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다라 색칠놀이가 아이의 집중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기에, 그리고 아이가 탈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만다라 시리즈 중에서도 특별히 선택하게 된 책이다.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종이에 색칠놀이를 하는 것이 아이의 창의성을 제한한다는 글을 봤었기에 36개월이 될 때까지 색칠공부 책은 사 준 적이 없었다.(어린이 집에서는 한 것 같지만) 막상 아이에게 이 책을 주니 그림이 그려진 대로만 색칠하지 않았다. 물론 선 안에 잘 색칠하는 아이를 보고 대견하기도 했고, (그 동안 그림그리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소근육이 이만큼 발달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그림을 바탕으로 자기 나름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배 그림 바탕에 바다를 그리거나 물고기를 그리거나 하고, 트럭 그림 바탕에 트럭이 가는 목적지나 트럭에 실을 것을 그리기도 했다. 요즘에는 탈 것 외에 바닷 속 생물에도 관심을 가지기 싫어해서 이 책의 또따른 시리즈를 구매하는 것도 생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