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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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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타자기라니. 아이가 엄청 흥미진진해하며 책을 피더라고요. 저도 무슨 내용일지 기대하며 책을 폈어요. 할머니가 그리고 엄마가 쓰던 타자기가 다락방에 있어요. 컴퓨터가 생기면서 다락방에 놓여진 타자기는 외롭답니다. 이런 타자기에게 무슨일이 생길까요?!주인공 파블로 집에 컴퓨터가 고장나면서 숙제를 못하게 돼요. 그러던 중 엄마가 다락방에 둔 타자기를 꺼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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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타자기라니. 아이가 엄청 흥미진진해하며 책을 피더라고요. 저도 무슨 내용일지 기대하며 책을 폈어요. 할머니가 그리고 엄마가 쓰던 타자기가 다락방에 있어요. 컴퓨터가 생기면서 다락방에 놓여진 타자기는 외롭답니다. 이런 타자기에게 무슨일이 생길까요?!

주인공 파블로 집에 컴퓨터가 고장나면서 숙제를 못하게 돼요. 그러던 중 엄마가 다락방에 둔 타자기를 꺼내주고 파블로는 타자기로 멋지게 숙제를 해요. 타자기는 글자 하나가 삐뚤게 써지지만 또 그것이 이 타자기만의 매력이지요. 타자기가 마음에 든 파블로는 타자기를 자기 방에 두게 되고 타자기는 더이상 외롭지 않게 된답니다.

타자기? 아이가 알까싶어서 더 알려주고 싶었어요. 다락방은 페파피그에도 나오고 종종 나와서 어렴풋이 알더라고요. 책 속에 타자기에 관련된 설명도 그림도 자세히 나와서 설명해주기 쉬웠어요. 저희 집에도 장난감 컴퓨터가 3대는 있는데 타자기와는 조금 달라서 집에서 장난감용으로 쓰는 실제 키보드를 갖고 타자기 놀이를 했어요. 그래도 키감이 비슷해서 앞에 종이올라오는 곳만 비슷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예전에 어딘가 둔 물건을 생각나게 하는 그림책이었어요. 다락방 같은 곳에서 잊고있던 물건을 꺼내서 같이 추억을 공유하기에 좋은 책이에요.
YES마니아 : 로얄 n*****i 2023.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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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88일 #책선물??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 글 피터 애커먼, 그림 맥스 달튼 표지에 아이??와 펭권?? 사이에 놓여 있는 오래 된 타자기??가 놓여있다.아이는 낯선 타자기??를 바라보며 이게 무얼까????♀??? 라는 표정을 짓고있다.펭귄??도 궁금하듯 타자기??를 바라보고 있다. 타자기??의 첫번째 주인은 펄 이라는 여성?????이다. 펄은 마틴 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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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88일 #책선물??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 글 피터 애커먼, 그림 맥스 달튼

표지에 아이??와 펭권?? 사이에 놓여 있는 오래 된 타자기??가 놓여있다.
아이는 낯선 타자기??를 바라보며
이게 무얼까????♀??? 라는 표정을 짓고있다.
펭귄??도 궁금하듯 타자기??를 바라보고 있다.

타자기??의 첫번째 주인은
펄 이라는 여성?????이다. 펄은
마틴 루서 킹 박사를 위한? 글을 쓸 때?
타자기??를 사용했다.

그리고 20년이 흐른 뒤에는
펄의 딸 페넬로페가 타자기??의
두번째 주인이 되었다. 페넬로페는
타자기??로? 시를 써서
상을 타기도 하고 연애편지를 쓰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페넬로페는?
컴퓨터??를 샀다.

빠르게 변화되는 세상에
아날로그 같은 감성은 사라진지 오래다.?
손으로 쓰는것 보다 타자기??가
편해? 잘 사용하다가도 그 보다
빠르고 편리한 컴퓨터??가 등장하자
타자기??는 창고??에 보관 되어지는
걸 보니 말이다.

나 또한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맞추어 가고 있는 것 같다.??
편리함??에 익숙해져 쉽게 변화??를
받아드리는것 같다. ????

사람의 감정??도 비슷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감정과 시간?? 등을 집중하지만
점차 관심이 사라지면 더이상??
좋은 감정과 시간을 주지 않는 것
처럼...??????

