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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피엔스 챗GPT
뭔가 새로운 시대가 오긴 오는가 보다. 자꾸만 새로운 기술이 나타났다고 앞에 어른거리는 것들이 생긴다. 그러니 몰라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전폭적으로 새로운 기술 속으로 들아가야할 마땅한 이유는 없고, 해서 일단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본다는 차원에서 이 책을 읽기로 했다.
『뉴사피엔스 챗GPT』 챗GPT는 ChatGPT이다.
사피엔스는 우리 인간을 말하는 것이니, 챗GPT를 뉴사피엔스라고 별도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보니 우리와는 다른 그 무엇임이 분명하다.
ChatGPT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회사인 OpenAI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데 OpenAI는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가 동동 의장으로 설립한 미국의 인공지능연구소다. 결국 인공지능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그 ChatGPT를 둘러싸고 논의가 되는 것들을 다음과 같이 11개 차원에서 살펴보고 있는 게 바로 이 책이다.
01. 넌 누구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 인공지능 전문가가 묻다 02. 인공지능이 만든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 변리사가 묻다 03. 챗GPT에 의식은 있는가? - 신경철학자가 묻다 04. ‘찐’ 4차 산업혁명이 오는가? - 정보사회학자가 묻다 05. 머리와 손이 편해지는 생성형 AI 서비스는? - 창업 멘토 전문가가 묻다 06. 생성형 AI, 창업에 도움이 될까 - AI산업 전문가가 묻다 07. 전문가·전문직은 사라질 것인가? - 싱크탱크 위원이 묻다 08. 교실에서 홍익인간이 부활할까? - 미래교육가가 묻다 09. 미래 트렌드는 무엇인가? - 미래전략가가 묻다 10. 챗GPT가 로봇에 걸 마법은? - 로봇미래학자가 묻다 11. AI 제갈공명은 가능할까? - 국방안보 전문가가 묻다
가만히 살펴보면 각 전문가를 내세워서 묻고 있는 항목들은 새로운 게 아니다. 그전에 AI가 등장했을 때 이미 했던 질문들을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ChatGPT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막연하게 AI 가 아니라 ChatGPT인 것이다.
그전에 이세돌과 바둑 대결을 했던 알파고는 비록 인간을 이겼다고는 하나, 그것이 우리 인간을 압도할 여지는 적었었다. 이 책에서 <기술의 성공 요건 또는 성공한 기술의 요건>을 밝히고 있는데, 그 중에 거론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며 이런 지적을 한다.
성공한 기술에는 구현 기반 여건도 중요하다. 알파고는 이세돌을 이기기 위해 수천, 수만대 장비의 지원을 받았다. 성공할 기술이라고 하기에는 쉽게 구현 가능한 기술 기반이 갖추어졌다고 볼 수 없었다. (19쪽)
그런데 그로부터 6년후, 이제 챗GPT가 등장했으니, 과연 그것이 기존의 AI 발달 과정애서 어떤 위치에 있으며 앞으로 활용전망은 어떤가
저자는 이런 전망을 제시한다.
그러니 챗GPT에 대하여 반만의 준비하자는 차원에서 위의 11개 항목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이다.
드디어, 챗GPT 사이트에 가입
진짜 이 챗GPT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챗GPT에 가입이 우선 필요하다. 편리한 것이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고, 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입했으니,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책GPT를 통하여 알아볼 차례다.
그 다음으로는?
그러니 내가 이책을 통해 챗GPT를 알아보려는 것이 있었는데, 그 순서가 거꾸로 되었다. 먼저 챗GPT에 가입하고 그것을 활용한 다음에, 이 책에서 살펴보고 있는 것들을 실제로 체크할 수 있는 단계에서 이 책을 접해야 하는데, 이 책으로 챗GPT의 개념을 알고, 이제야 가입을 했으니, 이 책에 나오는 것들은 아직 참고만 될 정도다.
그래도, 이 책은
실상은, 뭣도 모르고 앞부분을 열심히 읽어가면서 순간 순간 들던 생각이 이랬었다.
