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어하다고 해서 읽기 전 걱정이 많았으나 읽기 힘든 정도는 아니었다. 아오이가든은 9개의 각각 다른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단편은 역시 제목으로도 적힌 '아오이가든'이 아닐까 싶다.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으나 작중에 그려진 개구리들의 묘사가 인상깊게 느껴졌다... 솔직히 말하자면 문학에 익숙하지 않아 조금 난해했지만, 문장 보는 맛이 있어 그 부분에 집중하며 읽었다. 읽기 쉽고 가벼운 소설만 읽던 내게 새로운 자극을 준 소설이라는 감상. 오랜만에 환기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