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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꾼다. 엉뚱하다 싶으면 개꿈이네! 하고 웃어 넘길 수 있는 꿈에서부터 꿈자리가 사납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서운 꿈까지 꿈의 종류도 다양하다. 그런데 가끔 일상생활에서 꿈이 찾아올 땐 신경쓰여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등 특별한 경험도 없지 않을 것이다. 내가 왜 이런 꿈을 꿨지? 하고 생각해 본 경험들이 없는가. 뜬금없이 꿈이 일상을 좌지우지하고 뇌리에서 쉽게 떠나지 않을 때 마음은 걱정으로 가득찬다. 이 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는 건 아닐까? 하고 말이다. 나에게는 그런 경험이 있다.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도 꿈속이야기가 생생하게 기억되고, 이 꿈이 가져올 파장은 무엇인지, 불안하고 꿈해몽가에게라도 찾아가 꿈풀이라도 들어야 속이 시원할 것만 같은 기억.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분명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가 왜 꿈을 꿀 수 밖에 없었으며 나에게 꿈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게 될테니까. 책을 보자 마자 표지가 눈에 들어온다. 무수히 많은 손들이 머리에서 쏟아져 나오는 그림인데,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만 같은데 그림만으로는 언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 답을 찾아보자.
오랫동안 꿈에 대한 연구를 했던 작가 답게 여러 정신분석학자들과 심리학자들의 글을 인용하여 설명을 보태고 있다. 그 꿈에 대한 연구가 이 한권의 책으로 나왔다니 꿈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가치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우선 왜 우리가 꿈을 꾸고 꿈에 대한 이해가 왜 중요한지 궁금할 것이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우리의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은 무관하지 않고, 우리의 정신세계를 살펴봄으로써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고 이 것은 우리의 신체건강과 직결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건강을 위해 자신의 내면 깊은 곳을 살펴볼 필요가 있고 그 무의식의 상태에서 꿈을 꾸며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꿈의 메시지는 상징으로 나오고 상징에 대한 몇가지 설명을 곁들인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하나의 해석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책에서 언급하는 설명은 있을 수 있는 수많은 예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꿈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는 자신이 직접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로이드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꿈에는 여러 층이 있으며 의식의 가장 낮은 단계인 전의식의 단계, 꿈이 떠오르는 의식 중 2단계 층인 개인 무의식, 가장 높은 상징층인 3단계인 집단 무의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단계에서 꿈은 상징적인 이미지로 나타난다. 2단계인 개인 무의식은 꿈꾸는 사람이 알고 있는 상징으로 나타나는 반면, 집단 무의식은 인류가 공유해온 태고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원형의 이미지로 나타난다고 한다. 개인 무의식의 상징적인 요소로 기본적 네가지 요소와 그 외 짐승이나, 새, 음식, 건물 등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꿈을 이루는 네가지 요소로는 흙, 물, 공기, 불이 있는데 이 요소는 우리의 육체, 감정, 지성, 영혼의 상태와 관련이 깊다. 이 네가지 요소를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삶의 여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꿈에 흙이 나오게 되면 자신의 건강, 신체발달 상태를 알 수 있고, 물이 고여 있는지 흐르는지의 상태에 따라 자신의 감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공기가 꿈에 나올 때 대기의 상태 등으로 평소에 지적활동에 얽매여 있지 않은지 등을 가늠해 볼 수 있고, 불은 우리의 영혼을 대변한다고 한다. 정열의 불을 통해 우리의 정열, 분노, 야망 등이 상징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또한 꿈에 다른 사람이 나오는 꿈을 통해 자신이 다른 사람과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고, 동물을 통해서는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자질 등은 어떤게 필요한지 솔직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불편할 수동 있지만 그러한 꿈을 꿈으로서 자신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고 한다. 내가 흥미있게 본 상징은 꿈에 건물이 나오는 내용이었는데, 나도 한동안 어떤 건물안에 갇힌다고나, 본 적 없는 멋진 건물이 나온다거나, 하는 경험이 있었는데, 건물은 건강이나 정서적, 심리적 안녕과 더불어 의식의 여러 층이 표현된다는 설명이 참 흥미로웠다. 흔히들 죽는 꿈을 꾸면 큰 복이 온다고 어디서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의미가 어떤의미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죽지 않으면 살 수 없다"라는 문구가 들어온다. 꿈 속 죽음은 어떤 상징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상황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불길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위안이 된다. 오히려 어떤 예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좋은 꿈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죽지 않으면 살 수 없다. 늙은 생명이 죽지 않으면 새 생명이 나올 수 없다. 죽음은 삶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한 의식에서 다른 의식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_세크리스트
3단계 층에서 나타나는 집단 무의식 꿈의 메시지는 내면의 깊고 깊은 보편적 지혜에서 오며, 개인 무의식을 넘어서는 것이라 강력한 꿈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꿈을 꾸고 나면 오래 기억되고 그 기분에 사로잡히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렸을 적 읽었던 신화나 전설에 나올법한 인물이라던가 괴물 등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태고적 이미지의 상징을 표현한 것이란다. 마법사나 마녀 등이 등 일상생활과 전혀 동떨어진 것이 꿈에 나온다면 원형의 세계에 들어간 것이다. 이러한 강력한 태고적 원형 이미지 중 하나가 위대한 어머니인데, 넓은 의미로 생명력이 있는 모든 것을 말하며 자신에게 어떻게 양분을 주었는가를 표상한다. 아버지 원형은 강력한 남성에너지를 보여주고, 신의 아이 원형은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정신의 깊은 상처를 보고 치유함으로써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극복할 수 있는 과정을 꿈을 통해 경험하게 된다. 그 외에도 괴물이나 나무의 원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집단 무의식에서 나오는 꿈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므로 현재에서 태고적 이미지 원형을 흡수하고 나아가 미래에 영향을 끼친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책의 표지에서 말하는 손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름의 답을 찾아 보았다. 꿈은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작동하고 있고 엉킨 실타래를 푸는 과정과도 같다는 의미가 아닐까. 층층이 손들은 이어지고 무의식의 문을 두드리고 꿈의 언어들을 우리 머리속에 떠올리는 과정을 풀어놓은 것이 아니었나 싶다. 그 안에 상징적인 의미인 새가 보인다.