이런 것들은 챗GPT를 활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것인데, 나는 아직 이 챗GPT 사용자도 아닌데, 하며 아쉬워했던 것이다. 그런데 책을 얼추 반쯤 읽다가 목차를 다시 확인해보니, 이 책의 부록으로 다음과 같이 챗GPT 가입하는 방법 등 쉽게 따라하기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아쉬웠다. 이런 안내문이라도 초반부에 있었더라면.....
챗GPT 가 처음이 독자들은 이 책의 끝에 있는 부록을 먼저 읽어보시고, 어느 정도 챗GPT에 대한 감을 잡고 다시 돌아와 처음부터 읽으시기를!
그래서 혹시 이 리뷰를 읽으시는 분중, 챗GPT 가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먼저 그것부터 하고 이 책을 읽으시는 게 어떨지? 가입은 유료가 아니라는 것,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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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의 발명은 그 당시에는 혁명적인 사건이었을 것이다. 지금도 정보는 권력이지만 그 당시에도 그러했을 것이다.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 필경사들이 성경 1권을 복사하는데 책의 크기와 복잡성, 필경사의 능력에 따라 다양했다고 합니다. 한 명의 필경사가 한 권의 성경을 몇 년에 걸쳐 하기도 했지만, 보통 한 두달에 걸쳐 한 권을 복제했다고 합니다. 인쇄술은 한 주일에 500권을 복제하면서 필경사의 직업은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챗gpt는 어떤 직업군을 사라지게 할까요?
챗GPT의 저작권은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책에서는 AI 창작물의 재산권에 대해서는 일단 인정하지 않는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직 AI의 저작권에 대한 사법적 판단의 사례는 확인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창작의 희석화'라는 표현도 나오는데, 예를 들면 AI가 어떤 그림을 창작할 때 방대한 양의 그림을 매개변수라는 값들로 이루어진 창고에서 꺼내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원하는 요소를 뽑아 생성할 때 기존 저작물이 어떻게든 이용되므로 저작권의 가치가 희석된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Goole is done(구글은 끝났다) 이 문장은 작년 영국 일간지의 기사 제목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인공지능과 챗GPT의 차이점은 기존은 특정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 졌다면 챗GPT는 모든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구글의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친절하지 않고, 챗GPT는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친절한 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챗GPT를 활용하려면 질문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실제로 써 보았는데 질문이 디테일할수록 답변도 그에 맞게 다르게 나옵니다. 다시 질문이 중요해지는 시대로 바뀔지 모릅니다.
챗GPT로 책 만들고 팔기 실제 많은 책들이 나오고 있고, 실은 이 책도 중간중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1시간 반이면 책 한 권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책뿐만이 아닙니다. 디지털 아트, 작곡, 프리젠테이션 등 활용 범위도 다양합니다. meta(구 페이스북)에서는 단편영화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정말 만능신처럼 활용할 수 있어서 만능치트키처럼 여겨집니다.
오래된 미래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올해 읽어볼 예정입니다. 챗GPT도 오래된 미래일 수 있습니다. 러다이트 운동도 생각이 났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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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회 회장인 저자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챗GPT를 전방적으로 살펴보고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챗GPT를 안내한다. 챗GTP와 관련된 흥미 있는 키워드로 '친절한 소크라테스', '지식혁명', '제휴 전쟁', '21세기 러다이트 운동', 'AI 제갈공명'을 꼽았다. 그중에 21세기 러다이트 운동이 눈길을 끈다.
