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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헤어는 미용실이다. 이곳은 헤어 디자이너 지우 씨 혼자 머리를 해준다. 다양한 사람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지우 헤어를 찾는다.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연령도 사연도 고민도 다 다른 사람들이 지우 헤어를 찾고, 머리를 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아간다. 이 책에서는 머리를 하는 과정을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것과 다르게 표현한다. 다채로운 삽화와 감각적 표현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라며 놀랐다. 표현들이 예뻐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다양한 표현에 대해 습득하면 좋겠다 생각했다. 이 책은 귀여운 그림체와 따뜻한 마음의 주인공이 잘 어우러지는 그림책이다. 지우 씨는 한 사람 한 사람 정성스럽게 머리를 해주면서 미용실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기분 좋으며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려고 한다. 나도 방문해서 따뜻한 케어를 받고 싶다. 내가 가면 과연 어떤 머리를 해줄까? 어떤 방법으로 머리를 해줄까? 궁금해지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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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라는 헤어디자이어가 하루동안 만나는 여러 손님에 대한 그림책이다. 머리카락 자르는 것을 싫어하는 막무가내 꼬마 아이, 머리카락이 몇 올 남지 않는 난이도 최강의 대머리 할아버지, 딱 봐도 까다로운 아주머니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손님들을 친절하고 솜씨 좋은 지우씨는 따뜻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며 다들 기분 좋게 돌아갈 수 있게 머리를 다듬어 준다. 이 책에서 가장 웃기는 부분은 미용실에 있는 지우씨의 강아지 이름이 헤어라는 점이다. 강아지는 털이 많고 순한 성격의 강아지인데 헤어라고 부르면 반응하고 달려오는 것이 신기하고 웃겼다. 하루 종일 서서 다른 사람의 머리를 손질하다 보면 너무 힘들 것 같은데도 헤어 디자이너 지우씨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아서 보기 좋았다. 꼬마 아이들이 이 책을 본다면 이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성격과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 세상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다. 동네마다 한 두개쯤은 있고 언제 가든 항상 붐비는 미용실이 이 책을 읽고 나니 새삼 다르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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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디자이너 이야기라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자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책입니다. 거기다 예쁜 얼굴에 온화한 미소, 친절함을 갖추고 있는 헤어 디자이너 지우씨의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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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배경의 표지가 눈에 띄는 책. 발랄하고 유쾌해보이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지우헤어는 유쾌발랄상쾌한 미용실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요즘 1인 전용 예약샵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번에 여러명의 손님을 받는 미용실과 달리 1인만 받는 예약제 미용실에 가보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여 미용사분이 머리를 만져주어서 인지 만족도가 꽤나 높고 좋았다. 지우헤어도 한 번에 한 명만 받는 그런 헤어샵인 것이다. 어떻게 보면 단촐하게 보이는 헤어샵이지만 지우 헤어의 주인 지우씨는 어떤 손님이든 최선을 다한다. 머리 자르기 싫다고 오자마자 울기만 하는. 어린아이 손님, 나이 든 어르신, 까칠한 손님 등 지우씨네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온다. 누가 오든 지우씨는 그들에 특성과 마음을 헤아리며 손님에게 최선을 다한다. 들어올때는 마음에 들지 않은 모습이더라도 나갈때는 모두가 웃고 나가는 행복한 미용실. 거기엔 모든 손님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고, 최선을 다하는 지우씨가 있다. 그녀가 있기에 오늘도 지우헤어는 단순히 머리늘 매만지는 곳이 아닌, 많은 이들의 힐링 치유 장소로 거듭난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모든 사람이 최선을 다해 수고하고 마음을 다 한다면 이 세상은 더 따뜻하고 빛나리라. 지우씨 같은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나도 지우씨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평범한 미용실이지만 그곳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평범한 곳이 치유의 공간으로 되살아난다. 나도 지우헤어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길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