난 내가 꾼 꿈을 잘 기억하는 편도 아니고, 어쩌다 꾼 꿈이 나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나라는 존재와 내가 살아가는 세계와 연관은 있다고 늘 생각해 왔다. 의식과 무의식은 어떤 끈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늘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의식 상태의 걱정 불안이 커져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무의식의 끈이 잡아당김으로써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꿈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한 나의 꿈에 대한 생각들을 막연하게나마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통해 고찰해보는 과정은 실로 의미있는 과정이었다. 그리고 꿈이 우리의 정신 건강은 물론 신체건강에 중요하다는 내용은 새겨볼 만 하다. 꿈을 통해 우리 마음의 상처도 치유할 수 있다는 점, 트라우마를 들여다 보고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내면의 용기. 꿈의 메시지를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래서일까. 우리가 흔히 하는 "잘자요~," "좋은 꿈 꾸세요"라는 말이 그냥 하는 말로 들리지 않는다. 그 인사는 우리의 전신건강은 물론 신체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인 것이다. 지인들에게 좋은 꿈 꾸세요~ 하고 잊지 말고 해줘야겠다. 꿈을 통해 자신의 정신세계를 이해하고 싶은 분들, 치유가 필요하신 분들, 상처가 있으신 분들은 분명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Sweet Dre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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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심리학, 꿈 설명서 <꿈은 말한다>
보통 꿈이라고 할때는 수면 중에 꿈꾸고 체험한것, 깨어난 후에도 회상이 되는 것을 말한다. 수면상태에 들어가면 뇌소의 활동 상태가 각성시의 것과 달라지는데, 이때 일어나는 과정의 의식을 꿈이라고 할 수 있다. 꿈은 사람의 무의식을 반영한다. 분석을 통해 그 사람의 내면의 문제를 알아내고 심리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 최초로 꿈에 관련한 심리학을 만들어낸 사람은 프로이트로 우리의 의식 뒤에 감춰져 있는 무의식의 불가사의를 말한다.
이 책은 꿈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꿈을 통해 내면의 삶과 고통을 이해하고 일상생활과 건강에 대한 꿈의 본질적인 역할을 이야기 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꿈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상처 입은 자아를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에게 가장 큰 트라우마를 겪게 하는 여러 사건들을 구체적인 꿈의 예를 통해 설명하면서 해결책을 제시한다. 더불어 꿈을 통해 잠재력을 키우는 법, 다양한 꿈 해석 등을 배울 수 있다.