러다이트 운동은 19세기 초반 영국에서 진행된 직공 업자들의 산업 혁명에 대한 반란으로, 기계화에 의한 직공 업자들의 일자리를 잃을 것을 우려하며 기계를 파괴하고 공장을 불태우는 폭력적인 일이 일어났다. 규제와 통제 없는 인공지능의 시대는 일상적인 불안정 고용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저숙련 비정규직 노동자와 실업자 등을 총칭하는 프레카리아트가 99.997%가 되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는 암울한 전망도 있다. 그처럼 챗GPT에 의해 상상 이상의 직업이 사라지면서 챗GPT를 못 하게 하는 반발이 심하리라 생각해 본다. 이 책에서 21세기 러다이트 운동에 대한 답은 없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해 어느 정도 윤곽을 잡으며 예상하면 불안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다. 두려운 챗GPT의 미래에 대한 불안을 덜어줄 수 있는 여러 전문가의 견해를 귀담아들어 봄 직하다. 다양한 관점에서 챗GPT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으로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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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책상 위에 두고 잠깐 낮잠 베개로도 활용할 수 있었던 두꺼운 영어사전이 퇴물 취급을 받게된 건 꽤 오래 전 일이다. 바로 전자사전이 시장에 나오면서 부터인데 그것도 잠시. 요즘 세상에 핸드폰 하나로 안 되는 일은 거의 없다. 사전 기능 뿐만 아니라 카메라, 신문, 그것도 모자라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고르고, 음식까지 배달시켜 먹는 세상이다. 세상은 그렇게 바뀌어 간다. 곧 무슨 일이 들이닥칠 것만 같은 무서움증이 몰려오다가도 어느 새 우리의 삶에 깊숙이 파고드는 현대 문명의 이기들. 그 누가 거부할 수 있을까?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인터넷을 경험했다. 당시 인터넷이라는 이 요물은 우리의 생활을 그 전과 비교하여 180도 바꾸어놓았다. 처음 내가 이메일을 작성했던 때가 어렴풋이 떠오른다. 편지의 내용을 작성하고 보내기 버튼을 누른 후 잘 보내진 건지 아닌지 알 수는 없었지만 내가 작성한 편지가 눈 앞에 보이지도 않는 다른 도시에 있는 사람에게 전달된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우체부 아저씨가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보내기를 했는데도 보낸 편지함에 내가 작성한 글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친구가 보낸 편지를 우체부 아저씨가 정성스레 전해주시던 그 시절이 점점 그리워지는 요즘이지만 이메일의 활성화로 상대방에게 소식을 전하는 일은 고작 몇 분이면 가능하다.
네이버, 구글... 하루에도 이런 검색 엔진을 쓰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는 업무용으로는 구글을 많이 사용하고 영어공부를 할 때는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같은 검색 엔진이라도 강점들은 분명히 있다.
우리의 생활은 지금도 이미 아주 편하다. 요즘 어린아이들은 느끼지 못할 편안함을 기성세대는 누리고 있다. 본디 배고파봐야 음식의 중요성을 아는 법. 한 번도 배고프지 않았던 아이들에게 음식이 절실할리 만무하다. 앞으로 세상은 얼마나 더 변할 것인가. 우리는 얼마나 더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될까. 그렇다면 우리가 설 자리는 과연 어디지? 여러 질문들 속에서 챗GPT 출시 소식이 들려왔다.
