개되었을 당시에는 묻혔더라도 언제든 Z세대의 취향과 코드만 맞으면 된다. 지난 콘텐츠의 현대적 재창조는 소비자가 소비하도록 하는 감성을 끌어낼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리고 역주행 현상은 어느 순간에, 어떤 포인트로 효과를 낼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 Z 세대는 시공간적인 소비 제약을 가장 받지 않는 세대이다. (-111-)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이게 맞는지 확신이 없었다. Z 세대는 자신에 대해 궁금하고 자신을 발견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다. 그렇게 몇 십년 동안 고민해 오던 문제를 클릭 몇 번으로 알려주니 자신을 발견한 기분을 느낀 것이다. (-154-) 큰 사건이 일어났을 때 최대 피해자는 그해에 중요한 무언가가 있는 사람들이다. 갑작스러운 재난에 기업은 채용을 줄였고 각종 시험은 취소되었다. 취업을 앞두고 있던 많은 Z 세대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기회를 잃었다. (-223-) "6개월 차 신입 공무원입니다. 매일 애근하고 민원인한테 욕먹고 주말에도 출근합니다.그렇다고 월급이 많지도 않아요. 통장에 찍히는 돈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야근 수당도 얼마 안 되고요. 어차피 힘들 거면 돈이라도 많이 벌고 싶은데, 전문대 가서 공부하여 대기업 생산직 지원하면 미련한 짓일까요?" (-263-) 세대를 나누는 이유는 경제 문제, 경영에 대한 이해, 일에 대한 효율성 때문이다. 즉 세대에 맞춰서 경영을 하고, 경제 방정식을 만들어가고 미래를 계획한다. 특히 기업, 아영업자들은 세대에 매우 민감하다. 유행, 트렌드에 만감한 가수를 키우는 기획사들은 우선 세대를 고려하고,그 세대에 맞는 문화 컨텐츠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문화생산을 문화 소비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세대를 이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세대간의 화합보다는 갈등이 익숙한 사회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Z세대는 특이한 세대이다. 과거 X세대가 보여준 돌발적인 행동,문화소비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디지털 리터러시는 Z세대를 의미하는 문하키워드다. 부모 세대가 걸어온 인생길을 내 자녀에 해당되는 z세대에겐 결코 물려주지 않겠다는 사고에서 비롯되었다. 실제적으로 전쟁을 경험한 전통세대,베이비붐 세대, 586 의 자녀에 해당되는 X세대가 좀더 자유로운 삶,경제적인 부를 획득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러하다. 전통 세대의 경우, 콩나물 교실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그만큼 다자녀가 태어났고,교육의 수준은 낮았다. 하지만 긍정이 있다면 부정적인 면도 있다. 바로 한탕주의로 인해,IMF 세대가 나타난 것이다. 이런 현상은 Z세대에게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는데,소위 20학번이 처한 코로나 세대이다.그들은 2020년 대학교에 입학하였지만, 대학생이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문화를 누리지 못했다. 대학생 미팅,소개팅, 과내 동아리 활동, MT,그리고 20학번은 축제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소위 이런현상을 이해한다면, 기업이 , 자영업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해진다.세댈르 이해하고,세대에 맞는 공감 키워들르 찾아낸다면, 사업,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다. 하지만 기성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묶어 버린다.그건 세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Z세대의 입장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묶어버리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이며, Z세대는 Z세대이다.둘을 묶어서 ,MZ 세대라고 부르는 것은 실수다. 아저씨 취급을 받을 수 잇기 때문이며, 디지털 리터러시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모와 Z세대는 SNS에 능숙하기 때문에,자녀의 SNS 활동을 감시하려는 경향이 짙게 나타나고 있으며,개인주의적인 성향을 지닌 자녀 세대,즉 Z세대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활용에 있어서,부모가 볼 수 있는 본 계정과 나만의 부계정을 같이 만드는 이유도,자신의 정체성,가치관을 보호하기 위해서, 부모의 감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불가피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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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별로 그 나이대의 특징을 표현하는 단어가 있고, 이는 사회현상을 설명할 때 함께 쓰이곤 한다. 시대마다 시대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고,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인 공통된 경험이 그 시대만이 가지는 공통된 특성, 성향으로 나타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런 표현방식을 선호하지 않는다. 