꿈은 다소 복잡하다고 할 수 있지만 흥미롭고 신비로운 것 같다. 우리의 오랜 생활과 토속적 신앙으로 나도 모르게 생각되어지고 믿고 의지하려고 하는것이라고 생각 한다. 꿈을 꾸는 이유는 수면중 뇌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과학자들에 의해 추측만 알려져 있다. 꿈은 신체의 자극이나 최근에 겨험한 내용, 소망하거나 바라는 것들이 현실에서 좌절된 욕구에 대한 심리적 현상이라고 알고 있다. 자주 꾸진 않지만 꿈을 꾸고난 아침은 왠지 모르게 잠을 덜 잔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이때문일까
개인적으로 꿈 해몽은 내용이 각양각색이고, 단순히 경험한 일이 꿈에 나오는것이라 생각하고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심리학 책이 아닌 인간의 전생과 영혼에 대해서 더욱 궁금증이 깊어지고 관심을 가지게 되며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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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난 이 책이 무슨 책인지 정말 모르겠다 평소에 나는 꿈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았고, 어릴때부터 최근까지 예지몽도 자주꾸고 곧 잘 맞아서 신기해 한적도 많았다. 꿈꾸다 엉엉 울며 일어나기도 하고, 하도 이를 앙 다물고 자서 이다 몽창 빠지는 꿈도 자주 꾸었다. 매일 스펙터클 어드벤쳐에 흡사 메이즈러너의 연장선 처럼 아는 길도 헤매고 힘들게 목적지를 찾고 도망치고... 어쩜 그렇게 피곤한 꿈을 그렇게도 꾸었었는지 분명 내 심리상태를 반영한 거라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SF적인 요소가 많다. 잠을 깊게 들지 못하는 나는 이렇게 꿈을 많이 꾸었고, 꿈에 대해 궁금한게 굉장히 많고 관심도 많은 사람중에 하나이다. 여하튼, 책 이야기로 돌아와서 지금 나는 이 책을 작가나 출판사의 입장에서 써야할지, 아니면 독자의 입장에서 서평을 써야할지 고민이 상당히 되었다. 꿈은 직관을 잉태한다 . 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직관, 즉 자신이 즉각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이 중요하고 이런건 훈련에 의해서 더욱 발전시킬수 있고, 나아가 미래도 내다볼수 있다. 이러한 모든것은 자신의 직관을 믿어야 한다. 라는 말인데 그 다음에 이어지는 말이 참... 좀 저렴히 말하자면 골때린다. 나는 이런 연습을 통해 십 분 정도 앞의 일까지 예측 할 수 있는 사람을 알게 되었다. 란다 저자가 저렇게 훈련을 해서 증명한 것이 아니다. 그냥 그런사람이 있다 카.더.라!! 그야말로 카더라통신 아닌가? 여기서 부터 나는 이 책을 펼치기 직전 이쁜 표지 디자인과 꿈 해몽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기대감이 부풀대로 부푼 풍선에 바람이 쉬익- 새어 나가는걸 느낀다. 어째 책 제목 위에 있는 부제가 책을 받자마자 거슬리던 나의 "직관" (이 책에서 중요하시는 그 직관말이다.)이 옳은건지 모른다는 불길한 느낌을 주기 시작한것이다. (참고로 책의 부제는 '예지몽인 듯 아닌 듯 썸 타는 꿈 이야기' 라고 적혀있다. 이게 왠~~~ 책 표지에 유치하게 노래가사 인용인가~~~ 한 철 팔고 말겠다는건가~ 벌써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노래는 유행 지나간지 좀 되었지 않은가... ㅜ_ㅜ) 여튼 이어서 이야기 해보자. 저자는 꿈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이유를 .... 몇번이고 반복한다. 어릴적 어떤 신기한 꿈을 꾸었고, 그것에 대해 "아.직.도" 풀지 못했다는것. (꿈 해몽 책을 낸건 저자 잖아요~ 아이고...) 후에 어떤 외국 서적에서 그 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꿈은 메세지가 있는 꿈이라는것. 하지만 또한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나와있다. 자신은 메모광이 아니기에... 너무 무책임한 발언이다. 난 아직도 몰라~ 난 메모를 즐기지 않거든~ 근데 그게 사실은 알고 보니 굉장한 꿈이었던거 같아! 그래서 난 꿈에 대해 빠져들어버렸지! 정리해서 말하자면 딱 이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팁!을 [꿈은 말한다]라는 놀라운 책에서 찾게 되었는데. 이 책은 정말 놀랍다. 이 책을 보면 말이야... 이 책이 말이야... [꿈은 말한다]를 보면... [꿈은 말한다]에는 나와있지.. 보다보다 참지 못하고 난 대체 이 책이 무슨 책인건가 표지를 자세히 봤다. 세상에... 표지 안족의 작가 약력 아래... [꿈은 말한다]를 오마주하다! 라고 써있다.... 이 책은 [꿈은 말한다] 에 대한 책이다. 아니 [꿈은 말한다] 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여성 심리학자가 쓴 책에 감명을 받고 쓴 서평책 느낌이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글과 별반 다를 것이없다. 책을 읽는 내내... 꿈은 말한다 라는 책을 봐야겠구나... 라는 생각만 들었다. 물론 저자가 연구해낸 내용인지 꿈을 말한다에서 보고 쓴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알아두면 쏠쏠한 것들도 있다. 그런데 [꿈을 말한다]를 읽고는 그 해답을 알 수 있었다. 꿈은 무의식 속에서 의식이 치유하지 못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 꿈을 꾼다는 것이다. p.29-30 아... 이것도 꿈을 말한다를 보고 안것 이라네... 내가 기대한 꿈해몽에 대한것. 미흡하게나마 part 2부터 시작된다. - 꿈해몽의 다섯가지 법칙 - 1. 꿈속에서의 감정과 의지는 현실과 같은 방향이다. 2. 