페넬로페의
창고?? 안에서 먼지만 쌓여가는
타자기??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누가 사용을 했을까???

@chae_seongmo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로 부터 협찬 받은 도서로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

#1일1그림책 #채손독 #채손독운영진라엘 #그림책큐레이션 #그림책마인드셋 #그림책마인드셋스토리텔러 #꿈꾸는다락방타자기 #피터애커먼 #맥스달튼 #더블북출판사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협찬??
YES마니아 : 골드 n*****5 2023.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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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롭고 편리한 것만 찾는 요즘! 낡고 오래된 것들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를 담아낸 유쾌한 그림책!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를 소개해요.     아주 오래전 타자기가 있었어요. 이 타자기의 주인은 펄이라는 여성이었죠. 펄은 카틴 루서 킹 박사를 위한 글을 쓸 때 타자기를 사용했답니다.     20년 뒤 펄이 딸 페넬로페는 이 타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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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롭고 편리한 것만 찾는 요즘!

낡고 오래된 것들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를 담아낸 유쾌한 그림책!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를 소개해요.

 

 

아주 오래전 타자기가 있었어요.

이 타자기의 주인은 펄이라는 여성이었죠.

펄은 카틴 루서 킹 박사를 위한 글을

쓸 때 타자기를 사용했답니다.

 

 

20년 뒤 펄이 딸 페넬로페는 이 타자기로

시를 써서 문학상도 받았지요.

이때까지 타자기는 매우 행복했답니다.  

 

 

그러던 얼마 후.

페넬로페는 컴퓨터를 구입했어요.

컴퓨터는 타자기보다 빨랐고, 틀린 부분도

화면에서 바로 고칠 수 있었어요. 물론

원하는 자료도 척척 찾아 주었답니다.

 

 

그날 이후, 아무도 타자기를 찾지 않았어요.

타자기는 다락방 깊숙이 놓이게 되었고,

점점 더 외로운 나날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과연 다락방의 타자기는 다시 세상 밖을

내다볼 수 있을까요?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어요.

페넬로페의 아들 파블로는 펭귄에 대한

글쓰기 숙제를 해야만 했죠. 그런데 하필!

컴퓨터가 고장이 난 거예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파블로에게는

엄마의 오래된 타자기가 있었답니다.

 

 

무려 20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타자기! 타자기는 정말 오랜만에

더 이상 외롭지 않았어요.

 

 

-

 

 

그림책 속 타자기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옛 물건이 있으신가요?

저는 이 그림책을 보면서, 조그마한 카세트

플레이어인 마이마이가 생각나더라고요.

어릴 적 학창 시절을 굉장히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던 오랜 된 물건을 떠올려보며,

아이들과 함께 그때의 이야기를 실컷

나눌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휴대폰 하나면

듣고 싶은 노래를 언제든지 들을 수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의 옛 추억은 너무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하네요.

 

 

첨단 기기가 보편화되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다락방의 오래된 타자기처럼 아날로그가 주는

특별함은 많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해 줄 것 같아요.

 

 