GPT에게 사피엔스라는 호칭을 붙인 책의 제목에 한참동안 눈길이 머물렀다. 호모 사피엔스는 생각하는 사람, 곧 현 인류를 뜻하는 말이기에 약간은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이다. 챗GPT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세간의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4.0 버전이 출시된 이후로는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나 역시 호기심이 가득한 목소리로 질문 하나를 던져본 적이 있다. 물론 내가 하고 있는 업무와 연관된 질문이었다. 아마도 챗GPT에게 내가 예상했던 답변은 구글에서 일반적으로 검색이 가능한 정도였던 것인지 그의 답변에 나는 적지 않게 놀랐다. 오죽하면 그 답변을 함께 듣고 있던 나의 상사는 "얼른 종이에 적어! 적어!"를 외치셨다는 후문.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줄임말로 생성형인 미리 훈련된 트랜스포머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서 나는 '미리 훈련되었다'는 말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이 훈련은 과연 누가 시킨 것일까. GPT를 훈련시킨 사람은 과연 믿을만한 사람일까. 챗GPT의 다른 버전은 인간을 정복하고 싶고 인간처럼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정말 그들이 지배하는 그런 세상이 온다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미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챗GPT를 사용해 본 후 유료 서비스인 Plus 상품으로 갈아탔다고 한다.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면 넋 놓고 바라만 볼 것이 아니라 우리도 이 대열에 합류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그러한 관점에서 이 책 「뉴 사피엔스 챗GPT」의 발간 시기는 아주 적절하다. 11개의 각기 다른 전문가의 입장에서 관찰한 챗GPT. 우리는 비단 자신이 속한 분야뿐만이 아닌 색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다른 각도에서 챗GPT를 간접 분석할 수 있다. 덧붙여 우리의 분야와 접목하여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본인의 커리어를 확장시켜 나가야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나는 책의 시작에 앞서 추천사를 읽어본다. 헉! 챗GPT가 자신이 주인공인 이 책의 추천사를 썼다! 생각해 보면 추천사라는 것은 책의 목차와 키워드, 주요 내용만 있으면 누구나 분석하여 쓸 수는 있다. 하지만 챗GPT가 쓴 추천사는 나에게 뭔가 색다르게 다가왔다. 챗GPT의 한계는 어디일까.
다행히 각 분야 전문가들은 챗GPT의 소개와 함께 약간은 미흡한 부분까지도 언급한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분야를 대변하는 질문을 던지고 그들 나름의 입장에서 챗GPT의 답변을 해석한 부분이 아주 흥미롭다.
책의 내용을 토대로 각 전문가의 식견을 한 문장씩만 적어본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아래 전문가들 중 여성은 한 분도 없다.)
01. 인공지능 전문가 : 챗GPT에게는 위험성이 크지 않고 다양성이 존재하는 분야의 질문을 할 것 02. 변리사 : AI 학습 허락권에 대한 고민 필요 03. 신경철학자 : 챗GPT는 아직 지적이지 않다 04. 정보사회학자 : AI는 인간과 같은 사회적 관계를 이루기는 어렵다. 05. 창업 멘토 전문가 : AI를 활용하면 머리와 손이 편해지는 총 11개의 서비스가 있다 06. AI 산업전문가 : 24시간 고객 지원, 고객 응대 서비스에 유용할 것 07. 싱크탱크 위원 : AI와의 협업이 필요한 시기 08. 미래 교육가 : 적극적인 AI 사용으로 새로운 홍익인간 시대를 열자 09. 미래전략가 : 활용분야가 점점 확장된다면 지킬과 하이드를 가리는 작업 필요 10. 로봇미래학자 : 만능로봇 시대. 로봇산업이 더 확장될 전망 11. 국방안보 전문가 : 지능적인 전쟁이 가능
윤리적인 문제 등 아직 해결이 필요한 문제들이 남아있지만 독자들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리라 믿는다.
※ 출판사에서 제공해주신 이 책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쫑쫑은 이 책을 읽고 많은 고민을 한 후 개인적인 견해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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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친절한 소크라테스'이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좋은 답변을 보여주고, 집요하게 꼬리를 물어도 화를 내지 않고 질문과 답변을 오고 가면서 심도 있는 해답을 보여준다.
≪뉴사피엔스 챗GPT≫는 12명에 전문가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어 유익한 정보가 많다. 과학언론학 박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변리사, 철학박사, 정보사회화 박사, 경영학 박사, 공학박사, 미래학회 부회장, 미래교육가,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 미래학 박사, 정치학 박사에게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에 대해 묻고 답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에게 주는 기회와 한계 그리고 부작용이 무엇인지 책 한 권으로 알아볼 수 있다.
2023년 2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인공지능 발전이 현재, "가장 중요한 혁신"이며 "이것은 우리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빌 게이츠의 이런 언급은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의례적으로 나오는 일반적 수사와는 다르게 해석된다. p90
한국고용정보원은 2016년 <기술 변화에 따른 일자리 영향 연구> 보고서에서 2025년까지 AI와 로봇이 사람의 업무 상당 부분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자동화 대체 확률이 높은 직업으로 콘크리트공, 정육원 및 도축원, 제품 조립원, 청원경찰 등을 제시했다. 자동화 대체 확률이 낮은 직업으로는 화가/조각가, 사진작가/사진사, 작가, 음악가, 애니메이터/만화가 등으로 예측했다. p157 (대체 확률이 낮은 직업이 오히려 AI로 대체가 되지 않을까?)