사회현상을 조금 더 잘 표현하였다 하더라도 사람마다 다른 특성과 기질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같은 나이더라도 다를 수 있고, 나이대가 다를지라도 비슷한 성향, 생각,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분명 존재하기에 굳이 나이대별로 특징적인 단어로 그 나이대를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하지만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인 비슷한 환경과 경험을 가진 나이대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성향, 태도, 가치관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는 없다. 그런 점에서 시대마다 다른 경향을 보이는 특징을 알아가고, 배우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 세대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 속 우리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익히고 배울 필요가 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니 더욱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 지점에서 “Z세대가 말하는 Z세대의 모든 것”은 Z세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 되는 책이다. 오히려 학자들에 의해 집필된 책보다 Z세대가 직접 글을 써 어느 누구보다도 Z세대를 진솔하게 표현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Z세대에 대한 내용을 읽으며 선입견으로 바라봤던 Z세대의 오해를 풀었으며, 40대인 내 모습을 보기도 했다. 또한 으레 짐작했던 것들이 내 생각과 맞아떨어진 것을 보면서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요소들이 지금 그들의 삶에 영향을 끼쳤다는 안타까운 현실도 목도했다.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출생 연도에 따라 세대를 구분한다. 1955년생부터 1963년생은 베이 붐 세대, 1960년대생은 86세대, 1970년 X세대, 1980년생부터 1995년생은 밀레니엄 세대, 1996년생부터 2010년생은 Z세대라고 부른다.” - 17p Z세대는 밀레니엄 세대와 같이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MZ에서 분리되길 원한다.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는 분명 다르다. 그들이 공유하는 문화를 대하는 방식 역시 다르다. Z세대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 Z세대의 일반적인 특징 ▲ Z세대의 사고방식, 가치관 ▲ 코로나 시대 Z세대의 생활 ▲ Z세대와 함께 일하는 법으로 구성된 책이다. 이를 통해 Z세대를 알 수 있다.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이 있었고 그게 가능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부익부 빈익빈은 날로 심각해지고, 점점 조선시대처럼 계급사회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버스에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큰 소리로 아파트 브랜드에 따른 가치를 매기며 이야기할 때 극노했다. 서울대를 입학한 학생의 통계라며 가끔 인터넷 올라오는 기사를 보더라도 더 이상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은 현실로 이뤄지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고, 이런 현실이 서글퍼진다. 지금의 Z세대들은 “대단한 성취보다는 습관, 매일의 루틴, 그리고 계획을 해내는 것에 중점을 둔다."라는(p20) 문구가 가슴을 파고들었다. 이미 그들 스스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사회임을 인지하고, 스스로의 삶을 제한한 것은 아닌지 싶어서다. 그러나 나의 생각과 달리 오히려 지금 시대를 더 현명한 살아가고 있는 세대일 것이다. 도달하기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지 못해 실패를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되면 부정적인 생각이 찾아와 의기소침해질 수 있다. 더불어 인생에 대해 꽤 자주 불행한 감정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부터 해내고 성취해 나간다면 인생의 행복은 물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이는 한 단계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면서 결국 자신이 원하는 궁극의 목표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Z세대들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오히려 삶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지금 Z세대의 생각이 훨씬 현명해 보인다. 숏폼을 선호하는 Z세대를 보면서 솔직히 우려했다. EBS 채널을 자주 보는 나는, 요즘 초·중·고교 학생들의 문해력에 대한 부분이 이슈로 나올 때마다 걱정되었다. 영어수업때 영어 단어의 뜻을 한국어로 풀이해 주면 그 한국어 뜻을 몰라 어리둥절한 아이들을 위해 영어 선생님은 국어 교사가 아닌데도 한국어 뜻을 열심히 설명해준다. 디지털 세상 속 아이들이 겪고 있는 모습이라 안타까웠다. Z세대 역시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로 숏폼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해하지만 살짝 걱정된다. 언어가 시대를 반영하기 때문에 예전에 썼던 언어를 모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된다. Z세대는 “느슨한 연대감”을 원한다고 한다. 시골 국민학교에 다니며 주말이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을 청소해야 하는 학교의 방침에 따라 고학년 선배는 일요일 아침이면 동네 확성기로 마을 한가운데에 있는 주차장으로 나오라는 방송을 했었다. 