과거와 현대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아이와 꼭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3.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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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할아버지댁에 타자기가 있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반가웠네요. 할머니가 쓰던 타자기를 딸이, 그리고 손주에게까지 삼대에 걸쳐 열일하는 타자기 이야기가 제 옛날 생각도 나고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였어요. 따뜻한 색감의 그림체가 이야기와도 잘 어울렸고요. 아이는 타자기를 제대로 보거나 써본 적이 없으니 전화기냐고 하고 처음엔 관심이 없다가 노트북에 키보드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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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할아버지댁에 타자기가 있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반가웠네요. 할머니가 쓰던 타자기를 딸이, 그리고 손주에게까지 삼대에 걸쳐 열일하는 타자기 이야기가 제 옛날 생각도 나고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였어요. 따뜻한 색감의 그림체가 이야기와도 잘 어울렸고요. 아이는 타자기를 제대로 보거나 써본 적이 없으니 전화기냐고 하고 처음엔 관심이 없다가 노트북에 키보드를 만져보고 다시 읽으니 자기도 타자기 해보고 싶다고 재밌게 읽었어요. 맥스달튼의 삽화를 원래 좋아했는데 아이랑 읽는 그림책에서 이렇게 훌륭한 그림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이고 저곳 위트 있는 장면 찾는 재미도 쏠쏠 했어요.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것도 언젠가는 낡은 것이 됩니다. 요즘은 미니멀라이프를 많이 말하는데.. 관심은 많지만 전 물건 버리는 걸 참 어려워해요. 그래서 친정집에는 예전에 쓰던 디카랑 전자사전, 워크맨.. 그런 낡은 물건이 참 많아요. 이 타자기도 그런 것 같아요. 얼마 전 여행 중에 아이와 박물관을 다녀와서 타자기를 봤어요. 아이가 뭐냐고 물었는데 저부터도 어릴 적에 할아버지댁에 있던 것 보기만하고 실제 사용해 본적은 없더라고요. 이 책을 먼저 읽고 박물관에 갔었더라면 좀더 할 이야기가 많았을텐데 아쉬웠네요. 요즘 아이들은 정말 박물관이 아니고서야 타자기를 보기 힘든다는게 안타깝지만, 제 어린시절엔 그래도 타자기가 다락이나 집 구석에 있던 기억이 있어요. 너무 궁굼했지만, 어른 물건이니깐 함부로 만지지 못했는데.. 그때 그 타자기는 지금 어디있을까... 참 궁굼해지네요.. 

 

할머니가 딸에게, 그리고 손주에게. 대대로 전해지며 쓰임을 계속 하는 것. 그런 물건이 요즘은 잘 없는 것 같아요. 휴대폰, 노트북, 패드 이런 것들 다 몇년쓰고 금방 바꾸게 되니깐요. 그치만 새것만 좋은 것이 아닌 오래됀 것, 그저 낡은 것이 아닌 그안에 스토리를 가지는 그런 물건이 제게도 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우리 아이도 그저 새것만 바라지 않고 낡은 것에서도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d********2 2023.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낡고 오래된 것의 가치를 알려주는 그림책
"낡고 오래된 것의 가치를 알려주는 그림책" 내용보기
이 책을 받기 전에 핸드폰으로 아이에게 표지를 보여주었어요. 이게 뭐냐고 묻는 아이에게 글씨를 쓸 수 있는 타자기라고 알려주었죠. 아이는 눈을 반짝이며 호기심이 생겨서는 언제 책이 오는거냐고 여러번 묻더라고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저보다 먼저 아이가 읽기 시작했어요. 눈을 떼지 않고 쭉 읽어 나가던 아이는 정말 타자기라는게 있냐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엄마는 써봤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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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기 전에 핸드폰으로 아이에게 표지를 보여주었어요.

이게 뭐냐고 묻는 아이에게 글씨를 쓸 수 있는 타자기라고 알려주었죠.

아이는 눈을 반짝이며 호기심이 생겨서는 언제 책이 오는거냐고 여러번 묻더라고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저보다 먼저 아이가 읽기 시작했어요.

눈을 떼지 않고 쭉 읽어 나가던 아이는 정말 타자기라는게 있냐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엄마는 써봤냐, 할머니는 써봤냐 질문을 쏟아내더라고요.

그날 저녁 잠들기 전 이 책을 다시 읽어본 후에는 우리 아이에게도 타자기같은 존재를 하나쯤 만들어주고 싶어졌어요.

할머니가 쓰던 걸 엄마가 쓰고 이제 파블로가 쓰게되면서 파블로가 느낀 자랑스러운 감정,

그 속에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내가 가족의 일부라는 소속감과 안정감을 우리 아이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친정집에 가게되면 창고를 열어 낡은 상자를 한번 열어봐야겠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l****7 2023.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낡고 오래된 것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는 가족 그림책 추천
"낡고 오래된 것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는 가족 그림책 추천" 내용보기
지금은 보기 힘든 '타자기'라는 물건을 소재로 하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주인공 꼬마가 낡은 타자기와 함께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낼지 궁금했어요. 빈티지한 색감의 복고풍 삽화와 3대에 걸친 다인종 가족 이야기라서 더욱 읽어 보고 싶은 그림책이었어요.   어제 30-40분 정도? 정전이 됐어요. 휴대폰 충전도 못 하고, 와이파이 끊기고, 인덕션도, 전자렌지도 켤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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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기 힘든 '타자기'라는 물건을

소재로 하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주인공 꼬마가 낡은 타자기와 함께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낼지 궁금했어요.

