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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토피아 이상향을 꿈꾸며 자신을 완벽한 존재로 이미지메이킹 하고 싶은듯.
( 82페이지 ) 공동운영체나 다름 없다는 비약을 하며 50%의 회사이익을 아내에게 줘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한다.
요즘 페미니즘이 여기저기 유행하다보니 그에 편승하고자 하는 대목이 책 여기저기에 있다.
( 98페이지 ) 여직원이라고 부르면 안된다고 한다. 그 근거는 옛날에 잡일을 거들었던 여성에 대한 용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럼 직원 중에 여성직원을 통칭하여 특정해서 부르려고 할 때 어떤 호칭을 불러야 할지 의문이다.
우리는 여성직원을 부를 때는 여직원이라고 부르고 남자직원을 부를 때는 남직원보다 남자직원이라고 부른다. 여직원만 관용어처럼 어감이 편하게 굳어진 까닭이다. 그게 뭐가 잘못됐다는 건지.
남직원 또는 남자직원이라고 할 때보다 여직원이라고 말할 때 어떤 위계상에서의 격하된 느낌이 있는가? 그런 느낌 조차 없는데 굳이 빈도의 차이로 차별이라고 우기는 꼴이다.
당연히 힘쓰는 일을 하거나 컴퓨터를 고칠 일이 필요할 때는 남(자)직원들 여기 좀 와주시겠어요 라고 부르는게 맞다. 그건 빨리 특정해서 사람을 구분짓기 위함이지 차별적인 용어가 아니다. 남직원이 많은 회사는 당연히 여직원이 특정이 된다. 여직원이 많은 회사는 당연히 남직원이 특정이 된다. 그건 편의상인 것이지 편견이 들어있는 게 아니다.
차이가 있으면 차이에 맞게 용어를 쓰는 건데 왜 그걸 편견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본인이 그걸 편견이라고 생각하는 편견이 있는게 아닌가
용어는 그안에 혐오와 비하적 성질이 분명할 때만 수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남직원이라는 용어는 잘 사용 안되는데 반해 여직원이라는 용어는 자주 사용된다 라는 그 빈도차이를 근거로 차별이 있다는 주장은 황당한 것이다. 그런 식으로 용어를 함부로 검열하는 건 사회적 낭비와 불편과 불필요한 다툼을 일으킨다.
( 99페이지 ) 의사오빠는 없는데 간호사 언니가 있는게 직업적 편견이라고 한다. (의사언니도 없는데?)
당연히 간호사보다 의사가 더 높은 이미지가 있는게 현실이고, 더 높은 쪽에 함부로 할 수 없는 것도 당연하다. 게다가 우리는 친한 사람에게는 친근감에 언니 오빠 형 동생하고 친하지 않거나 불편한 사람에게는 예의를 갖춘다. 즉, 높고 낮음만으로 용어가 결정되는 게 아니라는 거다. 이 당연한 현상을 편견이나 차별로 곡해하고 있다.
자신의 이미지를 만인에게 이상적이고 공정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건가.
