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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일본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시즈오카 일본 소도시 산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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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본 여행객이 누적 100만 명을 훌쩍 넘겼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코로나로 억눌렸던 여행 심리가 대폭발을 하면서 가장 가깝고 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본 여행이 일상화되면서 좀 더 다채롭고 색다른 여행지가 없을까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이 책 "시즈오카 일본 소도시 산책"은 그런 니드를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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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본 여행객이 누적 100만 명을 훌쩍 넘겼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코로나로 억눌렸던 여행 심리가 대폭발을 하면서 가장 가깝고 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본 여행이 일상화되면서 좀 더 다채롭고 색다른 여행지가 없을까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이 책 "시즈오카 일본 소도시 산책"은 그런 니드를 정확히 공략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 책에서 커버하고 있는 시즈오카현, 기후현, 아이치현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통해 이 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공간 등을 살펴보다 보면 의외로 우리와 너무 친숙한 것들이 많아서 놀라울 지경이었습니다. 

시즈오카를 중심으로 일본에서도 최초의 발상지거나 최대 생산지이거나 특별한 타이틀을 가진 것들이 너무 많아서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책을 통해 하나하나 알면 알수록 가보고 싶은 곳도 많고, 놓치고 싶지 스폿도 많아졌습니다. 달리 말하면 이 책의 구성이나 내용이 그만큼 독자를 유혹하기에 충분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 지역에서 5년이나 거주하셨던 저자의 생생한 설명에 따르면 일본 여행을 간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필수 코스가 가득한 지역인 것 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책 속에 담긴 사진들 하나하나가 너무 매력적이었고, 한정된 여행 일정에 어디를 먼저 가봐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 많아 보였습니다. 

"시즈오카 일본 소도시 산책"이 특별히 좋았던 점은 단순히 여행지를 소개하고 여행 정보만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문화 여행이 가능하도록 이 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 전반을 폭넓게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 지역의 오랜 전설이나 설화 등을 소개해 주는가 하면 그 지역 특산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유명하게 되었는지, 그 지역의 지형적, 기후적 요소까지 고려해 설명하고 있어 지역 자체에 대한 시야를 넓혀 주었습니다. 

이 지역에 대해 사전 지식이 전혀 없었던 저에게는 몰랐던 교양지식이 너무 많이 쏟아져서 지적인 재미도 있었고, 책 자체를 읽는 즐거움이 의외로 컸습니다. 책의 제목에 "산책"이라는 단어를 넣은 것은 그런 의미에서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흥미로운 내용들이 계속 나와서 다 기억하기 힘들 정도였고, 노트에 적어가며 읽었습니다. 꼭 다시 찾아보고 싶거나 관심을 끄는 테마들이 많았습니다. 일부는 유튜브에 검색해서 영상을 봐가면서 읽어야 했습니다. 

책은 시즈오카에 자리한 반다이사와 타미야 사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어린 시절 프라모델을 좋아했던 저로서는 책을 넘기자마자 눈을 반짝일 수밖에 없는 내용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이 프라모델을 처음 만든 회사가 이 지역에서 시작했다는 점이 반가웠습니다. 세계적인 모터바이크와 자동차 기업 혼다, 스즈키, 야마하가 태동한 곳이라는 점도 놀라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녹차, 와사비, 마구로와 우나기 산지로 유명한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후지산 조망권인 시즈오카가 왜 특별한지, 일본인에게는 후지산이 어떤 의미인지도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철도 마니아들의 성지라는 점이나 유명한 소설과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되는 곳이라는 점에서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기후현에 "너의 이름은"의 배경이 되는 장소가 있는 것이 흥미로웠고, 아이치현의 나고야 돔이라든가 나고야 근교의 지브리 테마파크 등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어서 반가웠습니다.  

색다른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여행은 가는데 소양을 가지고 같은 곳을 가도 더 많이 보고 느끼고 즐기는 여행을 기대하시는 분, 비록 일상이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여행은 못 가지만 일본 소도시로 여행 가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시즈오카 일본 소도시 여행"을 읽어보시기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저도 여행 갈 여유는 없지만  마음만은 꼭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뭔가 슬픈 마무리 같군요...

b******m 2023.04.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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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수 있는 시즈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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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없이 떠난 나고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지역이 기후시와 아이치현의 이누야마시 였습니다. 나고야라는 지역도 좋았지만 근교의 기후와 이누야마는 아무 정보 없이 여행했지만 멋진 곳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찾아 본 책이 ‘시즈오카 일본 소도시 산책’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일본의 중부지방인 시즈오카에 살면서 느낀 매력을 기록한 문화기행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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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없이 떠난 나고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지역이 기후시와 아이치현의 이누야마시 였습니다.