빈티지한 색감의 복고풍 삽화와

3대에 걸친 다인종 가족 이야기라서

더욱 읽어 보고 싶은 그림책이었어요.

 

어제 30-40분 정도? 정전이 됐어요.

휴대폰 충전도 못 하고, 와이파이 끊기고,

인덕션도, 전자렌지도 켤 수 없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기가 없으면

생활하기 힘들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지요.


 

타자기를 처음 본 파블로는 엄마에게 물어봐요.

"플러그는 어디에 꽂아요?"

"배터리는 어떤 걸 써요?"

전기 없이도 잉크만 있으면

언제든 타이핑 할 수 있는 타자기.

새로운 것만이 무조건 좋은 게 아니었어요.


 

3대 가족의 곁을 지키는 타자기를 통해

낡고 오래된 것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말합니다.

첨단 기기가 보편화된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낡은 기기와 오래된 방식이 가치있다는 것을

3대 가족의 이야기 속에서 아름답게 그려냅니다.

 

주인공 가족은 다인종으로 구성된 가족이에요.

다문화 사회,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빈티지한 색감과 유머러스한 디테일의

맥스 달튼의 삽화 또한 감동과 재미를 더합니다.

가족의 역사를 담은 그림책,

문화의 다양성을 담은 그림책,

복고풍,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그림책,

오래된 것의 가치를 담은 그림책을 찾는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더 자세한 리뷰는 : https://blog.naver.com/gabae_t/223104383393

o*****7 2023.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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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 : 손가락으로 글자판의 키를 눌러 종이에 글자를 찍는 기계' 사용해 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이야기만 들어봤지 한번도 사용해본 적은 없어요. 컴퓨터 자판을 두르릴 때와는 감촉과 소리부터 다르겠죠? 지금은 사용하기 편리한 컴퓨터가 있기에 타자기가 있다 해도 어디 창고나 다락방 구석에 존재감을 잃고 있을 것 같아요. 그런 타자기도 그 옛날 누군가에는 소중한 존재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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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 : 손가락으로 글자판의 키를 눌러 종이에 글자를 찍는 기계' 사용해 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이야기만 들어봤지 한번도 사용해본 적은 없어요. 컴퓨터 자판을 두르릴 때와는 감촉과 소리부터 다르겠죠? 지금은 사용하기 편리한 컴퓨터가 있기에 타자기가 있다 해도 어디 창고나 다락방 구석에 존재감을 잃고 있을 것 같아요. 그런 타자기도 그 옛날 누군가에는 소중한 존재였겠죠?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을 다락방 타자기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 제목이네요.

 

오래전에 타자기가 있었어요.

이 타자기의 주인은 펄이라는 젊은 여성으로, 그녀는 마틴 루서 킹 박사를 위한 글을 쓸 때 타자기를 사용했답니다. 

 


 

20년이 흐른 뒤 펄의 딸 페넬로페는 이 타자기로 시를 써서 문학상도 받았어요.

첫 연애편지를 쓸 때도 페넬로페는 이 타자기를 사용했기에, 타자기는 매우 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페넬로페가 컴퓨터를 샀어요.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페넬로페는 엄마의 오래된 타자가기 필요 없어서 다락방 깊숙이 넣어 두고는 잊고 지냈어요. 

 


 

타자기는 점점 더 외로워지고 더 외로워졌습니다.

 

페넬로페의 아들 파블로는 펭귄에 대한 글쓰기 숙제를 해야 했어요. 하지만 숙제를 하기 싫었기에 실컷 놀았어요. 저녁을 다 먹은 뒤 엄마의 이야기에 마지못해 숙제를 하려고 하죠. 

아빠가 "내 컴퓨터를 써도 돼."라고 말하자, 컴퓨터로 자료를 찾고 글을 쓰려고 하는데...

마우스가 멈춰버리고 커서가 움직이지 않아요. 컴퓨터가 고장나 버린 거죠. 아빠도 고칠 수가 없대요.