책을 다 읽진 않았지만 딱 펼쳤을 때 나온 챕터들이 이 정도 수준.. 돈을 천억 이상 벌었다고 주장하는 부자중에 이정도 판단력을 보는건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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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학개론" 김승호 저 돈의 속성이후로 김승호 작가님이 사장학개론으로 또 베스트셀러를 등극하셨다. 사장학개론은 두꺼운 책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자세히 내용이 담겨져 있어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현재 사업을 하시고 사업을 하시는 분께는 추천 할 만한 좋은 도서이다. 사업의 개념, 장사의 개념,매출,종업원,결정등 하나 하나 깨알같아서 버릴것이 없다. 하나의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 눈에 끌리는 대목은 " 세상의 영웅이 되려하지 말고 가까운 가족에게 먼저 영웅이 돼라. 끝으로 우리나라 사회생활은 조금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주말에 단체 카톡도 무지온다. 사생활이 없다. 본인은 모른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좀 더 상대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문화"는 나 만의 이상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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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책들을 읽고, 그 깊이와 내용 또 현실감에 팬이 되었다. 회사원으로 몸담고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이 좋을까를 고민하고 흔들릴 때 현실적인 조언과 방향을 제시해 준다. 스테디 셀러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다독을 권하는 책이다. 사장학을 가르치면서 사장을 대상으로 쓴 책이라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 장사를 하는 상공인 그 누가 읽고 적용시킨다고 하더라도 전혀 무리가 없을 좋을 책이다. |
| 이 책에 나오는 위대한 이야기들은 저에게 시도 때도 없이 전율을 느끼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장으로써의 덕목과 시간 약속의 중요성 또 책임을 지는 일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생각의 크기가 곧 그 사람의 성공의 크기인 것처럼 평소에 하는 생각과 관찰들이 얼마나 그 사람을 높이 올려 줄지에 대해서도 더 깊게 알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장과 자신이 자기를 고용해서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진정으로 궁금했던 이야기와 내가 풀지 못해 고민했던 많은 것들의 해답이 여기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친 여러분 항상 건강 유념해서 원하는 인생을 반드시 살아 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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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기다렸네요~^^ 친필 싸인본에 무엇보다 소장하기 좋게 양장본으로 배송와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전작 "돈의 속성"을 너무 인상깊게 읽어서 그런 지 이번 책 "사장학개론"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어제 배송받고 오늘부터 읽기 시작합니다. 책내용 중에서 "창업을 한다는 것은 돈을 버는 방식 이상의 삶의 의미를 지닌다. 월급을 포기하고 창업을 하겠다는 것은 내 목줄을 풀고 내 마음대로 달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무서워할 것 없다. 아름답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다. 하루에 20시간씩 일주일에 140시간씩, 일 년에 365일 일을 해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 사장의 일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때문이다." 이 문구 참으로 인상깊네요~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동기부여도 확실하네요!! 사업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의 필수템입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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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저자의 책은 적극적으로 권하는 편입니다. 성공한 사람이지만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겸손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사장학 개론 책은 이전 강의 내용을 편집한 것이기에 짜집기한 것 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주제를 광범위하게 담다보니 내용이 많이 어수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주제 중에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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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양장본 구매 후 도저히 뜯기 아깝더라구요 왜 덕질하는사람이 2개씩 구매하는지 이해되는 순간입니다.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하여 대출해서 보았습니다. 누구나 사장이 되고 싶은 직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은 사장 마인드를 가질 수 없으나 늘 사장 마인드를 가져야 사장으로 리더로 나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은 기본적인 매너와 사장 마인드에 대해 알려주지만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는것들입니다. 다만 행하지 못하고 있을뿐 주변 동료와 의견이 주로 일치하고 사장과 일치 하지 않거나 사장과 싸워본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들 이걸 내가 왜 해야하지 라고 자주 생각하는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런 분들이 위로 가기 위한 한 스탭 밟기가 매우 어려운걸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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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고 너무 좋은책 이였습니다 늘 책은 가까이 해야하기에 행복하게 읽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다들책 많이 있는하루 되세요 잘읽고 너무 좋은책 이였습니다 늘 책은 가까이 해야하기에 행복하게 읽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다들책 많이 있는하루 되세요 잘읽고 너무 좋은책 이였습니다 늘 책은 가까이 해야하기에 행복하게 읽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다들책 많이 있는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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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본이 왔었는데 신속히 교환해주셨어요 내용도 유익합니다~! 일반인, 자영업자부터 기업의 경영자까지 아우를수 있는 책이라 생각듭니다^^ 다만 제본상태가 좀 거치네요 책 옆면이 좀 거칠하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내용이 중요하니까요ㅎ P.414 이미 심마니가 지나간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산삼은 찾기 어렵다. 그를 따라가되 나의 길을 따로 만들어서 가야 한다. 이것이 죽은 지식에서 산 가치를 얻는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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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책 써주셔서... 지금 읽고 있는중이라 ^^ 자세한 리뷰는 못쓰지만 이런 내용을 책으로 써주신 것만으로도 대단히 감사 드릴뿐입니다. 개인을 넘어 기업가로 가는 길... 모두가 묻고 싶은 120가지 주제를 담은 사장학개론... 지금 어떻게 해야 될지 알게되는 책! 건강하십시요.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길~~~~~~♡ 글쓰기가 너무 힘든데 100자를 쓰라는 예스24시 너무합니다. 훌륭한 책이라 저같은 하수는 입을 다무는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