챗GPT 숨겨진 기능(TOP-P) 예를 들어, TOP-P 샘플링에서 P=0.9라면, 모델은 다음 단어를 선택할 확률이 가장 높은 상위 90%의 단어만 고려하여 샘플링을 한다. p243
챗GPT 숨겨진 기능(Beam Width), 언어 모델에서 다음 단어를 생성을 할 때 후보군을 어느 정도의 width로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으로 숫자 값이 100에 가까울수록 후보군을 넓게 가져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p245
인터넷이 소수자(유료)에게 제공되던 시절에서 무료로 공급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피해를 입을 것이라 걱정했다. 비판 기사도 매일 나올 정도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단점보다 장점이 많으며 인터넷 덕분에 지식이 향상되었다.
지금 챗GPT도 그러하다. 전문가들은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과 더불어 인공지능 AI가 우리에게 주는 부작용이 무엇이 있고 어떻게 예방해야 할 것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뉴사피엔스 챗GPT≫ 여러 전문가들이 AI 사피엔스 시대 개막을 축하하며 기회와 위기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설명하고 있어 초기 인터넷처럼 잘 활용한다면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세상엔 공짜가 없듯이 무언가 답변을 받으려고 하면 돈을 지불하거나 눈치를 보게 되지만 챗GPT는 친절하다.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어야 하지만 챗GPT는 1분 이내에 술술 답변해 준다. 사실상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친절한 소크라테스'인 셈이다. 코딩, 그림, 사진, PPT, 엑셀, 영상까지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이에, 우리는 기본적인 지식을 갖춰야 하고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챗GPT는 다르게 답변하기 때문이다. 질문이 디테일할수록 비교적 더 가까운 답을 내놓는다. 1차원적인 질문보다 고차원적인 생각과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생성형 AI 서비스가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공부해서 활용해야 한다. AI로 자동으로 책 만들고 팔 수 있는 시대가 왔다(전자책) 디지털 아트 디자인도 뚝딱 만들어서 포스터 제작을 할 수 있고, 특히 실사 그림으로 사진과 같이 사람을 생성하는데 점점 실제 사진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만들어주고 있어 유튜브를 보면 공부하고 있는데 아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더 반가웠다. 또한 작곡가 AI도 있어 노래를 작곡하거나 다양한 장르로 스타일을 바꿔 음악을 생성하기도 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프레젠테이션 PPT도 자동으로 만들어 내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 자연스러운 사람의 목소리를 생성하고 영상도 자동으로 생성해 내는 챗GPT 활용능력은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무섭다. 현재부터 1년간 준비(공부) 하지 못하면 미래에서 소비자로서만 살 수밖에 없을 지 모른다. 즉, '배움'으로 모든 것을 꿰뚫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자.
지금 아이들은 학교를 졸업하면 AI로 가득 찬 세상에서 살 게 될 것이다.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편견은 없는지, 잘못 사용함은 없는지, 잘 사용하려면 어떤 지식이 있는지 이해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꼭꼭꼭 필요하다.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해서 보고서, 영상, 글쓰기 등 여러 분야에서 더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인문학적 소양과 다양한 지식을 있어야 챗GPT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테일하게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글쓰기 능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끊임없이 독서와 글쓰기에 몰입해야 한다. 세상에 모든 지식을 챗GPT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3.5에서는 없던 말도 지어내는 사기꾼 같았지만 4.0이 되면서 거짓말보다는 진실에 가까운 해답을 보여주고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챗GPT는 인터넷에 존재하는 거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면서 자연어 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와 대화를 주고받는 Open AI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인공지능 모델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친구임이 확실하다.