엄마는 그 때 좋은 생각을 떠올렸어요. 바로 다락방에 줄곧 있었던, 먼지와 거미줄로 뒤덮인 타자기로 숙제를 하게 하려는 거죠!

 

파블로는 펭귄에 대한 글쓰기 숙제를 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요? 타자기는 더 이상 외롭지 않았을까요? 

 

컴퓨터가 등장하기 전까지 대표적인 사무기기였던 타자기를 중심으로 삼대에 걸친 한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우리는 새 것, 첨단 기술 제품을 좋아하고 소비하는 경향이 있어요. 오래된 물건은 이제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서 버리거나 어디 창고 등에 외로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 꼭 필요할 때 내가 가지고 있던 제품이 고장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장 사용해야 하는데 대체품이 아주 옛날 물건이라면 그것이라도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물건을 오랜만에 사용함으로써 그 시절 추억도 생각하고, 다양한 세대에 걸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은 물건이지만 전 세대에서는 많이들 사용한 물건들일 테니까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들에게 물건에 담긴 이야기를 해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림을 자세히 보면 다인종으로 구성된 가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다문화 사회에 사는 우리도 이제 낯설지 않은 모습이죠. 주변만 봐도 다문화 가정이 많거든요.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낸 아이들은 아무런 거리낌없이 친하게 지내더라고요. 편견없이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존할 수 있어서 더욱 가치있는 그림책인 것 같아요. 삼대가 함께 본다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r*****9 2023.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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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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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라는 감성 자극적인 것이 또 있을까    그림책이지만 어른을 위한 추억의 그림책이라고나 할까^^   '펄'은 아주 오래 전 타자기를 샀고, 그 타자기로 마틴 루터 킹 박사를 위한 글을 썼다.   그 때 타자기는 무척 행복했다.   펄의 딸 페넬로페가 컴퓨터를 사게 되고,   타자기는 더이상 필요 없게되어 다락방 깊숙한 곳에서 세월을 보낸다.   시간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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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라는 감성 자극적인 것이 또 있을까 

 

그림책이지만 어른을 위한 추억의 그림책이라고나 할까^^

 

''은 아주 오래 전 타자기를 샀고, 그 타자기로 마틴 루터 킹 박사를 위한 글을 썼다.

 

그 때 타자기는 무척 행복했다.

 

펄의 딸 페넬로페가 컴퓨터를 사게 되고,

 

타자기는 더이상 필요 없게되어 다락방 깊숙한 곳에서 세월을 보낸다.

 

시간이 흐르고,

 

페넬로페의 아들 파블로가 학교 숙제를 하다가 컴퓨터가 고장난다.

 

페넬로프는 오랜만에 다락방 타자기를 꺼내온다.

 

파불로는 숙제를 완성하고 할머니와 엄마가 쓰던 타자기를 자기 방에 두기로 한다.

 

타자기는 이제 외롭지 않다.

 

삼대가 한께 한 '타자기'는 단지 낡고 오래된 것이 아니라 가족에게 의미 있고 역사적인 물건이 된다.

 

우리 집에도 타자기와 같은 물건이 없는지 찾아봐야겠다. ^^

 

이 책을 보고 아이와 함께 그런 물건을 찾아보거나, 그런 물건을 정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w****d 2023.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블북,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낡은 것들의 가치가 빛나는 순간!
"더블북,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낡은 것들의 가치가 빛나는 순간!" 내용보기
'맥스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전시회를 올 초에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책이 뭔가 익숙한 느낌입니다. 파블로와 펭귄이 타자기를 보고 있는 표지가 인상적이네요. 삼대에 걸쳐 타자기를 쓰게 되는 내용인데요.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의 홍보를 담당하는 펄은 타자기를 구입해서 업무를 봅니다. 그의 딸 페넬로페는 타자기로 시를 써서 문학상을 받게 되지요. 하지만 컴퓨터
"더블북,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낡은 것들의 가치가 빛나는 순간!" 내용보기

'맥스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전시회를 올 초에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책이 뭔가 익숙한 느낌입니다.

파블로와 펭귄이 타자기를 보고 있는 표지가 인상적이네요.