그 소리를 듣고 빗자루를 들고나가 동네 선·후배가 같이 마을을 청소했던 일들을 떠올리면 지금의 Z세대와 나는 분명,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왔다. 엄연히 차이가 있는 것이다. '단결', '협동'이라 단어를 많이 듣고, 요구하던 시대에 살았기에 지금의 Z세대와 다른 삶을 살았다. 그러나 나는 Z세대의 당당함이 좋다. 나 역시 느슨한 연대를 원했다. Z세대에 비해 쉽게 목소리를 내지 못했지만 나 역시 느슨한 연대를 원해 같은 세대를 살아온 사람보다 목소리를 냈다가 찍히기도 하고, 여러 고비가 있었다. 그래서 Z세대가 실천하고 있는 “느슨한 연대감”에 공감한다. 핼러윈을 챙기고, 온라인 공유는 익숙하지만 오프라인 공유는 익숙지 않은 Z세대들을 알아가는 책이다. 사실 핼러윈을 왜 챙기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우리나라의 문화도 아닌데 그들은 왜 핼러윈을 챙길까. 우리나라의 문화 중 좋은 것을 문화로 챙길 수 없을까라는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이해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조금은 Z세대의 생각에 다가갈 수 있다. 그들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교육을 받는 환경에 놓이게 되었고, 더 이상 가파른 경제 성장을 바랄 수도 없거니와 좋은 일자리는 점점 줄어드는 악조건 속에 살고 있다. 더불어 환경오염과 지구의 급격한 기후변화를 맞이하며 살아가야 하는 고난의 세대이다. 이런 시대적 상황 속에서 그들은 그들 나름의 사고와 가치관을 가지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 책을 통해 Z세대를 알아갈 필요가 있다는 것을 Z세대보다 앞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직장에 대한 생각, 기록하는 방식의 차이 등 내가 살아온 세대와는 다르지만, 그것은 환경적, 문화적, 경제적, 기술 변화 등 다양한 변화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한다. 그 차이를 다른 세대가 이해하려는 노력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세대 간의 갈등이 없을 수 없겠지만 서로 다른 환경에 살아온 삶을 이해하는 자세가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Z세대를 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 이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으로 쓴 후기입니다만 솔직하게 리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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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말하는 Z세대의 모든 것_박다영, 고광열
궁금했다. Z세대의 생각과 패턴에 대해. 따지고 보면 자녀세대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싶었다. 그리고 함께 일하는 Z세대의 직원들은 어떻게 사고를 할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치열했던 우리 세대와 다름없다는 결론이다. 물론 Z세대가 아니라면 할 말은 없다. 그러나 적어도 X세대의 입장에서는 결코 우리도 그렇게 호락호락한 삶을 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세대 간 다름의 인정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 수평적 문화를 조성하는 일이 우선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럼에도 다행인 것은 주변의 Z세대는 스마트하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사회에서 어깨 펴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조직에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술술 읽히는 것 같지만 Z세대의 이해와 다름을 인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조직문화에서 기업에 맞는 복지도입과 작은 것부터 실행해 나가야 한다는 저자의 조언이 마음에 와닿았다.
P20. Z세대가 생각하는 갓생은 대단한 성취보다는 습관, 매일의 루틴, 그리고 계획을 해내는 것에 중점을 둔다. ‘갓생 테스트’의 문항으로는 ‘알람 듣고 바로 기상하기’, ‘매일 일기 쓰기’, ‘매일 물 마시기’,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리하기’ 정도이다.
P72. Z세대는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ㅋ’의 기수가 다르다. 하나 사용하는 상황은 기분이 나쁘거나 비웃을 때이고, 2개 사용할 때는 남을 비꼬기 위해서다. 3개 이상부터는 크게 나쁜 의미가 없는 단순 리액션이다.
P80. Z세대에게 유튜브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도구이다.
P133. 단체보다는 개인으로 살아온 Z세대에게 의미 있는 기념일이 되려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의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P135. 부모의 아낌없는 지원 속에서 성장한 Z세대는 극강의 개인주의자다. 개인주의자라고 이기주의인 것은 아니다. Z세대에게 개인주의는 ‘나 자신을 돌보는 것’으로 정의된다.
P236. Z세대가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사라지게 된 이유는, 회사를 위해 일한 만큼 회사로부터 보상과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회사가 언제든 자신을 버릴 수 있으니 자신도 언제든 회사를 버릴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절대 버려질 걱정이 없는 나 자신과 나의 미래에 투자한다.
