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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무슨 색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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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무슨 색일까요?한번 상상해 봅시다.여러분이 잔디에 누워 있다면 초록색일 거예요.그래도 하늘을 바라보면 파란색이겠죠?정원사나 벽돌공, 또는 우유 배달원에게 물어보면 어떨까요?저마다 다르게 말할 거예요.세상은 무슨 색일까요?정원사에게 물어보면 초록색, 빨간 벽돌을 쌓는 벽돌공에게 물어보면 빨간색이라고 말할 거라고 해요. 저마다 자기만의 세상이 있습니다. 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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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무슨 색일까요?
한번 상상해 봅시다.

여러분이 잔디에 누워 있다면 초록색일 거예요.
그래도 하늘을 바라보면 파란색이겠죠?
정원사나 벽돌공, 또는 우유 배달원에게 물어보면 어떨까요?
저마다 다르게 말할 거예요.


세상은 무슨 색일까요?
정원사에게 물어보면 초록색, 빨간 벽돌을 쌓는 벽돌공에게 물어보면 빨간색이라고 말할 거라고 해요. 저마다 자기만의 세상이 있습니다. 저마다 자기만의 상식과 판단 기준이 있기에 색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종종 갈등과 마찰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 때 서로의 생각을 듣고, 인정하고, 필요하면 조율하는 것이 좋겠지만 실제로는 그러지 못할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마치 내 세상이 전부인냥 고집을 부리다가 파국으로 치닫기도 하지요.

표지에 있는 저 예술가에게 물어보면 대답하기 조금 어렵다고 말할 겁니다. 왜냐하면 색이란 건 계속 바뀌기 때문에. 식물이 파란색이 되기도 하고 벽돌은 회색과 검은색이 될 수도 있어요. 하늘이 노란색이 되고 바다는 주황색도 되고요.

일단 서로의 세상을 가만히 바라보고 인정하면 어떨까요? 나만의 세상을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더 따듯한 사회가 될 거라 믿어요. 

다양한 색으로 이야기하며 활동하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한데 모여 컬러로 나만의 세상을 표현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엉키고 섞이기도 하면서 정의할 수 없는 다른 색으로 만들어지는 기쁨도 느낄 수 있겠지요.

작가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엄마와 아빠에게 색에 관해 생각하는 방법, 나아가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법을 일깨워 주고 싶었대요. 그렇다면 우리도 생각해 볼까요?

지금 당신이 바라보는 세상은 무슨 색인가요?
오늘 하루를 어떤 색으로 만들고 싶나요?
:)
c******7 2025.03.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