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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의 가장 긍적적인 다음 단계는 호기심의 해결이 아닐까 싶다. 초자연주의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검색의 검색에서 괴테의 파우스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검색끝에 이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되었다. 괴테는 분명 유명한 작가지만 쉽게 접하고 싶은 사람은 아니다. 나의 무지함이 원인이겠지... 먼저, 초반에는 괴테라는 인물과 그의 작품속에 녹아든 지은이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중반으로 갈수록 작품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그속의 괴테를 발견하게 된다. 그의 작품을 분석한 해설들 .. 감히 분석할 능력이 없는 나는 고스란히 물든다. 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의 충족이었는데 어느새 공부를 하고 있다. 괴테의 작품이 있고 , 그 구석구석에 대한 해석의 견해들 여기서 부터 머리가 아프지만 책을 놓고 싶지는 않았다. 파우스트 줄거리만 알았는데 괴테의 소설은 정말 장황한듯 . 이피게니의 신화 ... 모르던 이야기다 ; 서동시집 클래식이라는 영화에서 인상깊었던 시구를 발견하고 놀라버렸다
전반적으로 이책의 느낌은 참고서 ? 논문?
배움에 있어서 즐거운 독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