꿈속에서의 사건과 행동은 현실과 반대 방향이다. 3. 잠에서 깨지않고 여러가지 꿈을 연달아 꾸면 전혀 다른 소재라도 같은 방향을 가르킨다. 4.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는 꿈은 대부분 감기가 걸리는 꿈이고, 어린아이가 나오는 꿈은 거의 근심과 걱정거리의 상징이다. 흉몽인셈이다. 5. 배설물 꿈은 소량이면 망신, 창피를 상징하므로 흉몽에 가깝다. 하지만 대량이면 재물등을 상징하며 길몽이다. 이러한 것을 토대로 웹상에서 꿈해몽의 소통 공간을 만들어 주고 받은 꿈 해몽의 실제 예가 연속해서 나온다. 내가 기대한건 흔히 우리가 볼수 있는 그런것 있지 않은가 동물 꿈이면 어떤 동물이 나오면 어떻고, 그 동물이 품에 들어오면 태몽이고.. 뭐 그런 흔한 것들 말이다. 체계적인 이런 분석과 더불어 저렇게 법칙도 설명해주고 책속에 간간히 나와있는 주변지식들도 알려주고 그러한걸 원했던 것인데 뭔가... 이 책은... 인터넷에서 주고 받는 이야기를 옮긴듯한 느낌이다. 단락이 너무 매끄럽지 않게 끊어지고, 꿈을 말한다 라는 책에 써있는 내용을 기준으로 말하고 있고, 확실한것도 없고, 두루뭉술하다. 물론 꿈 해몽이나 상담 이야기들은 읽다보면 흥미도 생기고 술술 읽히긴한다. 하지만, 책 제목 처럼 발칙하다 ㅜ_ㅜ 이렇게 쉽게 책이 나온다는건... (쓴 사람은 고생해서 썼겠지만) 좀 실망이다. 맨 마지막에 <후일담 : 끝나지 않은 꿈 이야기 - 아직은 풀리지 않은 백호 꿈> 해서 자신이 20여년전에 실제인지 헷갈릴 정도로 생생한 백호꿈을 꿨는데 아직 자신도 해몽하지 못했다고 해몽에 도움을 줬음 해서 썼단다. ..... 꿈이 확실한것이 아니고 추상적이며 결과도 불분명한 걸 알지만 꿈 해몽 책을 낸 사람이 자신이 못 푼 꿈에 대해 물어보면서 끝난다는건... 나에겐 참 아이러니 한 일로 받아들여졌다. 나는 불과 몇달 전만에도 동호회의 숨겨진 새로운 커플을 꿈을 꿔서 알아냈고,(두 쌍이나) 한 커플이 결혼할것이라는 것도 꿈을 꿔서 확신했고, 지난 가을 즈음 결혼에 골인했다. 어릴때는 정말 오랫만에 꿈에서 친한 이를 보면 수일내로 그 사람을 실제로 마주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눈치도 빠른편이고, 촉도 좋으편이지만, 이러한 예지몽들은 꿈에 대한 미지의 세계에 내가 더욱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이 책은 나의 기대를 .... 채워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이 "오마주"한 그리고 극찬하던 [꿈은 말한다]라는 책은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꿈을 말한다]를 위한 책이다. "꿈은 의식의 여러 단계를 통과할 뿐 아니라 시간도 초월한다. 과거로도 미래로도 갈 수 있다. 또 과거에서 어떤 사건들을 골라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으로 편집하기도 한다. 미래의 기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예지몽(叡智夢)이다."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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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특히 꿈의 이론과 분석은 나의 큰 관심사중 하나였기 때문에 <꿈은 말한다>는 반가운 책이었습니다. 영적인 세계와 꿈의 가치는 동양의 전유물처럼 느껴질 정도로 서구세계에서는 도외시되었습니다. 위대한 심리학자인 프로이트와 융은 무의식의 세계와 꿈의 이론에 관해선 선구자이자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그들의 연구와 학문적 가치를 따르는 한 사람의 심리학자인 테레즈 더켓은 30여년동안 꿈일기를 쓰면서 꿈을 기록하고 이해하는 법을 가르쳐왔습니다. 그녀는 꿈의 가치를 인정하고 드높여 꿈이 우리 삶의 훌륭한 친구이자 멘토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실제 생활에선 꿈을 잘 꾸지 않던 내가 몇달사이 많은 꿈들을 꾸면서 꿈에 대한 특별한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체부가 편지를 건네주는 꿈, 화분에 물주는 꿈, 버스를 타고 가다 아이가 먼저 내려버린 꿈등 내가 평생 다 꾸지도 못할 꿈을 요근래 모두 꾼것 같습니다. 꿈의 당사자가 되고 보니 꿈이 나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집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행복하게 실현될 수도 불행하게 실현될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PART 1에서는 먼저 꿈을 읽는 데 기초가 되는 꿈 이론을 몇가지 탐구해 봅니다. 꿈이 무엇이며, 어디서 나오고, 꿈이 신체와 감정, 그리고 영혼의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또 꿈의 힘을 기르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PART 2에서는 개인 무의식에 주목하면서 그 속에서 나타나는 꿈의 상징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PART 3에서는 태고부터 내려오는 인류 공통의 보편적 생각인 집단 무의식을 고찰해 봅니다. 우리에게 그 집단 무의식이 태고부터 잠재되어 있어 나타나는 원형의 상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꿈속에서 이 책과 '꿈은 말한다' 제목을 먼저 보았고 꿈을 꾼 후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자의 꿈은 예지능력을 지닌 것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저자의 상상력을 통한 마음이 현실에서 이루어질 일을 꿈속에서 강력히 보여 주었던 것입니다.
