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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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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초크 출판사 '최초의 독자 최고의 소문'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시집과 블랙윙 연필을 받았습니다. 시인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은 라틴아메리카 최초로 1945년 중남미에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위대한 시인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에겐 낯선 이름.... 칠레 출신의 그녀는 라틴아메리카 시문학의 대모이자 교육자이다. 그리고 그녀가 세계적 시인으로 만든 주된 이유는 '불의와 타락에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내용보기

아티초크 출판사 '최초의 독자 최고의 소문'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시집과 블랙윙 연필을 받았습니다.

시인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은 라틴아메리카 최초로 1945년 중남미에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위대한 시인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에겐 낯선 이름....

칠레 출신의 그녀는 라틴아메리카 시문학의 대모이자 교육자이다.

그리고 그녀가 세계적 시인으로 만든 주된 이유는 '불의와 타락에 저항하는 작가이자 타인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위무할 줄 아는 교육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스페인내전과 세계대전 중에 버림받은 아이들을 열렬히 대변하여 모성을 상징하는 국제적 시인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그녀를 소개한다.

--------출판사 책소개 내용 중에서..

 

그녀의 시를 읽어 보면 시 속에서만 찾을수 있고 느낄수 있는 은유와 상징, 단어들을 발견할수 있어서 곱씹어서 자꾸 자꾸 읽어보면 뭔가 가슴속에서 꿈틀거림을 느낄수가 있었다.

 

여지껏 살면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문학책이나 시를 접하거나 읽어 보질 못하였다.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같은 시인의 시를 출간해준 출판사가 너무나 고마웠다.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완독을 하였다.

그 다음에는 그녀에 대해서 조사를 한후 어떤 분이신가 알고 나서 다시 한번 완독을 하니

다른 느낌을 받았다. 그중에서 맘에 들고 눈에 들어온 시를 필사를 해 보았다.


 

 

나는 외롭지 않아

산에도 바다에도

밤은 홀로 외로운데,

너를 안아 흔들고 있는 나는,

나는 외롭지 않아.

 

달은 바다로 들어가고

하늘은 홀로 외로운데,

너를 안고 있는 나는,

나는 외롭지 않아.

 

세상은 홀로 버려지고

사람들은 슬픔에 젖어 있지만,

너를 안고 있는 나는,

나는 외롭지 않아!

 

현재 내 심정을 대변한다고나 할까?

누군가는 나에게 외롭지 않냐고....자꾸만 질문들을 한다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들으면....내 자신에게 나도 물어본다.

나? 지금 외로운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의 시를 읽은 지금부터는 이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가 이 시이다.!!!!

 

 

두번째로 와닿는 시도 펜 필사를 해 보았습니다.

네가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리

내 사랑하는 아들,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게.

가까이 있을지 모르니까, 듣고 있을지 모르니까,

네가 살던 세상을 기억할지 모르니까,

해질녘에 그 노래를 부를게,

내 그림자 같은 내 사랑하는 아들.

 

내 사랑하는 아들, 나는 가만있을 수가 없어.

내가 부르지 않으면 어떻게 나를 찾겠니?

네가 온 걸 무슨 신호로 알 수 있겠니?

 

내 사랑하는 아들, 너의 나는 변하지 않았어.

몸과 기억이 희미해지기도 길을 잃지도 않았어.

내 사랑하는 아들, 해질녘에 내개로 와.

그 노래를 떠올리며 와, 내 사랑하는 아들.

네가 배운 노래를 기억한다면,

내 이름을 아직 기억한다면.

 

언제까지나 너를 기다릴게

밤도 안개도 폭우도 두려워 말고

길이 있든 없든 상관하지 말고 와.

내 사랑하는 아들,

네가 있는 곳에서 나를 힘껏 불러,

그리고 곧장 내게로 달려와.

 


이 시를 읽으면서 나는 가슴 한켠이 먹먹하다가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미스트랄의 일생도 생각이 나고 나에게도 이런 고통과 아픔이 있는 가족이 있어서

왈칵 눈물이 다시 났다. 때는 4월 16일 우연히도 9년전 그날도 겹치고 30년전 그날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겹치더니....코끝이 시큰거리며 콧물과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나왔다.

 

삶이 찌들어 힘들고 슬프고 고통스러워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한번쯤은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그럴때 일수록 시를 많이 읽기는 추천한다.

그렇게 된다면 내 삶이 조금은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 @artichokehouse 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작성한 글입니다.