≪뉴사피엔스 챗GPT≫을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류에게 가져올 영향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챙겨보자.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간의 일자리를 100% 대체할 수는 없다고 본다. 10년 전에 예측했던 살아남은 일자리보다, 새롭게 생긴 일자리가 더 많다는 문장을 본 기억이 난다. 즉, 일자리 자체의 성격이 변하는 것일 뿐 그것에 맞추어 요구되는 능력도 변화가 될 것이라는 사색을 했다.
우리는 새로운 것에 대해 의심보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활용해 보자. 우리는 익숙지 않은 것에 호의를 가지고 접근하는 모험가가 되자.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잘 적응한 사람이 강한 자다. 낯섦과 자주 마주하고 AI와 친해져보자.
정보량이 늘어날수록 우리는 '사고와 정보의 패러독스'에 빠질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정보량이 많을수록 우리는 생각을 멈출 수 있다는 말이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지 못하면 몇 년 후 수많은 정보와 자극에 머리가 마비되는 좀비가 되어 버릴지 모른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실천하자. 생각하는 사람이 AI에게 지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반대가 되지 말자.
챗GPT는 위협이 아니라 기회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자.
'광문각출판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서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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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선정이유 : 챗 gpt는 2023년 봄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이다. 2년전 코로나 덕분에 부각되었던 메타버스 관련 때보다 더 열풍이 더 큰 것 같다. 아무래도 메타버스 플랫폼 보다 더 쉬운 접근성, 그리고 메타버스로 인해서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이 더 앞당겨져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무튼 나는 챗 gpt를 보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궁금하였던 찰라, 여러 분야에서 챗 gpt를 다루는 책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책이 바로 이책이라 꼭 읽고 싶었다.
첫 느낌 : 챗gpt사용기가 실제로 담겨 있어서 책을 읽기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대화 내용으로 책을 전개하기에 몰입도도 좋을 것 같았다.
책은 국방, 과학, 교육,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챗gpt로 대두되는 인공지능 ai를 각 분야 속으로 적용시켜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과거에는 어떻게 적용되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적용 될것인지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을 부연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각 분야에 대한 간단한 지식과 인공지능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었다.
나는 책을 읽고 느낀점은 내가 과연 챗gpt로 대두되는 인공지능 사회에 적응할 준비가 되었는지가 두렵고 무서웠다. 과거 인터넷 통신에만 적응에도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을것 같았고, 2010년대 구글링만 잘해도 정보검색에 문제가 없을줄 알았는데 앞으로 다가올 큰 물결인 챗 gpt에 적응할 수 있을까. 인간과 가장 유사한 지식체계, 그리고 습득방법이라는 챗 gpt (사실 사용하면서도 느낀다.)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기술 발전이 여러 분야에 줄 도움도 생각하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서 우리가 잃어버릴 것들을 생각하니 무섭기도 하였다.
챗gpt에 대한 기술적인 책일줄 알았는데 우리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어 준 책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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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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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등장으로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웠던 것 같다. 질문만 잘하면 챗GPT이 답해준다고 한다. 무료는 속도가 좀 느리지만 한 달에 20달러를 내면 빨리 대답해 준다고 한다. 어떻게 질문을 해야 할지, 알아야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것 같아 이 부분에 대해 고민했다. 화두가 되었던 문제에 대한 답이 이 책에 첫 장에 소개되어 있다. 5 마이너스 3이 뭐냐는 질문에 어찌 보면 단순한 질문이었는데 챗의 반응은 재미있었다. 특히 같은 맥락이지만 상대의 따라서 달라지는 질문지에 대한 대답을 챗은 재치 있게 받아주었다. 특히나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15쪽)
인공지능 전문가, 변리사, 신경철학자, 정보사회 학자, 창업 멘토 전문가, AI 산업 전문가, 싱크탱그위원, 미래교육가, 미래전략가, 로봇 미래학자, 국방안보 전문가 등 챗GPT에게 묻어보았다.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AI의 저작권이라고 생각한다. 이 저작권의 이득이나 문제가 될 경우에 이에 대비하는 법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창작물의 범위나 챗GPT의 활용도를 어디까지 확장할 것인지, 기존에 있었던 창작물을 모방하게 된다면 그것의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복잡하다.