세크리스트는 '꿈은 잠재의식의 발현이고 어떤 것이 누군가에게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꿈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상은 비현실적이고 허무맹랑하며 무가치하다면서 상상력의 힘을 무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상상은 만물의 근원이고 상상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생기지 않습니다. 어떤 이미지를 실제로 볼 때와 상상할 때 모두 똑같이 뇌 스캔 영상에서 시각 피질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사실 몸과 마음의 경계는 모호합니다.
드와주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신성한 존재처럼 상상을 경외해왔다. 고귀하고 순수하며 비물질적인 마음은 물질 존재인 뇌와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제는 뇌와 마음에 명확한 선을 긋기 힘들다. '비물질적인' 마음이 상상을 할 때마다 물질적인 흔적이 남는다. 생각을 할 때마다 물질적 육체의 뇌 시냅스 상태가 미시적으로 변한다. 피아노를 친다는 상상을 하면 뇌에서는 손가락을 움직일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상상력은 마음이고 마음은 꿈속에서 보여지며 그 꿈은 현실과 무관할 수 없습니다. 곧 마음과 몸은 뗄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이해시켜 주고 있습니다. 꿈의 상징과 이미지, 꿈의 언어, 개인 무의식의 꿈의 모습과 집단 무의식의 원형에 대한 저자의 연구와 견해,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보면서 서구학자의 연구성과라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저자의 꿈의 분석에 대한 진지한 해석을 통해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우리 자신 안에서 꿈의 열쇠를 찾는 방법과 꿈을 읽는 방법을 아주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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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잠을자면서 꿈을 꾼다. 다음날 잠에서 깼을 때 기억에 생생한 꿈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꿈들도 있다. 저자는 한마디로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꿈은 자신이 꾼 꿈이 기억 할 만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인 것 같다. 우리가 기억하는 꿈은 좋든 그렇지 않든 기억에 확실하게 남아 있는 것을보면 말이다.
나는 내가 꾼 꿈이 가끔 현실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꿈을 꾸고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짧게는 몇달 길게는 몇 년이 지난 후에 아~ 예전에 내가 이런 꿈을 꾼적이 있지 라고 기억나는 경우들이 있어서 이 책을 만나고 큰 기대감으로 읽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꿈에대해 연구한 저자는 정신분석학자들과 심리학자들의 글을 인용해 꿈에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책을통해 꿈의 의미에 대해, 중요한 꿈을 알아보는 법, 꿈을 통해 잠재력을 최대로 키우는 법 등 삶의 모든 면에서 꿈이 우리를 인도하는 방식에 대해 알 수 있게 도와준다. 꿈은 우리의 신체건강과 정신건강과 관계가 있는데 우리의 정신세계를 통해 정신건강을 알아 볼 수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신체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내면 깊숙한 곳을 살펴볼 필요가 있고 그 무의식의 상태에서 우리는 꿈을 꾸며 꿈은 우리에게 메세지를 보내는데 그 메세지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꿈의 내용이 달라질 수 도 있으므로 꿈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직접 찾는 것이 중요함을 지적한다.
꿈을 이루는 4가지 요소가 있는데 흙, 물, 공기, 불이라고 한다. 흙은 육체를 물은 감정상태를 공기는 지적상태, 불은 영혼을 나타낸다고 한다. 꿈에 흙이 나오면 자신의 건강상태를 물이 흐르는지 고여있는지에 따라 감정상태를 알아볼 수 있으며 대기의 상태 등의로 지적활동을 가늠해 볼 수 있고 불은 우리의 영혼을 대변한다고하니 자신의 꿈을 찬찬히 기억하고 들여다 볼 줄 안다면 하루하루의 생활이 한결 의미있어 질 것 같다.