나고야라는 지역도 좋았지만 근교의 기후와 이누야마는 아무 정보 없이 여행했지만 멋진 곳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찾아 본 책이 시즈오카 일본 소도시 산책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일본의 중부지방인 시즈오카에 살면서 느낀 매력을 기록한 문화기행서입니다.

여행 안내서처럼 교통편, 관광지 입장료 등을 상세하게 기록한 책은 아니지만 그 지역의 역사, 배경, 인물 등을 편안한 문장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즈오카현 내용이 70%이지만 저는 나고야와 기후시, 이누야마시를 다녀와서 그런지 2장과 3장의 기후현과 아이치현 편을 먼저 읽었습니다.

나고야라는 도시의 특징과 이누야마성의 역사적 의미 등을 읽느니 여행지의 장면이 떠오르며 이 책을 읽고 여행했으면 더욱 의미가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장의 시즈오카현편은 시즈오카의 여러 도시의 특징과 도시의 성장 배경이 먼저 나옵니다.

프라모델의 도시 시즈오카, 야마하라는 세계 최대 악기 브랜드가 탄생한 하마마쓰 등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시즈오카현의 도시에서 성장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산업만 발전한 도시가 아니라 일본의 대표적인 녹차와 멜론 생산지로 농업도 발달했으며, 후지산의 지역으로 한마디로 일본은 대표하는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즈오카현 여행하기 편에서는 4가지 권역별로 나누어 취향에 따른 코스와 추천 맛집, 쇼핑,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있어 여행 계획을 하기에도 유용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오사카, 후쿠오카 등지만 찾다가 미처 알지 못했던 시즈오카라는 지역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을 하기 전 이런 인문기행서를 읽고 간다면 여행의 기억의 더욱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이달의 사락 j*****2 2023.07.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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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시즈오카, 나고야 여행준비는 시즈오카 일본 소도시 산책
"일본여행 시즈오카, 나고야 여행준비는 시즈오카 일본 소도시 산책" 내용보기
코로나 이전에 운항하던 노선들이 복항하면서 여행길이 더 풍성해진 느낌이다. 특히 일본 소도시 노선의 복항이 참 반갑다.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 외에도 다양한 선택지가 생겼기 때문이다.      일본 소도시 여행이라면 시즈오카를 빼놓을 수 없다. 도쿄나 오사카에 비해 한국인 관광객이 적은 편이나 후지산과 녹차, 우나기(장어)로 유명한 도시이자 음악과 오토바이, 프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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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운항하던 노선들이 복항하면서 여행길이 더 풍성해진 느낌이다. 특히 일본 소도시 노선의 복항이 참 반갑다.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 외에도 다양한 선택지가 생겼기 때문이다.


 

 

 일본 소도시 여행이라면 시즈오카를 빼놓을 수 없다. 도쿄나 오사카에 비해 한국인 관광객이 적은 편이나 후지산과 녹차, 우나기(장어)로 유명한 도시이자 음악과 오토바이, 프라모델의 고향으로 매력이 넘친다.

 

특히 제주항공의 인천-시즈오카 노선이 복항하였기 때문에 2박 3일, 3박 4일로 가볍게 해외여행을 다녀오기 좋다.시즈오카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시즈오카 일본 소도시 산책>을 참고하셔도 좋을 듯싶다.

일본의 중심, 도카이 지방을 소개하는 책자로 시즈오카현뿐 아니라 아이치현과 기후현까지 소개하고 있다. 나고야가 아이치현에 속해있기 때문에 나고야와 인근 지역인 기후현의 다카야마 등 소도시 여행 계획을 짤 때 도움받을 수 있다.

 

저자는 시즈오카에서 5년 반 동안 살았으며 현재 고등학교 일본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시즈오카에 거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여행 정보가 담겨 있다. 


 

시즈오카는 후지산 투어리스트 패스를 통해 인근 도시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하마마쓰는 혼다와 스즈키, 야마하가 탄생한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도시이라고 한다.야마하는 오토바이뿐 아니라 악기 브랜드가 아닌가. 야마하 외에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인 롤랜드와 가와이도 하마마쓰의 본사를 두면 하마마쓰는 음악의 도시로도 불리고 있다.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조성진과 이혁 등 여러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하기도 하였다. 내가 하마마쓰를 방문한 이유는 조금 다르다. 교자를 먹기 위해서였다. 하마마쓰 교자 .. 이거 또한 별미다.

