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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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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야, 속담으로 깨우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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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야 속담에서 깨우쳐라. @chae_seongmo @bumwoosa1966 #정종진/저자. #범우/출판사. ??속담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언어 유산이다. 어린시절 방학 때 할머니 집에 놀러 가거나 할때 할머니 는 옛 속담을 참 맛깔나게 이야기해 주시곤 하셔서 눈을 별빛보다 더 반짝반짝 빛내며 이야기를 듣곤 했었다. ??정치야, 속담에서 깨우쳐라》 제12장에 걸쳐 시, 소설 등 다양한 글을 소개하고 각 장마다 100편의 속담 수록 되어져 있다. ??우리 말과 글의 기본 수사학이어서 민족공동체의 역사와 풍습, 지리와풍토, 인심과 가치관, 동식물의 생태를 터득하게 해준다. 그러니 속담은 세상의 요약이고, 말과 글의 뼈대인 것이다. ??우리 말과 글의 기본 수사학으로 역사와 풍습·지리와 풍토·인심과 가치관·동식물의 생태를 터득하게 해주며 세상사의 요약이자 말과 글의 뼈대인 속담을 활용하면 묘수가 보이지 않을까. 정치 속담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천의 얼굴을 가진 말로서 속담은 상황에 따라 그 의미가 한없이 확대된ㄱㅇ다. 저자가 제시하는 문제의식과 함께 속담을 매개로 현대의 정치를 돌아보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정치에 대한 생각과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니 이 책은 속담을 익히고 터득하는 재미로 읽었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잊지 않는다. ??'벼슬살이란 얼음 깔린 비탈길을 소 타고 오르는 것과 같다' '한 평생 살다 보면 고비고비 험한 열두 고비 넘긴다' 는 말이 있다.'사는 것이 죽기보다도 힘들다.' 사는 게 호랑이 아가리보다 더 무섭다'고 했다. 그래서 사는 일을 '살얼음 밟듯 한다'고 비유한다. '살다가 별일 다 본다'는데, 정치가 특히 그렇단다. ??'겸손'이란 게 '뭐 말라 비틀어진 것이냐', 내 사전에는 겸손이란게 없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아랫것들'이 성곽처럼 둘러싸 보호하고 있잖은가. '의리는 바위처럼 무겁고 죽음은 깃털처럼 가볍다. '의리는 태산 같고 죽음은 홍모 같다'고 외치며 구름처럼 모여든 수하들이 얼마나 믿음직한 것인가. ??인간은 변화무쌍하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처세술이 좋다는 건 그만큼 변신술에 통달했다는 뜻이다. 모든 가치의 양면성으로 살아가기에 인간은 전혀 위대할 수가 없다. 위대하기는커녕 훌륭하기도 힘들다. 훌륭하기는커녕 평범하기도 어렵다. 제정신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다. '사람은 백지 한 장 앞을 못 본다.' 사람의 마음처럼 간사한 것이 없다'고 했는데 남에게는 커녕 저한테도 무슨 기대를 할 수 있으랴. ??'호랑이는 제 털을 아끼고 사람은 이름을 귀하게 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고 했다. 누구나 삶이 제대로 포장된 흔적을 남기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에 기록된 우두머리부터, 기록이 외면당한 필부필부에 이르기까지 의미없는 짓이다. 너나 할 것 없이 위대하거나 훌륭한 사람은 역사책을 채울 만큼 많지 않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은 덕이 있다.' 고 한 것이다. '부유하게 되면 교만해지고, 교만하게 되면 게을러진다'고 했는데, 덕이 생길 리가 없다. ??진화의 법칙에 따르면 가난한 사람이 자연의 선택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제 몸의 기능을 한껏 발휘해 최적화시키기 때문이다. 다산 정약용이 "귀족들에게는 희망이 없다" 고 말한 바와 같다. 아쉬울 게 없는 삶 속에서 제 기능을 한껏 발휘 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100편의 속담을 읽으면서 옛날의 정서를 느끼고 지금의 스피드한시대의 정서와 같이 편안한 옛고전의 정서에서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게 되었다. 미디어에 노출 되어 있는 요즈음 조용히 차분하게 옛 속담에서 지혜와 정치의 두마리 토끼를 잡아 봐도 좋을듯하다. ??딸에게도 한 페이지를 읽게 시켜더니 질문이 많다. 서로 소통하고 옛 속담을 익히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참 행복한 시간이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도서협찬 제공 을 받아서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입니다. #정치야속담에서깨우쳐라#생각스타그램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글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캘리그라피 #도서협찬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b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