옛 말에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길몽이 될 수도 흉몽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안다는 것은 무엇보다 필요할 것 같다. 자신이 꾼 꿈은 어떤 형태로든 나에게 보내는 메세지인데 그 메세지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보낼 수는 없지 않겠는가 말이다. 그 메세지를 정확히 인지하고 어떤 형태로든 행동을 취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꿈이 전하는 메세지를 잘 이용하고 활용한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훨씬 재미나게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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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잠을 자다가 꿈을 꾼다. 하지만 ‘개꿈’이라고 웃어넘길 때도 있고, 어떤 때는 ‘꿈자리가 사납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서운 꿈을 꿀 때도 있다. 꿈의 종류로는 조상 관련 꿈, 동물 관련 꿈, 대통령 꿈, 물과 불에 관한 꿈, 재물에 관한 꿈 등으로 나타났다. 이 책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성 심리학자로 빅토리아 주의 제너럴 프랙티스 분과에서 근무하는 테레즈 더켓이 삶을 이해하고 건강과 안녕을 증진하는 데 꿈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꿈을 받아들이면 상처 입은 자아를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상처 받은 일, 이혼, 사별, 죽음 등 인간에게 가장 큰 트라우마를 겪게 하는 여러 사건들을 구체적인 꿈의 예를 통해 설명하면서 해결책을 제시한다. 더불어 중요한 꿈을 알아보는 법, 꿈을 통해 잠재력을 키우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모두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파트‘꿈 이론’에서는 우리는 왜 꿈을 꾸는지, 꿈을 통한 영혼 만들기, 꿈의 단계와 꿈의 언어, 꿈에 나오는 상징과 이미지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파트 ‘개인 무의식’에서는 꿈을 이루는 네 가지 요소와 꿈속에 나타나는 꿈의 상징(사람, 동물, 새, 음식, 건물, 의복, 여행, 죽음)에 대해 알아본다. 세 번째 파트‘집단 무의식’에서는 태고부터 내려오는 인류 공통의 보편적 생각인 집단 무의식을 고찰한다. 꿈에는 의미가 깊은 상징이 많다. 꿈을 이루는 네 가지 요소로는 흙, 물, 공기, 불이 있는데 이 요소는 우리의 육체, 감정, 지성, 영혼의 상태와 관련이 깊다. 이 네 가지 요소를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삶의 여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꿈에 흙이 나오게 되면 자신의 건강, 신체발달 상태를 알 수 있고, 물이 고여 있는지 흐르는지의 상태에 따라 자신의 감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공기가 꿈에 나올 때 대기의 상태 등으로 평소에 지적활동에 얽매여 있지 않은지 등을 가늠해 볼 수 있고, 불은 우리의 영혼을 대변한다고 한다. 정열의 불을 통해 우리의 정열, 분노, 야망 등이 상징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꿈은 대부분 수면의 급속안구운동 단계, 즉 렘수면은 심리적 건강과 기억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뇌가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것을 ‘뇌 가변성’이라고 하는데, 최근 연구를 통해 렘수면이 ‘뇌 가변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책에서 저자는 “트라우마는 심신이나 사회적 관계가 큰 위기에 빠졌을 때 받는 극심한 스트레스이다. 살인 사건을 목격하는 것처럼 외부의 트라우마이거나, 내가 죽을병에 걸리는 것처럼 내부의 트라우마이거나 간에 정신적 충격을 겪고 난 뒤에 오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은 심각하다.”(p.243)고 말했다. 이 책의 뒷면을 보면 ‘이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평소 꿈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 자신의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 가까운 미래나 먼 미래를 알고 싶은 사람, 영혼이나 우주의 에너지에 관심이 많은 사람, 이별이나 사별이나 이혼을 겪은 사람,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아직도 마음의 상처가 남은 사람,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을 여의고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은 모든 사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롭게 출발하고 싶은 모든 사람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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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꿈을 통해 마음을 여는 심리학, 꿈 설명서다. ‘꿈’이라는 무의식의 문을 열고 내면을 치유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나처럼 꿈을 많이 꾸고 관심이 많은 사람한테도 도움이 되지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거나, 가까운 미래나 먼 미래를 알고 싶은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이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3개의 파트로 나뉜다. 1파트에서는 꿈에 대한 이론을 설명해 준다. 꿈은 무엇이고, 꿈은 어디에서 오고, 꿈이 신체와 감정, 영혼의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고, 꿈의 힘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2파트에서는 개인의 무의식과 관련된 꿈 해설을, 3파트에서는 집단 무의식과 태고부터 잠재되어 나타나는 원형의 상징에 대해 설명해준다. 파트 1에서는 융, 프로이트, 앨런 피스, 바바토 등 다양한 심리학자들의 인용구가 많아 도움이 되었다. 렘, 논렘, 급속안구운동, 야경증 등 전문용어도 등장하지만, 어렵지 않고 무난하게 읽을 수 있다. 100년 전만에도 ‘꿈’에 관한 부분은 미개척 분야였다. 프로이트와 융 같은 심리학자들이 꿈을 파헤치고 길을 닦아 놓아서, 지금은 꿈에 대해 알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꿈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 꿈에도 여러 층이 있다는 것. 약물로 꿈(악몽)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 꿈과 건강이 관련이 있다는 것. 잠자는 예언가 에드 이야기. 꿈으로 치유를 할 수 있는 부분이 흥미로웠다. 또 예언몽/예지몽이 신기했다.