디지털 아트 디자인도 멋지게 뚝딱 만들어낸다. 기존 디자인이 작업해야 했던 부분을 AI가 작업함으로써 인건비가 절감된다고 한다. 챗GPT의 등장으로 인해서 실은 전문직의 활동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일까? 음악도 아마존 웹서비스 AWS로 음악 작곡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고 한다. AI가 라디오 방송도 하는 것을 들어보았는데 아직은 말하는 것이 좀 어색해서 그렇지 이 부분이 보완되면 사람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다. 자동으로 홈페이지와 블로그도 만들어 준다. 신기하고 놀라운 세상이다. 챗GPT을 이용해서 마케팅에 활용해 본다면 어떤 결과를 취할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인간이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그 도구의 사용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이 그럴듯하게 들리는 대답을 내놓을 수 있지만, 인공지능이 말하는 것을 완전히 신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51쪽)
책에서 말한 것처럼 이전의 도구보다 강력한 만큼 혜택도 크고 위험성도 커서 그 부분이 걱정이다. 부록에 보면 챗GPT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은 점과 문제점들이 드러났다. 문제가 터지고 나서 막는 것보다는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을 텐데, 그 부분이 걱정된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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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챗GPT4가 나오기전까지 챗GPT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인공지능AI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없었고 그저 너무 먼 미래라고만 생각했었다.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라는 뉴스를 실기간 보면서도 그저 현실감이 떨어진다고만 생각했고 AI라는 기술이 우리 일상 깊숙이 뿌리를 내리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할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불과 몇 년만에 새로운 시대, 뉴 사피언스 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이것은 서서히 우리곁에 다가왔다는 느낌보다는 어느순간 준비할 시간도 없이 한번에 다가와 버린듯한 느낌이다. 나는 잘 알지도 못하는 로봇, AI, 챗GPT라는 낯선 분야가 두렵고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아날로그적 시대상을 가지고 산 터라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해서는 뭔가 거부감이 제일 먼저 든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대의 흐름을 계속 거부할 수는 없다. 두렵다고 피해서도 안된다. 이제는 그 흐름에 올라타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시대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어쩌면 늦어버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은 각기 다른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시각을 통해 인공지능과 관련된 주제를 선명하게 조명하면서 독자가 이 기술의 현재 상황과 미래 가능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 이다.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에게 과연 챗 GPT가 뭔지, 윤리의식은 있는건지,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건지, 어떤식으로 챗 GPT를 이해하면 되고 활용을 하면 좋은지, 그렇다면 미래 사회에 사라질 직업과 생성될 직업은 무엇일지, 교육은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지, 금융은? 로봇과 관련된 미래는? 국방안보와 정보보호, 보안과 관련된 문제는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현재의 상황과 미래의 변화될 모습에 대한 힌트를 알기쉽게 전달해준다. 챗GPT를 활용하여 실제 챗GPT 가 어떠한 답을 내놓았고 그것으로 인한 다양한 견해를 전달해 줌으로서 읽는이로 하여금 챗GPT를 다각도로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준다. 내가 특히 궁금했던건 챗 GPT는 과연 어떤 원리로 동작을 하는걸까? 챗봇은 강화학습이라는 방법을 활용하여 응답의 적절성을 높이는것같다고 하는데 그건 대규모 언어모델은 한 문장에서 다음에 오는 단어를 예측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학습시켜 만들어진다는 것. 이때 학습하는 데이터를 코퍼스. 즉, 말뭉치라고 부른다고 한다. 좋은 품질의 말뭉치를 충분히 사용하면 좋은 성능을 내는 언어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건데 양질의 글을 많이 읽어본 혹은 학습을 한 사람이 글을 잘 이해하고 쓸 확률이 높다는것과 비슷하다는 것 이라고 한다. 