삼대에 걸쳐 타자기를 쓰게 되는 내용인데요.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의 홍보를 담당하는 펄은

타자기를 구입해서 업무를 봅니다.

그의 딸 페넬로페는 타자기로 시를 써서

문학상을 받게 되지요.

하지만 컴퓨터의 등장으로 타자기는

다락방 신세가 되어버립니다.

그래도 버려지지 않고 다락방으로 갔다는 건

언제가는 찾아 줄거라는 믿음이 생기죠.

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는 타자기. ㅠ ㅠ

저는 이 책에서 타자기 구성품과 원리에 대해

알려줘서 넘 좋더라고요.

저도 사실 타자기를 그렇게 많이 써 본적이 없어서

타자기에 대한 로망이 있거든요.

초등학교 때부터 컴퓨터를 사용했던 세대라서 ㅎㅎ

다락방 풍경이 뭔가 그리움을 자아내네요.

어려서 가지고 놀던 보드게임도 보이고,

카페트, 오래된 책, 야구방망이, 곰인형 등~

추억이 새록한 다락방을 잘 표현했더라고요.

자꾸 구석구석 보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컴퓨터의 갑작스런 고장으로 숙제를 하는데

위기가 찾아온 파블로.

하지만 오래된 타자기 덕분에 숙제를 잘 해냈어요.

화면도 전기도 필요없는 3대가 사용하는 타자기.

우리 집에도 3대가 사용한 물건이 있을까 궁금하더라고요.

저희집은 지금 아이들이 태어나서 4대이긴 하지만

4대까지 사용할 정도로 오래된 물건은 없는 거 같아요. ㅎㅎ

무관심 속에 버려졌던 낡은 것들의 가치가 빛을

내는 순간이 찾아오네요.

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것은 다인종 가족이라는 거!

전시회에서 만났던 표지는

'외톨이 타자기'였어요.

그림책과는 표지가 살짝 다르죠?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는 거 같으니까 전시회도 구경가 보세요.

10월 29일까지 63아트 미술관에서 합니다.

가면 정말 포토존도 많고 재미나답니다. ^^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도 찾아보시기 바래요.

YES마니아 : 로얄 h*******r 2023.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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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타자기를 추억의 장소들을 전시해놓은 곳에서만 볼 수 있다. 컴퓨터가 생기기 전에는 타자기가 다양하게 사용되었는데 타자기 특유의 소리도 그립다. 추억의 타자기를 어떻게 이야기 소재로 담고 있을까?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를 통해 추억을 떠올려보았다.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는 먼저 타자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실 직장에서 타자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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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타자기를 추억의 장소들을 전시해놓은 곳에서만 볼 수 있다.

컴퓨터가 생기기 전에는 타자기가 다양하게 사용되었는데 타자기 특유의 소리도 그립다.

추억의 타자기를 어떻게 이야기 소재로 담고 있을까?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를 통해 추억을 떠올려보았다.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는 먼저 타자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실 직장에서 타자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옛날의 타자기가 아닌 나름 자동 타자기라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에서 등장하는 타자기가 생소하면서 신기하다.

오래된 타자기에 관한 이야기.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흑백 사진과 함께 찍힌 타자기.

타자기 주인공의 딸 페넬로페는 오래된 타자기로 글도 쓰고 성장해왔지만

컴퓨터의 등장으로 타자기는 잠시 물러나있게 되었다.


 

그러던 중 페넬로페의 아들 파블로의 숙제로 인해

오래된 타자기는 다시 그녀 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를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잊혀졌던 '타자기'라는 존재가 다시 떠올랐다.

아이에게 '타자기'가 무엇인지를 물었더니 열심히 설명을 한다.

엄만 이미 타자기를 알고 있지만 아이가 소개해주는 타자기가 더 인상깊다.

그리고 추억이 담긴 물건은 세월이 지나도 함께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더 느꼈다.

특히 요즘은 물건이 흔한 시대라 오랫동안 한 물건을 쓰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연필깎이 회사에서 30년 넘은 연필깎이도 깎아준다는

뉴스를 접했다.

왕복 택배비보다 저렴한 연필깎이도 많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역시 오랫동안 묵혀있던

'타자기'에서 누군가에겐 꿈을 전해주는 '타자기'가 된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d*******a 2023.05.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