현재가 되는 모든 시간은 강과 같다. 꿈이라는 배를 타고 앞으로, 뒤로, 옆으로도 갈 수 있다. -p,78
역사적으로 칭기즈칸, 히틀러, 나폴레옹이 예지몽을 꾸고, 그 꿈을 활용했다고 하는 점도 놀라웠다. 칼 융도 제2차 세계대전도 많은 사람들이 미리 예지몽을 꾸었다고 한다. 또 자각몽도 신기했다. 꿈을 꾸는 사람 스스로가 꿈을 꾼다는 것을 아는 꿈인데, 많은 훈련과 자신을 통제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꿈의 세상은 알면 알수록 신기했다. 이런 꿈을 연구하고 논문을 쓰는 학자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파트에서는 꿈의 해석을 하고 있다. 꿈 속에 등장하는 배경과 사물, 생명체, 건물, 여행, 꿈 속의 죽음. 하나하나의 상징을 알려주고 해석을 해준다. 예로 들어 꿈 속에 식물이 나왔다면, 어떤 식물인지, 잘 자라고 있었는 지, 손질이 잘되어 있는지, 마르거나 썩고 있지 않은 지, 사람 손길이 닿지 않고 버려져 있는 지, 줄 지어서 자라거나 잘 자라고 있는 지 등. 상세하게 예시가 제시 되어 있다. 그러면서 꿈 속에 등장하는 식물의 상징성과 해석을 덧붙인다. 마지막 파트에서도 원형 이미지를 설명하는데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했다. 꿈을 통해 내 무의식을 살펴보고, 치유를 받을 수 있다. 참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사람은 꿈을 매일 꾼다. 하지만 그 꿈을 기억하느냐, 못 기억하느냐로 나뉜다. 꿈도 훈련을 하면 기억하기가 쉽다. 꿈을 기억한 다음에는 이 책으로 해석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러면 내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던 내 속마음과 여러 가지 감정으로, ‘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 자신을 안다, 라는 건 참 어렵지만, 꿈을 통해 나에 대해 한 발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되길 빌어본다.
꿈이라는 현실에서 출발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융 -p.84 더 넓게 말하자면, 꿈이란 교묘히 변장한 수없이 많은 모습의 자기 자신을 만나는 것이다.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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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말한다》
나는 꿈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매일 지난밤에 어떤 꿈을 꾸었는지 기억해내려고 하고 뭔가 특징점이 있으면 꼭 해몽을 해본다. 예전에 그나마 수입이 괜찮았을 때는 돈에 관련된 꿈을 많이 꾸었는데, 화장실이나 벌레 들이 나오는 꿈을 꾸면 꼭 수입이 있었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 고등학교 때 굉장히 얄밉고 질투가 나던 친구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였던 적이 있는데, 꿈속에서 그 친구에게 평소 하고 싶던 얘기를 마음껏 하고 실컷 욕도 하고나니 다음 날 언제 그랬냐는 듯 그런 어두운 기분이 사라지고 그 친구를 편하게 보게 되었다. 그리고 뭔가 기분 좋은 느낌의 꿈을 꾸면 그날 할 일이 정말 순조롭고 산뜻하게 마무리 되는 그런 경험이나 태몽에 관한 꿈도 여러 번 꾸고 신기하게 맞은 기억이 있다.
이 책《꿈은 말한다》는 그런 꿈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여러 각도로 살펴보고 있다. 꿈에 관심을 가지면 꿈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들을 제시해 준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괴로운 부분을 해결해 주기도 하고, 화장실 꿈이나 태몽처럼 미래를 예견해 주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꿈은 대체 무엇인지, 꿈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하면 의미 없어 보이는 꿈을 내게 유의미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일단 저자는 우리가 많이 들어왔던 프로이드나 융이 말한 꿈에 대한 정의를 살펴본다. 꿈은 렘 (REM) 수면단계에서 꾼다고 하는데, 낯 동안 보았던 시각적 정보들이 어떤 상징성을 띄고 나타나기도 하고, 전혀 모르는 곳이나 사람, 일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프로이트와 융의 다른 점은 그 '상징'을 고정적인 것으로 보는가, 아닌 가에 따라 달라진다. 뱀이나 칼 등을 볼 때 프로이드는 성욕에 관련된 것으로 보려 했지만 융은 개인에 따라 그 해석이 다를 수 있다고 보았다.
특히 융은 이 책에서 아주 중요하게 다뤄지는데 그의 이론인 개인 무의식과 집단 무의식에 대한 것은 아주 흥미롭고 의미심장하다. 같은 세대 어느 한 사람이 깨달음을 얻으면 그 세대 전체의 의식이 한 단계 발전한다는 말이나, 한 번도 만난 적 없고, 같은 교육을 받지 않은 어린 아이들의 발달 상태나 성장의 스타일이 거의 비슷한 것을 보면(과거에 비해 아이들의 성장이나 전체적인 성격이 자신의 또래들이 그 나이였을 때와 많이 다르다고 느낀 적이 없는가?) 세대가 함께 공유하는 집단 무의식의 힘을 느낄 수가 있다.
이 책은 1장에서 꿈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디서 오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여러 이론들을 제시하며 그 중요성에 대해 독자들을 설득하고 있고, 2장은 개인무의식을 3장은 집단무의식에 대해, 꿈에 등장하는 요소들이 상징하는 바를 실제 꿈들을 예로 들며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안데르센이나 그림형제의 동화들이 집단 무의식의 원형을 품고 있다는 사실, 히틀러나 나폴레옹도 자신이 꾸었던 꿈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 융과 저자 자신도 꿈을 꾸고 이론을 정립하거나 책을 집필했다는 사실 등, 실제로 꿈을 통해 건강의 이상을 발견하거나 작품에 영감을 얻고, 고민하던 일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 등의 예는 수도 없이 접할 수 있다.