즉 사람이나 챗GPT나 독서는 그 대상을 똑똑하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 그만큼 독서의 중요성이 미래사회에 더더욱 중요해진다는 것 같다. 다양한 키워드를 입력하여 그 키워드를 바탕으로 딥러닝을 하여 답을 구하는 챗GPT를 활용하기 위해선 얼마만큼 배경지식이 풍부한가도 쟁점이 될 듯 싶었다. 챗GPT는 기본적으로 글로벌하게 통용되는 보편적 지식을 전제로 대답을 한다. 우리가 한글로 질문을 한다고 해도 챗GPT는 내부 시스템에 의해 글로벌 서버에 있는 관련 정보들을 가져다가 적절한 답을 제공해준다는거다. 즉 질문 자체가 중요해지는 것이다. 질문이 보편적일 때 그 답 역시 적절해진다. 그래서 질문하는 힘이 어느때보다 앞으로 중요해질것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인 답을 구해 정보를 얻는다면 유용할수도 있다. 하지만 위험한질문에 대해 너무 정확한 답을 내놓는다면? 답을 구하고 답을 얻는과정에서 반드시 주체자의 사고와 생각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질것같다. 주체가 되는 인간의 사고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은 바로 독서다. 독서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질 미래사회 같다. 챗GPT는 이미 매우 친숙해졌다고 한다 (나는 아님).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인정할것인가가 앞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한다. 챗GPT가 의식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여러 키워드를 입력하여 대답해달라고 했을 때 챗GPT가 한 답변을 읽으면서 사실 나는 정말 딥러닝, AI가 스스로 사고하여 답을 한 것같은 착각을 불러오는 답변을 보고 소름이 끼쳤다. 하지만 이 답변은 올바른 답변이 아니었다. 전문가는 이 답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지만 비전문가들은 이 답변이 옳은 답변인지 틀린 답변인지를 분간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여기서 또 우울한 문제가 생기는 것 이다. 정답이 뭔지 알길이 없으니 챗GPT에게 질문을 하고 그게 옳은 답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따라 해석을 한다면? 앞으로 우리는 정말로 진실을 향해 갈수있는걸까? 내가 얻은 답이 진실인지 아닌지, 사실인지 아닌지, 옳은답인지 아닌지 그것을 알 방법은 누구에게 있는 것 일까? 그 주체는 누구인가? 그것도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google is done. 정말로 구글은 끝났을지도 모르겠다. 불과 얼마 전 까지만해도 앞으로의 사회는 구굴링을 해서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이 요구된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능력도 필요가 없어졌다.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가 챗GPT에게 유발하라리처럼 쓰라고 했고 챗GPT가 쓴글을 보고 유발 하라리는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나도 챗GPT에게 나처럼 서평을 써봐라 라고 했을 때 챗GPT가 과연 어떤 서평을 써 내놓을지 정말...아직 그 서평을 읽기도 전부터 소름이 돋는다. 책을 읽을수록 나는 자꾸 챗GPT가 두려워진다. 챗GPT는 인터넷 등장 이후 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고 호모 사피엔스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지능체계라고 한다. 거듭된 진화로 성숙한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타났다는건데 인간의 지능처럼 자꾸 진화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고 그 가능성과 능력을 확장해가는 챗GPT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계속 발전해나아갈까? 저자의 말처럼 뉴사피엔스의 진화의 끝을 현재로서는 누구도 예측할 수는 없다. 그 진화의 과정이 두려운 마음도 크지만 이미 시작된 거대한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은 이 새로운 뉴 사피엔스와 공존을 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찾는 과정에 함께 동참해야만 한다. 무엇이든 처음은 두렵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두려움의 대상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가고 공부하는 것밖에는 없다. 시작된 흐름에 도태되지 않으려면 반드시 이 흐름을 이해하고 함께해야만 할 것 같다. 그 시작을 함께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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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시대가 열렸다. 지금부터는 어떻게 하면 챗GPT를 잘 활용해서 내 일에 도움이 되게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고 익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