본문에서는 시즈오카의 B급 구루메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서민 음식과 그것을 즐기는 행위를 의미하는 일본식 용어라고 설명한다. 시즈오카현의 3대 B급 구루메는 후지노미야시의 후지노미야 야키소바, 시즈오카시의 시즈오카 오뎅. 하마마쓰시의 하마마쓰 교자다. 하마마쓰는 일본 전국에서 교자 소비량 1, 2위를 다투는 지역이고 양배추와 양파, 돼지고기를 이용하는 게 특징.

이 지역 사람들의 교자부심은 대단해서 하마마쓰 교자 마츠리를 개최하고, 하마마쓰 교자라는 이름을 붙이는데도 엄격하다. 교자를 만드는 사람이 3년 이상 하마마쓰에 거주한 적이 있어야 하고, 하마마쓰 시내에서 만들어져야 하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하마마쓰에 가면 교자를 꼭 드셔보시길!

 

시즈오카 여행 중에 기억이 남았던 명소라면 미호노미츠바라가 있겠다. 바다 앞의 소나무 숲이 참 인상적이었다. 일본인들은 바다를 영원한 이상 세계와 연결되는 존재라고 생각했고, 소나무 숲은 신의 세계와 세속의 경계라고 믿었다고 한다. 날이 좋으면 미호노마츠바라에서 후지산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바다 위에 우뚝 솟은 후지산은 신비로운 명산이었다.

 

시즈오카에서 패스권을 이용해 둘러볼 수 있는 이즈반도. 이곳은 <곤지키야사>와 <이즈의 무희> 일본의 대표 소설의 배경지라고 한다. <곤지키야사>는 이수일과 심순애의 원작이라고 보면 된다(이수일과 심순애가 등장하는 소설 장한몽은 곤지키야사를 번안하였다). <이즈의 무희>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이즈반도를 배경으로 쓴 소설이다.

이즈반도를 여행할 때는 일본 근대 시대 문인들의 발자취가 남아있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읽고 보니 이즈반도를 다시 여행하고픈 생각이 든다.

 

2장 기후현과 3장 아이치현은 내가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오래전 나고야가 포함된 아이치현과 인근 기후현 책을 쓴 적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내가 사랑하는 지역 타카야마시. 에도 시대에서 메이지 시대에 걸쳐 지어진 건축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매력적이다. 이 지역의 특산물인 히다규 또한 별미 중의 별미고 아침 시장의 정겨운 풍경도 잊을 수 없다.

기후현에 위치한 시라카와고에 가면 갓쇼즈쿠리라는 독특한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다. 겨울철 눈이 소복하게 쌓인 갓쇼즈쿠리 양식의 집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나고야가 속해있는 아이치현 또한 볼거리가 많다. 지금 인기 절정인 지브리 테마파크도 볼거리지만, 나고야 성은 나고야의 랜드마크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요토미 세력을 견제하고 전국통일의 포석으로 삼기 위해 축성하였다. 나고야 성 천수각에 있는 샤치(상상의 동물)는 금박을 입힌 킨샤치라는 것도 특징. 오아시스 21과 오스거리.. 미식의 도시 나고야의 대표음식인 히츠마부시와 핫쵸미소 등도 생각난다.

 

오랜만에 <시즈오카 일본 소도시 산책> 책을 읽으니 오랜만에 시즈오카와 나고야 일대를 여행하고 싶다. 덜 알려진 소도시지만, 매력은 충분한 곳. 이제 일본 소도시에 눈을 돌릴 차례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은 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s*******g 2023.04.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즈오카 일본 소도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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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고야 여행가려고 본 책인데...저자는 본인이 거주했던 시즈오카 현을 소개하고 싶었다.근처 기후현과 아이치현(나고야)은 플러스시즈오카는반다이, 타미야, 혼다, 스즈키, 야마하의 고향녹차와 와사비, 마구로(참다랑어), 우나기(민물장어)가 유명함.16p '반다이는' 두번 반복215p 둘째줄 우나기 -> 우카이사진은 후지산과 신칸센. 시즈오카의 상징이자 일본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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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고야 여행가려고 본 책인데...
저자는 본인이 거주했던 시즈오카 현을 소개하고 싶었다.
근처 기후현과 아이치현(나고야)은 플러스

시즈오카는
반다이, 타미야, 혼다, 스즈키, 야마하의 고향
녹차와 와사비, 마구로(참다랑어), 우나기(민물장어)가 유명함.

16p '반다이는' 두번 반복
215p 둘째줄 우나기 -> 우카이

사진은 후지산과 신칸센. 시즈오카의 상징이자 일본의 상징.



k*****2 2023.10.08. 신고 공감 0 댓글 0