꿈은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니다. 이 책에는 자신의 무의식, 숨겨있거나 억눌려 있던 내면의 비밀 등을 알 수 있는 비밀스런 코드들이 제시되어 있다. 저자는 꿈에 관심을 가지고 꿈을 기억하는 훈련을 하면 꿈을 통해 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일단 꿈을 기억하는 것이고 (머리맡에 메모지를 준비해 두고 일어나자마자 꿈 일기를 쓴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그 안에서 중요하게 보이는 포인트를 잡아내고, 마지막으로 이를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해석은 가변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상징들과 원형들을 접해야 하며, 꿈이 주는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자신에게 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은 평소 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무의식,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참으로 좋아할 만한 책이다. 교양으로써 융 심리학을 접하고자 하는 사람, 자신을 좀 더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답답한 상황에서 뭔가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사람 혹은 순전한 재미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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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말하는 꿈은 'Dream'이 아니라 '夢(꿈 몽)'이다. 자신은 잘때 꿈을 안 꾼다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많이 꾼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꿈이 뭔가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때로는 말 그대로 개꿈인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한때 매일 밤마다 쫓기는 꿈을 꾼 적도 있고,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리고 뭔가 평범하지 않은 꿈을 꾼 날은 이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해서 인터넷에 있는 꿈 해몽과 관련된 이야기를 찾아 읽은 적도 있다.
로또 1등 당첨된 사람들이 대통령이 나왔거나 조상님이 나온 꿈음 꿨다는 등의 이야기를 들어 본 적도 있을 것이다. 이렇듯 꿈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뭔가 큰 의미를 가진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오랫동안 꿈 연구에 몸담아 온 심리학자 테레즈 더켓이 꿈의 역할에 관심을 갖고, 바로 자신의 안에서 꿈의 열쇠를 찾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실제로 자신이 상담한 사람들이 꾼 꿈을 사례로 들어서 그 꿈들이 의미하는 것들을 알려주는 동시에 그것을 아는 방법은 물론 중요한 꿈을 알아 보는 법과 꿈을 통해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화시키는 방법들까지 알려준다고 한다.
이런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니 얼핏 보기엔 진짜 이런식의 꿈의 해석이 가능한가 싶은 마음의 의구심이 드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저자는 꿈 워크숍을 통해서 이런 일들을 실행했고, 본인 스스로도 꿈 일기를 통해서 꿈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장본인이라고 하니 내용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읽어 보고 싶어진다.
저자는 꿈 이론과 함께 개인과 집단의 무의식으로 나누어서 각 꿈에 나오는 동물, 새, 음식, 여행, 죽음, 원형 이미지 등이 의미하는 것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그동안 자신이 꾼 꿈에 대해서 궁금했던 사람들이라면 그 꿈속에 나온 것들을 이 책에 소개된 내용과 함께 비교해 봄으로써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통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이 책은 단순히 꿈 해몽에만 그치지 않고, 그 꿈을 활용하는 차원으로 범위를 확대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이제까지 보았던 꿈 관련 책이나 자료들과는 다른 차원을 보여주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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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여는 심리학, 꿈 설명서
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경험하는 현상입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잠들고 깨면서, 다양한 꿈을 꾸고, 잊고,깨기도 합니다. 이 책은 서양의 심리학자가 꿈에 대한 심리학적인 접근을 통해서 어떻게 꿈을 이해할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내용입니다.
꿈을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노력은 꽤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또한 동서양을 막론해서 각각의 개별적인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꿈에 대한 각각의 해석을 수행하고, 이를 이용해 왔습니다. 우리 나라 옛 속담에서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듯이 꿈풀이라는 행위 자체는 그다지 새로울 것 없는 일입니다. 웬만한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도 꿈풀이에 대한 책을 쉽게 구할수 있고, 책의 저자에 따라 비슷하거나 다르기도 한 여러가지 해석이 들어 있습니다.
이용해서 꿈을 설명합니다. 정신분석학적인 방법도 이용해서 꿈을 해석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보여줍니다. 점이나 미신과 같은 방식의 꿈해몽을 기대했던 분들이라면, 기대를 접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분석학이라는 것이 그러했듯이 꿈을 통해 꿈을 꾸는 본인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앞 부분은 꿈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에서 시작합니다. 인간은 꿈을 왜 꾸는지, 꿈에 그 자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저자가 사용할 꿈에 대한 다양한 이론에 무엇이 있는지 보여줍니다. 이 책은 무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융의 이론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책의 전반에서 융의 무의식 이론을 이용합니다. 따라서, 꿈에 대한 분석은 개인무의식과 집단 무의식이라는 정신분석학적 관점을 이용합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 편으로 보면,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이라는 과학적인 성과가 정리된 내용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조금 삐딱하게 보면, 우리가 많이 들었던 일반적인 꿈해몽의 형식과 그다지 차이가 없다고 느낄수도 잇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긍정적인 측면에서 이 책이 원하는 바를 바라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꿈을 꾸고 있는 현재 자신의 상태와, 자신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무의식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좀 더 내 안의 본질적인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본다는 측면에서 이 책의 내용을 무턱대고 배척하는 것은 그리 좋지 않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꿈을 이용한 방식도 그 다양한 것중 하나가 될 수 있을텐데요. 심리학적인 기반에서 꿈을 통해 자기 자신의 무의식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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