 

 

 

#최초의독자최고의소문 #아티초크이벤트 #가브리엘라미스트랄

#밤은엄마처럼노래한다 #이루카옮김 #노벨 문학상 #아티초크

 

c****8 2023.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캄캄한 밤 마음을 달래주는 여성 문학을 알려주는 시집
"캄캄한 밤 마음을 달래주는 여성 문학을 알려주는 시집 " 내용보기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저자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출판 : 아티초크제목을 보고 너무 내 마음에 들고 와 닿아서서평 신청했던 책.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서평단에 당첨되었다.각인 된 연필과 엽서까지 잘 도착했다.천천히 한장한장 시간내어 읽게 되었다.국내 시를 간혹 접할때면,매우 함축적인 내용의 시들로짧은 단락으로 이루어진 시들을 주를 이루었다.한글이지만..한자의 뜻을 가진
"캄캄한 밤 마음을 달래주는 여성 문학을 알려주는 시집 " 내용보기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저자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출판 : 아티초크


제목을 보고 너무 내 마음에 들고 와 닿아서

서평 신청했던 책.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서평단에 당첨되었다.


각인 된 연필과 엽서까지 잘 도착했다.




천천히 한장한장 시간내어 읽게 되었다.


국내 시를 간혹 접할때면,

매우 함축적인 내용의 시들로

짧은 단락으로 이루어진 시들을 주를 이루었다.



한글이지만..

한자의 뜻을 가진 단어가 많아서일까? ?



아니면 단어 하나로도 함축적인 많은 의미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일까?



화자의 행복과 슬픔, 사랑하는 이를 잃음을 표현하는 등.. 말이다..



그런데 미스트랄의 시들은

6~7쪽에 달하는 산문같은 긴 내용도 있었다.


그러한 시를 읽다보면 그녀가 살았던 그시절

여성의 삶에 대한 감정들이 나타나고,

그 당시의 여성들과 다른 그녀의 당찬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앞부분의 시들이 본인의 정체성과 시대성을 표현했다면, 후반부에는 그 시절 아이들을 위한 그리는 시도 담겨있다.


1889년 ~1957년

어느 나라에서도 여성의 인권과 권위가 있던 시대는 아니었을 시대.

일제시대와 6.25 전쟁을 치뤄왔던 우리 할머니 시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내가

공감할 수 없는 시절의 힘듬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녀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들어나는 내용들은

내 마음도 움직여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 시 ” 라는

매력에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 잃어버린 내 이름 ]



내 이름, 내가 잃어버린 그 이름은 행복할까?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을까?

어린 시절 그 이름, 우유 거품 같은 그 이름,

떨기나무 잎마냥 사뿐한 그 이름.

.

나를 벗어나서 좋아했지, 그 이름은,

내 사춘기를 벗어나서 좋아했지, 그 이름은,

들이나 초원을 걸을 때 이제는 나와 함께 걷지 않네, 그 이름은.

.

내 한단을 알지 못하리, 그 이름은,

눈물로도 태우지 못한 내 한탄을,

그 이름은 나의 백발도 쓴맛을 본 지금의 내 입도 본 적이 없으니

우리 다시 만나도 말이 없으리.

.

- 요즘 나의 감정에 너무 반하는 시.




[ 나는 외롭지 않아 ]

산에도 바다에도

밥은 홀로 외로운데,

너를 안아 흔들고 있는 나는,

나는 외롭지 않아.

.

달은 바다로 들어가고

하늘은 홀로 외로운데,

너를 안고 있는 나는,

나는 외롭지 않아.

.

세상은 홀로 버려지고

사람들은 슬픔에 젖어 있지만,

너를 안고 있는 나는,

나는 외롭지 않아!



- 내 아이를 생각하며 나를 더 단단하게 다지려는 마음을 달래는 시





#도서서평
#가브리엘라미스트랄
#밤은엄마처럼노래한다
#노벨문학상
#아티초크출판
#여성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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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내이름
#나는외롭지않아





s********r 2023.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라틴아메리카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의 아름다운 글
"라틴아메리카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의 아름다운 글" 내용보기
#가브리엘라미스트랄 #밤은엄마처럼노래한다  #노벨문학상 #이루카 #아티초크출판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저 이루카 역  아티초크(Artichoke Publishing House)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작가님은 라틴아메리카 작가 최초로 194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며 교육자 입니다.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는 생전에 발표한 네권의 스페인어 시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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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미스트랄 #밤은엄마처럼노래한다 
#노벨문학상 #이루카 #아티초크출판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저
이루카 역 
아티초크(Artichoke Publishing House)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작가님은
라틴아메리카 작가 최초로 194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며 교육자 입니다.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는
생전에 발표한 네권의 스페인어 시집에서 
고른 34편의 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린이, 여성, 노동자, 전쟁 피해자의
간절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인
불의와 타락에 저항하는 시인,
타인의 고통을 위무할 줄 아는 교육자
- 옮긴이의 후기 중에서