P249. 수평적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꼭 자유로운 분위기일 필요는 없다. 직급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전체 존대 문화는 신입인 Z세대도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기존의 호칭 속에서도 Z세대가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는 회사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P252. Z세대에게 스스로 찾아서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대신 딱 한 번만 업무과정을 세세하게 알려준다면 그다음부터는 어떤 세대보다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고 잘 활용하는 세대가 Z세대다. 이때, 이 정도까지 알려줘야 하나 싶은 것까지 다 알려주는 것이 좋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Z세대가_말하는_Z세대의_모든_것 #박다영_고광열 #Z세대의모든것 #샘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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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MZ세대가 뭐길래? 회사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새로 들어오는 신입사원들을 '받들어 모셔라'라는 엄명이 떨어졌고 누가 선배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발생이 되고 있다. 그들의 기분을 맞춰줘야 하고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하라고 하며 화도 내지 말라고 한다. 나 신입사원 때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 대체 왜 이럴까? 최근 일을 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주변에 자영업을 하는 친구들은 최저시급도 문제지만 애초에 일을 하려고 하는 의지를 보이는 사람이 적다고 난리이다. 인구가 줄고 있어서 그들을 그렇게 대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전면으로 나오는 세대여서 중요한 사람들이니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Z세대는 생각이 좀 다르다. MZ세대로 묶이는 것도 싫다. 사실 내가 40대인데 밀레니얼(M) 세대로 분류가 된다. 이미 회사에서 15년 이상 있었는데 새로운 세대라고 칭하기도 좀 그렇고 이제는 소위 '고리타분한 사람' 으로 평가를 받는 나이이다. 그러니 Z세대 입장에서는 MZ라고 같이 묶여 있는 것 자체가 자존심이 상하는 문제가 아닐까? 그래서 그들은 같은 세대로 묶이는 것도 싫어한다. 그리고 그들은 부모 세대에게 더없는 사랑을 받고 자랐으며 체벌이나 폭력에서도 '적어도' 집안에서는 자유로운 세대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학교 폭력은 최근 나온 드라마인 '더 글로리'를 보면 더 간악하고 더러워진 느낌이 있지만 말이다.
그들은 워라밸만을 고집해? 워라밸은 워크 라이프 밸런스의 약자로 일과 생활의 밸런스가 잘 맞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는 회사에서 있는 시간과 사적으로 활용하는 시간이 완전히 구분되며 퇴근이 빠른 회사를 선호한다는 의미이다. 분명 그런 시기가 있었다. 2017~2019년에는 공무원 시험의 경쟁력이 상당히 높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공무원의 경우(특히 9급) 퇴근 시간이 일정하다는 평가와 함께 주변에서도 '공무원이야? 대단한데?' 라는 평가를 해 주었기 때문에 많은 Z세대들이 지원을 했었다. 거기다가 일단 시험이라는 것으로 평가를 하니 기존의 백그라운드(학벌, 학점 등)에서 벗어난 상태로 경쟁이 가능하여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왜? 부모의 사랑을 한껏 받으면서 자라오면서 사고 싶은 것은 다 살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은 다 할 수 있는 첫번째 세대였다. 그래서 '부족함'이라는 것을 참기가 쉽지 않은 세대이기도 하다. 그래서 워라밸도 중요하지만 금전적인 부분도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였으며 코로나 시기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몸값이 급격히 상승되는 것을 보면서 '워라밸이 문제가 아니라 돈이 더 중요하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 그러는 사이 공무원의 몸값은 서서히 떨어지고 덩달아 경쟁률도 계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돈이 없이는 즐길 수도 할 수 있는 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버린 것이다. 어쩌면 너무나 현실적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있겠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문제에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한다'라는 것에 명확한 답을 가지고 있다. 돈을 더 많이 벌거나 투잡, 쓰리잡을 하면 된다고 하는 그들에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게 현실이니 말이다.
가끔씩 그들에게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다. 학점도, 외국어도, 각종 활동도 대체 이런 것을 언제 했는가 싶을 정도이다. 그런데 막상 회사에 와서는 정말 '가만히' 있는다. 알아서 하길 바란 것은 아니지만 심지어 할 줄 안다고 해도 그냥 가만히 있는다. 차라리 모른다고 하면 설명이라도 자세히 말을 할텐데 뭐든 안다고는 하는데 전혀 아는 거 같지가 않다. 그런 그들을 위해 학교도 아닌 회사에서 친절히 가르쳐줘야 하는가? 사실 이런 문제 때문에 세대 간의 갈등이 느껴진다. 누군가 설명하지 않으면 절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손해 보는 것에 대해서, 혹은 불합리한 것에 대해서는 언제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 세대에게 지금의 세대가 과연 적응할 수 있을까? 아니다. 적응해야 한다. 앞으로의 미래는 그들이 이끌어 나갈 테니 말이다. 그들을 이해하면 그리고 그들도 우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이렇게 세대 간의 차이는 좀 줄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