-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

우리는 많은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고 있지만
최악의 죄는 생명의 씨앗을 방치하고 
아이를 버리는 것입니다.
많은 것을 미룰 수 있지만 아이는 그럴 수 없습니다.
바로 오늘, 아이들의 뼈가 자라고
피가 만들어지고
감각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내일'이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인의 작품을
읽고 있습니다. 아이와 작은 언쟁을
하고 후회가 밀려오는 아침입니다.
작가님의 시 중에서 아이에 대한 
시 한편이 눈에 띄어 소개해 봅니다.
부모의 말과 감정과 행동으로 내면의 크기를 
키우고 있는 아이에게 오늘 보였던 나의 감정,
말, 행동은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이었으나 순간의 감정은
좋지 않은 태도로 아이에게 보였습니다.
'오늘'의 아이가 얼마나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아이들을 향한 깊은 사랑의 마음이 담긴 시를 읽으며
부끄러워진 마음을 들여다 봅니다. 

해당도서는 @artichokehouse 에서 
제공되어 개인의 주관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남아메리카문학 #여류시인 #시집추천
#칠레 #라틴아메리카 #노벨문학상수상작가


 

 

 

 

 

 

이달의 사락 i****0 2023.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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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랄의 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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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도 바다에도받은 홀로 외로운 데너를 안아 흔들고 있는 나는나는 외롭지 않아달은 바다로 들어가고하늘은 홀로 외로운데.너를 안고 있는 나는나는 외롭지 않아세상은 홀로 버려지고사람들은 슬픔에 짖어 있지만너를 안고 있는 나는나는 외룹지 않아! ??::-미스트랄이 성공한 요인 중 하나는 불의에저항하며타인의 고통을 함께느끼고위로할 줄아는 시인이었다.미스트랄은 문단
"미스트랄의 기백" 내용보기
::

??::-

산에도 바다에도
받은 홀로 외로운 데
너를 안아 흔들고 있는 나는
나는 외롭지 않아
달은 바다로 들어가고
하늘은 홀로 외로운데.
너를 안고 있는 나는
나는 외롭지 않아
세상은 홀로 버려지고
사람들은 슬픔에 짖어 있지만
너를 안고 있는 나는
나는 외룹지 않아!

??::-

미스트랄이 성공한 요인 중 하나는
불의에저항하며타인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위로할 줄아는 시인이었다.

미스트랄은 문단이나 정치 단체에
기웃거리는 일이 없이 혼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갔을뿐 아니라 어떤시류에 휠쓸리지도 않았다.

상투적인 센티멘털리즘을 분별함 줄 알았던
그녀의 작품에는 그저 애상에 찬 여성시로
평가받고 싶지 않다는 기백이 담겨있는 시로 가득하다.

그렇기에 미스트랄의 시는 권리를
박탈당하고 억압받는 사람들,
어린이, 여성, 아메리카 원주민, 유대인,
전쟁 피해자, 노동자, 가난한 사람의
간절한 목소리를 대변할수 있었고
그들의 귀를 뜨이게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저항시 같은 기분이 드는
그러면서도 문장들의 애절함이 느껴지는
시들이 인상적이다.

n*******5 2023.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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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및 제품 제공)<내 사랑하는 아들,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게.가까이 있을지 모르니까, 듣고 있을지 모르니까,네가 살던 세상을 기억할지 모르니까,해질녘에 그 노래를 부를게, 내 그림자 같은 내 사랑하는 아들.> ......'네가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리' 중에서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의 시집《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밤처럼 나즈막히 슬픔과 어둠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내용보기
(협찬)(도서 및 제품 제공)

<내 사랑하는 아들,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게.
가까이 있을지 모르니까, 듣고 있을지 모르니까,
네가 살던 세상을 기억할지 모르니까,
해질녘에 그 노래를 부를게,
내 그림자 같은 내 사랑하는 아들.>

......'네가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리' 중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의 시집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밤처럼 나즈막히
슬픔과 어둠마저도 끌어 안는
그녀의 노래를 듣는다.
눈물과 위안을 동시에 주는
그녀의 노래를.

※ 아티초크출판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밤은엄마처럼노래한다 #가브리엘라미스트랄 #아티초크출판 #시집 #시 #노벨문학상 #poem #poeme #gabrielamistral
s*****m 2023.04.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